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 SM )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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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53회 작성일 20-01-17 14: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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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부를 올리기전에
여자냐고 여쭤보시는분이 계셔서... 남자입니다
그리고 좀 길게 써달라고 하시는분이 계셔서
사실
무언가를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_ 1편은 (SM을 시작하는 커플)의 이야기이고
무언가를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_ 2편 ( .... ) 을 쓰고있습니다
맞춰서 어느정도 단락[?]으로 나눠서 올리다보니 분량이 적었던거 같습니다
1편은 단락 잘라놓은것들 좀 짧게 올리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편부터는 좀 길게길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족하지만 그나마 재밌게 봐주신다면 어설프나마 글쟁이로서 만족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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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쾅~ "
하고 문닫는 소리가 들리고
" 어? 뭐지...?? 야!!! 너 어디가!!!
오빠~ 어디가는거야?? "
라고 소리쳐봤지만
들려오는 대답은 없고 적막함에 점점 더 무서워지기만 했어
발버둥 쳐봤지만 팔과 다리가
단단히 묶여있는건지 꼼짝도 못하겠던거야
그러고는... 5분.. 10분... 쯤 지났을까
------------------------------------------------------------------------
살며시 문 여는 소리가 들려...
속으로 ( 오빠 왔나? )
그러더니 남자 구두 소리가 들리고..
( 어? 뭐지?? 아까 오빠 운동화 신고 있었는데.. )
신발 벗는 소리.. 그리고 스윽.. 하고 살며시 도둑걸음으로 삐그덕 거리며
방 안쪽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
( 어...? 누구지? 오빠 어디가고 누구야?? )
눈을 가리고 있던터라 누군지 모르겠고
형광등 불빛에 비친 실루엣만 조심스레 움직이는거야
" 누구야!! 뭐야? 오빠야?? " 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봤지만
아무런 대답조차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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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감 후에 낯선 사람의 방문에
무서워서 발버둥 치는데 꼼짝도 못하겠는거야
다리는 M자로 묶여있고 보지는 애액으로 질퍽거리며 벌려져있고
너무 무서워서 갑자기 눈물이 나고 목이 메이고
" 누구세요? " 울먹이는 소리로 물어봤지만
여전히 아무런 대답도 없어
그러더니 조심스레 그 남자가 손이 발끝에 닿는 느낌이 났어
조금씩.. 천천히 닿을듯 말듯 발끝부터
종아리.. 허벅지 이렇게 천천히 올라와
" 뭐야.. 제발 누구세요 하지마세요 제발 부탁이예요 이러지마세요 “
라고 울먹이며 애원하는데
남자는 대답 없이 흥분한듯 거친 숨소리만 내쉬는거야
무서워서 온몸이 떨리고 제발 하지 마세요 울먹이며 애원해도
남자는 그런건 신경도 안쓰듯 무시하고는
자기 옷을 벗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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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옷을 다 벗더니
다시 발끝부터 손은 아닌데 무언가 닿는 느낌에 움찔했는데
남자가 발끝부터 혀로 발등.. 종아리 이렇게 천천히 햝으면서 점점 올라오는거야
무서워서 움찔거리고 당하고만 있는데
남자는 그렇게 햝으면서 올라오더니 내 젖꼭지를 햝짝햝짝 간질이듯
조심스레 햝기 시작해
눈은 안보이고 묶여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촉감은 곤두서있지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강간당하는 상태인데도 흥분되기 시작해
보지에서는 애액이 질퍽거리고 침대 시트까지 적시기 시작했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고 온몸이 떨리는데...
