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 SM )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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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01회 작성일 20-01-17 14: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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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오빠 이거 아니잖아 왜 그래!!! "
" 오빠 우리 아는 사람 보면 어쩌려고~ 딴데가서 하자~!!! "
라고 숨죽여 발버둥 쳐봤지만
오빠는 묵묵히 자기 할일만 하겠다는듯
대답조차 없었어
지금 날 남자 화장실로 끌고와서는
변기위에 발가벗겨놓고
보지가 보이도록 팔과 다리를 묶고있었거든
" 조용히해!! 밖에 들린다 그리고 " 주인님 " 이라고 불러 "
" 내가 시키는대로 무조건 따라야지 "
라고 속삭이고는 날 못 움직이게 꽉 묶어버리곤
인터넷으로 삿던 SM용품들을 채워놓고는
화장실 밖으로 나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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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오빠가 나가버리자
지금 내 상태가 어떤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거야
내가 다녔던 입시학원 남자 화장실에
M자 자세로 팔과 다리를 묶어서 꼼짝도 못하고
가랑이는 잔뜩 벌려져서 보지가 음란하게 보이는 자세로
보지 안에는 진동형 에그를 쑤셔넣고
입에는 볼개그를 물어서 침을 못삼키게 해놓은거야
" 아 진짜 오빠 미쳤어 정말 이건 너무하잖아 "
짜증이 머리끝까지 났지만
당장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어
짜증도 나고 점점 흐르는 침때문인지 불쾌감이 들기 시작했어
입에 물고있는 볼개그때문인지 침을 계속 못삼켜서
볼개그 구멍 사이로 침이 질질 흐르기 시작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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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5~10분쯤 흘렀을까?
남자 고등학생 한 무리가 화장실로 들어오는거야
왁자지껄 자기들끼리 " XX 새끼 지랄하네~ " 반 이상이
욕설섞인 대화를 하면서 들어와서는
소변기에서 오줌을 싸는 소리가 들렸지
난 들킬까봐 무서워서
숨도 못쉬고 있었어
온몸은 긴장해서 얼어붙었고 들키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머릿속은 하얗게 아무 생각도 안드는거야
소변을 다 본 남학생들은
" 치익~ " 하는 라이터 소리와 담배를 피기 시작했어
그러더니 누군지 아직 애땐 목소리로 그러더라
" 야~ 아까 학원 카페에 올라온거 봤냐? "
" 뭐 새끼야~ 먼데? "
" 아니~ 어떤 미친년인지 지가 학원 화장실에서 발가벗고 있을테니까
따먹어 달라고 하더라구~ ㅋㅋㅋ 졸라 웃기지 않냐? "
" 야 그걸 믿냐? 별 걸레같은 년이 그딴짓을 해~ "
" 혹시 알아? 진짜일지?? 그럼 내가 선빵이다
내가 따먹고 다음에 니들 차례 "
" 맘대로 해~ 병신 그래 진짜면 내가 니 좆물 싸놓은거 다음에 따먹을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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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봐바~ 여기 고장 붙여놓은거 혹시 여기 아냐?? "
라는 남자애 목소리에 난 정말 무너지는줄 알았어
그리고 들려온 노크 소리 " 똑똑.. "
그리고 또 들려오는 노크 소리 " 똑똑... "
숨은 멎었고 묶어놓은 몸은 말을 듣지 않고 머릿속은 하얗게되서
정말 그 순간에는 기절하는 줄 알았지
" 야~ 이거 타고 올라가봐 진짜 있을줄 누가 알아 "
난 진짜 정신이 나가버렸어
처음 아무도 없을 5~10분의 적막감 속에서 들었던 생각들
" 걸리면 어떻게 하지? 당해야되나? 아는 사람한테 걸리면 어떻게 하지? "
이런 생각들 따위는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긴장해서
심장이 쾅쾅 하고 뛰기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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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오빠 이거 아니잖아 왜 그래!!! "
" 오빠 우리 아는 사람 보면 어쩌려고~ 딴데가서 하자~!!! "
라고 숨죽여 발버둥 쳐봤지만
오빠는 묵묵히 자기 할일만 하겠다는듯
대답조차 없었어
지금 날 남자 화장실로 끌고와서는
변기위에 발가벗겨놓고
보지가 보이도록 팔과 다리를 묶고있었거든
" 조용히해!! 밖에 들린다 그리고 " 주인님 " 이라고 불러 "
" 내가 시키는대로 무조건 따라야지 "
라고 속삭이고는 날 못 움직이게 꽉 묶어버리곤
인터넷으로 삿던 SM용품들을 채워놓고는
화장실 밖으로 나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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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오빠가 나가버리자
지금 내 상태가 어떤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거야
내가 다녔던 입시학원 남자 화장실에
M자 자세로 팔과 다리를 묶어서 꼼짝도 못하고
가랑이는 잔뜩 벌려져서 보지가 음란하게 보이는 자세로
보지 안에는 진동형 에그를 쑤셔넣고
입에는 볼개그를 물어서 침을 못삼키게 해놓은거야
" 아 진짜 오빠 미쳤어 정말 이건 너무하잖아 "
짜증이 머리끝까지 났지만
당장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어
짜증도 나고 점점 흐르는 침때문인지 불쾌감이 들기 시작했어
입에 물고있는 볼개그때문인지 침을 계속 못삼켜서
볼개그 구멍 사이로 침이 질질 흐르기 시작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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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5~10분쯤 흘렀을까?
남자 고등학생 한 무리가 화장실로 들어오는거야
왁자지껄 자기들끼리 " XX 새끼 지랄하네~ " 반 이상이
욕설섞인 대화를 하면서 들어와서는
소변기에서 오줌을 싸는 소리가 들렸지
난 들킬까봐 무서워서
숨도 못쉬고 있었어
온몸은 긴장해서 얼어붙었고 들키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머릿속은 하얗게 아무 생각도 안드는거야
소변을 다 본 남학생들은
" 치익~ " 하는 라이터 소리와 담배를 피기 시작했어
그러더니 누군지 아직 애땐 목소리로 그러더라
" 야~ 아까 학원 카페에 올라온거 봤냐? "
" 뭐 새끼야~ 먼데? "
" 아니~ 어떤 미친년인지 지가 학원 화장실에서 발가벗고 있을테니까
따먹어 달라고 하더라구~ ㅋㅋㅋ 졸라 웃기지 않냐? "
" 야 그걸 믿냐? 별 걸레같은 년이 그딴짓을 해~ "
" 혹시 알아? 진짜일지?? 그럼 내가 선빵이다
내가 따먹고 다음에 니들 차례 "
" 맘대로 해~ 병신 그래 진짜면 내가 니 좆물 싸놓은거 다음에 따먹을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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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봐바~ 여기 고장 붙여놓은거 혹시 여기 아냐?? "
라는 남자애 목소리에 난 정말 무너지는줄 알았어
그리고 들려온 노크 소리 " 똑똑.. "
그리고 또 들려오는 노크 소리 " 똑똑... "
숨은 멎었고 묶어놓은 몸은 말을 듣지 않고 머릿속은 하얗게되서
정말 그 순간에는 기절하는 줄 알았지
" 야~ 이거 타고 올라가봐 진짜 있을줄 누가 알아 "
난 진짜 정신이 나가버렸어
처음 아무도 없을 5~10분의 적막감 속에서 들었던 생각들
" 걸리면 어떻게 하지? 당해야되나? 아는 사람한테 걸리면 어떻게 하지? "
이런 생각들 따위는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긴장해서
심장이 쾅쾅 하고 뛰기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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