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변소 - 29부 > SM야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SM야설

공중변소 - 29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19회 작성일 20-01-17 14:23

본문

29



다음 날부터 그녀는 보충수업 시간에는 언제나 나체가 되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자신을 어떻게 하도록 시키지는 않았다.

속으로는 너무나 무언가를 해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녀는 목표를 위해서 참았다.

그녀의 목표는 반 전체가 모의고사에서 평균 50 점 이상을 올리는 것이었다.

다음 모의고사는 이주일 후에 있을 예정이었고 너무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녀는 학생들에게 미친듯이 공부하게 만들었다.

모든 과목의 선생들이 달라진 반 수업분위기를 칭찬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학생들이 다음 모의고사를 위해서 얌전히 수업을 받는 정도가 아니라 열성적으로 질문을 하고 노트를 하면서 수업에 열중했기 때문이다.

그런 소식을 듣고 있었기에 민화는 더욱 학생들에게 여러가지로 보충수업 시간을 즐겁게 해주었다.

보충수업 시간이면 그녀는 날마다 달라지는 컨셉으로 옷을 갈아입고 왔다.

검정 스타킹에 검정 가터벨트를 하고 에나멜 하이힐을 신고 원피스 하나만 그 위에 걸치고 갔다가 벗어서 보여주고는 했다. 그리고 교실 안을 돌아 다니면서 구경을 하게 해주었고 마지막에는 교탁 위에 앉아서 학생들과 함께 자위를 하고는 했다.

그러나 그때까지 민화는 학생들의 궁금한 모든 질문에는 다 대답을 해주었지만 행위는 금했다.

평균이 50 점 이상이 올라가야만 자신이 학생들에게 들려준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했다.

민화가 학생들에게 말해준 내용은 주로 공중변소 카페에 대한 이야기와 지나간 플레이에 대한 경험담이었고 또 에스엠에 대한 의미와 행위에 대해서였다.

그 플레이들을 카페의 조교사들처럼 직접 하고 싶으면 꼭 목표 점수에 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점수가 가장 높은 순으로 조교사가 될 수 있고 그 조교사가 시키는 행위라면 뭐든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도 미칠 지경이고 민화 역시 미칠 지경이었다.



그렇게 이주가 지나고 드디어 시험성적이 발표되는 날.

민화는 교무실에서 다른 교사들이 모두 박수를 쳐주는 가운데 교장으로부터 대단한 찬사를 들었다.

반 전원이 50점을 넘었고 그 중에는 무려 70 점이 오른 학생도 있었다.

신출내기가 그 정도로 가장 성적도 낮고 출석률도 낮은 불량반을 그 정도로 만들었으니 난리가 나는게 당연했다.

도대체 어떤 방법을 썼느냐고 다들 물어왔지만 민화는 그저 학생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고 말해줄 뿐이었다.

그리고 종례시간에 민화는 학생들에게 시험성적을 말해주고 학생들은 들떠서 난리가 났다.

민화는 보충수업 시간에 만나자고 말해두고 집으로 향했다.

학생들이 저녁을 먹는 시간을 이용해서 집에 간 민화는 학생들 앞에서 멋진 쇼를 보여주고 싶어서 준비하기 시작했다.

먼저 유두피어싱과 음순피어싱을 하고 크리토리스에도 피어싱을 끼웠다.

그리고 개목걸이와 얇은 플레이용 사슬들을 챙기고 양초를 챙겼다.

옷은 레인코트 하나만을 걸쳤다.

그런 상태로 학교로 다시 갔다.

시험성적이 발표된 날이라 다른 반은 모두 하교했고 선생들도 다 퇴근해서 남은 건 민화네 반과 경비 한 사람 뿐이었다.

민화는 먼저 경비를 녹여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경비는 학교를 온통 돌아다니는데 그냥 놓아두었다가 일이 잘못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경비가 나이가 많고 보수적인 인간이 아니어서 말이 통할 것 같았다.

예전과 달리 이제 경비는 사십대 정도에 무술도 하는 사람들을 쓴다.

그녀는 경비실로 가서 무료하게 신문을 보고 있는 경비에게 말했다.

워낙 놀라운 일이어서인지 경비도 알고있었다.

민화는 경비에게 자신이 학생들에게 약속한 일을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어차피 경비가 알아야만 앞으로도 자신이 원하는 변태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어서였다.

그리고 자신을 제대로 이끌기에는 학생들이 너무 어렸다.

그래서 민화는 학교의 경비 두 사람이 자신을 이끌어주기를 원했다.

