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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또 다른 삶을 살다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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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65회 작성일 20-01-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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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이의 말대로 미란을 살펴보던 현수는 그녀가 보통의 섭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처음엔 어색해하던 미란이었지만 플이 거듭될수록

더한 자극에 목말라하며 자신의 숨겨진 욕망들을 채워가길 원하고 있었다.

현수는 결단을 내렸다.

그동안 가입해서 활동하던 에셈 카페에 광고를 내기 시작하자 얼마 안되서 수백통의 쪽지로 가득했다.

그 많은 자기소개서를 일일이 확인 한 현수는 그중에 비밀이 보장되는 4명의 돔들을

선별했다.

의사, 선생님, 사진작가, 그리고 50을 바라보는 일용직 노무자까지.

현수와 아름이는 그들에게 문자와 메신저를 통해 시간을 정하고 미란이를 쾌락의 늪으로

인도할 준비를 했다.

D-day는 현수의 제주 출장 날로 잡았다.

그리고 공식적인 자리라서 미란이를 동행으로 지목했다.

미란도 출장이라는 명목이 생겼기에 아무런 의심 없이 남편에게 허락을 받아냈다.

아름인 그들과 따로 제주로 이동을 했다



“아마 기억에 남을 출장이 될거야”



“네??무슨 말씀이신지?”



“두고 보면 알거야. 미리 알면 재미없지..”



제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현수는 미란에게 암시를 주었다.

미란은 현수의 말에 어리둥절할 뿐이었다.

일상적인 출장길이었고 현수와의 잠자리를 기대는 했지만 또 다른 일이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자 호텔에서 리무진이 도착해 있었다.

두 사람은 리무진으로 호텔로 이동했다.

평소대로라면 두 사람은 각각의 방을 예약했어야 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졌기에 같은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대신 미리 예약한 나머지 한방은 아름이 숙박을 하게되었다.



“옷만 갈아입고 나가자”



“네 주인님.”



미란은 가방에서 편한 옷을 꺼내 들고는 아무렇지 않게 현수의 앞에서 알몸이 된다.

군살 하나 없는 미란의 알몸은 언제 봐도 눈이 즐겁다.

적당한 볼륨의 젖가슴과 허리 라인의 굴곡이 뭇 사내들의 군침 흘릴 만한 모습이다.

그런 벗은 몸을 소유한 미란이었지만

평소의 옷차림은 늘 조신하기만 했다.

미란은 브라와 팬티를 입지 않은 채 회색계열의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엉덩이엔 하트와 함께 핑크라는 글씨가 박혀 있다.

팬티를 입지 않았기에 보지 굴곡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났다.

상의는 자크만 내리면 젖가슴이 그대로 보일 것이다.



“다 갈아 입었으면 나가자.”



“네 주인님.”



미란이 현수의 뒤에서 따라간다.

호텔 로비엔 이미 아름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란은 아름이를 발견하고는 순간 놀라긴 했지만 깍듯하게 인사를 한다.



“먼저 나와 있었네? 많이 기다렸니?”



“아니요. 저도 좀 전에 나왔는걸요. 미란이도 안녕?”



“네 안녕하셨어요?”



“가자 배고프다. 모라도 먹고 이야기 하자...”



현수는 그녀들 앞에서 걸어나가기 시작했다.

아름이는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상의는 앞 자크로 열수 있는 가벼운 옷차림이다.

현수는 호텔 근처에 괜찮아 보이는 횟집으로 들어선다.

전통 양식으로 잘 지어 놓은 꽤나 고급스러운 집이다.

중앙 홀엔 자그맣게 정원이 꾸며져 있고 그 주위를 빙 돌아 각각의 방이 있었다.

세 사람은 직원의 안내를 받아 방으로 들어선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4명 규모의 방.

전면엔 크게 유리창이 있어 바닷가가 그대로 보인다.

현수가 앉자 두 여자는 나란히 현수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주문을 하고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아무 말이 없다.



“질문해도 되나요?”



침묵을 깨고 미란이 입을 열었다.



“모?”



“아름 주인님은 여기 어쩐 일로 오셨는지요?”



미란은 아름이의 동행이 계속해서 이상했다.

아름이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일 때문에 온 출장길이었기에

그녀의 동행이 이해가 가질 않았다.



“왜 내가 같이 있는 게 싫어 이년아?”



“아니요 그런 건 아니지만........”



