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드라이버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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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6회 작성일 20-01-17 14:50본문
택시 드라이버 4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포르노 비디오
선영이는 아침 일찍 교대 근무자에게 차를 인계하고 모자란 잠을 보충하기위해 집으로 향했다.
피곤한 몸을 뉘우기 위해..선영이는 서둘러 집으로 갔던것이다..
아파트에 도착해서 현관에 들어서자 마자..선영이는 샤워를 하러....옷을 벗었다.....
마치 뱀이 허물을 벗듯이...술술..옷을 벗어 던지고....마악..샤워를 하려고 욕실에..들어서는 순간.....선영이의 핸드폰 벨이
요란 스럽게 울렸다.
선영이는 짜증나는 표정으로..시끄럽게..울부짖는 핸드폰을 바라보았다....
한참을 바라보더니....선영이는 신경질적으로..핸드폰을 받았다....
[김선영] 여보세요..
[남자] 흐흐...날 알겠어?
[김선영] 누구세요?
[남자] 흐흐..내가 연락한다고 했지?
[김선영] 누구..?
[남자] 지난번..식당 화장실에서....즐거웠었잖아..벌써 잊었어?
[김선영] 헉...
선영이는 순간 등줄기가 서늘해짐을 느꼈다..녀석이 정말..전화를 한것이었다.....
[남자] 흐흐..그동안..잘있었어?
[김선영] ...
[남자] 흐흐..아니지..겨우..하루만인데..머..잘있고..자시고..할거..머있나? 흐흐...
[김선영] ...
[남자] 흐흐..그동안..다른 넘과 붙었던건..아니지? 히히......
[김선영] 이...이보세요........
[남자] 됐어...농담이야....
[김선영] 원...하는게...뭐예요?
[남자] 원하는거? 널...원하지....지금..당장..나와...
[김선영] 나가서요?
[남자] 이런...나오라면..나오는거지...무슨..사설이 이렇게..길어? 내가 찾아갈까?
음..그것도 좋겠군..기다려..내가 니네집에 찾아갈께..
[김선영] 아...잠깐..만요...
[남자] 왜?
[김선영] 제..가 나갈께요.
[남자] 괜찮아...그곳에 그대로 있어....내가 갈테니..히히....
[김선영] 여보세요..기다려요...내 가 나간다잖아요...
[남자] 허어..그년 성깔있군...음...알았어.. ...그럼..지금 AA카페로 나와...
[김선영] 알았어요...
[남자] 1시간이 지나면..내가 널 찾아간다. 명심해...약속시간은 1시간후야..
[김선영] 알았다니까요.....
선영이는 난감했다. 넘이 선영이의 집까지 알고 있는듯 했다..
거짓일수도 있지만..녀석이 말하는 투로봐선 그럴것 같지 않았다..선영이는 난처했다.
나가지 않으려 하면 그넘이 찾아올것이고..그놈이 찾아오면..주위 동네사람들의 이목이 있어..안된다..
그러나...나간다면.. 녀석의 요구조건이 뻔할것인데...난처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다가..결심했다...
선영이는 일단 그녀석의 요구가 무엇이든..(뻔한 이야기지만..그녀석은 선영이의 몸을 원할것이다.) 들어준 다음 녀석에게
다시는 괴롭히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아니면..일단 만나고 다음날 이사를 해버리면 그만이었다.
지금은 몸을 피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선영이는 일단 간편한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녀석을 만나러 집을 나섰다.
아파트를 나오는 순간 퇴근하여 집으로 들어오는 지영이와 마주쳤다.
지영이는 선영이를 보자마자..인상을 써가며...막.야단이었다..
[정지영] 야.이..계집애야..도데체...넌..어떻게 되어 먹은거야? 어젠..어디서 뭐했어? 하루종일..무전기 꺼놓구...
[김선영] 잠깐 나갔다올께..
[정지영] 뭐? 또 어디가? 잠은 안자?
[김선영] 금방올께.... 아..참...너..내가 갔다오는 동안...이사할 준비나해라..
[정지영] 무슨..뜬끔없는 소리야? 이사온지..얼마나 됐다구?
[김선영] 길게 이야기할 시간이 없어..나중에 얘기할께..일단 급하니까..짐부터 싸놔..
[정지영] 야.이..기집애야..무슨소리야?
[김선영] 나중에 얘기해줄께...짐이나 싸둬..
[정지영] 야......
선영이는 지영이가 뒤에서 부르는데도 택시를 잡아타고 녀석과의 약속장소로 향했다.
