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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x점 능욕하기 - 1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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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57회 작성일 20-01-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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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정소원. 내 애인이 된 히로인의 이름은 민들레라고 한다.



현재 나는 증거 인멸을 위해 cc tv를 파손시켜 그 수리비와 없어진 물건 재고만큼의 값을 알바로 값아 내야 하는 상황이다.



자그마치 3개월 이라는 시간을 월급 없이 일해야 하는 상황.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우리 편x점에 손님이 많아졌다. 그중에선 날 보며 축하 한다며 친한 척을 하는 손님도 있다.



참고로 이 소설의 배경은 지구가 아니라 저 멀리 혹시 있을 지도 모를 어떤 혹성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니 현실과 어떤 공통점을 발견해도 모두 우연일 뿐이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자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

.











퇴근까지 앞으로 2시간. 한 시간 전 갑자기 들이닥친 사장으로 인해 민들레는 심기가 불편했다.

사장 눈치 보느라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하고 물품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



그때 사장이 창고에서 이리 와보라며 손짓하는 것이 민들레의 눈에 보였다.





‘또 어떤 꼬투리를 잡으려고 부르는 거야!’





민들레는 억지로 웃음 지으며 창고로 들어갔다.

창고에선 사장이 컴퓨터를 만지고 있었고 둘 사이에 어색한 정적이 감돌았다.



마우스를 움직이던 사장이 곧 입을 열었다.







“혹시 소원이하고 사귀어?”



“네?... 네. 어쩌다 보니까...”





민들레가 말끝을 흐리자 사장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 뭐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축하해. 축하해.”



“호호호.”



“그런대 말이지..”





사장이 컴퓨터로 한 동영상 파일을 클릭하며 말했다.





“이거 봐봐. 이거 소원이랑 너 맞지?”





이럴 수가! 모니터에선 정소원과 민들레가 수많은 군중들 틈에서 음란한 짓거리를 하는 것이 보여 졌다.

민들레는 눈에 초점을 잃고 큰 충격에 빠졌다.



cc tv까지 부쉈지만 사장은 모두 알고 있었고 모니터에 비친 자신의 알몸.

군중들 사이에서 헐떡이는 저 창녀 같은 모습을 사장에게 보여 졌다는 사실이 정말 싫은 민들레였다.





“어...어어....”





놀라며 어 소리를 연발하는 민들레에게 사장은 자초지정을 말해주었다.





“cctv를 부순 것도 너희들이지? 근대 어쩌지? 카메라는 모두 산산조각이 났지만 그 중 한 개는 모니터만 부숴 졌지. 안은 멀쩡하더라고.”





순간 말이 없어진 민들레. 사장은 책상을 손으로 툭툭 두들기며 말을 이어갔다.





“직무 유기죄에 절도죄에 풍기문란 죄, 등등... 이거 심각한데? 우리 편x점.. 이래 뵈도 대기업이라고. 이거 신고하면 너희에게 승산은 없어. 바로 감방이지.”





사장은 말도 안 되는 구라까지 섞어가며 민들레를 속이려 애썼다.

하지만 이제 겨우 20살이 된 민들레가 법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까?



게다가 갑작스레 찾아온 사건에 민들레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었다.





“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

.

.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건.

분명히 내 인생 최대의 사건이라 확신할 수 있을 그런 큰일을 당하자 억울함과 함께 두려움이 밀려와 내 눈에 눈물이 흘렀다.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빌고 또 빌었다.





“용서해주세요! 제발요. 돈은 모두 갚을 게요. 제발요! 제발!”





바닥에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는 나. 나는 우는 얼굴을 들어 점장을 올려다보며 계속 빌었다.

점장이 곤란하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젓는 것이 보였다.





“그럼 말이지...”





점장이 날 아래로 흘겨보며 말했다.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어 내 몸을 살펴보니 점장의 시선이 내 셔츠 가슴골로 향해 있는 것을 느끼고 재빨리 손으로 셔츠를 덮었다. 미친 홀아비 놈!



