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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사육사 - 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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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55회 작성일 20-01-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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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의심은 안하는거 같아요.".







"이주일동안의 시간은 벌었어".



"그안에 테입을 찾는게 우선..아님 교환인데



교환이란게 믿을수없어서."..



"너희 남편.본인의 재산은" ..?







"전 잘..꽤.된다는것만.,."시댁이 원래 그 인근에서는



아직도제일부자이고,, . "작년의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모든재산 상속이 끝난것으로



거의 대부분을,,,."애 아빠가"..



"이복동생은 한동안 보이더니 사라져서 안보이고,



"위로 누님은 작년의 사고로 "...







........"모든운이 인화남편을 향하고 있네..."



"주원 아우가 수고좀 해주게."..



그리고 .."내가 준 돈 안받으면 나 이제 일로는 그만 보겠네..".



"나..너무 불편해서...힘드네."..물론 "주원아우가 물질적으로 뭔가를 바라고 ..? "아닌거 아네만.



"내일때문에 다치기도 하는일인데"...



주원..말없이 공단의 눈치만 살피는데..



"형님 고맙습네다"..."하라우".. "형님..얼굴 붉어지셨어..야"....



주원 ..머뭇거림 없이 "고맙습니다..큰형님.."







"잘받겠습니다..,. "기렇잔어두; 주원이래 상관없지만..그 밑에 애들중 생활이 어려운 친구들이 꾀됩니다"..







"그...래..? 얼마나...애기를 좀... 더 줘야겠지.."



자기가 할일이 생긴것처럼 신나 이야기하는 유리...









동근은 맘이 불편하다...그 맘 불편함을 수정을통해 풀려...



"이..이.. 아직".."네개 ."..한개..더..."야..? 뽕.".?



"너 가끔 오징어 냄새도 날거같어.".."나지...?



........ "에.... 이"..."잘생각해봐...오징어 썩은냄새.".



"썅년이 또 묵비권이네"... "또 묵사발 나고싶나"...?



"뽕..잘들어봐" ..그래서 보지에는 다섯 오..오징어..오 개를 넣는거여.."



"쌍년이 ..아주 ..숫자감각이라고는 "주사기 씨씨"만 잘알지..?"



뭘알것써."..?



"그러니까..육갑.꼴값.떨다가.....낚시바늘 .. 빨래찝게.. "



"잠만... 그랴... 그라두 "



"이년이, "명색이 삼관왕아녀"..



"뽕.떡.싸가지."...



"그려...저년한테는 나가 약했던거여."..



"삼관왕한티 너무 제가 접대가 부족했던거구만,"이제라도 바로잡자."."잘못을 알았으면 바로 잡아야지..."



"그럼 ..제가 바로 잡겠읍니다..".



"낚시바늘을 다시한번..꼬쳐부리고.,..







"쥐..인....님."...."용서하마....세요"...







"어머머머....이 썅년은 쌍카보다..한수.."



"아녀..몇수 더 뜨는구먼"....



"쥐.?.인?..님..?.용서하마.?...세요..?"



"이년 내가 볼땐 아직 지가 공주인줄 아는줄아는겨..?"



"공주라 ..그럼 ...비단..비단...비단..공주는 비단이지.".. "꽁알줄다리기라고 있어"



"아~~주..귀하신분들만; 모시는거여.."



"공주님..소인 시작하겠습니다.."



능숙하게 비단줄에 크리토리스를 묶어...



천장에 매단다....까지발을 겨우 집고야..고통을 면할수있게..댕기는 동그니...



순간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삼락들어온다.



"아니.....성님...어째 개목걸이가..요상하네옷"..



"머리카락이 요상하네...아..!"



"성님은 천재같아요.".머리카락을 위로 올려서 그것을 개목걸이로 이용해부럿구먼요..".



"요런건 아이큐 백사십이하로는 생각할수조차없는기발한 아이템이네요"..."성님".







"그런감..? 어라....?아운님.."..?



"아니 ...저건 낚시바늘...? 아니가벼."..?