지영이는 멀어지는 택시를 보며..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다..
AA카페에는 아침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다.
선영이는 한쪽 구석 테이블에 앉아서 놈을 기다리기로 했다.
자리에 앉자 서빙을 하는 남자가 선영이에게 주문을 요구했다.
[김선영] 손님이 오실껀데..그때 시키죠..일단 물한잔 주세요.
[서빙맨] 예에..
서빙을 하는 남자는 호리호리한 체격에 다부진 몸매를 가진 추남형의 남자였다.
정말 못생겨도 저렇게 못생길 수가..하면서 선영이가 생각을 하는 동안 서빙맨은 물한잔을 선영이에게 가져다 주면서
미소를 짖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그남자의 웃음이.. 재수없다고 생각했지만, 답례로 생긋웃어 주었다.
목이 마르던 참에..선영이는 남자가 가져다준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물맛이 약간 쓰다는 느낌이 들었지만..갈증이 나던참이라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선영이는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기 시작했다.
카페는 지하에 있어서 조명은 약간 어둡게 처리되어 있었다.
테이블이 몇개 있었고, 주방과 카운터가 보였다. 서빙을 하는 남자한병과 주방안에서 일하는 조금 늙어 보이는 남자가
눈에 띄었다.
손님은 선영이 혼자뿐이었고, 카페안에는 현재 세사람만이 흘러나오는 음악속에 갇혀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며.. 녀석이 늦는다고 생각할고 있는데..갑자기..머리가 아파왔다..
구역질도 나는것 같았다..어지러웠고..주변이 빙글..빙글..도는듯..했다.
눈을 들어 서빙을 하던 남자가 서있던 자리를 바라보니..남자는 선영이게게 알듯모를듯한 웃음을 흘리면서 다가오고 있는
모습이 흔들려 보였다.
그리고..눈꺼풀이 무거워지더니..이내..주위가 깜깜해졌다..
선영이는 정신을 잃고 테이블에 엎드렸다.
서빙을 하던 남자가 선영이에게 다가오더니 주변의 테이블을 길다랗게..연결하기 시작했다.
써빙을 하는 남자가 테이블을 옮기자..주방에 있던 남자가 밖으로 나오더니 카페문을 걸어잠그고 셔터를 내렸다.
남자둘은 길다랗게 연결된 테이블위에..선영이를 반듯하게 눕혀 놓았다.
선영이가 테이블위에 눕혀지자 주방 뒤편에서 어두운 그림자가 나타났다.
그녀석 이었다.
녀석은 선영이에게 다가가더니..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다..
[남자] 벗겨....
[서빙맨] 예..
서빙맨은 선영이의 윗옷부터 벗겨 내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몸에 걸친 옷가지가 벗겨지기까지는 긴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선영이가 미리 어떠한 요구조건을 말할건지 예상하고 있었기에 간단하게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순식간에 알몸이 된 선영이를 남자는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었다.
주방에 있던 남자는 그순간 비디오 카메라같이 생긴..기구를 테이블의 측면과 선영이의 다리부분에 설치하고 있었다.
모두 두대의 비디오 카메라가 설치되고..선영이는 그 카메라의 중심에 누워있었다.
그들의 목적은 포르노 비디오를 찍으려 하는것 같았다.
남자가 담배를 다 피우고 나자..선영이에게 다가섰다.
그리고..선영이를 내려다 보며..말했다....
[남자] 준비 다됐어?
[주방] 예..
[남자] 그럼..시작할까?
[주방] 그러시죠..
주방의 남자와 서빙맨은 각각 하나씩 카메라를 맡았다.
남자는 선영이의 다리부분에 자리를 잡더니..선영이의 다리를 곧 세웠다.
무릎이 꺾인 상태로 되자 남자는 선영이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렸다.
선영이의 보지가 선명하게 나타났다.
핑크빛 꽃잎이 갈라진 틈새로 조금 삐집고 나와 있었다.
남자는 손가락으로 그곳을 벌려 보았다.
자연스럽게 그속에 숨어있던 조그만 동굴이 나타났다.
남자는 벌어진 구멍사이에 자신의 발기된 살덩이 끝을 들이 댔다.
두대의 카메라는 이러한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클로즈업을 해가면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남자의 허리가 뒤에서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몸속으로 남자의 자지가 빨려들어가듯..귀두부터..사라 졌다..
[김선영] 으..음..