그때 점장이 일어나 내 뒤에 서 내 두 가슴을 움켜쥐었다.

20년 동안 소중하게 가꿔온 내 육체.



소중한 가슴이 점장에게 더럽혀지자 난 점장의 손을 거칠게 밀쳐내며 말했다.





“이게 뭐하는 짓이죠?!”





다리가 덜덜 떨려왔다. 날 내려다보는 점장의 눈이 너무 무서웠다.

점장의 커다란 손. 그 두 손이 다시 움직여 나를 거칠게 밀쳐내곤 말했다.





“닥쳐 소리 내지 마!”





이성을 잃은 점장. 나는 떨리는 팔을 가까스로 치켜들어 점장의 얼굴을 향해 휘둘렀다.





짝!





점장의 얼굴이 살짝 돌아가나 싶더니 얼굴에 음흉하고 두려운 미소가 그려지는 것이 보였다.

무서웠다. 정말 무서웠다.







“닥쳐! 한번만 더 반항하면 감방에 보내버릴 줄 알아! 너는 물론 네 남친까지!”



“지금 너야말로 이러고도 무사할 것 같아?”



“당연하지! 유감스럽게도 창고엔 cctv가 없거든. 아.. 어차피 니들이 다 부숴버려서 상관없나? 내가 성추행했다는 증거는 없어!”





점장은 크게 소리치며 그 큰 손을 들어 내 따귀를 때렸다.

나는 눈물이 나는 눈을 치켜뜨고 점장에게 발악하듯 소리쳤다.





“씨발!! 냄새나는 홀아비가 어디서 감히 나를 넘봐!!!”



“닥쳐 시밸련아!”





그리더니 점장은 청색 테이프를 꺼내 내 얼굴에 가져다댔다.

분명히 내 입을 봉쇄하려는 수작! 난 얼굴을 이리저리 흔들며 반항했지만 사장의 거친 손이 내 볼을 꽉 붙잡았다.



아무런 반항도 할 수 없는 상황.

내 눈물이 얼굴을 타고 흘러내려 점장의 손에 닿았고 곧 내 입엔 청색 테이프가 붙게 되었다.



모든 걸 포기하고 저항하지 않는 나를 거칠게 끌고 간 점장은 내 두 손을 앞치마로 사다리와 같이 묶어버렸다.



그때 문 밖에서 들려오는 종소리.

난 눈을 번쩍 뜨곤 소리를 지르며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읍!! 으읍!!!! 으으으읍!!!!”



“씨발! 조용히 해!!”





사장은 재빨리 커다란 일반 쓰레기용 봉투를 꺼내 내 머리 부분을 덮어버리고는 봉투 끝에 테이프를 붙여 막아버렸다.



하나로는 안심되지 않는지 봉투를 3겹이나 뒤집어 쓴 나.

사장은 얼른 문을 열고 카운터로 나가 손님을 맞았다.





“어잌후. 죄송합니다.”



“근대 이게 무슨 소리죠?”





쿵! 쿵!





소리를 지르다 지친 나. 나는 있는 힘껏 벽을 발로 차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구원 요청의 수단. 제발 저 손님이 이 신호를 무시하지 말기를 바라며 벽을 계속 두들겼다.





“아..하하. 저거요? cc tv 공사 중이라 요즘은 항상 저렇게 시끄러워요. 하하.. 죄송합니다.”



“아~. 그렇군요.”



“!!!!!!”





그게 아니란 말이다! 이 바보야!!

나는 있는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벽을 찼지만 곧 손님이 나가는 종소리가 들려왔다.



모든 희망이 사라지는 소리. 그때 사장이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다시 창고로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휴.. 깜짝이야. 놀랐니? 하지만 이젠 걱정 안 해도 돼. 문 걸어놓고 왔거든.”





이젠 정말 수가 없다.



이런 홀아비에게 범해진다. 이런 노총각에게 범해진다.



이런 더러운 아저씨에게 범해진다 생각하자 앞으로 있을 시간이 정말 끔찍하게 느껴졌다.



