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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사육사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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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20-01-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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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아...치자우"~~~"뒷편 상자박스가.환풍기구멍이구먼



내례 혼자 드가갔어."..



"동무레 빠져나오는 쥐새끼 주으라우"...."두세명이야나올수도 읍을끼아"...



"그래도 방심말라우"...."한넘이라도 노치면..내례 형님얼굴 못보갓써"....



"명심하라우".."노치면 죽음이야"..." 알갓써."..?







;공선 동지".....".잠깐...계시라요"....







"뭐이가."..???......







"핸폰신호 잡힙네다"...."도청해보갓습네다;...



이어....이어폰을 공선에게 넘겨주는 주원..잠시 숨소리도 못내고 집중하는 공선...



"이개썅간나" .."새끼들... 삭 때려 잡자우"...~~~



"이정도는 되야 형님한데 드릴말씀이 생기지않캇써."..







"동지...많아야..네닷명인디..".



"보아하니 부화질 하러 오는것 같습네다"..



"얼음쳐먹구.. 헬렐레 할때 때려잡아야되지않겠습네까"...?



"여자들생채기라도생기면 아니 되겄써서 말입네다"...



당장때려 잡고 기다릴 태세인 공선...



잠시 생각 하더니...



"그러자우 ...이 샹간나.. 쌔끼들"..!! "마지막 부화질이지 않겠네"..



"내례 목숨은 붙혀 놔도 부랄은 다 깨놓캇써"..







"쌍카야"....~~~



"너는 잘못하면은디지것어" "니 보스..자록이가...온단구먼"....



"자룩.자록~~.."오...자..록" "내 밥이던.. 자룩 자록이가보스라는구나"...



쌍까는 자신의 보스를 저렇게 부르는 사람을 처음 본것이다..



오태양으로 개명한 후,자록이란 이름은 금기의 대상이 된것이다..



특히나 오태양이기존의 전라도 조직을 밀어내고 수도권을 일통한 후



저 이름을 부를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이다..



"의리없는 변태 쌍까야"..



"니 보스가 무섭긴 무섭나부네."..".바짝얼었는디;..



"개늠시끼."..나한데는 ..."뭐"..."해장님"..



"너 일부러그랬지."....?







"아닙니다"..."제가 왜? 해장님께...죄송".?







"어이그" .. "저거 .. 커서 뭐가 될라구"..



"그래 너두."..."뭐..그렇게 태어나고 싶어그런건 아니것지".....



"좋아..그래.." " 죽은사람 소원들어준다는데;







"해장님."...성은이 망극합니다"...







"어..허....대신 넌.. 입으로만 해야되..뭘하든지;



"니 보스 올때까지...알겠냐"?



""한시간 정도 시간있을거야""...""한사십분 주지,너무 많은 시간이야.;;.난... 진짜 관대해.""



싫어.?..그럼.....저기서.... 물구나무서서 있던지,







""아...니..구,,,, 말...구요"".....""간사합닌다""...







""뭐라구????간사..?"" ""이런...은혜를 배풀어줘도;







"""이닙니다"...""간사합니다...해장님..""..









""다시""..







""간사"".. "간사"









""이자식 변태 에 혀가 짧구나""...



""하하핫! ... 그.. 래 , 봐줘야지 ..아쩌긋냐.""..?



"지금부터.". """그짧은 혀를 최대한길게빼서 저 똥강아지후장을 빤다"".



"""실시~~~



말떨어지기가 무섭게 두손이 뒤로 묶힌체



후다닥..



연수에게,,, 도기자세를 취하고 있다..쌍카는 허둥대는 바람에



스피드를 이기지못하고연수에 항문에 코를 세차게 쳐 박는다...



아..흑 ....이미 보지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연수의 항문까지 내려와 골짜기에 웅덩이를 만들어놨다..



쌍카의 얼굴반을 차지하는 코의 세찬 테클에 연수는 깜짝놀라며..소리 지르는데



그러면서 엉덩이 씰룩거림이 심상찬다..



멍하니 가만이있는 쌍카를 자극하는것이다..



"어라~/? " """저 빙신은 시켜줘두 저지랄이구먼;;



"여러가지" ...""빙신.""..



"코로 박었으면 코로 밀던가"..?



