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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그년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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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52회 작성일 20-01-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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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카메라가 집에 설치된 이후, 집에있는 시간엔 주인님과 같이있지 않아도

난 주인님의 손 위에서 놀 수 있게 되었다.

아침 알람이 울리면 일어나자마자 카메라를 향해 한번 엎드린후 주인님께 메시지를 보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답장이 오는지 오지않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건 여느 하루 일과중의 하나였다.

그리곤 네발로 기어 화장실로 향했다.



아침이라 요의가 밀려왔다. 처음엔 온몸에 뭍히며 싸던 오줌도 이젠 어느정도 익숙하게 되어

몸에 거의 뭍히지 않고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다리를 최대한 벌린 후 힘을 주어 오줌발을 세게 만들었다.



"쏴아아--"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 채로, 네발로 엎드려 오줌을 싸고있는 나의 모습.

그런 행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흥분됐다.



씻고 나온 후엔 아침을 먹었다. 저번에 주인님이 사다놓으신 씨리얼을 개밥그릇에 부었다.

우유에 말아 코를 쳐박고 개처럼 먹었다. 젖꼭지가 바닥에 닿아 발딱 섰다.

그 느낌이 좋아 아침부터 바닥에 젖꼭지를 비비며 밥을 먹었다. 어깨가 흔들거려 얼굴 주위는

우유범벅이 되었지만 자극을 멈출 수가 없었다.



"아응..아.."



그때 핸드폰이 울렸다.



주인님께서 보낸 메시지였다.

"밥이나 제대로 먹고 얼른 학교가라. 그만 비비고."



바닥에 젖꼭지를 비비며 밥을먹고있는 내 모습을 보고계셨던거였다.

주인님이 보고계실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 아니였지만 그런 메시지를 받을때면

수치심에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화장을 하고 옷을 챙겨입었다.

거울앞에 서니 아침부터 젖꼭지를 비비며 우유를 온 얼굴에 뭍히고

개처럼 시리얼을 먹던 내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었다.



그렇게 난 착실한 여대생이 되어 현관문을 나섰다.



주인님께선 자기 만난이후로 성적이 떨어졌느니하는 원망같은 것 듣기 싫다며

수업시간중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딴짓을하면 절대 안만날거라 하셨다.

그래서 주인님도 수업시간엔 절대 메시지를 보내시는 일이 없다.



수업이 끝나자마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오늘 보지 못쑤신지 얼마나됐지? "



친구들이 메시지 내용을 보면 어쩌나 조마조마하면서 답장을 했다



"오늘로 일주일됐어요."



주인님이 회사일로 바쁘셔서 만날 시간도 없고 주인님도 바쁘신데 나혼자 즐기는게 보기싫다며

자위금지령이 내려진지 일주일째였다.



"보지에 거미줄친거 아냐? ㅋ"

"아직은 아니에요.."

"아직은 아니라니 그만 둘까하다가 매일 가지고놀던걸 안가지고 놀아서

혹시 곰팡이 슬면 내가 가지고 놀수가 없잖아. 오늘은 미션하나 줄테니 해봐."

"네 주인님."

"가까운 마트에가서 호박, 가지, 당근, 소세지, 콘돔을 한번에 계산해. 되도록이면 남자계산원이 있는데서."

"네..주인님."

"계산을 마친 후엔 마트 화장실에 들어가 가장 마음에 드는 서방님에게 콘돔을 씌우고

자위한 후에 그대로 두고나올 것."

"그대로 두고나오라구요?"

"그래. 콘돔이 씌워져있는 채로."

"그건...바로 다음사람이 들어오면 어떻게해요..."

"바로 빠져나오면 되잖아."

"네...주인님."



주인님의 미션을 보자마자 생각만으로도 보지가 젖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콘돔하나만 사는 것도 남자계산원이면 눈치가 보이는데, 호박이며 가지며 소세지와 함께 사다니.

누가봐도 저 이런걸로 보지를 쑤실거에요 광고하는게 아닌가?



마트에 도착한후에 바구니에 주인님이 말씀하신것들을 담았다.

호박, 가지, 당근, 소세지 그리고 콘돔

물건을 고르는 내 머릿속엔 이 야채들이 싱싱한지는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보지를 쑤시기에 적당한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아니야... 이건 너무 굵어..."

"이게 보지를 쑤시기엔 적당하겠다..."



그렇게 식재료가 아닌 자위의 용도로 채워진 장바구니를 들고 계산대 앞에 섰다.

대부분 캐셔는 아주머니분들이었지만, 주인님의 지시에따라 남자계산원이 있는 곳으로 갔다.

벌써부터 얼굴이 화끈거렸다.



계산원과는 얼굴도 마주치지 못한채 쭈뼛쭈뼛 결제 할 카드하나를 들고 고개를 푹 숙였다.



"삑-, 삑-"



몇개 되지도 않는 물품들을 계산하는 게 이리도 오래걸렸었나?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것 같았다.

얼마인지 듣지도 않고 얼른 카드를 내밀었다. 야채와 콘돔은 가방에 대충 쓸어담았다.



어쩌면 그 계산원은 아무런 생각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치만 계산을 마치고 나오는

뒷통수가 따가웠다. 지금쯤 저 남잔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

퇴근 후엔 친구들과 내 이야길하는건 아닐까? 왠 변태가 마트에 왔었다면서...

아니 사실은 속마음은 내 얘길 친구들과 하길 바랬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마트 화장실에 도착해 주인님께 메시지를 보냈다



"주인님. 화장실에 왔어요."

"잘했어. 자위 시작해. 어떤 서방으로 할꺼야?"

"소세지로 할게요."

"그래. 삽입전에 마음속으로 서방님에게 감사하는 거 잊지말고."

"네 주인님 자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쑤셔."



이미 보지는 보짓물로 질척했다.

한손으로 클리를, 한손으로 젖꼭지를 비비며 몸을 더 달아오르게 했다.



화장실 밖엔 다른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아... 이런 더러운 공중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있어 난..."



소세지 위에 콘돔을 씌우고 속으로 말했다.



"소세지 서방님..보지에 박아주세요."



소세지를 보지에 쑤시기 시작했다. 새어니오는 신음을 아랫입술을 깨물며 참았다.

흥건한 보짓물때문에 소세지를 쑤실때 마다 찔걱찔걱 소리가났다.



"흐으...웅..."



한손으론 소세지를 쑤시고 한손으론 클리를 비비자 얼마 지나지도 않아 느껴버리고말았다.



"하..아아..앙..."



자위를 마치고 나니 밖엔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



"이때 나가야해..."



그렇게 보짓물을 닦지도 않은채 손에 뭍은 보짓물을 미쳐 닦지도 못하고

콘돔이 씌워진 소세지를 그대로 두고 도망치듯 화장실을 뛰쳐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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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연재를 재개하네요..ㅋㅋ 죄송합니다. 그동안 주인님 모셨을때 썼던 일기파일이 날아가는 바람에

멘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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