점장은 봉지를 모두 풀고 내 입에 붙은 테이프를 때주고 나를 보며 지금까지 살면서 봤던 미소 중 가장 끔찍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도와줘.. 소원아 도와줘!!’





애타게 마음속으로 소원이를 불러봤지만 곧 있을 지옥과도 같을 시간은 조금도 잊혀 지지 않았다.

그때 점장이 손에 든 콘돔 박스를 흔들며 말했다.





“콘돔은 사용해주지. 임신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대신 이 콘돔 돈은 네가 내야하고.”



‘콘돔...? 확실히 사용하는 건가?’





나는 커다란 절망 속에서 조금이나마 안심을 느끼며 말했다.





“그래! 그거 정말 잘 되었군! 나도 걱정이었어. 역겨운 홀아비의 생자지가 들어온다고 생각하지 정말 토할 것 같았거든! 그 세균 덩어리를 콘돔 하나로 모두 막을 수는 없겠지만!”





억지로 떨어본 허풍. 콘돔이라는 것을 보자 이런 역겨운 중년 남성에게 정말로 범해질 거라는 실감이 들기 시작했다.





‘나.. 정말로 범해지는 거야? 저 더러운 자지를 내 몸속에 침범시키는 거야? 싫어.. 정말 싫어!!’







“호오.. 아직도 기세가 등등하시군.”







점장이 감탄한 듯 들리는 말투로 날 놀리며 바지를 벗었다. 그러자...



“크지? 지금까지 크기로는 누구에게도 져본 적이 없는 자랑스러운 자지라고. 어서 만져봐. 솔직히 말해서 네가 어딜 가서 이런 거물을 만져 보겠니? 사양치 말고 어서.”





점장은 내 얼굴에 발기된 자지를 가까이 가져다대곤 볼을 콕콕 찌르며 말했다.

자신의 손으로 보물을 어루만지듯 자지를 주무르는데 정말 역겨웠다.



오늘 자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정말로 더럽고 역겨웠다.





‘뭐.. 뭐가 이렇게 큰 거야.. 이런 거 들어가 버리면.. 찢어진다고. 분명히! 그리고.. 입에 넣는다는 상상만 해도 턱이 얼얼해질 정도야...’







“뭘 그렇게 쳐다봐? 어서 빨아.”





난 눈을 치켜뜨고 날 내려다보는 사장을 한번 째려봐주었다.



그러자 사장은 웃으며 자지를 들어 내 얼굴 이곳저곳에 문지르기 시작했고 나는 인상을 쓰곤 까지 것 한번 빨아준다. 고 마음먹은 후 입을 크게 벌려 중년의 자지를 입안에 침범시켰다.



처음 맛보는 중년의 자지. 분명히 역겹고 더러운 맛이 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상상을 초월하는 사이즈는 맛을 볼 여유조차 주지 않고 날 괴롭게 했다.





“웁! 웁웁!!”





아직 모두 들어오지도 않았건만! 내 목구멍을 찌르는 자지.



나는 더 이상 들여보내지 말라고 비명을 질렀지만 점장은 개의치 않고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어 이윽고 내 입안에 자지를 모두 넣어버렸다.





“우..웨엑! 우웁!”





목구멍을 깊숙이 찔리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구토가 나왔고 난 자지를 물고 있는 상태로 곧 자지를 구토 물 범벅을 만들어버렸다.



점장의 자지를 타고 바닥으로 흘러내리는 구토 물. 점장은 그걸 보고 짜증난단 목소리로 투덜댔다.





“아이 씨! 뭐야 이게! 누가 누구보고 역겹다는 거야? 암캐 같은 년이.”



“네 자지가 너무 역겹고 더러운 세균덩어리라 어쩔 수 없이 토가 나오는 거잖아! 우웁!”





나는 쿨럭이는 목을 붙잡고 바닥에 헛구역질을 하며 소리쳤다.

딱딱하고 뜨거운 육 봉으로 목구멍을 깊숙이 찌르는 느낌.



두 번 다시는 경험해보고 싶지 않는 그런 느낌이었다.