"아님 ..안돼겠다 ...넌 걍 기구역활이나 해내가 시키는데로" ...







""네.!! 네....! 해장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그러며는..일단 혀를 쭈욱빼봐"....""아이그 저자식은 그게 다 뺀거냐""?



""걍 항문에 메롱하는거지...?내가 뻰찌로 빼 줄까.""?



얼굴이 붉어질만큼 혀를 쭈욱빼는 쌍카



연수는 항문을 활짝개방한체 ..쌍카의 혀를 받아드리고 있다.



아~~~아....



후장에 바짝세운 쌍까에 혀가 박히는 순간 ..등줄기에 전기가, 소름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무아지경으로 연수를 인도하는데..





""저,,!! 썅년은 아무거나 들어가면 다 좋타네""



""이런 개 잡것들아 ! ! .".다.!.. 디져라! !""



하며 연수의 후장에 코를 박고 혀를 빨고있는



쌍카 얼굴과 연수의 엉덩이에 채찍을 쏟아내는데...



"""쫙아악...짝..짝.ㄹ"""



채찍에 얼굴이 찢어져서 생채기는 물론이고 피까지 질질흘리는 쌍카



그런것은 이미 신경쓰이지 않는듯 쌍카에 눈에는 만족감에 차 한순간도 눈을 감지않는다.



.뒤를 힐끔보던 연수.쌍까의 흉물스럽게 자신의 항문을 소리내며



빨고 혀로 쏙쏙 넣는 모습에 소름이끼치면서



그 소름끼침이 고스란히 오르가즘으로 전의 된다....



""아~~~~아~~~~앙 "" ..쿨럭 꿀럭..











""네..형님 ...걱정마십시요; .



""그런 문제 일을키지 않겠습니다""."오자록 이라고 하던데요"...



아마 몇안데리고 올꺼 같습니다....



""알갓씀니다""....







"""인화....오자록 이라는 사람알아""...?







""그 인간 친구에요""..."그 사람이 오면 연수를 구하기가 쉽지가......"







""무슨..? 그 사람이 뭔하는 사람인데?""







"저도 처음에는 사업하는고향친구인줄 알고 소개 받었는데.".



"나중에 딴사람한테 들었어요"



"조직 폭력계 대부라고요...그래서 연수신랑도.".아마...."



""그럼피하라고 하세요""....



피식 ...웃는 유리....



""""우리나라 깡패들 다 불러와도 ,내 아우에겐; 안돼"""....



그 목소리에서 나오는 자신감은



지금까지의 유리의 느낌과는 또 다르다.



유리의 말투에 묻은 거만한듯 확신과는,다른 ....신앙이랄정도의 자신감이다..



"""날 안믿어도 좋지만 내 아우는 덮어놓고 믿어야될거야."""..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친구니까.""".



육년전 부산을 여행하던 유리는 우연이



한무더기 덩어리들에게 둘려쌓여 있는 공단을 발견하고



경찰서에 전화를 걸었으나 누군가가 일대를 통신두절상태를 만들어놓은것이다..



거기다 주변차도또한 막아놓아서



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움직일수 없는 상태였다..



오십여명이 순식간에 공단을 압박......



;;아...저런 비겁한."""..



그러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이 .. 압박하는 사람위로 검은 그림자가 뛰쳐 오른다.



그리고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는 자리엔 어김없이 건강한 청년들이 자빠져나갔다.



영화에서 와 같은 화려한 볼거리는 아니지만



오직 빠름; .그리고 한수에 상대방을 제압하는필살만이 있을 뿐이다 .



거기에는 중국영화같은 화려함도



힘과 무자비함을내세우는 허리우드식 액션도전혀 감미되있지 않았다.



오직 빠름 .필살.



얼굴을 .다리를 .허리를 .목을 부여잡은 사람들만...지금 어떤상황인지를 말해준다.



오십명이 얼마안남았을 무렵.



주변의 또다른 무리가 철벽을 사나이 가운데로



처나가더니 맨위에 올려져있던 크레인 사이에서 기관총을 들고 있는사람들의 무차별 난사.



자욱한 연기 사이에 아무것 보이지않는다.



유리는 시선으로이리저리 둘러 사나이의 행방을 찾는데 소리없이 차문을 두드리는공선



배와 다리에 두발의 총상을당했지만그의 눈은 조금의 굴함도 보이지않는다..



