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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길들이기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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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17회 작성일 20-01-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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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0%의 사실과 10% 허구를 섞어 쓰여진 글입니다.



개인의 성향과 주관이 강조되는 글이기에 모든 이들을 만족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응원해 주신다면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







[ 직접 저온초 만들어와. 니 몸의 떨구어질 것이니까. 이쁘게 색도 넣어서.]



[ 네 주인님 알겠습니다. ]





저온초 만들기를 네이버에 검색한 후 쇼핑몰에서 저온 파라핀을 구입하고 드디어 오늘 저온초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차분하게 파라핀을 녹이면서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을 색소를 넣고.



주인님께서 좋아하시는 라벤더 에센스를 넣으며..차분하게 굳기를 기다린다.



지금 이렇게 굳어 있는 초가...조만간 발정난 내 몸위로 떨어지겠지.



방울방울 떨어지는 촛농이 내 몸을 고통 속에 빠뜨릴꺼야..



아마도 난 비명을 지르겠지.



그 뜨거움에..그리고 몸이 타는 듯한 고통에..비명을 지르다..



어느새 그 고통 속에서 쾌감을 느끼면서



씹물이나 흘려대는 천한 암컷임을 자각하겠지..



난 그런 년이니까..





이런 저런 상념에 빠져있을 때 주인님의 메세지가 도착했다.





[ 넌 어떤 존재지? ]



[ 주인님 허락 없이는 숨 한모금도 내 의지대로 쉴수 없는 주인님 명령에 행복해 하는 암캐입니다. ]



[ 너의 위치가 어떤 위치일까? ]



[ 넌 어떤 모습일 때 가장 너 답지? ]



[ 주인님 발 밑에 엎드려 있을 때..]



[ 그리고 ? ]



[ 내 몸이 주인님을 위해 쓰일 때..]



[ 니 몸이 날 위해 어떻게 쓰이는데? ]



[ 혀로 봉사하고 보지에 주인님 자지를 받아들이고 온몸에 주인님의 사랑의 흔적을 남겨요. ]



[ 외투 하나만 걸친채 골목길로 나가서 보지 벌리고 길바닥에 오줌싸고 와라. ]



[ 가서 동네 방네 니년이 암캐 보지년이라고 광고하고와. ]



[ 저기.주인님..지금은..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서..]



[ 제발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 보지 30대 스스로 스팽해라. ]



[ 네 주인님 죄송합니다. ]







철썩...철썩...



아......흐.....흑.......



아.......흑.......철썩.....





주인님. 죄송합니다..멍청한 암캐년이..버릇없이 주인님의 명령을 듣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플라스틱 자가 내 보지 위로 내려쳐진다.



주인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스팽은 아니지만..보지 살을 짓누르며 플라스틱 자가 내려쳐지며 내 보지에 강렬한 통증을



가져다 준다.



한대 한대..보지로 떨어지는 플라스틱 자에 하얗고 투명한 무언가가 묻어 나온다..



고통에 찬 비명을 참아가며..보지를 때리면서..



결국에는 또 다시 씹물을 흘리는 보지가 익숙하다..



스스로 내려 칠때마다 머릿속으로는 반성하고, 입으로는 잘못했다를 말하지만 보지에서는 씹물이 흘러나와 진득하게



내 몸을 적셔간다.



참..음란한 몸뚱이 인가보다..



어느새 보지를 때리던 손길이 30대가 넘었다. 그런대도 멈출 수가 없었다.



보지는 빨갛게 부풀어 올랐고. 씹물이 희번덕 거렸으며 그냥 눈물이 났다.





[ 주인님..벌 다 받았습니다. ]



[ 너무 죄송해요. ]



[ 잘했다. 잘하면 상받고 못하면 벌받는거야. ]



[ 반성문 써서 보내라. ]



[ 네 주인님..]



.

.

.





주인님께 드리는 반성문 입니다.



항상 나를 세심하게 살피면서, 내가 다치지 않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주인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나는 욕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남보다 조금 더 가지기 위해 나를 혹사시키거나 힘들게 하기보다는



남들보다 조금 가질지 몰라도 여유롭고 즐길수 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주인님이 주시는 모든 것이 감사할뿐입니다.



하지만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질책을 듣거나 벌을 받았던 경험이 많이 없어서인지



아직까지는 내 위에서 나를 지배하는 주인님이 무섭게 느껴지고,



항상 긴장속에서 주인님 앞에서 예쁘지못한 모습을 보였어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온 몸이 뻣뻣하게 굳고 마음이 떨리기만합니다.



때때로 서브라는것이,



마음에 바위를 얹인듯이 무겁고 힘겹기도 합니다.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알수 없어서,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두 눈이 시큰거려오지만



나는 나만의 것이 아니기때문에 철부지처럼 혼자 울 수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괴로울 때도 있어요.



그래도 나는 항상 기대에 차 있습니다.



다음에 만날때는 어떤 사랑을 주실까,



얼마나 따뜻하게 안아주실까.



그런 생각들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주인님이 주시는 육체적 고통이 저에겐 사랑의 표현으로 느껴집니다.



주인님이 주시는 정신적 지배가 저를 향한 애정과 포옹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주인님앞에서 비맞은 강아지마냥 떨고 있는것은,



주인님의 위엄을 제 몸이 잊지 않아서 일꺼예요.



항상 다짐합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주인님 발 밑에 엎드려 더 기어보겠습니다.



주인님이 주시는 고통에 더 행복해지겠습니다...



