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 삼국지연의 - 1부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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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85회 작성일 20-01-17 15:37본문
제 5장
"흐음... 이게 어찌된 일이오? 형님이 이리 가셨단 말을 듣고 왔더니..."
관우의 표정이 심상찮게 변했다.
"장비랑 여기서 이럴려구 그리 급하게 연회를 파 하셨던 거요?"
유비가 벌거벗은 것도 잊어 버린체 급하게 말했다.
"이보게 동생... 그게 말일쎄..."
"관우형님! 기왕 오신거 형님도 한번 즐기다 가시지요."
장비가 유비의 변명을 잘라먹고 앞으로 나섰다.
장비의 꼬드김에 관우도 그다지 싫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요즘들어 성관계가 그렇게 원할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생활이 안전되게 자리 잡았던 것도 아니었고, 갖은 전쟁터의 생활 때문에
항상 여유를 부릴 틈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러게 동생... 이 형이 그동안 신경을 못 써줬었지? 옛날 생각하면서 같이 즐겨보세."
"맞습니다 형님! 여기 초선이에게 형님의 그 유명한 턱공을 맛보여주셔야지요!"
유비와 장비가 계속 관우를 유혹했고, 관우도 못 이기는척 넘어갔다.
얼핏 얼굴을 보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상대가 초선이라는데 구미가 댕겼다.
"흐음... 그럼 소제도 한번 해볼까요?"
"물론이지 우리가 옆에서 도와줌세!"
"형님 오늘밤은 질펀하게 즐기자구요!"
관우는 옷을 훌훌 벗었다.
관우의 장포가 벗겨지자 우람한 장비와는 틀린 자리가 단단히 잡힌 근육들이 나타났다.
힘있어 보이는 관우의 말근육이 꿈틀꿈틀 거릴 무렵 관우는 손을 들어 긴 수염을 양 옆으로 넘겼다.
관우의 수염이 옆으로 치워지자, 미염공의 실체가 밝혀졌다.
그의 턱은 무척이나 길었는데 그 길이가 무려 일척(대략 30.3cm)이나 되었다.
턱의 끝은 둥글게 약간 기둥보다 커 마치 남자의 자지를 연상케했다.
"허허허, 오랫만에 보우 형님의 그 턱봉..."
관우는 대답대신 씨익 웃었다. 수염을 기르게 된 것도 다 이 저주받은 턱봉 때문이었다.
어릴때는 이 비정상적인 턱 때문에 따돌림과 온갖 수모를 다 겪어야만했었다.
그것때문에 힘을 기르고 무예를 연마한 것도 있었지만. 다행이 나이가 들면서 수염이 풍요롭게
자라줘 턱을 가릴 수가 있게되었다. 미염공이란 멋있는 별칭까지 얻게되었고...
관우는 다리를 벌리고 약에 취한듯 헤벌레 하고있는 초선에게 다가갔다.
초선은 다음 남자를 맞을 준비가 다 되어있는듯 관우를 보는 그녀의 얼굴엔 미소가 흐르고 있었다.
교태로운 눈빛이 관우를 대번에 사로잡았다.
관우는 초선의 허벅지를 붙잡고 양옆으로 쫘악 벌렸다.
비릿한 유비와 장비의 정액 냄새와 초선의 보짓물 냄새가 코를 향긋하게 했다.
관우는 몸을 돌려 초선의 얼굴에 말과 같은 기둥자지를 갖다댔다.
"으응... 으응.... 으응... 빨리..."
초선은 애교와 비슷한 교태를 한껏 부리면서 관우의 자지를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음..."
관우의 묵직한 신음과 같은 소리가 방을 조용히 달궜다.
관우는 하체를 내려 초선이 입으로 빨기 쉽게했다.
초선도 관우의 의도를 눈치챘는지 손으로 관우의 자지를 꽉 움켜잡고는 입술로 끌어댕겼다.
"쪼옥 쪼옥... 쩝 쩝... 후루룩."