""저좀 태워 주시겠읍니까""...?



그것이 그들의 첫대화 였다.



그 후에 많은 에피소드가 서로가.서로를 신앙시 하는 서로의종교된것이다...



유리목소리를 통해 인화.리사는 평원을 찾는다..그의 신앙이 둘에게도 전달된것이다...



유리 전화건다...



""아우님""......



"중요한 이야기는 아닌데"



""그...인화남편 친구말야"".."조직폭력 대부라는 구만..오태양 회장이라나..알고나 있으시게 ."..







""그럼 더 쉽습니다..형님"" .



""사람위협해서 나는 너에게 안되니..인질 죽이겠다; 하는 넘들이 무섭지 ""..



쪽수와 힘을 믿고 덥비는 넘들..? ..



""이런넘들은 아주 더 쉽습니다""...



전화기에 들리는 공단 ..옆집똥개애기도 이것보다는 쉽지않을듯...



""한국패들은 훈련도 않되있고 무기도부실해서리...몸 풀리기도 전에



나서는 아새끼들이 안보입네다""..



""형님...그럼 어떻게"" ...?







"한만큼만..표시안나게"







""형님도,제가 어린애입니까 ""?



""표시를 내면 또 형님이 했다고 자수하실텐데""



""제가 그리... 우둔빼기는 아닙니다""..







""아이고""... 아우님! 언제적애기를...난 기억도 안나네.""



.



""형님...머리 좋은거 다 압ㄴ...







""아우님 ""... "나 바빠서그만"... 띠뛰.....







""형님....허허~ ""우리형님은 참...그리 부끄러움이 많으신분이,



어찌여자를 그리 다루시는지""....



형님 생각하면 공단은 가슴이 아린다..



자신이야 어릴적부터 모든혜택을 받으며 , 하고 싶은 모든것을 다 했지만



형님의 어린시절이라고는 버려져서 수많은 사람들의 학대와 멸시만을 추억으로 간직하신분 아니신가..?



그럼에도 저리 반듯하게 크셔서...



여자들에게 하는것이 이해가 되어서 측은하고 가슴은 먹먹하고



그것을 아시면서 억제하지 못하는게, 공단은 아프다.. 내가 아픈것보다...



그사이 예정보다 검은색 연예인들차량인 큰체비밴 이 공단의 시아로 들어온다..



차에서 검은색양복들이 내리고



오태양회장이 악다구니쓰는 수정의 목에 목걸이를 잡아당긴다...?



""이 뭐하는짓이야...이깡패새끼들아""..?



""이 백주대낮에 ...??



아...그동안 목걸이만 끌면서 아무말 않하던 오회장은 가만히 머리칼을 움켜쥐고선



"""이씨x년이~~백주대낮에""?



"""그 백주대낮에 고 삐리들 불러내서 뽕주고몇시간씩보지 빨리셨어요"....



말하면서 부터 매섭게 따귀를 돌린다..



짝..!



"아씨 왜."".?



짝 !!!...짝 짝..!!...



""아악"" !!수정도 지지않고 악으쓰는데..이남자는 틀리다..



감정이라곤 보이지않고 ,





"아..이년 ...친구있는데서 망신당하겠는걸..



낚시바늘~~~ [email protected]@



브라우스를 확찢으니 수정의 풍만한 젖가슴이출렁대며나타난다..



""설마 ...뭐하는짓이야""?...







""잘들어 ...담에는 니보지에 낚시바늘 박을거야,



""나그거 아주 좋아해"".."계속 지랄해.. 그렇게 해줄께"..



""어서,,,,오랫만에 피맛좀 보자""...쩝~!



젖꼭지에 가차없시 낚시바늘 를꽂는다..



"""아아악^~~~~"



이제 조용하네요..



""또 까불어봐 ..빙신...지가 공주인지 아네요"..



""넌 그냥 창녀에요""....







""아...에 씨"".??







뭐? 라고라...에...이..씨"



무자비하게 따귀를 때리더니낚시줄을 당긴다..



""아악악 놔놔""...







""이썅년 봐라....?



낚시바늘 하나를 더 가져오 자록



""이거 챙피하게 들어가기전에 만들어놓고 가야지""



""잡아 !!저녁 보지날개의 낚시바늘을 건다."".







