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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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21회 작성일 20-01-17 14:28본문
평상시와 다른 나의 모습과 반응들로 남편은 쉽게 흥분 한듯 하다. 곧 나를 눕히더니 삽입하려고 한다
좀전의 남편과의 대화들로 인해 별로 기분이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이제와서 그만둘수도 없었다.
남편의 삽입과 동시에 눈을 감고 에셈에 대한 플들을 생각하면서 얼른 이시간이 지나가길 바란다.
그것도 잠시 쉽게 흥분을 빨리 한듯한 남편의 사정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나의 바램덕분이였을까 평소보다
빠른 시간안에 사정을 하고 마쳤다. 그러고는 이내 쓰러져 잠이 들어 버렸다.
"이왕이면 좀 씻고 자지... "
금방 잠들어 버린 남편을 깨울수도 없고, 그런 남편을 한동안 잠시 멍하게 바라본다.
쉽게 잠이 오질 않는다.
섹스할때 엉덩이만 살짝 때리는것만으로도 폭력에 치부하며 비정상적으로 의아하다는듯 쳐다보던 남편의
얼굴이 쉽게 잊혀지지 안는다. 머릿속에 빙빙 돌기만 한다.
묶이고, 맞고, 다른남자들 발아래 무릎꿇고 기어다니는 나에 대해 남편이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끔찍하다고 ,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 정상이 아니라고 , 경멸하듯 쳐다볼까 ,,,? 아니면,,,,,,,,
생각하기 조차 싫었다... 잠든 남편의 모습을 확인하고 거실로 나와 커피 한잔을 탔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커피 한잔을 마시며 앉아 있으니 아랫배가 뻐근함이 느껴져 온다.
"오늘은 두번이나 했네....... 그래서 그런가........... "
미쳐 흥분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섹스만 두번이나 해서 그런가 아랫배가 좀 뻐근한거 같다.
"내가 정말 변태 인걸까... 정상적이지 못하는것일까.... "
"왜 .. 나는 누군가 나를 짓밟아 주고 ,,, 묶어주고 , 때려주고, 강제적인 힘을 가하는 것들이 좋은걸까.... "
새삼 그런것들에 대해 생각이 나기 시작한다. 좀전의 남편의 표정때문이였을까. 왜 그런짓을 하냐는 남펴의
말때문 이였을까. 자꾸 머릿속에서 나의 정체성에 대해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다.
컴퓨터를 켰다. 그러고는 인터넷 검색창에 "마조히즘" 이란 단어를 쳐본다.
[이성으로부터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고 고통을 받음으로써 성적 만족을 느끼는 병적인 심리상태. ]
라는 문구가 나온다. 병적인 심리상태.......
문구를 보는데 웃음이 나왔다. 그러나 웃긴것은 금방 섹스를 마쳤는데도 , 아랫배가 뻐근함을 느끼면서도
나의 부끄러운 그곳에서 반응하고 있었다. 단지 학대를 받고 고통.. 이란 단어만을 바라보면서도 ...
나의 부끄러운 그곳은 언제 섹스를 마쳤냐는듯이, 움찔거렸다. 역시 섹스만으로는 성에 차질 않았다.
병이라고 해도 어쩔수 없었다. 문구에 나온대로 육체적인 학대화 고통을 받아야지만 만족을 느끼는 나로서는
단지 그런 문구만 바라봐도 움찔거리는 나의 부끄러운곳만 봐도 알수 있었다.
처음엔 단지 검색을 해보기 위해 인터넷을 켰던 거지만, 잠을 쉽게 이룰수 없었던 나는, 또한 검색되어진 문구들
로 다시 약간의 흥분감에 싸인 나는 언제 남편의 말들과 표정을 심각하게 고민했냐는듯이 곧 언제나처럼
채팅사이트를 클릭하고 있었다.
새벽이라 그런지, 야한 문구들의 대화방이 많이 개설되어 있었다. 당장 만나서 섹스하자는 대화방들,
폰섹하자는 대화방들, 그러나 그런것들은 나의 눈엔 들어오질 않는다, 오로지 학대, 고통, 거칠게, 강제로
이런 문구들이 들어가 있는 방제들만 눈에 들어올뿐이였다.
그중에 확연히 눈에 들어오는 방이 두군데가 있었다, "한마리의 짐승" "sm비밀모임" 이라는 방제가 나의 눈에
들어와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그중 가장 호기심을 자극하는것은 "한마리의 짐승" 이라는 방제였다. "한마리의 짐승"이란 문구에 나의 부끄러운
그곳은 점점 더 움찔거려지고 점점 더 울컥 거려지는게 느껴졌다, 그곳의 방을 만든 그 누군가와 대화를 해보고
싶어졌다. 아무 거리낌 없이 [입장하기] 버튼을 눌렀다
"안녕하세요... "
[네 어서오세요 .. 야심한 밤인데 아직 안자고 ?]
"네.. 아직 잠이 안와서요^^ "
[무슨방인줄 알고 들어왔나요 ? ]
"무슨방인가요 ? .. 그냥 방제가 눈에 띄길래 들어왔는데요 ..."
무슨방인지 당연 알고 있었다, sm방이란것도 , 그가 어떻게 나올것이란것도 , 그러나 모른척 그와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 그가 어떻게 나오는지, 어떤것들에 대해 대화를 이끌어 가는지, 궁금했다.
[말 그대로 한마리의 짐승 취급을 하는 방입니다. 짐승취급 당하시는게 기분 나쁘시면 바로 나가주시구요
그냥 계실경우에는 지금 이 순간부터 너는 한마리의 짐승일뿐이야 . 선택은 니가 하는것이지, 들어오는것은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가는것은 마음대로 못나가, 잘 생각하고 선택해,.]