초선은 마치 굼주린 아이가 젖을 빨듯, 관우의 자지를 힘껏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쾌감이 발 끝에서부터 관우를 훑고 지나갔다.
더이상 머뭇거리고 싶지 않았다.
관우도 머리를 내려 턱 끝을 초선의 조갯살 입구에 단단히 붙이고는 천천히 고개를 내려 턱봉을
초선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잠시 초선이 엉덩이를 움찔 하는가 싶더니 이내 관우가 넣기 쉽게 보지의 힘을 뺐다.
일척 정도 길이의 턱이 삼분의 이쯤 들어갔을때쯤, 보지 안쪽이 꽉 막힌듯한 저항에 더이상 진전하지 못했다.
관우는 더이상 집어넣기를 멈추고는 고개를 끄떡끄떡이며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아아아아아... 좋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앙앙아앙."
초선이 자지러지듯이 아이같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관우의 턱봉이 보짓살을 훑고 다니자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초선의 입술 놀림이 계속해서 비명때문에 멈춰지자 관우는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자지를 초선의
입에 넣고 빼기를 반복했다.
초선의 목젓에 닿을때까지 깊숙히 자지를 넣으니 그 감촉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냥 혀를 지나 입술의 조임보다 빡빡한 목젓의 느낌이 관우를 더 흥분시켰다.
관우가 흥분함에 초선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지 계속 컥컥 거렸고, 관우는 그게 더 쾌감이 느껴지는지
초선의 숨막힘에 아랑곳하지않고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관우의 육중한 몸에 눌려 초선은 어쩌지도 못하고 눈물까지 흘려가며 관우의 자지를 입안에 받아드리고 있었다.
옆에서 보고있는 유비와 장비는 묘한 장면에 요상한 쾌감을 느끼는지 한번 풀이 죽었던 자지들이 되살아나고 있었다.
관우가 목이 아픈지 턱으로 초선의 보지를 탐하는걸 멈추고는 몸을 이르켰다.
관우의 자지가 입에서 빠져나가자, 초선은 계속해서 기침을 해댔다.
관우의 턱봉은 유비와 장비의 정액으로 하얗게 떡칠이 되어있었다.
몸의 위치를 바꿔 관우는 초선의 보지 앞에 와있었다.
긴 일명 말자지를 초선의 보지에 껴맞추고는 천천히 밀어넣었다.
초선은 목이 아픈지 기침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관우의 자지에 흥분이 되는지
기침을 하면서도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유비는 옆에서 비약의 효과가 대단하다 생각했다.
관우의 허리 움직임이 점점 속도가 더해가고 초선의 허리또한 움찔움찔 흔들렸다.
"형님... 처음 느껴보는 보지요... 어찌 이런 명기가..."
관우도 초선의 환상적인 보지 조임에 감탄했던지 칭찬했다.
"으으으... 형님 더 이상 참기 힘드오!"
장비가 더 이상은 참기가 힘들었던지 자리에서 불뚝 일어났다. 그의 자지는 이미 하늘을 찌를듯
불뚝 솟아 있었다.
장비가 성큼 성큼 초선에게 다가갔다.
"관우형님, 저도 좀 낍시다."
관우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초선의 몸을 돌려 엎드리게 하고는 뒷치기 자세로 들어갔다.
장비는 관우의 의도대로 초선의 상체를 이르켜 초선의 앵두같은 입술에 자지를 들이댔다.
초선은 흥분속에서도 장비의 자지를 한입에 덥석 물었다.
장비도 관우가 했던것처럼 쭈욱 깊숙히 목젓이 닿을때까지 자지를 초선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이제는 그런 깊이 찌르기가 익숙한지 초선은 장비의 자지를 밑둥까지 받아드렸다.
"오오 이건 색다른 느낌이오!"
장비는 신났는지 푸욱푸욱 허리 놀림을 더욱 빠르게 했다.
"아아아 좋아 좋아!"
관우와 장비의 환상적인 놀음에 유비도 흥분돼 미칠것 같았다.
보지와 입이 이미 다 찬 상태...