"이런 기암절벽 산중에 물고기 한마리가 낚시줄에 걸려부럿구만".



"저.저" .."시커멓구먼..".."이 늙은년도 그려..."



"이..썅..".느닷없이 ..휘향의 뺨을 때리는 삼락



"이..시커머스 자매구먼".이 드런년들 피부는



백인인데 보지는 거그 아프리카 ".."뭐시냐..그려 "콩고사는



아프리카..년들 보다 카맣다니께.."



"근래에보기드문 개보지들이랑께..



인사들혀..시커머스 개보지 자매..."



하며 머리카락을 확 매치듯 패대기 친다..



"성님....!!



"아우님..."



"저 똥개들은 잠시 놔두고 위에서 애기좀 해야긋어.."

(뽕수정..나는 어떻하라구 ?꽁알이 묶여까치발상태)



옆버튼을 누르니 바닥이 스스륵 움직이며 위로 두사람을 옮긴다....



"어떻게...?" 조심스럽게 입을떼는 삼락...







"형님...일단 조직은 접수했어요"...



"용태를 새 보스로 만들어놓은 상태구요..".



"원일이가..제비랑 같이 있는 바람에..



제비성격상 내용알면 ..제비랑 자룩이랑 좋은 사이는 아니여도..



피곤하지 않겠습니까""?.....



"원일이랑은 그래도 한때 ..원일이놈이 죽자고 따러댕겨서



제비가 어쩔수없이 거둬 주엇거든요.."



"물론 제비랑 원일이가 ..물과 기름 같은 사이이긴혀도....



제비넘 자기와 관련되믄 밉던 .곱던.끝까지 챙기잖습니까?"



"그렇게되면..제비가 이상하게 생각할런지도"..







"나가 한번 제비아우를 만나 봐야것구먼.".







"성님 무엇..이..냐..? 최악도; 생각해야 되는거아니것어요.".?







"뭐..?? 그럼 지금 제비를 작업하자는 애긴가..?"







"뭐......그런...게....아니고.."







"똥근아...잘들으라우"



"....나가 어린시절 아우님에게 신세를 지은건 사실이여.".



"그려서 내가 아우님이 나에게 등돌리지않음..죽을때까정은 나의 동상이여.,.



"그러나..제비 아우하고는 틀리구먼.."



나가 암것두없이 조직장악할때.일본넘들한테



같혀서 내 부하들 다 도망가벼렸을때 나 구한다,,



"그 사지를... 혼저 들어와 두번씩이나 자기 목숨까정 팽기치고 와서 나의 목숨을 구한겨.."



"만일 나가 무슨일로 잘못되믄 난 미련없이"



"제비아우에게 이 모든걸 물려줄걸세.."



"미리 야그함.. 아우 성격상 ..곧바로 줄행랑 놀까.말만 못한 상태구먼."



"똥근아!!!



(아..시바..저건화난건데..저인간은 나한테



화남 꼭 똥그니라 부러더라~)..



"잘들어라..이건 내가 노파심서 하는 야그여.."



"니가 제비아우님을 껄끄럽게 생각하는건 알겠지만".."만일..제비아우를 어찌 해볼 요량이면 포기하게"



"나의 전조직이 들고 일어날거야.".



"그것도 나와 상관없이말일세 .".



"나의 조직서 똘망하다는 넘들중에제비한테 목숨신세 안진넘 있는줄 아는가?.."

.



"하다못해 그넘들 때거리 걱정할시절에도



호주머니 털어가며..걷어 먹인 사람이 제비아울세.."



"우리나라조직이 왜? 안드러나고 보스가 한번도 들어난적이 없는 신비의 조직이 되었는줄 아는가.."?



"그 시작과 끝이 제비아울세.."



"자기는 어떤이익도 없으면서 자기가 아는이들 다치는게싫고 또 어짜피 안없어질거라면



질서라도 잡아야한다는 명분으로 말일세."



"나도 함부로 할수없는 유일한 이 일세.."



"자네가 제비아우에게..감정이 않좋은것도 라이벌?의식이 있는것도 아네만..."



