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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러지다 - 1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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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94회 작성일 20-01-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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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러지다-4



댓글과 쪽지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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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이제 그럼 밥이나 같이 먹어라.



폐리옆으로 나를 데려간후 남자는 개밥그릇에 사료를 담고 나가버렸다. 이제 이곳엔 폐리랑 나 뿐이었다.



페리-컹컹



폐리는 무섭게 사료를 먹고있었다. 하지만 난 보지에 박힌 기구에 정신을 겨우 붙잡는게 고작이었다.



폐리가 나를 처다보았다. 왜 안먹냐는 눈치였다. 그제서야 배가 고프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폐리의 침이 뭍은 사료와 폐리가 혀로 햝아 마신 물이

전부지만 여기선 그것밖엔 먹을 것이 없었다. 보지속의 진동을 참으며 최대한 빠지지않게 조심스럽게 페리옆으로 가 개밥그릇에 머리를 처박고 사료와

물을 먹었다. 그런 날 폐리는 핥아주었다. 부부의 정이란 것일까. 아님 동병상련이라도 느낀것일까.



"위이잉"



기구가 쉴새없이 진동을 해댔다. 미칠지경이었다. 온몸의 신경이 아랫쪽으로 쏠렸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 순간 요의가 느껴졌다.



"젠장 젠장 젠장 젠장......"



남자가 화장실이라 했던 패드는 너무 멀었다. 거기까지 가다간 기구가 빠지거나 오줌이 나와버릴것같았다.....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나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몸을 움직였다. 어떻게든 패드까지 가야했다.



"으윽.....제발...."



신은 내편이 아니었다. 기구의 진동은 요의를 더 증가시켰다. 결국 얼마 못가서 난 오줌을 싸버리고 말았다.



"이를 어쩌지?. 그 남자가 오면 날 회초리로 때릴지도 몰라....더한 경우 오줌구멍을 꼬매버릴지도 몰라!!"



두려움은 오줌을 멈추지 못했다. 결국 난 내안에 잇는 오줌을 다 싸버리고 말았다. 절망이었다. 보짓물과 섞여서 그런지 오줌은 생각보다 많았다.

그 때 폐리가 다가왔다.그리고 내가 싼 오줌을 핥기 시작했다.



"???"



이유야 어찌됫든 고마웠다. 하지만 혼자하기엔 너무 많은 양이었다. 결국 나도 같이 하는 수밖에 없었다. 냄새는 고약했다...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였다.



"윽...내가 내 오줌을 먹다니....."



결국 둘이서 오줌을 다 햝았다. 그런다음 폐리는 내 보지를 핥아주었다. 남아있는 오줌방울마저 사라졌다.비록 혀가 기구를 더 보지안으로 밀어넣었지만

난 폐리가 고마웠다.



"어찌됬건 꽤 고맙네"



고맙다고 전해야 할것 같았다. 그 때 남자가 들어왔다.



주호-폐리. 마음은 착한데 숫캐는 암캐 오줌을 핥아주는거 아냐. 그리고 뽀리. 내가 저기 화장실가서 볼일 보랬지?. 더럽게 여기서 오줌을 싸면 어떻게해.

아무래도 내일부턴 배변교육부터 다시 시켜야겠다.



남자가 어떻게 이일을 다 본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천장을 보자 의문이 풀렸다. cctv가 있었던 것이다.



주호-넌 니 남편한태 고맙다고 인사도 안해?.



남자는 폐리한태 감사인사를 하라고 했다. 나도 그러고 싶었다. 내 처녀를 가져갔긴해도 도와준건 꽤나 고마웠다. 하지만 말도 못하고 손도 못쓰는데

어떻게 감사인사를 전해야할지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안았다.



주호-빨리 폐리 자지를 입으로 물어 봉사하지 못하겠어?. 암캐라 그정도 생각도 못해?



자지를 물라니...지지라면 남자의 그곳아닌가?. 그런곳을 어떻게 입으로 문단말인가.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는 도중 남자가 들고온 회초리로 인해 생각이

달라졌다.나는 몸을 숙여 폐리 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폐리의 그것을 입으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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