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01호 - 2부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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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20-01-17 14:40본문
“근처에 갖다대니깐 쑤욱하고 들어가네. 근데 이걸 못넣냐?”
[하윽…..아으……]
나는 지민의 보지에 엄지발가락을 넣은체 발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여가며 성지를 내려다보며 말했고, 내 발가락의 움직임에 지민은 신음을 내뱉었다.
“암캐년.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편 좇이 아닌데도 기분 좋냐?”
[네에….좋…습니다…아앙…]
“왜 니남편좇보다 좋아?”
[네에….아윽….]
성지는 말없이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한참을 발을 이용해 지민의 보지를 쑤신다음, 발가락을 뺐다. 발가락에는 지민의 씹물이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묻어있었고, 나는 그 발을 성지에게 내밀었다.
“빨아먹어”
지민은 고개만을 성지쪽을 향해 돌린 체, 자신의 씹물이 묻은 내 발을 향해 얼굴을 내미는 자신의 남편을 바라보았다.
성지는 혀를 내밀어 천천히 내 발에 묻은 지민의 씹물을 핥아먹어댔다.
“잘먹네. 씹물이라서 잘먹는건가?”
-네…..쓰읍….-
“그럼 좇물도 잘 먹는지 볼까?”
내 말에 발을 빨던 성지의 혀놀림이 멈췄다. 지민 역시 눈동자만을 돌려서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뭘 놀라고 그래. 저거 보이지? 쳐먹어봐”
나는 아까 전 성지가 바닥에 싸놓은 자신의 좇물을 가르켰다.
-제….발…저것만은…-
“뭐래.”
성지는 말을 더듬거려가며 내가 지시를 취소해주기를 바라는 듯 나를 올려다보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성지를 무시하고 바닥에 누워있던 지민에게 다가가 그녀의 보지에 딜도를 꽂았다.
[하응…..앙….]
딜도의 진동이 켜지고, 딜도가 내 손에 의해 지민의 보지를 거쎄게 쑤셔나가기 시작하자, 지민은 신음을 지르며 다시 허리를 들썩였다.
나는 지민의 보지를 유린해 나가며, 성지를 바라보았지만, 성지는 여전히 그자리에 멈춘체 이도저도 못하고 있었다.
[하앙……..아흥……….]
나는 딜도를 멈추고 지민에게 물었다.
“암캐. 더 쑤셔줬으면 좋겠냐?”
[네….으으….좀 더 쑤셔주세요]
“그럼 내가 시키는데로 말해”
[네…에]
나는 지민의 귀에 대고 지민이 해야할 말을 말해줬다. 내말을 들을 지민은 잠시 고민하더니 성지를 바라보며 말했다.
[여보….날 위해서 좇물 먹어줘….자기가 먹어야 계속 쑤셔주신데…]
지민의 말에 성지는 놀라며 지민을 바라봤고, 그런 성지를 보고 지민은 다시 한번 말했다.
[나도…자기꺼 먹기도 하고, 자기 손에 묻은 내꺼 먹기도 했잖아….먹어줘]
[자기가 먹어야, 정식님이 내 개보지를 계속 쑤셔주신데….먹어…먹으라고 개새끼야]
지민은 성지를 향해 욕설을 뱉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수 없었지만, 성지는 그 의도를 파악하기 이전에 꿈틀꿈틀 기어서 자신의 좇물을 향해 기어갔다. 그리고 성지가 기어갈때마다 나 역시 지민의 보지에 박힌 딜도를 다시 쑤시기 시작했다.
[아응……하앙….좋아….아앙…여보….너무 좋아……아….어서 먹어…..아응….]
지민은 내게 보지가 쑤셔지면서 자신의 좇물을 향해 기어가는 성지를 재촉했다. 지민의 말이 채찍이라도 된듯, 성지의 움직임 역시 망설임이 없었다. 그리고 성지는 자신이 싼 좇물을 향해 천천히 자기 혀를 내밀어서 살짝 찍어 먹었다.