남은건 이제 그 구멍 밖에는 없었다.
"이보게 의제들... 이 형님도 낄세... 나머지 남은 구멍은 이 형님이 가지겠네."
유비도 자리에서 일어났다.
관우는 알았단 듯이 자세를 바꿔 초선의 밑으로 내려가 누웠다.
초선은 엎드려 엉덩이를 든 자세로 앞으로는 관우, 입으로는 장비, 그리고 마지막 남은
뒷구멍으론 유비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하하.. 고년..."
유비는 웃음을 짓고는 미리 준비해둔 돼지 기름을 추선의 뒷구멍에 살살 발랐다.
윤활류가 있어야 잘 들어가기 때문이다.
보지가 그렇게 꽉 조이는데 뒷구멍이야 오죽 할것인가...
이런 생각으로 유비는 즐겁게 임했다.
나쁘지 않은 길이의 자지를 초선의 들썩거리는 뒷구멍에 갖다대고는 유비는 천천히
돼지기름의 미끄러움을 이용해 밀어넣었다.
초선은 움찔움찔 거리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이성은 잃었지만 몸이 반응하듯이 낯선 이질감을 최대한 피해보자 하는것 같았다.
유비는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힘껏 밀어넣었다.
귀두가 들어가고나니 마치 그 조임에 귀두가 압축되는 느낌이었다.
"아아아... 이 느낌이야! 이 조임이야!"
유비는 난대없이 탄성을 질렀다.
"흐흐흐 형님 그렇게 좋으슈? 나도 이따 해봐야겠소."
앞의 장비가 부러운지 마주보고 말했다.
"흐흐, 보지보다 더 꽉 조이는구나."
유비는 나머지 남은 기둥부분을 밀어넣었다.
이렇게 세명이 동시에 모든 초선의 구멍을 장악하고나자 할 수있는 일이라곤 움직이는 것 밖에 없었다.
세개의 구멍이 모조리 남자들의 자지에 점령되고 나자, 초선의 그 쾌감이 말 할수 없을만큼 강하게 오는지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 조차 제대로 내지 못할 만큼 쾌감에 절어 미친듯이 부르르 떨었다.
한참을 그렇게 쑤셔대다 한사람씩 돌아가며 다른 구멍 매꾸기에 전념하기를 몇시간...
유비는 세번에 이른 사정에 거의 탈진했고.
장비는 네번도 모자라는 듯 다섯번째 초선의 보지를 쑤셔대고있었다.
관우는 단 두번의 사정을 했지만 너무 많은 정사는 몸에 나쁘다며 유비 옆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형님 저 처자를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여포가 알면 큰일 나지 않겠습니까?"
관우는 막상 정사를 끝내고 나니 뒷일이 걱정이었다.
"걱정말게 아우, 우리가 나가면 시녀가 와 초선이를 씻기고 처소로 대리고 갈것일쎄. 약을 먹였으니
몸은 기억하겠지만 우리를 기억하지 못할걸쎄. 물론 안다해도 그걸 여포에게 말할리 없고."
유비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나저나 저 명기를 여포같은 망아지에게 주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관우도 그 말에는 동감했다.
"흐흐 그건 형님말이 옳습니다. 그럼 형님이 뺓어오시면 되지 않습니까?"
관우의 말에 유비는 귀가 솔깃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관우는 슬며시 웃었다.
"옛말에도 영웅이 미인을 얻는다 하지 않습니까? 기회를 봐 여포를 치고 데려오면 될 것입니다."
유비는 한숨을 쉬었다.
"난 또... 아우가 기발한 계획이 있는 줄 알았다내... 그럼 차라리 여포를 오늘밤 죽이는건 어떤가?"
관우는 고개를 저었다.
"그건 안됩니다.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자를 죽이고 그 처를 뺓았으면 모든 민심이 우리로부터
떠나갈 것입니다. 모든 일에도 뜻이 있듯 기회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유비는 민심은 천심이란 걸 잘 알고있었다. 그 천심을 이용해 여기까지 온게 아니었던가.
