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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여전히 지저귄다. - 1부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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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91회 작성일 20-01-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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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 후로 시아버지는 내게 3~4일에 한번씩 섹스를 할것을 강요 했고 나는 아무말도 없이

그 요구를 들어주어주게 되었다.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 아침이 되었다. 난 시아버지와 처음 섹스한 날 이후로 학교에

출근시간보다 1시간 먼저 가야했다. 진수가 그렇게 요구 했다.



막 출발하려는데 메시지가 왔다.



[ ^^ 보지에서 냄새 안나게 빡빡 씻고 오세요]



진수였다. 나는 한숨을 내뱉고 이내 알겠다고 답장을 했다.





.

.

.



학교 정문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민혁이와 진수가 보였다. 진수는 날 보고 손을 흔들었고

민혁이는 내 눈을 피했다.



"자 검사시작"



"자,잠깐만요 여기서요?"



"넌 맨날 날 두번말하게 하는거 같아 빨리 검사해"



진수의 말은 아마 내가 노팬티인것을 여기서 보이라는 것이었다. 학교로 오는 학생은 보이지

않았지만 길가에는 이미 드문드문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나는 입술을 깨물고 치마를 들여 보았다.



"...이제 되었죠?"



나는 살짝 얼굴이 붉어진채 진수에게 말했다. 하지만 진수는 뚱한표정으로 민혁이를 바라보았다.



"야 병신아 너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노예가 먼저 치마를 올리게 하냐?"



"어? 어 미안.."



"뭘 사과하고 있어 빨리 너가 검사하고 검사했단 증거로 보지에 니 이름써"



진수가 민혁이에게 차갑게 말을 내뱉자 민혁이는 움찔움찔 거리더니 이내 내 눈치를 살폈다.



"... 민혁아 선생님은 괜찮아"



민혁이는 울듯한 표정으로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치마를 최소한으로만 올리고 내 스커트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선생님 죄송해요.."



"..아니야"



민혁이는 나한테 계속 사과하면서 내 보지를 펜 끝 으로 간지럽혔다. 민혁이가 다 쓴듯 자리에서

일어났고 그것을 본 진수는 말을 이었다.



"이제 매일매일 민혁이가 이렇게 검사하고 노예 넌 검사 받고 나서 나한테 와서 보여줘야해 한번해바"



"..."



내가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사람이 안오는 것을 확인하고 진수앞에서 스커트를 올렸다.



" 음..좋아 이제 교실로 가자"



그자리에서 더이상 수치스러운 짓을 당하지 않아 안도를 하교 진수를 따라 교실로 향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민혁이에게는 왠지 모르게 미안하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교실에 도착하자 진수는 날 보면서 비열하게 웃기 시작했다.



"자 이제 다 벗어"



"...네?"



"다 벗으라고"



"저, 저기, 조금 있으면 등교시간이라서 애들이 들어올거에요"



"내가 옷을 찢어줄까? 아님 벗을래?"



나는 흠칫 놀랐다. 진수의 언제나 허튼말을 한적이 없었기에 더 소름기 끼졌다. 잠시후에

내가 아이들을 교육시킬 장소에서 전라가 되라고 시키는 것이었다.



"....벗을게요"



나는 내 손으로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뭐해? 너도 벗어"



"뭐..뭐?



진수는 민혁이에게도 벗으라고 명령을 했고 민혁이는 당황해 했다. 하지만 이내 나와 눈이 한 번

마주치고는 민혁이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윽고 진수 앞에 나와 민혁이는 옷을 다 벗고 치부를 가린채 서있게 되었다.

누군가 순찰을 돌거나 학생이 들어오게 된다면 내 교직 생활은 끝이 날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가슴이 계속 쿵쾅쿵쾅 그렸다.







"그 상태로 민혁이 좃에서 물좀 빼줘라"



"안돼요 여기선 할 수 없어요 차라리 다른데서 라면 할게요"



"물 나올때 까지 너네 옷 못입는다 애들 올때 까지 그렇게 있든지"



" ... "





내가 말을 하지 않자 진수는 비아냥 거리듯이 갑자기 다시 존댓말로 물어보기 시작했다.



"왜요 할아버지 좃도 빨면서 민혁이껀 더러워 보여요?"



진수가 말을 툭 뱉자 민혁이가 깜짝 놀라하면서 날 바라봤다.



"...그런적 없어요"



"아아 그랬던가 그럼 할아버지랑 뭐한적 있어요?"



"..."



민혁이는 안타까운 시선으로 날 계속 바라봤고 난 그 시선을 의식해서 인지, 머뭇거리며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 옷다 창 밖에 버릴까? 빨리 대답안해?"



"섹..섹스요"



"크게좀 말해봐요 누구랑 뭐 해봤다구요?"



".....시아버님과.. 섹스를...해봤어요"



나는 말하면서 계속 민혁이의 눈치를 살폈다. 민혁이에게 왠지 잘못한 기분이 들었다.

민혁이는 얼굴을 오만상 찡그리더니 날보다가 고개를 푹 숙였다.



