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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가족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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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95회 작성일 20-01-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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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King



1화

-----------------------------------------------------------------------



-아침 7시-



-삐삐삑! 삐비삑! 삐삐삑! -



"으...으음..."



알람 시계가 울리고 성화는 잠에서 깨어 일어났다.

잠에서 일어난 성화는 자신의 다리 사이에 무언가가 있는 것을 느끼고는

이불을 거두었다.



그러자 메이드 한명이 아침부터 발기된 성화의 굵고 긴 자지를 핥고 있었다.

하지만 성화는 무표정한 얼굴로 하품을 하며 말하였다.



"루시인가..."



"네 도련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루시는 금발에 누가봐도 아름다운 미모의 메이드이다.

성화는 늘 있는 일인 것 마냥 말을 하며 침대에서 나왔다.



"내가 얼마나 잔거지?"



"도련님께서 많이 피곤 하셨는지 어젯밤 9시부터 약 10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셨습니다."



"그런가..."



성화는 욕실로 들어가 간단히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아침 7시 30분-



성화는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내려갔다.

루시가 의자를 뒤로 빼고 성화는 그 의자의 착석하였다.

그러자 붉은머리카락을 가진 메이드가 성화 앞에 음식을 올려 놓았다.



붉은 머리를 한여자는 엘자라는 이름에 메이드이다.



성화의 오른쪽에는 루시와 붉은머리를 한 메이드를 포함해 5명이 서있었고

왼쪽에는 집사로 보이는 남자 3명이 줄지어 서 있었다.



성화는 조용히 아침을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이가 많아 보이는 늙은 집사가 성화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늙은 집사가 성화에게 조용히 말을 걸었다.



"도련님 영국에는 잘 다녀 오셔습니까?"



"오랜만이군 할아범"



"네~ 2년 만에 뵙는군요. 어디 불편하신데는 없으셨습니까?"



"그다지 없어 다만 시차 때문인지 좀 피곤하군"



"그러십니까 그럼 오늘 학교는 쉬시는게 어떠신지..."



"아냐 됐어 오늘이 입학식인데 안가면 곤란하지"



"그럼 예정대로 준비해 놓겠습니다."



"할아범..."



"네 도련님 말씀하시지요."



"아버지와 다른 사람들은..."



"주인님과 사모님은 오늘 저녁에 돌아오실거고 큰아가씨와 큰도련님도

오늘 저녁에 도착 하실것 같습니다."



"그런가... 알았어 그만 가 봐..."



"네 그럼..."



늙은 집사가 식당을 나가가고 성화는 다시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식당 안은 적막한 기운에 숨조차 쉴 수 없었고 양 옆에서 줄지어 서 있는

집사들과 메이드들도 숨소리하나 안내지 않고 그저 앞만 보며 성화의 식사가

끝날 때까지 서 있었다.



성화는 교복을 입고 저택 옥상에 올라갔다.

저택 옥상에는 성화를 학교까지 테워줄 헬기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성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할아범과 루시 마중을 나와 있었다.



"도련님 무슨일 생기시면 연락해 주십시오"



"..."



성화는 할아범에 말에 대꾸도 하지 않고 헬기에 탔다.

헬기가 점점 날아오르자 성화는 저택을 내려다 보기 시작했다.





[지금부터 성화의 독백]





나는 2년 동안 유학을 많은 것을 배워왔다.

그리고 지금 나는 이 지옥 같은 곳에 다시 돌아왔다.



나의 할아버지는 대한민국 아니... 아시아 상위 10%에 들 정도로

엄청난 부와 명성을 가지고 계신분이 었다.

하지만 그런 할아버지는 남들을 도우며 기부도 수십 차례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여러번 도와가며 살아오셨고 또 그렇게 살다가 끝내 돌아가셨다.



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난지 1년 후에 돌아 가셨다.



그리고 지옥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때 부터 시작되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유산은 전부 외동 아들인 아버지가 차지하였고

그 때부터 지옥에 시작이었다.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재산을 독차지 하며 수 없이 유흥을 즐기며 가족을

소홀히 대하였고 할아버지 처럼 기부는 커녕 어렵게 사는 사람들의 땅과 집을 빼앗아 그곳에

건물을 지었다.



자신만에 사리사욕 만을 채우던 아버지는 그렇게 폭군이 되어가기 시작했다.

심지어 아버지의 재산의 절반을 노리고 이혼을 하려던 나의 친어머니는

어느 순간 사라져버렸다.



경찰은 그저 단순한 실종이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난 알수 있었다.

아버지가 사람들을 시켜서 친어머니를 암매장 한 것이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친어머니가 실종되고 한달도 안되서 새어머니와 재혼을 하였다.

그런데 새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불륜을 관계를 가진 것을 알아내자

아버지는 새어머니와 남자를 아무도 모르게 시멘트에 묻어 생매장 시켰다.



지금 내가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이유는 바로 내 앞에서... 아니

나의 누나, 형 그리고 내 앞에서 아버지는 자신이 사람을 죽인 것을

마치 자랑하는 듯이 말했다.

게다가 나의 아버지는 자신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아버지는 우리 삼남매에게 직접 자신이 섹스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교육을 시켰고

심지어 아버지는 누나가 10살이되는 누나의 생일때 나와 형 앞에서

누나를 겁탈하여 처녀막를 찢어놓았다.



하지만 그때 누나는 울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버지에 말도안되는 성교육 때문에 누나는 성(性)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했고 형과 나 역시 성(性)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



10살때 아버지에게 겁탈 당하던 누나는 그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아버지에

행동을 그저 받아 들였고 나와 나의 형도 10살때 처음 성관계를 가졌다.

상대는 물론 메이드 였다.



게다가 아버지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은 무조건 죽이거나 아니면

팔하나 아니면 신체에 한 부분을 절단시켜서 장애인으로 만들어버리는

극악무도한 사람이다.



사실 나는 이런 곳에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

돌아와 봤자 아버지에 꼭두각시 노릇이나 할 것이 분명 하였기 떄문이다.





[독백 끝]





"도련님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성화는 자신이 다닐 고등학교를 내려다 보았다.

학생들은 모두 성화가 탄 헬기를 뚤어지게 처다 보았고

성화는 그런 학생들의 눈빛이 보기 싫어 정고개를 돌려 면을 보기 시작했다.



헬기가 고등학교 옥상에 착륙하고 성화는 바로 헬기에서

내렸다. 그러자 성화에의 앞에는 성화가 학교에 올때까지 기다린

학교에 교장, 교감, 이사장이 성화를 마중 나와 있었다.



-----------------------------------------------------------------------------------------

작가白 :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가족 또는 어느 한 집단에 이야기를 써 봤습니다.

소설에 제목과 같이 써볼 생각 입니다.

첫째-큰딸



둘때-큰형



셋째-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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