남자가 혀끝으로 간지럽히는 젖꼭지는 흥분해서 커져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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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남자가 내 위로 올라타더니
보지에 자지를 쑥!! 하고 예고도 없이 쑤셔넣는거야
보지가 애액때문에 질퍽거리고 자세도 벌려놔서 인지
보지에서 뭔가 딱딱한게 콱~!! 하고 박히는 느낌에
" 억~!!! "
하면서 비명을 내
남자가 자지를 보지에서 자궁에 닿을 정도로 깊게 쑤셔박고는
보지 밖으로 완전히 빼더니
다시 보지가 꽉 차오르는 느낌이 들게 깊숙히 넣는거야
이렇게 대여섯번쯤 반복하나 싶더니
그대로 자지를 보지에서 뺀 채로
아까 처음처럼 발끝부터 애무하기 시작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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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처음 누군지 모르는 낯선 남자가 들어와서
발끝에 무언가 닿을때 느꼇던 두려움에 움찔 거렸던게 아니라
지금은 곤두선 촉각 때문인지 너무 흥분해버리기 시작했어
마음은 무서워서 꼼짝도 못하겠고
너무 수치스러운반면 몸은 흥분해버리는거야
가슴을 삼킬듯 남자가 입을 크게 벌리고 젖꼭지를 빨아대는데
나도 모르게 " 하앙~~ " 신음 소리가 울려퍼지고
순간 남자는 내 신음소리를 들었는지 흥분해서는 거칠게 숨을 내쉬는거야
한번 소리를 내기 시작하니까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신음 소리는 계속 입술을 밖으로 내뱉어졌어
남자가 나를 안더니 키스를 하더라고
키스는 하기 싫어서 입을 안 벌리려고 이빨을 꽉 깨문채 버텼는데
남자가 잔뜩 딱딱해져 커진 자지를 클리에다 비벼대기 시작하는거야
차라리 보지 안에 넣었으면 모를까
클리에 대고 애액으로 질퍽거리며 비벼대기 시작하는데
다시 아무리 이빨을 꽉 깨물고 입을 안열려고 해도
신음소리가 입술 사이로 삐집고 내뱉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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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앙... "
그 순간을 놓칠새라 남자의 혀가 이빨 사이로 거칠게 밀고 들어오는데
콱~!! 하고 깨물려고 마음먹었는데
몸은 마음을 안 따라주는지
나도 혀를 내밀고 낯선 남자의 혀를 그리고 입술을 빨아대기 시작했어
그 키스로 인해서 마음까지 무너졌는지
나도 모르게 클리에 자지를 비벼대는 남자의 허리 박자에 맞춰서
나도 허리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지
신음 소리는 적막함 속에 울려퍼지고
수치스럽게 강간 당하면서도 몸은 제멋대로 흥분해서
남자는 허리 놀림을 잠시 멈췄지만 나는 계속 허리를 흔들어 댔어
이젠 남자보다 당하는 내가 더 흥분한채
보지안에다 자지를 박고싶어진거지
순간 어디서 난 용기인지
" 제발 해줘요.. "
라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얘기해..
------------------------------------------------------------------------
" 제발 해줘요.. "
라고 말했지만 남자는
무언가 더 바란다는듯 꽂꽂히 허리를 세우고
날 내려다보는듯한 기분이 들더라
" 제발요.. 제발 박아줘요 “
아무런 반응이 없자 난 안달이 났지
" 제발요.. 보지에다 자지 쑤셔줘요 미칠것 같아요.. "
그때쯤인가 보지 안으로 천천히
처음과 다르게 배려심 가득한 느낌으로 들어오더라구
남자가 안대처럼 눈을 가린 수건을 벗겨 천천히 벗겨 내더라
어두웠던 눈에 형광등 불빛이 비춰서 하얀 실루엣만 간신히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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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9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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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부를 올리기전에
여자냐고 여쭤보시는분이 계셔서... 남자입니다
그리고 좀 길게 써달라고 하시는분이 계셔서
사실
무언가를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_ 1편은 (SM을 시작하는 커플)의 이야기이고
무언가를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_ 2편 ( .... ) 을 쓰고있습니다
맞춰서 어느정도 단락[?]으로 나눠서 올리다보니 분량이 적었던거 같습니다
1편은 단락 잘라놓은것들 좀 짧게 올리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편부터는 좀 길게길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족하지만 그나마 재밌게 봐주신다면 어설프나마 글쟁이로서 만족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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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쾅~ "
하고 문닫는 소리가 들리고
" 어? 뭐지...?? 야!!! 너 어디가!!!
오빠~ 어디가는거야?? "
라고 소리쳐봤지만
들려오는 대답은 없고 적막함에 점점 더 무서워지기만 했어
발버둥 쳐봤지만 팔과 다리가
단단히 묶여있는건지 꼼짝도 못하겠던거야
그러고는... 5분.. 10분... 쯤 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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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문 여는 소리가 들려...
속으로 ( 오빠 왔나? )
그러더니 남자 구두 소리가 들리고..
( 어? 뭐지?? 아까 오빠 운동화 신고 있었는데.. )
신발 벗는 소리.. 그리고 스윽.. 하고 살며시 도둑걸음으로 삐그덕 거리며
방 안쪽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
( 어...? 누구지? 오빠 어디가고 누구야?? )
눈을 가리고 있던터라 누군지 모르겠고
형광등 불빛에 비친 실루엣만 조심스레 움직이는거야
" 누구야!! 뭐야? 오빠야?? " 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봤지만
아무런 대답조차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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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감 후에 낯선 사람의 방문에
무서워서 발버둥 치는데 꼼짝도 못하겠는거야
다리는 M자로 묶여있고 보지는 애액으로 질퍽거리며 벌려져있고
너무 무서워서 갑자기 눈물이 나고 목이 메이고
" 누구세요? " 울먹이는 소리로 물어봤지만
여전히 아무런 대답도 없어
그러더니 조심스레 그 남자가 손이 발끝에 닿는 느낌이 났어
조금씩.. 천천히 닿을듯 말듯 발끝부터
종아리.. 허벅지 이렇게 천천히 올라와
" 뭐야.. 제발 누구세요 하지마세요 제발 부탁이예요 이러지마세요 “
라고 울먹이며 애원하는데
남자는 대답 없이 흥분한듯 거친 숨소리만 내쉬는거야
무서워서 온몸이 떨리고 제발 하지 마세요 울먹이며 애원해도
남자는 그런건 신경도 안쓰듯 무시하고는
자기 옷을 벗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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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옷을 다 벗더니
다시 발끝부터 손은 아닌데 무언가 닿는 느낌에 움찔했는데
남자가 발끝부터 혀로 발등.. 종아리 이렇게 천천히 햝으면서 점점 올라오는거야
무서워서 움찔거리고 당하고만 있는데
남자는 그렇게 햝으면서 올라오더니 내 젖꼭지를 햝짝햝짝 간질이듯
조심스레 햝기 시작해
눈은 안보이고 묶여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촉감은 곤두서있지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강간당하는 상태인데도 흥분되기 시작해
보지에서는 애액이 질퍽거리고 침대 시트까지 적시기 시작했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고 온몸이 떨리는데...
