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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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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80회 작성일 20-01-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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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느 시골장터에 가면 팔지도 몰라요 주의할점은 짝퉁이수도 있다는거.... 댓글감사













"민수야 나...."

"응 우리 음란한 누나 그래 내가 시킨것은 잘 햇어?"

"응 지금 매형한테 입금해줬어"

"수고햇어"

"응....그리고......"



누나는 말을 끌었다



"왜 또 보지가 벌렁거려?"

"아잉 누나한테 너무해"

"그런데 사실이잖아"



민수는 누나에게 모멸감을 안겨줄수록 몸은 달아 오른다는걸 알고잇었다



"저...엄마에게 5억을 더 구해오게 시켰어"

"왜?"

"몰라 내 생각에는 자금 동원능력을 과시하려고 그런거 같은데...."

"고마워 이따 상으로 쑤셔줄께"

"아잉 꼭 그렇게 표현해야해?"

"그럼 먹어줄꼐 누나의 보지를..."

"내가 미챠....끊을꼐"



누나의 전화를 끊고 민수는 매형이 연락이 올것이라는 느낌이 왓다

누나한테 전해준돈도 자신이 전해준것이고....아까 엄마가 와서 부탁하길래 준것도 자신의 돈이엇다

민수는 누워있는 개년과 피그곁으로 갔다



"어떄 기분이....."

"우우우 너무 좋아요"

"넌?"

"원더플, 판타스틱, 어메이징......오마이갓"



두 여자는 민수의 침술 실험대상이 되고있었다



"개년아 넌 집이 어디야?"

"네 전....대전에 살고있어요 아버지가 개발붐에 돈을 번 졸부라 절 유럽에 공부시킨다고 보내주었는데...

"거기서 동수를 만났구나"

"네 제가 공부하기 싫어 동유럽에 놀러 갔다가...거기서"

"그렇군...한국에 온거 부모님에게 알렸어?"

"아뇨 아직...."



민수는 메론만한 피그의 유방을 문지르며 말을 이어갓다



"통역좀 해줘 내가 영어가 짧아서...."

"아니에요 피그는 한국어를 공부해서 어느정도는 알아들어요"

"그렇군"

"피그야 넌 동수를 어떻게 만났니?"

"난...마스터 동수를 호텔에서....난 그때 모델공부를 하고있었는데 동수가 학비를 대준다고 해서..."

"지금 이런거 좋아?"

"굿....난 섹스 좋아요 그리고 이런것도 좋아요 난 섹스머신이에요"

"그래 좋은거 하니 계속 즐겨"



민수가 낭심쪽에 꼽힌 침손잡이를 튕기자 피그의 입에서 격한 신음소리가 나왔다



"아아아앙 퍽유 퍽유....기브미 페니스"

"후후 아주 지랄을 하네"



민수는 연속적으로 침손잡이를 튕기자 피그의 보지에서 왈칵왈칵 애액을 쏟아내며 구멍이 열렸다 닫혔다하였다



"오 멋진 모습이야 피그 벌바 구.......ㅅ"

"떙큐"



피그는 몸이 튕겨오르며 비틀다가 쾌감에 견디지 못하고 실신하였다

입가에 흐르는 침과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이 바닥에 흥건해졌다











"처남.....이 근천데 내 잠시 들르지"

"그러세요"















민수 예상대로 매형이 저녁에 사무실로 방문했다



"자 여기 10억...그리고 몰라서 여유자금으로 5억더 구했어"

"매형 대단해요 이제 살았네"

"뭐 이정도 가지고...."



민수는 매형이 준 돈을 금고에 넣기위해 금고문을 열고 돈을 넣었다

그때 사무실로 피그가 들어왔다



"하이 마스터 민수"

"오 미스 엘렌...."



매형이 낯선 외국인의 등장에 조금 당황했다



"매형 우리 회사에 투자하고있는 투자자야"

"그래? 언제 외국인까지...."

"글로벌 시대 잖아요 헤헤"

"처남 대단한데 저 여자 한국말 모르지?"

"응 일본에서 조금 살았다곤 하더라구"

"색시한게 맛나게 생겼네 그치 처남?"

