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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야설

가면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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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8회 작성일 20-01-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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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위에 고여있던 음료를 다 핧는 동안 그사람은 진짜 강아지 머리를 쓰다듬듯 나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강아지처럼 잘 핧네 ㅎㅎ 근데 왜 똥개야 ? 주인이 없어 ? 떠돌이 개 ? 강아지로 만들어 키우지 그래 ]



[아.....형 그렇게 됬어요 .. 자세한건 나중에요 ...ㅎㅎ ]



손바닥 위에 음료를 다 핧자 그사람은 자신의 발등 위로 음료를 주욱 다시 흘려 내린다.



[이것도 핧아야지 ? ]



나는 무릎을 꿇어 엎드린채로 그의 발등위로 쏟아진 음료를 핧아 댄다. 그러자 그는 바닥과 밀착되어져 있던



발을 살짝 들어 올린다.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기에 그의 발등을 핧아 대다 그의 발이 들어짐과 동시에



그의 발등에 있던 혀를 그의 발가락으로 가져간다. 발등, 발바닥, 그의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혀를 내밀어 핧았다.



[음... 다른건 모르겠고 핧는건 잘하네 . 어디 한번 볼까 ? ]



그사람 발을 핧느라 엎드려 있던 나의 엉덩이쪽으로 그가 손을 가져다 대는게 느껴지자 나도 모르게 몸을 움츠리



며 하던걸 멈추었다.



[괜찮아. 하던거 마져해 얼마나 이쁜 강아지 인가 한번 보려는거니깐. ]



그사람은 무릎 위쪽으로 내려져 있는 나의 치마를 엉덩이 위로 들어 올렸다.



무릎을 서로 붙이고 있던 나의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엉덩이를 한대 때리며 그사람이 말했다.



[다리는 벌려야지. ]



원하는 만큼의 다리가 벌려지자 양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벌려 이리저리 보면서 만지기 시작한다.



나는 그사람의 발을 계속 핧기는 하고 있으나, 신경은 온통 그사람과 그한테로 쏠려져 있었다.



그사람의 행동에도 신경이 쓰였지만, 그것을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신경이 쓰였다.



그는 그저 말없이 그것들을 지켜보며 큭큭 거리며 웃고 있었다.



"아............."



그는 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더니 이내 나의 부끄러운 그곳으로 손가락을 하나 쑤욱 집어 넣었다.



[음... 물은 많은 편인가 보네 , 금세 이렇게나 젖었어 ? 언제 부터 젖었어 ? ]



[ㅎㅎ 형 아마 처음부터 계속 젖어 있었을걸요 ? 진행하면 아주 질질 싸요 하루종일 ㅎㅎ ]



[음...그래 ? 그건 마음에 드네, 구멍 상태도 괜찮은데 ? 완전 초짜는 아닌가봐 ? ]



[ 네 . 초짜는 아닌거 같고 암캐 성향은 제대로 인거 같아요 ㅎㅎ 맞기도 잘맞고 비틀어도 잘 참고



즐기던데요 ? ㅎㅎ ]



[그래 ? 메조야 ? 어디 한번 볼까 ......? ]



[저도 아직 자세히는 안봐서 ㅎㅎ 형이 한번 보세요 ...]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나의 엉덩이를 발로 툭툭 차더니 그만 일어나 옷을 벗으라고 한다.



그와 그사람 모두 보는 앞에서 옷을 벗으려니 옷을 잡고 있던 손이 차마 떨어지질 않는다.



그의 앞에서만 벗기도 힘든 옷을 다 같이 보고 있는 자리에서 벗으라니, 떨리는 마음으로 떨리는 손으로



하나 하나 벗어 내리기 시작한다. 그래봤자 치마와 블라우스 뿐이였다. 한쪽에 벗어놓은 옷을 잘 개어 놓고



그 둘 앞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고 앉았다.



[자세는 제대로네 ... 음.... 젖통도 제대로 인데 ? 쓸만하겠어..........]



[그쵸 형 ㅎㅎ ]



그 둘의 앞에서 단지 옷을 벗고 앉아 대화내용을 듣고 있는것만으로도 나의 부끄러운 그곳에서는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그 둘 앞에서 부끄러우면서도 그들이 나를 가지고 어떻게 해줄까 하는 기대감도 커지기 시작했다.



"아.............. "



그사람이 나의 가슴을 움켜 잡더니 이내 나의 젖꼭지를 비틀기 시작했다.



[음....발딱 서있네. 꼭지도 큰게 ... 좋네... 이런거 좋아해 ? ]



"아............네 .... 아앗............ "



"아앗..........흡.................읍........"



나의 젖꼭지를 비트는 그사람의 손의 힘은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살짝 비트는듯 하다가 점점 손가락에



힘을 주며 문고리의 손잡이를 돌리기라도 하듯 거침없이 꼭지를 잡고 비틀어 돌리기 시작했다 .



"아악....... 읍.........하악......... "



그것을 참아보려 손에 주먹을 꼬옥 쥐고 이로 입술을 꽉 깨물어 최대한 참아보지만 나의 몸에서 뜯겨져 떨어져



나갈듯한 아픔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돈다.



[이런거 좋아한다며 ... 좋지? 얼마나 좋아 ? 보지가 막 움찔거려 ? ]



"하악.............하악... 네 ..... 조.......좋아요 .....흑..... "



그사람은 나머지 한쪽의 젖꼭지도 강하게 잡고 비틀어 버린다.