그러기위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요.



나에게 주인님이라는 존재가



큰 바위처럼 너무 무거워 놓아버리고 싶거나



깃털처럼 너무 가벼워 날려버리지 않게



오랫동안 안을 수 있는 무게로... 그렇게 받아들일수 있게..



주인님의 손길에, 지배하에 주인님께 더더욱 길들여지겠습니다.



미션을 받고 정말 곰곰히 생각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하루종일 머리속으로 생각한 것들을



두어시간에 걸쳐서 글로 옮겼어요.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많이 떨리네요.



혹시나 지금까지 나에게 화나고 실망한 부분이 있다면,



내가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사랑해주세요.



나는 주인님의 강아지입니다.



항상 주인님의 사랑을 갈구하고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주세요.



두 손을 결박당하고 혹독한 매질을 받으면서 눈물을 쏟는



주인님 명령하에 두 다리를 벌리고 주인님의 장난감이 되는



주인님이 주시는 소중한 것들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그런생각들에 행복해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하루종일 생각하고 글로 정리하는 동안,



그동안 주인님앞에 보여졌던 모습들을 생각하면서



많이 반성할 수 있었어요.



또. 주인님께 받았던 사랑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주인님께 반성문을 보내고 주인님의 연락을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가슴이 먹먹해지고..내 하루하루가 음탕하고 음란함에 가득차 있었다는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다.



나는 흔히 말하는 변태였고, 마조였고, 좆물받이였다.



그런 날 주인님은 봐라봐 주셨고 그냥 들어주셨다.



그런 주인님을 실망시킨다는 것이 너무나 무서웠다.



어느새 나는 발정난 육체도, 음란한 마음도 전부 다 주인님께 길들여졌다는게 느껴졌다.









[ 저온초 챙겨서 이리와. ]



[ 네 주인님.]



[ 그럼 이따가 보자. ]



[ 네 주인님 금방 가겠습니다. ]



[ 지금 부터 10분 주지. 보짓속에 씹물 가득차게 쑤셔라. ]



[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



[ 보짓구녕에 씹물 가득 안차있으면 혼난다.]



[ 네~알겠습니다. ]





주인님의 명령이 떨어지자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손가락을 보지속에 쑤셔 넣었다.



언제나 미끌미끌한 내 보지속의 잔주름을 느끼며 손가락 하나를 보지에 쑤셔 넣고 이리저리 흔들었다.





하........주인님 감사합니다.



찌걱찌걱....



하음.........





곧이어 입으로는 달뜬 신음이 음란하게 퍼져나왔고



보지 속은 뜨거워진 열기를 내뿜었다.



내 손이 씹물에 젖어 쭈글쭈글 해져가는 것 같았다.



한번 손가락을 쑤시니 멈출 수가 없었다.



하.....주인님 자지를 채워 넣고 쑤시고 싶다..



중지 손가락을 깊숙하게 찔러 넣은 채로 엄지 손가락을 클리에 대고 이리저리 흔들었다.



이미 벌게진 내 보지살이 손의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뭉게지고 벌려지면서



내 몸뚱이를 흔들었다.



점차 발끝부터 올라오는 저릿한 느낌이 보지에 이르자 터질것 같은 느낌으로 커졌으며



내 보지속을 채우는 손가락을 강하게 흡입했다.



지금 느껴지는 손가락의 느낌처럼 주인님의 자지도 내 보지속에서 이런 느낌을 받았을까?



이렇게 빨려지는 듯한 느낌을 주인님 자지가 느꼈을까?



벌려진 구멍을 채우는 손가락에서 클리를 짓누르는 손가락에서



뜨거운 뭔가가 보지를 녹여버리는 것 같았다.



흐물흐물 해지는 보지살들이 마치 손가락을 감싸 안아주는 느낌이 들고



내 보지에서 더럽고 추접한 암캐의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 그만 해라. ]



[ 이리와. ]



[ 네 주인님. ]





멈추라는 주인님의 톡에도 멈추질 못하겠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의 개보지입니다..



벗으라고 하는 소리에 부끄럽고 민망하고 수치스러움에도 보지는



좋아서 젖어버리는 개보지입니다.



주인님 톡오는 소리만 들리면 벌렁벌렁하는 개보지입니다.



그만하라고 했는데도 혼자 발정나 계속 보지를 쑤시는 개보지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주인님께 복종하며 살고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주인님의 말씀에 복종하겠습니다.



상을 주시면 감사하며 받고 벌을 주시면 잘못을 뉘우치며 더 열심히 벌 받겠습니다.



주인님께서 주시는 능욕과 수치스러움이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하겠습니다.



보짓물도 제 오줌도 다 핥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인님의 개보지이고 노예입니다.



그리고 저는 주인님의 영원한 좆물받이 입니다...



어서 가서 주인님의 발밑에 엎드려 주인님 발을 핥아 대고 싶습니다.



금방 가겠습니다.





다시금 다짐하며 씹물이 번들거리는 보지를 자랑스럽게 벌렁이며..



주인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고 있다.



조금만 있으면 발정난 내몸을 마음껏 유린해주시는 주인님을 만날 수 있겠지..





=======================================================================



음..조금 써둔 부분인데 그냥 잠이 깬김에 올리고 갑니다.



여전히 기다려 주시고 잘봤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이 막 나고 즐겁네요.



조금 늦더라도 글은 꾸준하게 쓰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 좋은 꿈꾸시고 내일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세상의 모든 암캐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다들 행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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