자극이 느껴지는지..선영이가 몸을 꿐틀거렸다..
남자는 선영이가 움지기는 것에...상관하지 않고..서서히..깊숙히..자신의 살덩이를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남자의 돌기물이 모두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가자..남자의 자지털과 선영의의 보지털이 서로 부딪혔다.
남자는 밀착하여 자지의 뿌리까지 선영이의 몸속에 밀어넣으려 애쓰고 있었다.
남자는 한참을 그러고 있더니..조금씩..허리를 뒤로 빼고...앞으로..전진하고를 천천히 반복하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피스톤 운동으로 선영이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었다.
성관계의 자연적인 반응...애액이 충부해지자..피스톤 운동이 훨씬 편해졌다.
남자는 그때서야..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해대기 시작했다..선영이의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선영이도 그때서야..정신이 드는지..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김선영] 으...음....음....움.......?? 앗....뭐하시는 거예요?
선영이는 정신이 들어 눈을 뜨자 남자가 자기 몸위에 있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더군다나..지금 자기는 성행위 중이었던 것이다.
[김선영] 당신..은..??
[남자] 흐..흐....그래..나야...
선영이는 그 녀석임을 알고..체념했다.
하지만..주변의 느낌이 이상해서 고개를 돌려보니..카메라와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는것이었다.
그리고..두명의 사내들이...열심히..그기계를 작동하고 있었다...
[김선영] 무...무슨짓을 하는거야?
[남자] 히히.....우리...영화 찍는거야..포로노..영화....히히...
[김선영] 악...미쳤어...왜이래..?? 안돼....그만둬..
짝...!! 남자가 선영이의 따귀를 때렸다.
[남자] 쌍년이...지금 지가 처한 꼴이 어떤것인지도 모르고....닥쳐...!!
선영이는 더이상 반항을 하지 못했다.
녀석의 성질을 더이상 건드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어차피 미친개에 물렸다고 생각하면..그만인일..선영이는 눈을 감고 녀석이 일을 끝내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녀석의 행위는 집요했다.
거의 로봇과 같은 피스톤 운동으로 선영이는 아래가 얼얼할 지경이었다.
언제쯤 끝날지..지루해 지기 시작할때쯤....남자가 용트림을 했다..
[남자] 끄응....나온다...
남자는 선영이의 엉덩이를 끌어당겨 매우 밀착시켜 자지를 선영이의 몸속 깊숙히 박아두고는 사정을 해대기 시작했다..
꿈틀거리는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들...질벽을 쳐대는 통에..선영이는 대단한 쾌감에 빠져 버렸다.
황홀하다고나 할까...녀석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려는듯...선영이의 몸위에서 용을 쓰고 있었다...
모두 뽑아 내었는지..녀석은 선영이의 보지에서 물건을 쑤욱 빼버렸다.
갑자기 뻥뚫린 느낌이들었다.
[남자] 너...다음으로 해..
남자는 주방에서의 남자를 가르키며 지시했다.
[주방] 옛..형님..
주방의 남자는 선영이에게 달려들자 무지막지하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남자는 발버둥치는 선영이를 위에서 찍어누르고 있었다...
[김선영] 왜이러는 거예요..한번이라고 했잖아요?
[남자] 흐흐..한번이라는것이 한번 만난다는 것인지...한번만.... 한다는 것인지는..말하지 않았을껄..?? 히히..
[김선영] 나쁜넘....
[남자] 넌..오늘..우리를 만족 시켜줘야..돌아갈 수 있어...최소한 모두에게 두번씩의 기회는 있다..
[김선영] 야..이넘들아...날....죽여라........아....
[남자] 흐흐..그래...죽여줄께...완전히..홍콩으로 보내주마..흐흐....
[김선영] 끅...
선영이는 울부짖었다.
하지만..성인남자 셋을 여자 하나가 어떻게 당할것인가?
주방의 남자는 그 순간에도 선영이의 몸위에서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행위에 몰입하고 있었다..
그리고..짧은 시간의 사정...주방의 남자는 싱겁게 선영이의 몸속에 사정을 하고 물러났다.
다음 순서로는 깡마른 서빙맨이었다. 서빙맨은 깡마른체구에 스태미너가 좋아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녀석은 지겹게 선영이를 괴롭혔다.
선영이의 밑에서는 조금씩 핏망울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딘가 찢어진것 같았다.
서빙맨은 한참을 행위에 몰입하다가...마지막으로 선영이의 몸속에 방사했다.