징그럽도록 큰 자지... 이렇게 무식할 정도로 크면 어쩌자는 건가? 자지 크기는 소원이 정도가 딱 적당했다.





“호오.. 어른에게 무슨 말버릇이죠? 이제부턴 고양이 흉내를 내면서 말끝엔 무조건 냥을 붙이도록.”





고양이? 냥? 나보고 그런 쪽팔린 짓을 하라는 건가? 내가 죽어도 그런 짓은 하지 않을 거란 다짐을 하고 있을 때 점장이 토 묻은 자지를 내 얼굴에 들이대고 흔들며 말했다.





“어때? 내 자지 귀엽지? 고양이 흉내를 내며 혀로 자극해주면 퓨슉하고 귀여운 물을 토해내지. 어서 부탁해.”



“미친 새끼!”





점장은 한숨을 내쉬고는 말했다.





“고양이 흉내와 말끝에 냥은 잊었냥? 어서 내 귀여운 자지를 핥아보라냥.”



“귀엽긴 개뿔이 귀엽냐! 나이 먹고 쭈글쭈글 거려 토 나온다. 병신아!”



“뭐라고 이년이!... 냥!”















그때 사장이 손을 뻗어 내 머리카락을 꽉 움켜쥐었다.

사장이 머리카락을 위로 당기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뽑힐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며 억지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인상을 잔뜩 쓰고 있는데 사장이 더러운 얼굴을 들이밀며 씩 웃는 게 보인다.





“고양이는 물을 아주 싫어한다지?”



“???”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들었다.



내 머리카락을 움켜쥔 사장의 우람한 팔뚝을 저지하려 양손을 들어 손목을 잡아봤지만 내가 저항할수록 당기는 힘은 더욱 커졌다.



난 있는 힘껏 소리를 질러 밖에 있을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꺄악!! 사람 살려!!!! 여기 강간범이에요!!!!”



“흐흐흐.. 백날 소리질러봐라.”





사장이 웃으며 수도꼭지를 돌려 물을 틀었다.

콸콸콸 쏟아지는 수돗물.. 내 머릿속에 ‘고양이는 물을 아주 싫어한다지?’ 라는 사장의 말이 맴돌았다.





“씨발!! 놔!!! 놔!!!!!! 꺄악~!!!!!!! 엄마!!!!!!!!!”



“흐흐흐. 내가 그 구토 물로 더러워진 너의 얼굴을 깨끗이 씻겨주마.”





사장이 숨을 흡! 하고 들이마시더니 투수와 같이 내 머리를 잡고 있는 팔을 휘둘러 나를 물이 가득 고여 있는 세면대에 쳐 박아버렸다.



갑자기 주위가 조용해졌고 코로 물이 잔뜩 들어가 버려 물에 빠진 얼굴을 들어 올리려 했지만 사장의 힘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숨이 막혔다. 정말로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쯤에야 사장은 내 머리를 힘껏 들어올렸다.





“푸하..하아하아하아하아! 어헉..헉..”



“낄낄낄. 이년아 도시의 수돗물 맛이 어떠냐?”



“하아..하아! 진짜 죽을 것 같아! 하아. 그만.”



“후후후후. 나약해 빠진 년.”





목구멍 끝까지 숨이 찼다. 정말 괴로웠다. 짧은 삶이었지만 지금까지의 겪었던 위기 중에 가장 큰 위기가 닥친 것 같은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손을 들어 올려 우선 눈에 들어간 물을 닦고 있는데 사장이 자랑스럽다는 목소리로 말하는 게 들려왔다.





“요즘 여자들은 근성이 없어. 쯔쯔. 난 스킨스쿠버배울 때 15분을 잠수해 있었어도 멀쩡했건만.”



“미친 새끼야! 그건 산소통이 있으니까 가능한 거지.”





이제 가쁜 숨이 좀 멎어 정확한 발음으로 끊지 않고 반박을 해주었다.

근대 재수 없는 사장이 또 쯔쯔 혀를 차며 손가락을 좌우로 흔드는 게 보였다.