[머거요…여보….어서…]
자신의 좇물을 살짝 찍어먹은 뒤, 성지는 머뭇거리고 있었다.
“안되겠네?”
나는 성지와 지민을 바라보며 말을 했고, 지민의 보지에 꽂아놓았던 딜도 역시 빼낸 뒤, 지민을 일으켜 세워서 성지를 향해 무릎끓고 앉혔다. 그리고 지민의 눈썹에 면도크림을 발랐다.
머리가 잘려나간 공포를 잊지 못하였고, 또 이제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 예상을 한 듯, 지민의 몸은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떨리는 지민보다 더욱 사색이 된 것은 그것을 바라보던 남편 성지였다.
-정식님…먹습니다. 용서해주십시요…..보십시요….제발….=
“늦었어”
성지는 허겁지겁 말을 뱉으며 바닥에 고여있던 자신의 좇물을 향해 얼굴을 쳐박고, 쩝쩝 소리를 내가며 핥아 먹었다.
[흑……….흑……….흑………]
지민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자신의 좇물을 핥아먹던 성지의 움직임이 멈췄다.
-흑….-
성지는 고개를 바닥에 붙인체 흐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꾸물대며 힘겹게 고개를 들어 지민을 바라보았다.
[흑…..흑……여…보……흑…….어엉…..]
지민은 자신을 바라보는 성지를 향해 어깨를 들썩여가며 울기 시작했다. 성지의 얼굴은 땀범벅이었고, 그의 입주위엔 자신의 침과 허연 자신의 좇물이 뒤섞여 있었다. 그리고 성지 역시 지민을 바라보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흐….윽……여보….미안해…..미안해…정말…..-
나는 생수병을 가지고 와 생수를 지민의 얼굴에 부어가며, 면도크림을 씻겨주었다.
물이 지민의 얼굴을 타고 흐르고, 내 손이 지민의 얼굴의 면도크림을 닦아줄 때 마다, 지민의 울음과 어깨의 들썩거림은 점점 커졌고, 그것을 바라보는 성지 역시 흐느끼기 시작했다.
-어흑…..엉….미안해…-
성지는 울면서 애벌레처럼 몸을 바닥에 꿈틀대며 지민을 향해 기어왔다.
그렇게 바닥을 엉기적 거리며 기어온 성지는 바닥에 떨어져서 아직 사라지지 않은 면도 거품을 보고, 그리고 그 면도거품 사이사이에 있는 지민의 잘려져 나간 눈썹을 보고 다시 움직임을 멈추고 사과를 빌었다.
-여보….미안해….나 때문에….-
[흐윽……어으…..엉….흑…..흑…]
지민은 자신을 향해 기어온 성지를 바라보며 계속 흐느껴 울었다. 나는 지민의 손을 묶고있던 케이블 타이를 풀어주고, 지민의 귀에 말했다.
“니가 하고싶은 걸 해”
지민은 자신의 앞에서 울며 용서를 구하고 있는 성지를 향해 네발로 기어갔다. 그리고 엎드려서 울고 있는 성지를 다시 돌려서 눕혔다. 성지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체 눈물을 흘리며 지민에게 용서를 구했다.
자신이 좇물을 먹는게 늦어서 눈썹이 잘린 마누라에 대한 미안함이었을까.
아니면 B701호를 신청해 이런 상황을 만들어버린 것에 대한 미안함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면, 눈썹마저 잘려져 나가 흉측하고, 천박하게 바뀐 아내를 보며 흥분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었을까.
성지입은 아내 지민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었지만, 성지의 좇은 눈물 흘리며 용서를 구하는 성지의 말과는 별개로 발기되어 터질듯이 부풀러올라있었다.
그런 성지를 바라보던 지민은 모든걸 체념한 표정으로
[괜….찮아…나는 암캐잖아….]라는 말을 나지막이 뱉은 후, 발기 된 성지의 좇을 자신의 입안 가득 물고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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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엇인가 긴 여운이 남아있는 것같지만.
2부는 여기까지입니다.
여주인 지민이 스스로 암캐임을 처음 시작때보다 더욱 자각하는 모습이 느껴지셨을지 모르겠네요.