좀전의 남편과의 대화들로 인해 별로 기분이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이제와서 그만둘수도 없었다.
남편의 삽입과 동시에 눈을 감고 에셈에 대한 플들을 생각하면서 얼른 이시간이 지나가길 바란다.
그것도 잠시 쉽게 흥분을 빨리 한듯한 남편의 사정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나의 바램덕분이였을까 평소보다
빠른 시간안에 사정을 하고 마쳤다. 그러고는 이내 쓰러져 잠이 들어 버렸다.
"이왕이면 좀 씻고 자지... "
금방 잠들어 버린 남편을 깨울수도 없고, 그런 남편을 한동안 잠시 멍하게 바라본다.
쉽게 잠이 오질 않는다.
섹스할때 엉덩이만 살짝 때리는것만으로도 폭력에 치부하며 비정상적으로 의아하다는듯 쳐다보던 남편의
얼굴이 쉽게 잊혀지지 안는다. 머릿속에 빙빙 돌기만 한다.
묶이고, 맞고, 다른남자들 발아래 무릎꿇고 기어다니는 나에 대해 남편이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끔찍하다고 ,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 정상이 아니라고 , 경멸하듯 쳐다볼까 ,,,? 아니면,,,,,,,,
생각하기 조차 싫었다... 잠든 남편의 모습을 확인하고 거실로 나와 커피 한잔을 탔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커피 한잔을 마시며 앉아 있으니 아랫배가 뻐근함이 느껴져 온다.
"오늘은 두번이나 했네....... 그래서 그런가........... "
미쳐 흥분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섹스만 두번이나 해서 그런가 아랫배가 좀 뻐근한거 같다.
"내가 정말 변태 인걸까... 정상적이지 못하는것일까.... "
"왜 .. 나는 누군가 나를 짓밟아 주고 ,,, 묶어주고 , 때려주고, 강제적인 힘을 가하는 것들이 좋은걸까.... "
새삼 그런것들에 대해 생각이 나기 시작한다. 좀전의 남편의 표정때문이였을까. 왜 그런짓을 하냐는 남펴의
말때문 이였을까. 자꾸 머릿속에서 나의 정체성에 대해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다.
컴퓨터를 켰다. 그러고는 인터넷 검색창에 "마조히즘" 이란 단어를 쳐본다.
[이성으로부터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고 고통을 받음으로써 성적 만족을 느끼는 병적인 심리상태. ]
라는 문구가 나온다. 병적인 심리상태.......
문구를 보는데 웃음이 나왔다. 그러나 웃긴것은 금방 섹스를 마쳤는데도 , 아랫배가 뻐근함을 느끼면서도
나의 부끄러운 그곳에서 반응하고 있었다. 단지 학대를 받고 고통.. 이란 단어만을 바라보면서도 ...
나의 부끄러운 그곳은 언제 섹스를 마쳤냐는듯이, 움찔거렸다. 역시 섹스만으로는 성에 차질 않았다.
병이라고 해도 어쩔수 없었다. 문구에 나온대로 육체적인 학대화 고통을 받아야지만 만족을 느끼는 나로서는
단지 그런 문구만 바라봐도 움찔거리는 나의 부끄러운곳만 봐도 알수 있었다.
처음엔 단지 검색을 해보기 위해 인터넷을 켰던 거지만, 잠을 쉽게 이룰수 없었던 나는, 또한 검색되어진 문구들
로 다시 약간의 흥분감에 싸인 나는 언제 남편의 말들과 표정을 심각하게 고민했냐는듯이 곧 언제나처럼
채팅사이트를 클릭하고 있었다.
새벽이라 그런지, 야한 문구들의 대화방이 많이 개설되어 있었다. 당장 만나서 섹스하자는 대화방들,
폰섹하자는 대화방들, 그러나 그런것들은 나의 눈엔 들어오질 않는다, 오로지 학대, 고통, 거칠게, 강제로
이런 문구들이 들어가 있는 방제들만 눈에 들어올뿐이였다.
그중에 확연히 눈에 들어오는 방이 두군데가 있었다, "한마리의 짐승" "sm비밀모임" 이라는 방제가 나의 눈에
들어와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그중 가장 호기심을 자극하는것은 "한마리의 짐승" 이라는 방제였다. "한마리의 짐승"이란 문구에 나의 부끄러운
그곳은 점점 더 움찔거려지고 점점 더 울컥 거려지는게 느껴졌다, 그곳의 방을 만든 그 누군가와 대화를 해보고
싶어졌다. 아무 거리낌 없이 [입장하기] 버튼을 눌렀다
"안녕하세요... "
[네 어서오세요 .. 야심한 밤인데 아직 안자고 ?]
"네.. 아직 잠이 안와서요^^ "
[무슨방인줄 알고 들어왔나요 ? ]
"무슨방인가요 ? .. 그냥 방제가 눈에 띄길래 들어왔는데요 ..."
무슨방인지 당연 알고 있었다, sm방이란것도 , 그가 어떻게 나올것이란것도 , 그러나 모른척 그와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 그가 어떻게 나오는지, 어떤것들에 대해 대화를 이끌어 가는지, 궁금했다.
[말 그대로 한마리의 짐승 취급을 하는 방입니다. 짐승취급 당하시는게 기분 나쁘시면 바로 나가주시구요
그냥 계실경우에는 지금 이 순간부터 너는 한마리의 짐승일뿐이야 . 선택은 니가 하는것이지, 들어오는것은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가는것은 마음대로 못나가, 잘 생각하고 선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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