게다가 경비 둘이 협조해 준다면 학교 안에서 밤마다 재미있는 노출플레이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민화의 이야기에 경비는 놀란 눈으로 민화를 바라보았다.

그 역시 에스엠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알고 있었다.

동영상도 많이 보았고 야설도 많이 읽은 것 같았다.

그리고 동호회에도 가입을 했었지만 실제로 경험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한국에 정말로 그런 행위를 원하는 여자가 있다는 것이 신기한 지 계속 믿기 어렵다고 했다.

민화는 그의 앞에서 레인코트를 벗어보였다.

경비는 눈이 동그래져서 민화를 바라보았다.

민화는 신을 벗고 가방에서 개목걸이를 꺼내 목에 찬 다음 경비 앞에 엎드려서 이마를 땅에 대고 말했다.

“말씀드린 그대로 좃물받이 변기가 되고싶고 암캐로 취급되기를 원하는 미천한 년입니다. 어서 저를 학생들 앞에서 비참하게 만들어주세요. 이 학교 안에서는 무슨 일이든 시키는대로 따를 것이고 때리면 맞고 시키면 하고 먹이면 먹겠습니다.”

“너... 진짜... 구나?”

경비는 눈이 충혈되어서 민화를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그리고 바지 쟈크를 내리면서 말했다.

“먼저 좀 빨아봐. 솜씨가 어떤지 보자.”



학생들은 초조하게 조바심을 내면서 기다렸다.

민화가 오나 오지 않나를 보려고 다들 고개를 내밀고 운동장을 내려다 보았다.

그러다가 한 학생의 신호로 모두가 창가로 달려들어서 운동장을 내려다 보았다.

운동장에서는 희미한 불빛 아래 하얀 여체가 개처럼 기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목에는 개목걸이가 둘러져 있고 개목걸이에 연결된 쇠사슬을 손에 잡고 다른 손에는 가방을 든 경비가 걸어오고 있었다.

가끔씩 경비가 민화의 엉덩이를 발로 차면 그녀는 나뒹굴었다가 다시 자세를 잡고 기었다.

학생들은 저마다 질투심으로 가슴에서 불이 붙는 듯 했다.

그리고 절대 저 경비 놈한테 지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민화가 미리 생각해낸 방식이었다.

민화가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학생들이 우르르 복도로 몰려나갔다.

민화는 학생들이 서있는 사이로 기어가면서 행복감에 젖었다.

경비가 학생들을 교실 안에 들어가게 해놓고 그 역시 안으로 들어왔다.

민화는 교탁 앞에 무릎을 끓고 앉았다.

경비는 제법 경험이 있는 척하면서 학생들에게 처음에 길을 잘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적순으로 이름을 불러서 줄을 서게 했다.

민화는 자기 앞에 줄을 서서 좃을 꺼낸 학생들 앞으로 기어갔다.

그리고 맨 앞의 학생에게 지휘봉을 바쳤다.

경비가 학생에게 설명해주었다.

“다섯대를 때리고 좃을 빨게 한다. 어디를 때리든 그렇게 해야 한다. 때리는 건 복종심을 키워주고 정이 들게 하거든.”

학생이 민화의 엉덩이를 때리고 민화는 흠뻑 젖어서 학생의 좃을 빨기 시작했다.

다음 학생 그 다음 학생...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SM야설 Total 5,133건 50 페이지
SM야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18 익명 953 0 01-17
3417 익명 730 0 01-17
3416 익명 456 0 01-17
3415 익명 756 0 01-17
3414 익명 1021 0 01-17
3413 익명 676 0 01-17
3412 익명 984 0 01-17
3411 익명 974 0 01-17
3410 익명 1039 0 01-17
3409 익명 758 0 01-17
3408 익명 783 0 01-17
3407 익명 967 0 01-17
3406 익명 1489 0 01-17
3405 익명 769 0 01-17
3404 익명 684 0 01-17
3403 익명 1307 0 01-17
3402 익명 732 0 01-17
3401 익명 1255 0 01-17
3400 익명 1212 0 01-17
3399 익명 1229 0 01-17
3398 익명 356 0 01-17
3397 익명 712 0 01-17
3396 익명 1209 0 01-17
3395 익명 1097 0 01-17
3394 익명 1276 0 01-17
3393 익명 1282 0 01-17
3392 익명 468 0 01-17
3391 익명 1295 0 01-17
열람중 익명 920 0 01-17
3389 익명 1352 0 01-17
3388 익명 1303 0 01-17
3387 익명 1202 0 01-17
3386 익명 734 0 01-17
3385 익명 677 0 01-17
3384 익명 922 0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6.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