빠르게 3부로 돌아옵니다.
[하윽…..아으……]
나는 지민의 보지에 엄지발가락을 넣은체 발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여가며 성지를 내려다보며 말했고, 내 발가락의 움직임에 지민은 신음을 내뱉었다.
“암캐년.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편 좇이 아닌데도 기분 좋냐?”
[네에….좋…습니다…아앙…]
“왜 니남편좇보다 좋아?”
[네에….아윽….]
성지는 말없이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한참을 발을 이용해 지민의 보지를 쑤신다음, 발가락을 뺐다. 발가락에는 지민의 씹물이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묻어있었고, 나는 그 발을 성지에게 내밀었다.
“빨아먹어”
지민은 고개만을 성지쪽을 향해 돌린 체, 자신의 씹물이 묻은 내 발을 향해 얼굴을 내미는 자신의 남편을 바라보았다.
성지는 혀를 내밀어 천천히 내 발에 묻은 지민의 씹물을 핥아먹어댔다.
“잘먹네. 씹물이라서 잘먹는건가?”
-네…..쓰읍….-
“그럼 좇물도 잘 먹는지 볼까?”
내 말에 발을 빨던 성지의 혀놀림이 멈췄다. 지민 역시 눈동자만을 돌려서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뭘 놀라고 그래. 저거 보이지? 쳐먹어봐”
나는 아까 전 성지가 바닥에 싸놓은 자신의 좇물을 가르켰다.
-제….발…저것만은…-
“뭐래.”
성지는 말을 더듬거려가며 내가 지시를 취소해주기를 바라는 듯 나를 올려다보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성지를 무시하고 바닥에 누워있던 지민에게 다가가 그녀의 보지에 딜도를 꽂았다.
[하응…..앙….]
딜도의 진동이 켜지고, 딜도가 내 손에 의해 지민의 보지를 거쎄게 쑤셔나가기 시작하자, 지민은 신음을 지르며 다시 허리를 들썩였다.
나는 지민의 보지를 유린해 나가며, 성지를 바라보았지만, 성지는 여전히 그자리에 멈춘체 이도저도 못하고 있었다.
[하앙……..아흥……….]
나는 딜도를 멈추고 지민에게 물었다.
“암캐. 더 쑤셔줬으면 좋겠냐?”
[네….으으….좀 더 쑤셔주세요]
“그럼 내가 시키는데로 말해”
[네…에]
나는 지민의 귀에 대고 지민이 해야할 말을 말해줬다. 내말을 들을 지민은 잠시 고민하더니 성지를 바라보며 말했다.
[여보….날 위해서 좇물 먹어줘….자기가 먹어야 계속 쑤셔주신데…]
지민의 말에 성지는 놀라며 지민을 바라봤고, 그런 성지를 보고 지민은 다시 한번 말했다.
[나도…자기꺼 먹기도 하고, 자기 손에 묻은 내꺼 먹기도 했잖아….먹어줘]
[자기가 먹어야, 정식님이 내 개보지를 계속 쑤셔주신데….먹어…먹으라고 개새끼야]
지민은 성지를 향해 욕설을 뱉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수 없었지만, 성지는 그 의도를 파악하기 이전에 꿈틀꿈틀 기어서 자신의 좇물을 향해 기어갔다. 그리고 성지가 기어갈때마다 나 역시 지민의 보지에 박힌 딜도를 다시 쑤시기 시작했다.
[아응……하앙….좋아….아앙…여보….너무 좋아……아….어서 먹어…..아응….]
지민은 내게 보지가 쑤셔지면서 자신의 좇물을 향해 기어가는 성지를 재촉했다. 지민의 말이 채찍이라도 된듯, 성지의 움직임 역시 망설임이 없었다. 그리고 성지는 자신이 싼 좇물을 향해 천천히 자기 혀를 내밀어서 살짝 찍어 먹었다.
[머거요…여보….어서…]
자신의 좇물을 살짝 찍어먹은 뒤, 성지는 머뭇거리고 있었다.