유비는 초선을 꼭 다시 얻으리라 결심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우 말이 맞네. 그럼 마지막으로 초선이를 다시 보내볼까..."
유비는 처진 몸을 이끌고 다시는 오지 않을수도 있는 기회를 놓치기 싫은지 이제는 감각이 무뎌진
자지를 만지작 거리며 초선에게로 몸을 이끌고 있었다.
초선은 아예 기절했는지 숨만 쉬고 있을 뿐 움직임이 아예 없었다.
밤은 깊어가고...
다음날이 지나도 초선이는 일어나지 못했다.
그날밤의 정사가 너무나도 지나쳤는지 초선이가 눈을 겨우 뜰수있었던건 여포가 소패로 거처를 옴긴지
사흘이 되던 낮이었다.
초선은 힘들게 겨우 겨우 눈꺼풀을 들어 사방을 분간하려했다.
조금씩 조금씩 사물이 보이고 지금 자신이 누워있는게 침대라는 것을 알게된 순간 눈을 완전히 떴다.
장안의 화려한 궁전과는 완전 틀린 평범한 한 성 방안의 풍경...
초선은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어찌해서 자신이 이곳 여기에 누워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날 합비에서 어떤 시녀를 따라 성을 구경하던 중 기억을 잃고...
거기까지가 초선이 기억해 낼 수 있는 마지막이었다.
그렇다면 여긴 어디란 말인가?
초선은 굳어버린 몸을 필겸 자리에서 일어나 살며시 창가로 갔다.
역시 낯선 풍경 하늘이 눈에 들어왔다.
난 역시 납치된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때 문이 열리고 한 사내가 들어왔다.
눈에 익숙한 사내였다.
"초선! 깨어났구려!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시오? 의원들도 당신이 탈진했다고만 하지 별다른 병의
낌세는 보이지 않는다고 했소! 미안하고 긴 여행길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탈진까지 하셨소..."
그는 바로 여포였다.
유치하기 그지 없는 저의 글을 계속해서 읽어주시는 분들께는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흐음... 이게 어찌된 일이오? 형님이 이리 가셨단 말을 듣고 왔더니..."
관우의 표정이 심상찮게 변했다.
"장비랑 여기서 이럴려구 그리 급하게 연회를 파 하셨던 거요?"
유비가 벌거벗은 것도 잊어 버린체 급하게 말했다.
"이보게 동생... 그게 말일쎄..."
"관우형님! 기왕 오신거 형님도 한번 즐기다 가시지요."
장비가 유비의 변명을 잘라먹고 앞으로 나섰다.
장비의 꼬드김에 관우도 그다지 싫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요즘들어 성관계가 그렇게 원할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생활이 안전되게 자리 잡았던 것도 아니었고, 갖은 전쟁터의 생활 때문에
항상 여유를 부릴 틈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러게 동생... 이 형이 그동안 신경을 못 써줬었지? 옛날 생각하면서 같이 즐겨보세."
"맞습니다 형님! 여기 초선이에게 형님의 그 유명한 턱공을 맛보여주셔야지요!"
유비와 장비가 계속 관우를 유혹했고, 관우도 못 이기는척 넘어갔다.
얼핏 얼굴을 보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상대가 초선이라는데 구미가 댕겼다.
"흐음... 그럼 소제도 한번 해볼까요?"
"물론이지 우리가 옆에서 도와줌세!"
"형님 오늘밤은 질펀하게 즐기자구요!"
관우는 옷을 훌훌 벗었다.
관우의 장포가 벗겨지자 우람한 장비와는 틀린 자리가 단단히 잡힌 근육들이 나타났다.
힘있어 보이는 관우의 말근육이 꿈틀꿈틀 거릴 무렵 관우는 손을 들어 긴 수염을 양 옆으로 넘겼다.
관우의 수염이 옆으로 치워지자, 미염공의 실체가 밝혀졌다.
그의 턱은 무척이나 길었는데 그 길이가 무려 일척(대략 30.3cm)이나 되었다.
