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 SM ) - 5부 > SM야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SM야설

무언가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 SM ) - 5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69회 작성일 20-01-17 14:43

본문

------------------------------------------------------------------------



사실 그건 남자친구였어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친구 혼자서 쑈한거였지



나중에 그러더라구 지난주에 날 데리고 마트를 돌아다니면서



좀 더 색다른 관계를 갖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눈을 가리고 묶어놓고 살결에 닿는 느낌을 곤두세우고



머릿속에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마치 저항할 수 없는 큰 힘에 당하는 상황을 만들어서



심리적 극한 상태에서의 성적 흥분상태로 만들어놓고 싶었다나 머라나



------------------------------------------------------------------------



난 집으로 올라오면서 밤새 가득찼던 흥분과 떨림



그리고 두려움 긴장 그런 감정들이 뒤섞여서



남자친구와의 미친듯한 마치 발정난 짐승처럼 한 섹..스 를 생각하니까



이제는 그런 변태같은 섹..스에 중독되어가는거 같아





이제까지 했던 평범한 섹..스로는 만족 못하고 점점 깊게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상처받을까봐 무섭긴 하지만



내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남자친구와 단 둘이라면



좀 더 색다른 관계를 시도해보고싶어



사실 낯선 남자에게 흥분했다는 것에 수치스럽지만



남자친구가 날 묶기전에 했던 말들이 생각이 나더라



자길 믿냐면서 했던 말들이



그래서 일말의 자기합리화는 했던거 같아





난 시키는대로 했을뿐이야.. 라고



------------------------------------------------------------------------



" 주인님~♡ "



하고 애교를 잔뜩 떨며 오빠를 바라보니까



날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더라구



" 재미 들렸나봐 "



마트 놀이와 눈을가리고 묶인채 당했던 상황이후에



오빠와의 섹..스는 더 불타오르게 되었지



어느날인가 오빠가 나에게 섹..스할때는 이제



주인님 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라길래



" 머하는 짓인가 " 싶은 맘에도



오빠가 시키니까 그대로 따랐어





오빠가 시키는대로만 하면



몸을 잔뜩 달아오르게 만들어줄거라 믿었거든



칭찬받고 싶고 믿고싶은 오빠와의



아니 " 주인님 " 과의 섹..스는 긴장되고 설렘이 가득햇어



------------------------------------------------------------------------



그렇게 시작된 주인님과의 놀이는



날 조금씩 바뀌게 만들었던거 같아



그때가 언제였지?



늦여름 어느날인가 최고 절정을 이룬날이었지



평일날 쉰다고 오빠가 퇴근하는 날 데리러 왔더라구



주말에만 보다가 퇴근하고 오피스룩을 입은 상태로



오빠를 보니까 또 기분이 묘했어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는 까마득하게 잊어버릴정도로



반가운 마음에 오빠앞에 한걸음 달려가



단정한 정장 차림의 내 모습을 자랑하듯



수줍게 서 있었지



" 얼른 칭찬해줘!! 예쁘다고 얼른 말해줘~ 듣고 싶단 말야 "



겉으로는 요조숙녀처럼 수줍은 모습이었지만



속으로 오빠의 위로를 받고싶었단 말야



------------------------------------------------------------------------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아직은 늦여름의 더위탓에 시원한 맥주를 마시러 갔어



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일들과



의미없는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지





사실 이제는 오빠만..



아니 " 주인님 " 만 보면 보지가 움찔 거렸지만



아닌척 새침때고 있었지



어쨋든 겉으로는 아직도 난 요조숙녀였거든



근데 아까부터 오빠는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고있던거야



" 뭐야.. 오피스룩 입은 내 모습이 별룬가? "



" 이렇게 단정하게 오피스룩을 입고있으면 덮치고싶지 않나? "



라는 속마음에 은근히 " 주인님 " 과의 놀이를 기대 하고있었거든



------------------------------------------------------------------------



그렇게 살짝 취기가 올라 " 헤롱헤롱~ " 거리면서



빨개진 얼굴로 오빠 팔짱을 끼고 살짝 유혹하는 모습으로



오빠 팔을 내 가슴에 끼고 문질렀지



그때 오빠가 내게



" 주인님 " 이라고 해봐



라고 속삭였어



그게 우리들만의 신호였거든



" 아~ 이제 주인님과 놀이 시작인가? "



" 주인님~♡ 헤헤~ " 하며 쑥스러운 듯



긴장과 설렘을 기대한채 애교를 부렸어



------------------------------------------------------------------------



" 주인님 " 이 날 끌고간곳은



오빠와 처음만난 입시학원이었어



오빠는 재수생으로 나는 고3으로 만났거든







벌써 대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다니지만



아직도 변함없이 그 입시학원은 늦은 시간에도



불꺼진곳이 없더라구



오랜만에 다시 찾은 추억어린 곳이라



고3 시절의 감정으로 되돌아간 기분이었지



" 어? 여기 아직도 문 안닫았네? 옛날 그대로다 그치? "



라고 물어보았지만 오빠는 별 대답없이



학원 건물만 바라보고있었어



아직 수업중이었는지 입시학원은 조용했고



교실 창문으로는 형광등 불빛만 비쳤지





....



....



....





" 아!! 오빠 이거 아니잖아 왜 그래!!! "



" 정말 이거 진짜 아니다. 오빠!!!! 내 말 들려? 오빠 제발 "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SM야설 Total 5,133건 38 페이지
SM야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38 익명 1073 0 01-17
3837 익명 799 0 01-17
3836 익명 802 0 01-17
3835 익명 474 0 01-17
3834 익명 808 0 01-17
3833 익명 938 0 01-17
3832 익명 1251 0 01-17
3831 익명 929 0 01-17
3830 익명 1189 0 01-17
3829 익명 898 0 01-17
3828 익명 601 0 01-17
3827 익명 766 0 01-17
3826 익명 1008 0 01-17
3825 익명 960 0 01-17
3824 익명 497 0 01-17
3823 익명 977 0 01-17
3822 익명 923 0 01-17
3821 익명 430 0 01-17
3820 익명 841 0 01-17
3819 익명 935 0 01-17
3818 익명 647 0 01-17
3817 익명 1035 0 01-17
3816 익명 427 0 01-17
3815 익명 1241 0 01-17
3814 익명 945 0 01-17
3813 익명 603 0 01-17
3812 익명 891 0 01-17
3811 익명 901 0 01-17
열람중 익명 670 0 01-17
3809 익명 653 0 01-17
3808 익명 665 0 01-17
3807 익명 720 0 01-17
3806 익명 1074 0 01-17
3805 익명 668 0 01-17
3804 익명 778 0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6.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