"기분나쁘게 듣진말게"..



"자네와 제비아우 내 다겪을 만큼 겪은 이일세.."



"군으로 말하면 이등병과장군과의 차이라고 할정도네.. 모든실력이나 생각이 .."



"다만 그 아우에게는 물질의 욕심이 없어.."



"빈손인것이 ..자네가 나은부분이랄수 있겠으나.."



"그것도 그 아우가 얻고자 한다면나는 물론이거니와."



"그 백여시 같은 그레이스 조차 미련없이 전 가산을 .제비 아우 앞에 제 손으로 가져다 바칠텐데."



"자네가 아무리 택택하다 한들,



"은행앞에서 돼지 저금통 자랑하는 초등학생이나 뭣이 다르겠는가..?"



"오늘 우리 즐기기 놀이는 자네 혼자 해야겠네.."



"난..이상황 제비 아우에게 오해받기 싫으네,..



가서 내 상황설명도 하고간만에 심신도 단련해야겠네..."



"저두마리 놀만큼놀다가 우리에 넣어주시게나.."





"아~~형님 왜그러세요..뭔 말을 못던지게 하세유.."



알겠구먼요...저두 조심할께요...성님

(아쭈..시블 !!! 공.맹자 같은소리.지가한짓을 생각하고 애기를 하셔야지 양아치 김삼락씨.)







아~~!! (씨바!!! 이럼.......저 두새끼 모두 아웃시켜야 되는거 아녀~~~)











삼락은 나오자마자 전화기를 잡는다.



"아...철이 아우신가..?어디?



알겠네..내 지금 증평으로 가겠네..."





혼자 남겨진 동근은 뭔가 깊은 생각에 빠져있다..



(아..그 제비새끼...삼락형이랑 둘을 묶어 없애긴

힘들고 삼락형을 내편으로 맹그러야 승산이있는데..)



시바 뭐? 조직을 통채로 제비새끼한테 바친다고



누구 맘대로 시바..돈없어 ..빌빌댈때



누구 돈으로 지금 그자리에 있는건데 ..



뭐?이등병. 장군?



"시바 니가 장군이면 난 멍군이다..."



아..시바..차라리 삼락이가 치기쉬우니..



워처리한데 삼락이형만 치워놓고 .다른넘을 사서 워처리랑 제비까지..?



아..시바 ...제비랑 워처리랑 입안맞춘다는 보장이 있냐구..



원처리 저것두 돈은 나한테 받어쳐묵구 충성은 제비새끼한테 하는거..



씨바..이건 배신아니여..? 상도덕두 없는것들같은이라구...



그럼 삼락형.제비새끼 비위 다 맞춰주구 후일을 도모한다..?



낼모래 환갑인데 더 뭘?후일? 시바 그럼 다들 노환으로 디질때까정 지둘리남?



아...신이여...어찌해야 되것음니까..?



저 짜루기 새끼 조직하나 먹구 늘어져야하나요



시바 삼락형 뽕조직이 돈다발인디..



이.... 껍데기 하나 묵고 ..이런 시비럴..



그때까지 수정은 꽁알이 묶인체 땀을 쏟고있다.



옆에 휘향은 넙죽엎드려서 조는 건지 눈만 멀똥멀똥



"어..늙은 개보지가 심심하구나.."~~~



"그럼 재미나게 해줘야지."



"교대"...



순식간에 안면에 회색이 도는 수정 ..



역시 순식간에 비단실은 그대로 꽁알에 주인만 바뀌고..



"수정이 이리와서 자지빨어."..



빛과 같은 스피드로 동근의 자x를 덥썩문다..









한편 공단과 주원은 테입.그리고 삼락.동근의 주변을 뒤지기 시작하고..



인화와 유리는 리사의 집에 모여....인화의 안색만 살피는데..



리사 기타 좀 줄래?



네...



뚝딱 ..기타줄을 맞추는가 싶더니..



led zepplin의 stairway heaven 전주와 함께 유리가몽환적인 보이스로 노래를 시작한다..