“나중에 알게 될거야. 묻지 말고 그냥 시키는 거나 잘해.”



현수는 싸늘하게 대답하고는 창밖의 바닷가를 응시한다.

하나씩 음식이 써빙되기 시작하자 세 사람이 식사를 하기 시작한다.

메인 요리가 나오자 현수는 지갑에서 돈을 꺼내 써빙을 하던 여자에게 주었다.

그리곤 특별한 일이 없는한 출입하지 말라는 당부를 했다.

여자는 생각보다 많은 팁에 급 밝은 얼굴을 하고는

인사를 하며 나간다.



“둘다 벗어.~!”



“네 주인님.”



둥시에 대답을 한 여자들은 젓가락을 내려놓고는 옷을 벗었다.

벗을 옷이 많지 않았던 두여자.

미란은 바지를 내리고 쟈크를 내리자 바로 알몸이 되었고

아름이도 치마를 벗자 마찬가지의 모습이였다

알몸이 된 두 여자는 다시 무릎을 꿇고 차려진 상을 향해 젓가락질을 한다.



“아름아 보지 검사좀 하자”



“네 주인님.”



아름이는 황급히 일어나 현수의 가까이에 엉덩이를 돌리고는 바닥에 얼굴을 묻고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벌린다.



“ 주인님 제 음란한 보지를 검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수는 젓가락으로 이리 저리 아름이의 보지를 벌려보았다.

그리곤 회 한점을 집어 들고는 그 보지 속에 살짝 넣어 두었다.



“미란아. 와서 회 먹어라. 암캐 자세로.”



“네 주인님.”



미란이 아름이의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는 자신의 엉덩이는 현수를 향하게 하였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아름이의 보지사이에 있는 회 한 점을 핥아 간다.

미란이의 혀가 움직일때마다 아름이의 보지에선

조금씩 진한 보지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활짝 벌려진 보지사이에 회 한 점이 미끄러운 듯 흘러 내려 바닥으로 떨어진다.



“주서 먹어~!”



지켜보던 현수가 떨어진 회를 보고는 미란에게 명령을 내린다.

미란은 냉큼 떨어진 회를 입으로 물고는 삼켰다.



“나란히 자리 잡아봐.”



두 여자는 나란히 엉덩이를 들고는 보지를 벌린다.

현수는 암캐들의 보지를 보고는 젓가락으로 회를 집어 하나씩 보지 속에 채워갔다.

차가운 회가 구멍을 메울 때마다 두 여자는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차가운 느낌과 함께 살점의 느낌도 났다.

더 이상 들어갈 자리가 없어지자 현수는 두 여자의 보지를 보고는 야릇하게 웃는다.



“이제 서로의 보지 속에 들어 있는 회를 먹어봐.”



현수의 명령이 떨어지자 미란이 먼저 보지를 벌리고는 눕는다.

그리고 아름이 그 위에 보지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는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미란은 아름이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대고는 보지를 벌리고 혀를 집어넣었다.

두 여자는 혀로 하나씩 회를 굴려가며 어렵지만 회를 먹기 시작했다.

서로의 보지물이 잔뜩 묻어 있는 회를 하나씩 하나씩 먹으며 서로가 흥분한다.



“맛있냐 개년들아?”



“네 주인님..너무 맛있습니다.”



두 마리 암캐는 서로의 보지 속을 탐닉하며 뱃속을 채워가고 있다.

보지구멍에 들어 있던 회가 하나씩 빠져나갈 때마다 보지는

진한 보지 물로 가득 차버린다.

두 암캐가 서로의 보지를 즐기고 있다.

가장 원초적인 모습으로 현수의 앞에서 보지를 맘껏 벌리고는 서로의 보지속을

애무해간다.

이미 서로의 몸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묻지 않아도 될 만큼 두 여자는

능숙하게 한 몸이 되어버렸다.

보지 속의 회가 다 떨어지자 두 암캐는 이젠 서로의 보지를 맘껏 빨며

유희를 이어간다.

간간히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가 방안에 메아리치며 실내를 음탕하게 물들였다.

현수는 두 암캐를 바라보며 조용히 술잔에 술을 따르며 광경을 지켜보기만 했다.



“아흥...작은 주인님 혀가 제 보지를 태우고 있어요 주인님”



미란이 결국 앓는 소리를 먼저 내 뱉었다.

어쩔 수 없는 암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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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바삤던 관계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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