"누나한테 이를꺼에요"

"왜 그래 남자들 끼리....농담농담"



매형은 피그한테 눈을 떼질 못했다

멜론만한 가슴을 강조한 브라우스에 잘록한 허리 그리고 풍만한 엉덩이....

누가봐도 군침을 삼킬만한 몸매였다



"매형잠시만 이야기하고 올테니 ...기다려줘요"

"그래 업무만 보지말고 끝나고 술도 한잔하자고 해"

"알았어요"





민수는 금고를 일부러 잠그지않고 피그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문밖에서 피그랑 말도안되는 영어를 주절거리며 매형의 동태를 살폈다





"야 우리 처남 대단하네....후후 그럴수록 내가 가질수있다는게 많아지는 셈이지"



매형은 금고문이 닫혀있지 않은걸 보았다

문밖 동정을 살피자 처남과 외국인이 열심히 떠들고잇었다

매형은 금고안이 궁금해졌다

조심조심 다가가 자신이 건넨 돈을 치우고 안에 서류를 살펴보았다



"헉 이건 30억짜리 어음....음 두달 남았네"

"어라 이건 100억짜리 차용증서"



뒤져보면 볼수록 거액의 어음과 차용증서 들이 쑫아져나왔다



"후 이정도면 대한민국의 상위 1프로는 되겠네 에상보다 규모가 큰데...."



자신이 건넨 15억은 돈으로 보이지도 않았다

바깥에 말소리가 적어지는것을 느낀 매형은 얼른 원래대로 서류를 넣고 자리에 앉았다

흥분한 가슴을 억지로 억눌렀다







"매형 오래기다렸죠?"

"으응 아니...그래 끝났어"

"네 계약을 마쳤어요 저녁에 축하자리라도 마련해야겠어요"

"무슨 계약?"

"저 색시한 백마가 우리회사에 천만달러 투자하겠다네요"

"헉 저 양년이?"

"네"

"천만이면 얼마지 우리나라 돈으로?"

"천배하면 한 100억..."

"음 대단해..."

"더 놀라운건 저 백마의 기분에따라 투자액이 2-3배로 늘어날수도 있다는거에요"

"음 그래"



민수는 잠시 매형의 눈치를 살피고 말을 이어갔다



"제가 사회의 경험이 일천해서 접대는 잘못하는데 이번에 매형이 실력발휘좀 해주세요"

"내가 뭘...난 영어도 약하고"

"그래도 접대는 매형이 최고잖아요"

"그렇긴 한데 외국인이라...."



매형은 백마를 탈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 떨렸다



"제가 통역을 붙여드릴꼐요 제가 술이 약해서..."

"그건 자신있어 술이라면...."

"그리고 매형도 회사일을 함꼐하기로 했는데 당연히 도와야죠"

"허긴 이제 남일이 아닌데..."



매형은 통역까지 이야기가 너오자 더 이상 물러설 방법이 없었다

아니 물러설 생각이 없어졌다

민수가 어딘가 전화를 하는척 했다



"됐어요 통역도 구했으니 주차장으로 가시죠"

"처남은?"

"전 사무실 정리하고 바로 따라갈께요"

"응 그래 바로와 내가 자리잡고 연락할테니..."

"네 호텔로 하지마시고 한적한 데로..."

"으응 그래"



매형은 대답은 했지만 맨날 호텔만 들락거렸던 터라 조금 당황했다



"젠장 호텔로 가야 적당히봐서 기회가 될텐데...."

















매형과 통역이 오고 메형과 피그가 나가자 민수는 금고안에서 돈만 남기고 서류를 꺼냈다



"후후 눈이 돌아갔을꺼야"



서류를 분쇄기에 넣고 민수는 인터폰을 눌렀다

사무실옆 휴게실에 있던 중년의 두 여인이 사무실로 들어왔다



"해피...맞아?"