턱의 끝은 둥글게 약간 기둥보다 커 마치 남자의 자지를 연상케했다.
"허허허, 오랫만에 보우 형님의 그 턱봉..."
관우는 대답대신 씨익 웃었다. 수염을 기르게 된 것도 다 이 저주받은 턱봉 때문이었다.
어릴때는 이 비정상적인 턱 때문에 따돌림과 온갖 수모를 다 겪어야만했었다.
그것때문에 힘을 기르고 무예를 연마한 것도 있었지만. 다행이 나이가 들면서 수염이 풍요롭게
자라줘 턱을 가릴 수가 있게되었다. 미염공이란 멋있는 별칭까지 얻게되었고...
관우는 다리를 벌리고 약에 취한듯 헤벌레 하고있는 초선에게 다가갔다.
초선은 다음 남자를 맞을 준비가 다 되어있는듯 관우를 보는 그녀의 얼굴엔 미소가 흐르고 있었다.
교태로운 눈빛이 관우를 대번에 사로잡았다.
관우는 초선의 허벅지를 붙잡고 양옆으로 쫘악 벌렸다.
비릿한 유비와 장비의 정액 냄새와 초선의 보짓물 냄새가 코를 향긋하게 했다.
관우는 몸을 돌려 초선의 얼굴에 말과 같은 기둥자지를 갖다댔다.
"으응... 으응.... 으응... 빨리..."
초선은 애교와 비슷한 교태를 한껏 부리면서 관우의 자지를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음..."
관우의 묵직한 신음과 같은 소리가 방을 조용히 달궜다.
관우는 하체를 내려 초선이 입으로 빨기 쉽게했다.
초선도 관우의 의도를 눈치챘는지 손으로 관우의 자지를 꽉 움켜잡고는 입술로 끌어댕겼다.
"쪼옥 쪼옥... 쩝 쩝... 후루룩."
초선은 마치 굼주린 아이가 젖을 빨듯, 관우의 자지를 힘껏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쾌감이 발 끝에서부터 관우를 훑고 지나갔다.
더이상 머뭇거리고 싶지 않았다.
관우도 머리를 내려 턱 끝을 초선의 조갯살 입구에 단단히 붙이고는 천천히 고개를 내려 턱봉을
초선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잠시 초선이 엉덩이를 움찔 하는가 싶더니 이내 관우가 넣기 쉽게 보지의 힘을 뺐다.
일척 정도 길이의 턱이 삼분의 이쯤 들어갔을때쯤, 보지 안쪽이 꽉 막힌듯한 저항에 더이상 진전하지 못했다.
관우는 더이상 집어넣기를 멈추고는 고개를 끄떡끄떡이며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아아아아아... 좋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앙앙아앙."
초선이 자지러지듯이 아이같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관우의 턱봉이 보짓살을 훑고 다니자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초선의 입술 놀림이 계속해서 비명때문에 멈춰지자 관우는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자지를 초선의
입에 넣고 빼기를 반복했다.
초선의 목젓에 닿을때까지 깊숙히 자지를 넣으니 그 감촉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냥 혀를 지나 입술의 조임보다 빡빡한 목젓의 느낌이 관우를 더 흥분시켰다.
관우가 흥분함에 초선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지 계속 컥컥 거렸고, 관우는 그게 더 쾌감이 느껴지는지
초선의 숨막힘에 아랑곳하지않고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관우의 육중한 몸에 눌려 초선은 어쩌지도 못하고 눈물까지 흘려가며 관우의 자지를 입안에 받아드리고 있었다.
옆에서 보고있는 유비와 장비는 묘한 장면에 요상한 쾌감을 느끼는지 한번 풀이 죽었던 자지들이 되살아나고 있었다.
관우가 목이 아픈지 턱으로 초선의 보지를 탐하는걸 멈추고는 몸을 이르켰다.
관우의 자지가 입에서 빠져나가자, 초선은 계속해서 기침을 해댔다.