"그럼 자지빠는건 능숙하지 못할테니까 민혁이한테도 할아버지랑 했던거좀 해줘봐요"



난 그말을 듣고 멍해졌다. 적어도 내 일터인 학교에서 만큼은 이런 짓을 할 수 없었다.



"저기..여기는 학교에요...다른데서 라면 할게요 부탁드려요 여기는 정말 안.."



"아 한마디만 더해봐 진짜 한마디 더하면 니 남편 앞에서 빠구리 시킬테니까"



진수는 악마였다. 그것도 뼛속까지. 저 아이는 언제나 나를 최악의 상황에 빠뜨리고

그걸 즐기는거 같았다. 그리고 나는 그런 명령을 결국엔 언제나 따랐다.



"... 알겠어요.."



나는 이렇게 말하고 바닥에 주저 앉았다. 엉덩이가 차가운 교실 바닥에 닿았다.



"..민혁아 이리오렴"





민혁이에게는 뒤치기 자세로 당하기 싫었다. 그 자세는 너무나 수치 스러웠다. 그래서

민혁이를 바라면서 하기로 했다. 내가 모든걸 자포자기하고 민혁이를 기다리는데 예상 외로

민혁이는 내게 다가오지 않고 꿋꿋히 서있었다.



"야 왜 안가냐?"



"나, 나 이제 하기 싫어"



"뭐?"



"서,,선생님이 싫어 하시잖아"



"그래서?"



"안한다고!"



민혁이가 큰소리로 진수에게 소리를 질렀다. 어안이 벙벙했다. 겁 많고 소심한 민혁이가 날위해 이렇게 까지

해주다니.. 왠지 민혁이가 달라 보이기 시작했다. 민혁이에게 감동을 받고 있었는데 그것이 오래 가지 못했다.

진수가 바로 보복을 하기 시작했다.



진수는 발로 민혁이의 배를 차고 민혁이가 나뒹굴자 따라가서 계속 밟았다.



"이 미친새끼가 어디서 눈을 부라리고 개겨? 너 미쳤냐?"



"아 아파 그만해"



"그만? 넌 좀 더 맞아야해"



비록 중학생들의 싸움이었지만, 아니 중학생의 일방적인 폭행이었지만 그 폭행의 정도가 성인 남자 못지 않았다.

나는 처음엔 너무 당황해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했지만 맞고 있는 민혁이를 보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진수님 그만하세요"



"넌 또 뭐? "



"아..아뇨 저기..제가..그러니까 ..계속 때리시면 민혁이와.. 섹스 못 하잔아요.."



난 그냥 폭행을 말리고 싶어 진수를 말렸지만 말리는 도중에 진수의 표독스런 눈에 나도 겁먹은 나머지

되지도 않는 변명을 해버렸다.



"와..넌 이상황에서도 그게 하고 싶나 보네 ..대단하다 그래 어디 한번 해봐 "



"대,대신에 이제 민혁이 앞으로도 때리지 말아주세요"



"하, 이것들이 아침부터 무슨 드라마를 찍고 있네 뭐 그건 너가 하는거 봐서"



"...고맙습니다..시작...할게요"



나는 그말을 하고 웅크리고 있는 민혁이를 그대로 눕혔다. 그러자 민혁이는 화들짝 놀랬다.



"서,선생님"



".. 민혁아 난 괜찮아"



난 바로 민혁이의 물건을 내 안에 받아 들이고 싶었지만 민혁이의 물건은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못했다.

그래서 살포시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다. 민혁이는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고 그저 내 손만 바라보고 있었다.



진수는 아직화가 덜 풀린 표정으로 책상에 앉아 내 모습을 찍고 있었다.

내가 자지를 계속 조물딱 조물딱 만졌지만 잘 커지지 않았다. 혹시 아까 진수한테 맞아서 잘못된것은 아닐까

라고 혼자 생각도 해봤다.



"보영아 이제 10분정도 후면 주번올껄? 뭐 난 들키면 더 재밌어 질거 같지만 키킥"



그랫다 나는 주번은 다른애들보다 조금더 일찍 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잊고 있었다. 그말을 듣자 나는 급해졌다.

그래서 더욱더 빨리 손을 움직였다. 그제서야 민혁이의 자지가 발기를 했다.





".. 그럼 이제..간다"

" ..."



난 몸을 일으켜 진수에게 다가간다음 서서히 민혁이에게 올라 타기 시작했다.

물론 콘돔 같은 일말의 피임도구는 없었다. 난 스스로 보지를 최대한 벌리고 발딱 서있는

좃에 잘 조준해서 내려 앉기 시작했다.



먼저 민혁이의 귀두부분이 질구안으로 들어왔다.



"..선생님"



나는 민혁이의 말을 살짝 무시했다. 잠시 숨을 고르고 허리를 더 밑으로 내렸다.

이윽고 민혁이의 기둥 끝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이제 허리를 움직이면서 민혁이의 정액만 뽑아 내면 오늘의 악몽은 끝이 나는것이었다.



하지만 복도에서 누군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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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말 너무 바빠졌어요



막 새벽 6시에 나가서 저녁 11시쯤 오게 되네요 ㅠ.ㅠ



앞으로 자주 자주 올게요 매일매일 추천해주시고 답글 달아주시는 분께 언제나 죄송할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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