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에 물들어 간다. - 1부 1장 > SM야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SM야설

흥분에 물들어 간다. - 1부 1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20-01-17 14:44

본문

지하1층의 PC방...

입구앞 카운터에 잠에 고픈 젊은남자가 서있고, 조금 떨어져 A열과 B, C열...

유리벽을 넘어 흡연실이 있는 여느 PC방과 다를것 없는 구조의 공간이다.



음란한 일탈을 기대하며, 일면식도 없는 연하의 남자를 기다린다...

마음속 깊숙히에서는 벌써부터 만남을 원했지만, 안전한 온라인공간을 벗어나자니

혹시나 있을 현실의 위험이 두려워 결심을 낼 수 없었었다.



하지만 3개월간의 그와의 챗팅은...

너무나 달콤하고 흥분되는 환상의 시간이었다.



평소의 나라면 하지 못 할 음란한 말과 행동.. 그리고 생각들....

수치를 통해서 희열을 맛보았고, 복종과 수행으로 떨리는 흥분을 맛보았다.

스스로 개가 되어 짓기도 하고, 창녀가 되어 수많은 남자들에게 안기는 설정으로

그의 상상에 몸을 맡기었다.





"진맛"이라고 했던가..?



꿈꾸는거 같은 것...

꿈에서 본거 같은것...

꿈에서라도 맛보고 싶은것...

그 와의 대화를 통해 나는 "진맛"을 느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달콤한 흥분을 가정주부의 금기를 깨고,

이렇게 컴퓨터 바깥세상으로 발걸음은 한것이다...



두렵고도 떨리지만, 이런저런 기대감으로 흥분도가 올라가고 있었다..



불투명 현관문에 그림자가 드리우며, 사람이 들어온다...

이미 약속 시간이 지났지만... 왠지 여자의 촉이 "그"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문에 달린 종소리가 요란하게 울린다.

PC넘어로 살며시 입구를 바라본다.



그런데... 여자의 촉이 잘못된 것인가..?

들어온 남자는... 교복을 입은 학생이었다.



학생은 카운터의 젊은남자와 잘아는 사이인지, 가볍게 눈인사를 하고

카운터를 지나 A열 쪽으로 다가온다....



학생이니 비흡연실로 오는 것은 당연한 것!

하지만... 나와 눈이 마주친 학생의 얼굴에 만족의 웃음이 번진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화에서 처럼 슬로비디오로 시간이 가는 듯 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다가온 학생이... 내 옆자리 A17번에 앉는다.



얼굴엔 여드름 자국이 언듯언듯 보이고,

키는 170이 조금 안되보인다... 요즘엔 아이들이 다들 크니...

그에 비하면, 조금 작은듯 하다.. 대체로 평범한 학생의 모습...

특이한 점이라면, 눈썹이 유난히 찐하다는 것...



"어때? 기다리면서 물좀 흘리고 있었나?"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하는 학생의 손이, 다짜고짜 치마 밑으로 쑥 들어왔다.



발목부근까지 오는 A라인 치마였지만, 가벼운 플로렛 롱, 맥시스커트여서

손이 들어오기에는 이렇다 할 방해가 없었다.



황급히 허벅지를 오므리고 손을 내려 막았지만,

이미 그의 손은 팬티의 중앙부분... 도끼자리에 와 있었다.



"역시! 그동안 보아왔던 암캐가 맞네!"

도끼자리에 머문 손에 살며시 힘이 주어지며, 엄지가 깊게 눌러졌다.



기다리는 흥분에 살짝이 적셔졌던 팬티중앙이 그의 손에 확인이 되어졌다.



"흐으..읍..."



"처음이라 많이 떨리지? 괜찮아, 다 괜찮아...

그냥, 욕구만 해소하고 가는거야. 다른 일은 없을거야~

다른건 걱정하지 말고, 하던대로 몸만 풀고 가자고~"



교복을 입은 학생이 다가와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나의 중요 부위를 만진다.

황급히 그의 손을 잡았지만, 치마위에서 잡힌 그의 손목....



PC방 첫째줄 구석의 남녀모습이 평범한 대화를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수면 아래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음탕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첫 오프의 두려움은 눈녹듯 사라지고...

그의 손목을 잡은 손에 힘이 조금씩 풀려간다...



"스위치를 제대로 킨거 같네! ㅋㅋ"



그제서야 손을 빼버리는 학생... 조금은 아쉬운듯.. 눈이 그의 손을 천천히 따라간다...

엄지에 습기가 묻어있다... 부끄러워 고개가 숙여진다...



사실... 챗팅으로는 더 심한 일도 자행해 왔던 우리였다.

심지어는 엉덩이... 후장이라고 하는 부분까지 그에게 맡기기도 했었으니 말이다.