남자가 혀끝으로 간지럽히는 젖꼭지는 흥분해서 커져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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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남자가 내 위로 올라타더니
보지에 자지를 쑥!! 하고 예고도 없이 쑤셔넣는거야
보지가 애액때문에 질퍽거리고 자세도 벌려놔서 인지
보지에서 뭔가 딱딱한게 콱~!! 하고 박히는 느낌에
" 억~!!! "
하면서 비명을 내
남자가 자지를 보지에서 자궁에 닿을 정도로 깊게 쑤셔박고는
보지 밖으로 완전히 빼더니
다시 보지가 꽉 차오르는 느낌이 들게 깊숙히 넣는거야
이렇게 대여섯번쯤 반복하나 싶더니
그대로 자지를 보지에서 뺀 채로
아까 처음처럼 발끝부터 애무하기 시작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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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처음 누군지 모르는 낯선 남자가 들어와서
발끝에 무언가 닿을때 느꼇던 두려움에 움찔 거렸던게 아니라
지금은 곤두선 촉각 때문인지 너무 흥분해버리기 시작했어
마음은 무서워서 꼼짝도 못하겠고
너무 수치스러운반면 몸은 흥분해버리는거야
가슴을 삼킬듯 남자가 입을 크게 벌리고 젖꼭지를 빨아대는데
나도 모르게 " 하앙~~ " 신음 소리가 울려퍼지고
순간 남자는 내 신음소리를 들었는지 흥분해서는 거칠게 숨을 내쉬는거야
한번 소리를 내기 시작하니까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신음 소리는 계속 입술을 밖으로 내뱉어졌어
남자가 나를 안더니 키스를 하더라고
키스는 하기 싫어서 입을 안 벌리려고 이빨을 꽉 깨문채 버텼는데
남자가 잔뜩 딱딱해져 커진 자지를 클리에다 비벼대기 시작하는거야
차라리 보지 안에 넣었으면 모를까
클리에 대고 애액으로 질퍽거리며 비벼대기 시작하는데
다시 아무리 이빨을 꽉 깨물고 입을 안열려고 해도
신음소리가 입술 사이로 삐집고 내뱉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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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앙... "
그 순간을 놓칠새라 남자의 혀가 이빨 사이로 거칠게 밀고 들어오는데
콱~!! 하고 깨물려고 마음먹었는데
몸은 마음을 안 따라주는지
나도 혀를 내밀고 낯선 남자의 혀를 그리고 입술을 빨아대기 시작했어
그 키스로 인해서 마음까지 무너졌는지
나도 모르게 클리에 자지를 비벼대는 남자의 허리 박자에 맞춰서
나도 허리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지
신음 소리는 적막함 속에 울려퍼지고
수치스럽게 강간 당하면서도 몸은 제멋대로 흥분해서
남자는 허리 놀림을 잠시 멈췄지만 나는 계속 허리를 흔들어 댔어
이젠 남자보다 당하는 내가 더 흥분한채
보지안에다 자지를 박고싶어진거지
순간 어디서 난 용기인지
" 제발 해줘요.. "
라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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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해줘요.. "
라고 말했지만 남자는
무언가 더 바란다는듯 꽂꽂히 허리를 세우고
날 내려다보는듯한 기분이 들더라
" 제발요.. 제발 박아줘요 “
아무런 반응이 없자 난 안달이 났지
" 제발요.. 보지에다 자지 쑤셔줘요 미칠것 같아요.. "
그때쯤인가 보지 안으로 천천히
처음과 다르게 배려심 가득한 느낌으로 들어오더라구
남자가 안대처럼 눈을 가린 수건을 벗겨 천천히 벗겨 내더라
어두웠던 눈에 형광등 불빛이 비춰서 하얀 실루엣만 간신히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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