""아아앙악""...



수정은 이런 무식한 새끼들은 들어본적도 없다.



(낚시 바늘이라니...????)



지금 보지와젖꼭지는 낚시바늘이 자신을 당겨놓고 있다....



당겨질때마다 젖꼭지가 떨어져날갈것같은 고통으로 전신이 부르르 떨린다...



"아..이제야 조용해졌구나"..



"이년 보지를 오늘 벌집"...?



"아..시바!! 이미 벌집이잔어"..



또 다시 당겨지는 낚시 바늘.....



""아악악~~~ 아......고 그만그만 하세요""...







""그만하라면 전 더합니다..그래서 깡패됬어요.""



"""이...씨보렁 논아""....







""아악아고악 !!!..살려주세요....선생님 엄마 엉앙"""







""나.... 선생님 때리고 고등핵교...짤린넘인데 ,선생소리 좋아하겠니?""



이제 들어가자내 칭구 동근이있는데로



""갈치. 용근이 경계스고 ""



""내수는 차속에 찌그러진년좀 만져놔"".



내수의 기도는 심상치않다..눈에 무심한 살기를 띠고있고 마치 날이선비수같다는 느낌이다..



""회장님 경계는 제가 스는게"" ..







""아...괜잔아 ..별일있겄어""..?







""애들 둘이 충분하고근처에 먹은 서 쉬면서



특별한사항있음.. 연락하자고이런 기회에 황실장도좀쉬어야지."".





"네 그럼 쉬겠습니다"....







""아..저년도 싸가지 밥말아 년이니까 ..심하게 만져도 될거여."".





""네!! 회장님.""..







"그럼..... 우리칭구랑 올만에 파티좀 해볼까?" 동근이...~~~~







"어이...자록이 아니지..오늘은 낚시..오태공.월척을 건지셨구만..낚시바늘을..아주좋아"



"그려..낚시는 그렇게해야 되는거지.?""물고기가 사나워도 꼼짝못하긋어..."



배워야돼..고핵교 이주댕기고 짤린칭구한테도 배울건 있당께."







"동근이 .....그러게... 말일세."..



"내가 자네 중학교 국어선생 뭐시냐?"



"염소정인가?.."



그하숙집에 낮은포복으로들어가서..



"왜 ..? 비도 왔잔나..? "비맞은 개꼴로 강간하는걸 배워서



"에이...댄장 지금도 강간은 개치기가 아님..서질안는구먼.."







"짜룩이 올만에만나 하는 덕담치고는



아주수준있어...자네 영어 알파벳.아직모르지.."







"역시 불알 친구라니까..?"



"아무도 입찢어질까봐 못하는 소리를 숨도 안쉬고하고 있고먼"







"에이그 이사람아...이박삼일두해...핫핫하"







"근디 말씨 오늘은 어떤식으로 놀아보나...?"



"그게 말일쎄.. 옛날에 유명한 시인인가있어.카사노반가..?하는 양반.말여.."







"아이구 ..짜룩 짜록..하도록..오자록씨가



학식이 보통늘은게 아녀..어디 유학이라도..갔다온 모양이여..."



"그 어렵다는 카사형을 다알고



하헛...말해보시게나..."







"그렇니까..어떤년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한거라고 했잔은가"







"에고..이런멎쟁이 짜로기...



이런...이제...청출어람이구먼" "더는 가르킬것이없어...하산해....."







"그려면..내가 연수 데려가고 자네가 뽕수정이를.....



두시간후 ...때 씹으로 ...다시 뭉쳐봄세..."







"자록기..저 쌍까넘 봐라..그와중에도 코를 아주 묻었네...저넘이 깡패는 맞는겨..?"



" 뭐 그냥 냄비만 걸리면 무릎을 굶어버리네..???







그래서 자네랑 맞겠다 싶어 딸려보넨건데.."







"그래서 나한테 졸라 맞었어...옛날의 짜록기 자네 맹키로..."







"아이고.. 언제짝 야그를 생각도 안나는구먼..""







"생각나잔어...코잔댕이 실룩거리네 그때까불다



코잔댕이 몽창 주저앉어서 지금도 자네 돼지코아닌가?"







"아이 사람 이거 백호파랑 오십대일로 뜰때..







에고 대가리는 여전하구먼 ..에끼..이사람아.."