관우의 턱봉은 유비와 장비의 정액으로 하얗게 떡칠이 되어있었다.
몸의 위치를 바꿔 관우는 초선의 보지 앞에 와있었다.
긴 일명 말자지를 초선의 보지에 껴맞추고는 천천히 밀어넣었다.
초선은 목이 아픈지 기침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관우의 자지에 흥분이 되는지
기침을 하면서도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유비는 옆에서 비약의 효과가 대단하다 생각했다.
관우의 허리 움직임이 점점 속도가 더해가고 초선의 허리또한 움찔움찔 흔들렸다.
"형님... 처음 느껴보는 보지요... 어찌 이런 명기가..."
관우도 초선의 환상적인 보지 조임에 감탄했던지 칭찬했다.
"으으으... 형님 더 이상 참기 힘드오!"
장비가 더 이상은 참기가 힘들었던지 자리에서 불뚝 일어났다. 그의 자지는 이미 하늘을 찌를듯
불뚝 솟아 있었다.
장비가 성큼 성큼 초선에게 다가갔다.
"관우형님, 저도 좀 낍시다."
관우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초선의 몸을 돌려 엎드리게 하고는 뒷치기 자세로 들어갔다.
장비는 관우의 의도대로 초선의 상체를 이르켜 초선의 앵두같은 입술에 자지를 들이댔다.
초선은 흥분속에서도 장비의 자지를 한입에 덥석 물었다.
장비도 관우가 했던것처럼 쭈욱 깊숙히 목젓이 닿을때까지 자지를 초선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이제는 그런 깊이 찌르기가 익숙한지 초선은 장비의 자지를 밑둥까지 받아드렸다.
"오오 이건 색다른 느낌이오!"
장비는 신났는지 푸욱푸욱 허리 놀림을 더욱 빠르게 했다.
"아아아 좋아 좋아!"
관우와 장비의 환상적인 놀음에 유비도 흥분돼 미칠것 같았다.
보지와 입이 이미 다 찬 상태...
남은건 이제 그 구멍 밖에는 없었다.
"이보게 의제들... 이 형님도 낄세... 나머지 남은 구멍은 이 형님이 가지겠네."
유비도 자리에서 일어났다.
관우는 알았단 듯이 자세를 바꿔 초선의 밑으로 내려가 누웠다.
초선은 엎드려 엉덩이를 든 자세로 앞으로는 관우, 입으로는 장비, 그리고 마지막 남은
뒷구멍으론 유비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하하.. 고년..."
유비는 웃음을 짓고는 미리 준비해둔 돼지 기름을 추선의 뒷구멍에 살살 발랐다.
윤활류가 있어야 잘 들어가기 때문이다.
보지가 그렇게 꽉 조이는데 뒷구멍이야 오죽 할것인가...
이런 생각으로 유비는 즐겁게 임했다.
나쁘지 않은 길이의 자지를 초선의 들썩거리는 뒷구멍에 갖다대고는 유비는 천천히
돼지기름의 미끄러움을 이용해 밀어넣었다.
초선은 움찔움찔 거리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이성은 잃었지만 몸이 반응하듯이 낯선 이질감을 최대한 피해보자 하는것 같았다.
유비는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힘껏 밀어넣었다.
귀두가 들어가고나니 마치 그 조임에 귀두가 압축되는 느낌이었다.
"아아아... 이 느낌이야! 이 조임이야!"
유비는 난대없이 탄성을 질렀다.
"흐흐흐 형님 그렇게 좋으슈? 나도 이따 해봐야겠소."
앞의 장비가 부러운지 마주보고 말했다.
"흐흐, 보지보다 더 꽉 조이는구나."
유비는 나머지 남은 기둥부분을 밀어넣었다.
이렇게 세명이 동시에 모든 초선의 구멍을 장악하고나자 할 수있는 일이라곤 움직이는 것 밖에 없었다.
세개의 구멍이 모조리 남자들의 자지에 점령되고 나자, 초선의 그 쾌감이 말 할수 없을만큼 강하게 오는지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 조차 제대로 내지 못할 만큼 쾌감에 절어 미친듯이 부르르 떨었다.