"우리 얼굴보는건 첨이지? 이거, 내 상상보다 더 예쁜데!

조금 걱정이야! 난 발정난 돼지정도 되는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족보있는 암캐잖아~ 발정난건 매한가지지만~ ㅋㅋ"



챗팅에서 처럼 그의 말은 거침이 없었다.

사실 처녀때부터 외모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이렇듯 욕같은 칭찬을 들으니

수치심에 얼굴이 붉혀졌다. 그러면서도 아랫부분이 뜨거워짐을 느낀다.



웹캠으로 그의 중요 부위는 여러번을 봐왔었다...

그 훌륭하고 름름함에 청년의 모습일거라 상상했었는데...

이렇듯 교복을 입은 학생이라니.. 충격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학생과의 만남이라는 배덕감이 또다른 흥분을 주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왜? 생각보다 연하라 놀랐어?"



"네..."



나도 모르게 챗팅에서 대화한 버릇으로 존칭을 썼다...

한눈에 봐도 스무살은 차이날듯한 학생에게 말이다...



"나도 니년이 생각보다 정숙해 보여서 완전 흥분된다. ㅋㅋ"



다른표현이지만 같은 뜻....

놀람과 흥분... 그렇게 나의 "놀람"은 "흥분"과 동의어가 되며,

어린 학생을 보고 흥분한 결과가 되어버렸다.



그의 손이 내머리에 얻혀지며, 가볍게 쓰다듭는다.

많은 생각... 걱정과 두려움... 배덕과 불륜... 원조교재와 쇼타콤...

발정과 흥분... 남편과 사회... 관념과 의식... 등의 생각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다가,

그의 손의 온기와 함께... 눈녹듯 사라져 간다...



"근데 몇살이예요..?"



"ㅋㅋ 조건에 연연하는건 온에서나 여기서나 마찬가지구나! 그게 뭐 중요하다고...

여기에 있는 우리는 "조련사"와 "암캐"로 있는거야~ 알겠어 발정암캐?"



그의 질책과 함께 손이 들려 내 유두를 잡고 비튼다...

브라속 유두의 위치를 어떻게 한번에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히 비틀어 통증을 전한다.



"아... 아...! 네... 조..조련사님..."



"씨발! 이렇게 튀어나와 있으니 비틀어보고 싶잖아! ㅋㅋ"



그의 말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다..

아니 개구멍에 숨고 싶었다라고 해야하나...?



어느새 흥분한 몸이 브라 밖에서도 눈에 띄일 정도 였다니...



"정직한 몸을 갖고 있어~! 그래서 맘에 들어, 너는!"



"맘에 든다니,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온몸을 훌고 지나간다...

이렇게 나이 차이가 나는 남자에게로부터 맘에 든다는 말이...

나에게 자존감과 만족감을 줄줄은 몰랐다...



남편을 배신한 죄책감은 있지만... 남편이 채워주지 못한 부분에 대한 보상을

이렇게 라도 받고 싶은게 또다른 마음이랄까..?



걱정하고 두려웠던 첫 오프의 시작은, 너무도 가볍게 발걸음을 떼 버렸다.

아무 제제나 거절없이, "조련사"와 "암캐"의 관계를 인지하며

순종의 자세로 접어들었으니 말이다...



이제, 38세의 주부 김수진은 가상세계에서만이 아닌,

현실세계에서의 암캐로 새롭게 변태되어 날개를 펼치게 되었다.



겉잡을 수 없는 음란에 휩싸여 점차로 흥분에 물들어 간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SM야설 Total 5,133건 38 페이지
SM야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38 익명 1074 0 01-17
3837 익명 799 0 01-17
3836 익명 802 0 01-17
3835 익명 474 0 01-17
열람중 익명 809 0 01-17
3833 익명 939 0 01-17
3832 익명 1252 0 01-17
3831 익명 930 0 01-17
3830 익명 1189 0 01-17
3829 익명 898 0 01-17
3828 익명 602 0 01-17
3827 익명 766 0 01-17
3826 익명 1009 0 01-17
3825 익명 961 0 01-17
3824 익명 498 0 01-17
3823 익명 977 0 01-17
3822 익명 924 0 01-17
3821 익명 431 0 01-17
3820 익명 841 0 01-17
3819 익명 936 0 01-17
3818 익명 648 0 01-17
3817 익명 1035 0 01-17
3816 익명 427 0 01-17
3815 익명 1242 0 01-17
3814 익명 945 0 01-17
3813 익명 604 0 01-17
3812 익명 891 0 01-17
3811 익명 902 0 01-17
3810 익명 671 0 01-17
3809 익명 654 0 01-17
3808 익명 666 0 01-17
3807 익명 721 0 01-17
3806 익명 1075 0 01-17
3805 익명 668 0 01-17
3804 익명 779 0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6.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