"백호파한티 쫄아서 숨어있던거내가 삼락형님 ..애들이랑 가서 해결했잔은가..."



"그때 이백대오십으로 그때두 자네는 또 터졌었지..아마 ..자네편이 이백명 ..







"똥근이 ...기억도 안나는 옛날일은 잊더라구.."







"그려 덕담은 고만하고 개잡으러 갑시다..."





"그러자구 그럼...저 쌍카.? 망신..을"



"이 개쌔가 ..침을.묻힌겨 뱉은겨...드럽게"



"어머나..이런 연수양이 지리셨네...보지 색깔도 좋아.."



"난 이런스탈 넘좋아..보지에서 분수나오면서...말잘듣고..보지는 막상 깨끗하고 말일세.."



"저 뽕수정이는 저 보지봐라..완전 다늙어빠진 닭벼슬일세...샹년아..벼슬중에 젤안좋은게



닭벼슬이다 ..개걸래년아.."



"에이 ..그 많은 벼슬다 놔두고 ..시장.군수.과장.계장.동장.통장.반장..



동근의 비아냥에 기분이 상했던 자록은 쌍카를 쳐다 보더니



"에이 넌 쌍카..니는 디졌다..발길질하려다"



참는 자록...에그 .내 친구 수정이 동생만 아님..



"저리 가 ..이이그.."



사채업계 의 살모사로 불리는 김수정과는 나이도 동년일뿐아니라.



서로 필요에의해서 배도 맞추는 사이다..수정이는 그 나이에 야무지고 당차고 맛도있고



저게 어떻게 동생이지..웬...



" 가자 강아지아."







"저 짜룩기가 마니 컷구먼.전엔 눈도 못맞추치더니만,,하긴 바지라도 전국보스아닌가벼..



후~~~ ..불면 날라가서 문제지만"..



"그래 자룩아버티거라...내가 뭔가좀해놀때까지..."



"너 이리와봐.."







"당신 뭐에요...?







아.."인상드러운 짜룩기가 가니까 ..난 중후하고..인상도 부르러우니까..."당신들..? 요년봐라?."



아..."저거 눈에 거슬리네...벼슬인가 ..뭔가.".



"그래 거슬리는건 자르자...벼슬을 잘라서.".





"아잌...뻰찌를 쓰자" ..."뻰찌가..아디있을까나..?"





"뭐.?? 뻰찌...? 이런...?????" 찾았구만...."어디보자..이건..씨x럴년..."



"천안삼거리 능수버들이 왜 ?여기있을까?"



"능수버들...???"



"아..이년 참 무식하기도 하다지...?"



"맞구먼 소문이...능수버늘 ..축 늘어졌어요.."



"그리고 니 보지를 보세요..under stand???"



"얼마나 빨리고 쑤셧으면...쯔쯔걱정하지마.."



"내가 깨끗하게 정리해줄께 ...어쩌것냐?"



"또 내가 나서야지..솔선수범..!!"



"보자..보자..."



"수정이 기가막혀..말도 못하고있는사이"



동근 수정이 검은날개를 이리저리 보더니..



"그려...이왕 하는김에 숏컷으로다.."



"아.악악.....아악악........."



날개를 벤찌로 찝어서..정말로 자를기세인 동근



"살려주세요....주..인님..시키는대로..다 할께.."







"뭐라고..? 조금만 참으면 돼는데..."







"그럼 쇼컷이쁘게 나오는데..좀만 더 대들어"







"아니에요..주인님....제발 살려주세요.....제발.."







"이잌..샹년참을성도 읍써..."



"그럼 니년이 잘하는게 뭐야?? 하며 뻰찌를 휙하고 뺀다.."







"아아아악...악... "



"아..시끄럽네...혓바닥을뽑을까? 뭔가는 해야될거같은데..."



합..하는 소리를 내며 입술을 모으는 수정.







(덜덜덜돨.내 온갖 잡것들은 보았는데



이 사람들은 처음이다..잔인한짓을 큰소리한번



안내고 망설임 없이 해대는것들은



뻰찌에; 진짜낚시대에.)..



여기 끌려와서도 소리지르고 악다구니 쓰던 수정은 이제없다..



파랗게 질린입술을 떠는 한마리 말잘듣는 암캐만 있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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