“그럼 넌 전쟁터에서 총 없으면 그냥 죽을 건가? 총이 없으면 맨손으로라도 살아남아야 하지 않겠나?”



“무슨 개소리야! 너 혹시 마약하니?”





그때 사장의 손이 번개같이 움직여 내 뺨을 짝! 하고 때렸다.

고개가 옆으로 홱 돌아갔고 입안이 찢어졌는지 혀에 피 맛까지 느껴진다.



입안에 고인 침을 모아 퉤! 하고 뱉자 피가 섞여 시뻘겋다.





“멍청한 년. 내 말을 똥구멍으로 듣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병신아!”



“아니 그거 말고... 내가 말끝에 냥을 붙이라 그러지 않았나?”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았다. 어떻게 세상에 이런 병신이 있을 수 있는 걸까..?



그때 갑작스럽게 사장의 손이 내 가랑이 사이를 움켜쥐었다.





“아!!! 씨발 뭐야?”



“이 개년아 빨리 말해. 빨리 고양이 흉내를 내라고! 흐흐흐흐.”



“씨.. 씨발 주물럭대지마!!!”





사장이 내 가랑이 사이 보지 위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렸다.

간지럽고 불쾌한 느낌 속에서도 선명히 느껴지는 이상한 감각... 나는 그 감각을 부정하려 크게 외쳤다.





“그.. 그만해에!!!”



“닥쳐!! 어서 말해! 말해!! 말해!!!!”





사장이 내 얼굴 바로 앞에서 크게 윽박질렀다.



소리가 너무 커서 골이 울릴 지경이었고 필사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사장은 다른 한 손으로 내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는 내 중요한 부분을 사정없이 잔뜩 문질렀다.



너무나도 거친 손길에 발가락을 오므리며 필사적으로 견뎌냈다.





“그.. 그마안!! 그만!!!!!”



“해해해해. 지도 좋으면서 그만은 무슨 그만?”





위험했다. 정말로 사장은 역겹고 싫었지만 내 몸은 그의 거친 손길에 반응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위험했다.

다리가 풀린다.. 금방이라도 이상해져 버릴 것 같은 느낌!





“아... 아아아!! 그만!! 그마아.. 앙!!”



“흐흐흐흐.”



“아아!! 아아아.. 아아아!!!”





내 가랑이 사이에서 뜨거운 물이 줄줄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오줌은 사장의 손을 흠뻑 적시고 내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 땅에 떨어졌다.



방뇨를 하는 동안에도 사장의 손은 바쁘게 내 가랑이 사이를 문질렀고 난 더 이상 견디지 못해 사장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그.. 그만!! 그만 냥!! 냐앙!! 냥!!!!!!!!!!”



“허허.. 고양이 울음소리가 참으로 거칠구나. 발정 난 고양이라 그런가?”





사장은 내 뜨겁고 진한 오줌이 잔뜩 묻은 손을 들어 올려 손가락을 꼼지락 대며 나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이거 봐봐. 이거 보여? 니 오줌.”





사장은 그러더니 자신의 얼굴에 손을 가져다대고 냄새를 맡더니 혀를 길게 빼내 자신의 손을 마구 핥아댔다.

어디서 배운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역겨운 짓은 골라서 다 하고 있다.



사탕 빨듯 손가락을 쪽쪽 빨아 재끼다 돌연 날 밀쳐 쓰러뜨렸다.

그리고는 쓰러진 나를 뒤집어 새운 후 자지를 내 보지에 쓱쓱 문질러댔다.



감촉을 느껴보니 콘돔은 확실히 착용하고 있다.

자지가 내 엉덩이 계곡 사이 항문과 보지 사이를 왔다 갔다 했다.



설마.. 항문을 쓰려는 건 아닌지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자.. 어느 곳에 넣을 까요? 알아 맞춰 보세요. 딩동댕?”



사장의 자지가 딩동댕 소리와 함께 내 항X에서 멈췄다. 잠깐! 절대 안 된다. 항문은 절대 안 된다!