두여자 ..꿈속을 헤메는것같은 눈빛..



그 사이 고민은 ..이순간만은 다 잊고 저 노래가 영원히 끝나지 않았음 싶다....영원히..



노래가 끝날 무렵 자석에 끌린것처럼



가만히 유리 곁으로 가는 인화....격정적으로 흐르던 노래는 이윽고



and she buying a stairway to 우읍..



수줍은 많은 인화 노래 끝나기도 전 유리에 입을 맞추고



유리는 나지막한 소리로..



"내가 지금은 해줄께 이런것밖에없구나.".



(사랑스럽다..그의모든게 사랑스럽다..)



웃을때 어색한듯 입술끝만 올리는것도



세상에 저렇게 멎지게 웃는 사람이 ....단언코없다...생각할정도다..



인화는 지금 사랑에 빠져있다..



진한 키스후 좀더 대담하게  그의 셔츠를 풀러



젖꼭지를 세세이 핡고 ..쪼옥소릴내며 빨아댄다..



무슨 의식이라도진행하는양 경건하게 느껴지기까지한다.



리사 벌써부터 몸이 달았으나..그사이에 끼어들기 경망한느낌이다





인화가 유리의 큰 자지를 눈물까지 찔끔대며 목젖그이상까지 받어들이는것을신호로



인화의 치마를 내려..엉덩이 부터 햙터 나가더니 항문주름을 양복 바지를 다리듯이



핡터나간다..인화.유리 동시에 신음이 터지고



유리. 처음부터 인화의 항문을 조정한다...



역시 리사의 노력덕분인지크게 무리없이 쏘옥들어가고



인화는 신음 을 흘리면서도 리사를 잊지않고



리사의 수풀을 헤치고 외음부부터 부드럽게 애무해나가고



인화의 신음 .리사.유리 연쇄적으로 신음을 흘린다...





앙~~아~~흑...













"형님..아무래도 은행금고 같읍네다.."



"동근.. 이작자.. 보통 음흉한 사람아입니다.."



"지금 최근 이주일간의 행적입니다..한번 보십시요.."



"마약조직.국내폭력조직내 대가리급들이 모두 그앞에 고개를 숙이는데요".



"그 보다.이... 인물보시죠...심상치 않죠..눈빛부터.."



"거의 저정도; 몸가짐이라면 국정원 첩보대 에이스급이라 봐야되잔습니까.."?







"그렇겠구먼"...



키는 180을 훌쩍넘고 깡마른 체형에 까무잡잡한 피부.



눈빛.걸음걸이.앉아있어도 자세부터가 다른것이다..





.""저? 정도?...면 ;? 전에 그 아새끼하고 또 틀리다..""



공단은 세심히 지켜보더니..



북한 첩보대서의 수많은 격투,남한에서 생사를 가르는 몇번의 혈전..



한번도 질것같은 ? 목숨을 건다는 생각을 안해본 공단이다..



그러나..이 넘은 다르다..기도 부터가 날카롭지만..정적이다.



또한 예리하지만 살기를 감추고 있다..



이런자는 전세계를 통털어서도 흔치않다 .





공단은 북한의전투 영웅이자.자신의 스승이였던 검은 그림자 이후 이정도의 기도는 처음인것이다..



(이자와는 목을 걸어야 되갓군...)...



순간 공단은 긴장과 함께 최고의 격투가들만이



가지고있는 ..거물상대와의 겨룸에서 오는 희열을 ...... 사진으로만으도......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낀다..



(저 자..라면 나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를 느껴볼수있겠군.).







"형님.. 역시 형님이라면 수가 나오겠지요."..?



"저는 당최 엄두가 나지않는 기도라".."전에 교육대 대장님을 보는거가터서리.."







"사부님과 최하 동수라고 봐야 겠지..."



.



"그럼 형님두...?"







"이 아새끼례...저 정도 고수랑 동일한 조건으로 붙는다면..서로 승부를 장담 못하는거이야.|.



"조그마한 바람.산짐승소리.땀방울에도 승부가 갈리는거 아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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