한참을 그렇게 쑤셔대다 한사람씩 돌아가며 다른 구멍 매꾸기에 전념하기를 몇시간...
유비는 세번에 이른 사정에 거의 탈진했고.
장비는 네번도 모자라는 듯 다섯번째 초선의 보지를 쑤셔대고있었다.
관우는 단 두번의 사정을 했지만 너무 많은 정사는 몸에 나쁘다며 유비 옆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형님 저 처자를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여포가 알면 큰일 나지 않겠습니까?"
관우는 막상 정사를 끝내고 나니 뒷일이 걱정이었다.
"걱정말게 아우, 우리가 나가면 시녀가 와 초선이를 씻기고 처소로 대리고 갈것일쎄. 약을 먹였으니
몸은 기억하겠지만 우리를 기억하지 못할걸쎄. 물론 안다해도 그걸 여포에게 말할리 없고."
유비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나저나 저 명기를 여포같은 망아지에게 주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관우도 그 말에는 동감했다.
"흐흐 그건 형님말이 옳습니다. 그럼 형님이 뺓어오시면 되지 않습니까?"
관우의 말에 유비는 귀가 솔깃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관우는 슬며시 웃었다.
"옛말에도 영웅이 미인을 얻는다 하지 않습니까? 기회를 봐 여포를 치고 데려오면 될 것입니다."
유비는 한숨을 쉬었다.
"난 또... 아우가 기발한 계획이 있는 줄 알았다내... 그럼 차라리 여포를 오늘밤 죽이는건 어떤가?"
관우는 고개를 저었다.
"그건 안됩니다.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자를 죽이고 그 처를 뺓았으면 모든 민심이 우리로부터
떠나갈 것입니다. 모든 일에도 뜻이 있듯 기회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유비는 민심은 천심이란 걸 잘 알고있었다. 그 천심을 이용해 여기까지 온게 아니었던가.
유비는 초선을 꼭 다시 얻으리라 결심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우 말이 맞네. 그럼 마지막으로 초선이를 다시 보내볼까..."
유비는 처진 몸을 이끌고 다시는 오지 않을수도 있는 기회를 놓치기 싫은지 이제는 감각이 무뎌진
자지를 만지작 거리며 초선에게로 몸을 이끌고 있었다.
초선은 아예 기절했는지 숨만 쉬고 있을 뿐 움직임이 아예 없었다.
밤은 깊어가고...
다음날이 지나도 초선이는 일어나지 못했다.
그날밤의 정사가 너무나도 지나쳤는지 초선이가 눈을 겨우 뜰수있었던건 여포가 소패로 거처를 옴긴지
사흘이 되던 낮이었다.
초선은 힘들게 겨우 겨우 눈꺼풀을 들어 사방을 분간하려했다.
조금씩 조금씩 사물이 보이고 지금 자신이 누워있는게 침대라는 것을 알게된 순간 눈을 완전히 떴다.
장안의 화려한 궁전과는 완전 틀린 평범한 한 성 방안의 풍경...
초선은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어찌해서 자신이 이곳 여기에 누워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날 합비에서 어떤 시녀를 따라 성을 구경하던 중 기억을 잃고...
거기까지가 초선이 기억해 낼 수 있는 마지막이었다.
그렇다면 여긴 어디란 말인가?
초선은 굳어버린 몸을 필겸 자리에서 일어나 살며시 창가로 갔다.
역시 낯선 풍경 하늘이 눈에 들어왔다.
난 역시 납치된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때 문이 열리고 한 사내가 들어왔다.
눈에 익숙한 사내였다.
"초선! 깨어났구려!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시오? 의원들도 당신이 탈진했다고만 하지 별다른 병의
낌세는 보이지 않는다고 했소! 미안하고 긴 여행길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탈진까지 하셨소..."
그는 바로 여포였다.
유치하기 그지 없는 저의 글을 계속해서 읽어주시는 분들께는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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