“자..잠깐! 잠깐만냥. 거긴 안 된다 냐앙!”



“호오? 거기라고 그러면 어딘지 모르겠는 걸?”



“거기... 거기는 안 된다 냥...”





사장의 장난 끼 짙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분명히 내 엉덩이를 내려다보며 웃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도 분했다.





“거기...”



“크고 똑바로 말해야지. 거기라면 내가 어떻게 알지?”



“항문... 항문은 쓰지 말아 주세요...”



“흐음.. 그럼 어디를 써야 할까..? 난 정말 모르겠는 걸? 네가 알려주지 않겠니?”





내 입으로 직접 말하라는 건가? 여자의 입으로 어떻게 그런 걸 말할 수 있냔 말이다!!



하지만 달리 다른 방법도 없어 난 뻔뻔하게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보지...”



“뭐라고?”



이 병신이 안 들리는 척, 모르는 척 하고 자빠졌다.



나는 손가락을 내 보지에 가져다 대고 입구를 직접 벌린 후 땅을 보며 외쳤다.





“내 질척질척하고 뜨거운 음란 보지로 마음껏 즐겨주세냐앙!!!”





외쳐버렸다... 부끄러운 말을 외쳐버렸다.. 그것도 쓰레기 같은 사장 앞에서..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사장에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싫었다.

바보 같지만 적어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 덜 수치스러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우! 그렇게도 간절히 내 자지를 원하는 건가요? 좋아요. 드리도록 하지요.”



사장의 자지가 내 보지에 겨냥되었다.





두근두근!





순간 나 자신에게 깜짝 놀랐다. 숨을 죽이고 사장의 자지를 기다리고 있는 내 모습!



완전 변태가 따로 없지 않는가? 정신을 가다듬으려 애썼지만 곧 내 몸속을 침범할 사장의 자지가 자꾸만 신경 쓰였다.



저 커다란 자지가 내 몸 속에 들어온다면 분명히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



분하지만.................. 너무나도 분하지만 내 몸은 너무나도 저 자지를 원하고 있다.

사장이 넣어주지 않는 다면 나 자신이 허리를 움직여 저 자지를 내 보지로 덮어버릴 것만 같다.



내가 변태라는 것을 오늘 정말로 깨달았다.





“하앙! 아아앙... 아앙!!”





자지가 내 보지살을 가르며 몸속을 침범했다.

보지속의 주름이 펴지고 구겨지며 짜릿한 쾌감을 나에게 선사해주었고 나도 모르는 새에 나 스스로도 허리를 흔들고 있다.





“후! 하! 후! 하!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라! 이년아!! 고양이 소리를 내라!!”



“앙! 아앙! 냐... 냥!!! 냐앙!!! 야옹!!!!!”





이런 놈에게 느껴버리다니.. 고작 이런 쓰레기에게 미쳐 허리를 흔들고 있는 내 모습에 눈물이 흘렀다.



이런 쓰레기의 자지가 기분 좋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싫었다.

난 좀 더 품격 높은 자지를 꿈꿔왔는데...



현실은 이런 쓰레기 자X에게 범해지면서도 내 스스로 허리를 흔들고 있다.





“항! 하앙! 아아아아! 아!”



“흐아...흐...으으!! 암캐 년! 걸레! 너의 냄비는 정말로 죽여주는 구나!!!”





생전 처음 맛보는 거대한 사이즈.

하지만 처음의 고통과는 달리 이젠 내 보지도 사장의 무식하게 커다란 자지에 익숙해져 고통은 점점 사라지고 쾌락만이 남았다.





“아아앙! 자지 너무 커서 내 보지 늘어나버려!! 하앙. 하아아앙! 헐렁해져버려!!”



“흐흐흐. 내 전용 변기가 되는 거다. 무서워하지 마라. 내 전용 변기가 되는 거야! 기뻐해라!! 하하하!!”



“아앙! 항! 사장 전용의 헐렁 보지가 돼버려어엇!!!”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사장(41) -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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