"아......................앗.......하악.................하아................."



[어우.... 완전히 홍수났네 ..홍수났어 .... ㅎㅎ 오늘도 홍수야 ? ]



그사람이 나의 젖꼭지를 비틀어 대는걸 참아내느라 미쳐 신경쓰지 못했던 그가 갑자기 나의 부끄러운 그곳으로



손을 가져다 댄다. 그러고는 그것을 나에게 확인이라고 시켜주듯 나의 부끄러운 그곳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젖은 그의 손가락을 내 눈앞으로 들이내민다. 난 그것을 차마 볼수 없어 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음 .. 괜찮은 강아지네 .. 오랫만에 .. ]



[그쵸 형 ㅎㅎ 아직 저도 자세히는 안봤지만, 괜찮은거 같아요 .. 성향도 저정도면 .. ]



[몇살이야 ? 어디서 건졌어 ? 털도 밀어낸것 보니 아직 결혼은 안한거 같네 .. ]



[ㅎㅎ 30대고 결혼 했데요 저년 .... ]



[결혼했어 ? 처녀라고 해도 믿겠네 .. 보지털도 밀었는데 ? ]



[그러니까요 , 결혼도 한년이 저렇게 발정나서 털도 밀고 ..ㅎㅎ 이렇게 벌리란다고 와서 벌리잖아요 ..ㅎㅎ ]



둘의 대화를 들으면 들을수록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정이였다. 그러나 나의 마음과는 다르게 나의



부끄러운 그곳은 점점 더 움찔 거렸다. 어서 빨리 나를 가지고 놀아달라는듯 그곳은 벌렁거리고 있었다.



둘은 그런 나를 아랑곳 하지 않고 , 내가 없는듯 계속해서 나의 이야기와 중간 중간 서로 어떻게 지내왔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했고 그런 둘 앞에 나는 그저 고개를 숙인채 무릎을 꿇고 앉아서 둘의 대화를 엿듣고



있는것이 전부였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점점 다리가 저려온다 저려오는 다리를 조금이라도 풀어주기 위해 발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거리며 조금씩 들썩이자 그사람이 나를 빤히 쳐다본다



[우리 강아지 심심한가 보네, 놀아줘야 겠네 뒤로 돌아 엎드려 ]



그사람의 말대로 난 그사람을 등지고 뒤를 돌아 엎드렸다.



[자. 얼마나 젖어 있나 한번 볼까 ? ]



그는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양쪽으로 벌리기 시작한다.



[음..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렇게나 젖어 있어 ? 아까 그것좀 비틀었다고 ? ]



"아...................하아................"



그는 나의 부끄러운 그곳으로 손가락을 하나 집어 넣어 본다.



[음....... 어떻게 해줄까 .......? 하고 싶어 ? ]



"....................."



나는 아무말도 할수가 없어서 그저 죄없는 바닥만 처다 보고 있을 뿐이였다



[하고 싶으면 하고 싶다,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말을 해야 알지. ]



그는 내가 답이 없자 답답한지 엉덩이를 한대 때리면서 말을 한다.



[맞고 싶구나 강아지가....... 쇼파 잡고 엎드려 ]



그의 말을 따라 나는 이내 쇼파 한 귀퉁이를 잡고 그들을 향해 엎드려 엉덩이만 들어 올렸다.



"흣............... "



짜~~~~~~~악 하면서 손바닥과 엉덩이의 마찰음이 크게 울린다. 큰 마찰음과는 다르게 손바닥으로 인한 첫



매질이라 그런지 큰 소리만큼 큰 아픔이 전해 오진 않았다.



"흣.................아...."



짜~~~~~~~~악 하면서 다시 한번 손바닥과 엉덩이의 두번째 마찰음이 크게 울린다. 역시 핸드 스팽이라 그런지



소리만큼 아프게 다가오진 않았다. 큰 거실안에 마찰음만 크게 울릴 뿐이였다



[에이 형.. 손아프게 왜 핸드 스팽을 하고 그러세요 ㅎㅎ 저년만 더 발정나게 하는거잖아요 ...]



[그런가 ? ㅎㅎ 강아지만 좋게 해주는건가 ? 손바닥이 아프긴 아프네 ....쩝...... ]



[음........좋은게 있으려나 ? 강아지 혼내줄만한게 ? ]



[ㅎㅎ 형 잠시만요 나가서 금방 주워올께요 ... 요 앞에만 나가도 널렸는데요 모 ... ]



그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가 일어나 밖으로 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그사람의 손바닥으로 인해 기분좋은



떨림에서 두려운 떨림으로 변한다. 그가 어떤것을 주우러 갔는지 충분히 알것 같았기에 . 그와의 첫만남에서



그에게 당했던 매질이 생각이 나 가슴이 콩닥 콩닥 뛰면서 떨리기 시작한다.



살갖을 찢는듯한 아픔을 주는 그가 가져올 매가 어떤 매인지 잘 알고 있었기에. 긴장감에 벌써부터 몸에 땀이



맺히는듯 했다.



"아악................. 하악............"



[잠깐 쉬는 타임을 이용해서 좋은거 해볼까 ? 이런거 좋아한다며 강아지.. ㅎㅎ ]



그가 밖으로 나가면서 내가 긴장하는듯 보이자 그는 엎드려 있는 나의 등아래로 손을 뻗어 나의 젖꼭지를 다시



비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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