“안되겠네?”
나는 성지와 지민을 바라보며 말을 했고, 지민의 보지에 꽂아놓았던 딜도 역시 빼낸 뒤, 지민을 일으켜 세워서 성지를 향해 무릎끓고 앉혔다. 그리고 지민의 눈썹에 면도크림을 발랐다.
머리가 잘려나간 공포를 잊지 못하였고, 또 이제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 예상을 한 듯, 지민의 몸은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떨리는 지민보다 더욱 사색이 된 것은 그것을 바라보던 남편 성지였다.
-정식님…먹습니다. 용서해주십시요…..보십시요….제발….=
“늦었어”
성지는 허겁지겁 말을 뱉으며 바닥에 고여있던 자신의 좇물을 향해 얼굴을 쳐박고, 쩝쩝 소리를 내가며 핥아 먹었다.
[흑……….흑……….흑………]
지민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자신의 좇물을 핥아먹던 성지의 움직임이 멈췄다.
-흑….-
성지는 고개를 바닥에 붙인체 흐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꾸물대며 힘겹게 고개를 들어 지민을 바라보았다.
[흑…..흑……여…보……흑…….어엉…..]
지민은 자신을 바라보는 성지를 향해 어깨를 들썩여가며 울기 시작했다. 성지의 얼굴은 땀범벅이었고, 그의 입주위엔 자신의 침과 허연 자신의 좇물이 뒤섞여 있었다. 그리고 성지 역시 지민을 바라보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흐….윽……여보….미안해…..미안해…정말…..-
나는 생수병을 가지고 와 생수를 지민의 얼굴에 부어가며, 면도크림을 씻겨주었다.
물이 지민의 얼굴을 타고 흐르고, 내 손이 지민의 얼굴의 면도크림을 닦아줄 때 마다, 지민의 울음과 어깨의 들썩거림은 점점 커졌고, 그것을 바라보는 성지 역시 흐느끼기 시작했다.
-어흑…..엉….미안해…-
성지는 울면서 애벌레처럼 몸을 바닥에 꿈틀대며 지민을 향해 기어왔다.
그렇게 바닥을 엉기적 거리며 기어온 성지는 바닥에 떨어져서 아직 사라지지 않은 면도 거품을 보고, 그리고 그 면도거품 사이사이에 있는 지민의 잘려져 나간 눈썹을 보고 다시 움직임을 멈추고 사과를 빌었다.
-여보….미안해….나 때문에….-
[흐윽……어으…..엉….흑…..흑…]
지민은 자신을 향해 기어온 성지를 바라보며 계속 흐느껴 울었다. 나는 지민의 손을 묶고있던 케이블 타이를 풀어주고, 지민의 귀에 말했다.
“니가 하고싶은 걸 해”
지민은 자신의 앞에서 울며 용서를 구하고 있는 성지를 향해 네발로 기어갔다. 그리고 엎드려서 울고 있는 성지를 다시 돌려서 눕혔다. 성지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체 눈물을 흘리며 지민에게 용서를 구했다.
자신이 좇물을 먹는게 늦어서 눈썹이 잘린 마누라에 대한 미안함이었을까.
아니면 B701호를 신청해 이런 상황을 만들어버린 것에 대한 미안함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면, 눈썹마저 잘려져 나가 흉측하고, 천박하게 바뀐 아내를 보며 흥분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었을까.
성지입은 아내 지민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었지만, 성지의 좇은 눈물 흘리며 용서를 구하는 성지의 말과는 별개로 발기되어 터질듯이 부풀러올라있었다.
그런 성지를 바라보던 지민은 모든걸 체념한 표정으로
[괜….찮아…나는 암캐잖아….]라는 말을 나지막이 뱉은 후, 발기 된 성지의 좇을 자신의 입안 가득 물고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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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엇인가 긴 여운이 남아있는 것같지만.
2부는 여기까지입니다.
여주인 지민이 스스로 암캐임을 처음 시작때보다 더욱 자각하는 모습이 느껴지셨을지 모르겠네요.
빠르게 3부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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