"네 그 남자가 맞아요"

"지금은 나의 매형이야"

"그렇군요"



해피는 입술을 깨물었다

자신의 죽은남편이 철썩같이 믿었던 후배..그러나 배신으로 회사는 넘어가고 자신이 여기까지 오게된 계기가 되었던 그남자...민수의 매형이었다

사무실에 설치된 씨씨카메라를 통해 얼굴을 본순간 치를 떨었다

당장에라도 달려가 쥐어뜯고 싶었지만 꽃돼지가 말리는 바람에 참아야했던것이다



"너무 억울해 하지마 내가 지금 복수해줄테니 나중에 네 발바닥...아니 네 똥구멍을 빨게 해줄테니"

"정말 그래주실꺼죠?"

"그럼...."



민수가 손을 내밀었다

두 여자는 민수 좌우에 자리를 잡았다

민수손이 여인의 나이에 맞지않게 짧은 미니스커트안으로 사라졌다



"딸 치마가 잘 어울리네"

"고마워요 전 엉덩이가 조금끼는데..."

"넌 엉덩이가 커서그래 그래도 보긴 좋아"

"네 감사해요"



민수가 애무에 방해된다고 제모한 두 여인의 속살이 민수손에 잡혔다

두 여자는 다리를 넓게 벌려 민수 손을 안으로 인도했다



"넌 어때?"

"동수가 보내준 치료법덕에 나아지고 있어요 이젠 남자없어도 살수있을꺼같아요"

"이거 섭섭한데...이 야들거리는 보지를 못만지게 된다는게...."

"허지만 민수님한테는 언제든지 줄꺼에요"

"동수가 한국에 나오면 다시 친구 어머니로 돌아가야하는데도?"

"네 동수도 이해할꺼에요"



민수의 자지를꺼내놓았다



"얼른 하고 가자 손님들이 기다리면 예의가 아니지"

"네"



한 여인은 민수앞에 앉아 입안에 자지를 머금었다

다른 여인은 치마를 올리고 민수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애무하는 소리가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동수가 오면 이문제를 다시 이야기해봐야겠네...허락할까?"











매형은 차를 몰면서 머리속이 복잡해졌다



"어디로 가야하지 이런 젠장....호텔로가면 딱인데 지하 나이트에 클럽에 마지막 룸까지...."



통역으로 온 여자도 미모가 장난이 아니었다

둘이서 열심히 대화하다가 매형한테 말을 걸었다



"저기 이분이 한국적인곳으로 가고 싶다는데 그런곳 없나요?"

"아 그런곳이라면...."



매형의 머리속에 종이울렸다

자신의 예살에 투자목적으로 사놓은 별장이 생각났다

바닷가 주변이라 한적하고 공기좋고...

더구나 주변에 아무도 없어 무슨일이 일어나도 상관없고...

가끔 여자를 먹으러 가곤 했었던 곳이었다

지금의 아내도 거기서 신혼기간 내내 교육을 시켰고



"저기 인천쪽에 별장이있는데....어떻게 괜찮냐고 물어봐주세요 미쓰???"

"박이에요 미쓰박"

"네 미쓰박 통역좀...."



매형도 알아들었다

여자가 예스를 연발하는거....

매형은 별장을 관리하는 분에게 전화를 걸어 술과 음식을 준비시켰다

민수에게 전화했다



"처남 인천에 거기알지?"

"아 지난번 여름에 놀러갔던...."

"거기로 와 여자분이 조용한데를 찾아서..."

"알았어요 매형 혹시 진영건설이라는 회사 알아요?"

"글쎼 어디서 들어본것 같은데...왜?"

"누가 물어보길래..."

"내가 총각시절 여러곳을 돌아다녔잖아 내가 거쳐간 회사가 한둘이 아니잖아"

"그렇긴 해요"

"그중하나 아닐까 내가 기억이 없어서"

"네"



전화를끊고 매형은 쓴웃음을 지었다



"후후 내가 이렇게 클수있는 첫단추가 된 회사지 거기서 회사자금이꽁지돈이 되서...."



거기 선배가 언제 자살했다는 소리는 소문으로 들엇다



"거기 선배마누라가 꽤 미인이었는데....지금 장모나이 되었을려나 얼굴도 기억안나네 몸매는 기억나는데..."





매형은 차가 인천에 도착무렵 민수도 출발하고있었다

두 여자와 함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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