서빙맨이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지자. 선영이의 보지에서 이때껏 몸속에 있었던 남자들의 정액이 왈칵 밖으로 쏟아졌다.
세남자의 정액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양이었다.
남자가 다음 순서로 선영이에게 다가가서는 선영이의 아랫도리를 살펴보구는 말했다..
[남자] 허허..상처를 입으셨군..하지만..아직은 할 수 있겠는걸...언젠가..너같은 년을 한번 데려와서 했던적이 있었지..
흐흐..그년은 10번까지 견디더니..기절하더군..니년은 어떨까?
[김선영] 개자식.....
[남자] 너무 흥분하지마...이제 시작이니까...겨우..세번..했잖아? 지난번..계집은..두번하니까..찢어지더군..히히..
[김선영] 더러운넘들...우윽..
선영이의 몸에 다시 녀석이 돌기물을 밀어 넣었다..
그렇게 세남자가 선영이의 몸을 차례대로 유린했다.
남자가 사정을 하고 떨어지자, 다음에 주방의 남자가....사정을 하고 물러서자, 서빙맨이....이런 순서로 모두 세번씩 돌았고....
지금은 네번째로 남자가 선영이의 몸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선영이는 거의 기진맥진으로 탈진상태에 있었다..
마지막으로 남자가 사정을 하고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지자..선영이의 보지에서는 붉은 선혈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상당히 쓰라리고 아팠다.
[남자] 내일이면.이사하겠지?..흐흐...괜찮아..어데를 가든..다음에 다시 만날꺼니까..
[김선영] ....
[남자] 이제 가도좋아...하지만..내가 약속하지...다음에 꼬옥..다시 만날것을...
[김선영] ...
[남자] 야..내보내..
[주방,서빙] 예..형님
선영이는 두남자의 부축을 받으며 옷가지를 걸쳤다.
비틀거리며..옷을 입은..선영이는 고통스러웠다...두명의 남자는 선영이를 부축하여..카페의 문밖으로 나왔다.
남자들은 선영이를 밖에 데려다 길가에 세워두고는 카페안으로 사라졌다.
선영이는 그자리에서 꼼짝을 할 수 없었다.
치마 밑으로 피가 흘러 내렸다. 하혈을 한것이었다...선영이는 그자리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길가던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선영이 주변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고통스러워하는 선영이를 보고..사람들은 법석을 떨었다...누군가가..병원에 전화하는것..같았다..
모든것이 희미해진다...
잠시후..선영이는 앰블런스에 실려 흔들리고 있었다...
병원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었다.
앰블런스 안에서 대충..응급 치료를 받은..선영이는 누워서..울고 있었다.
왠지 눈물이 났다..원망스럽기도 했다..그놈이 죽일듯이 미웠다..
앰블런스는 시끄러운 싸이렌 소리를 울리며...시내를 관통하고 있었다.........
-계속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포르노 비디오
선영이는 아침 일찍 교대 근무자에게 차를 인계하고 모자란 잠을 보충하기위해 집으로 향했다.
피곤한 몸을 뉘우기 위해..선영이는 서둘러 집으로 갔던것이다..
아파트에 도착해서 현관에 들어서자 마자..선영이는 샤워를 하러....옷을 벗었다.....
마치 뱀이 허물을 벗듯이...술술..옷을 벗어 던지고....마악..샤워를 하려고 욕실에..들어서는 순간.....선영이의 핸드폰 벨이
요란 스럽게 울렸다.
선영이는 짜증나는 표정으로..시끄럽게..울부짖는 핸드폰을 바라보았다....
한참을 바라보더니....선영이는 신경질적으로..핸드폰을 받았다....
[김선영] 여보세요..
[남자] 흐흐...날 알겠어?
[김선영] 누구세요?
[남자] 흐흐..내가 연락한다고 했지?
[김선영] 누구..?
[남자] 지난번..식당 화장실에서....즐거웠었잖아..벌써 잊었어?
[김선영] 헉...
선영이는 순간 등줄기가 서늘해짐을 느꼈다..녀석이 정말..전화를 한것이었다.....
[남자] 흐흐..그동안..잘있었어?
[김선영] ...
[남자] 흐흐..아니지..겨우..하루만인데..머..잘있고..자시고..할거..머있나? 흐흐...
[김선영] ...
[남자] 흐흐..그동안..다른 넘과 붙었던건..아니지? 히히......
[김선영] 이...이보세요........
[남자] 됐어...농담이야....
[김선영] 원...하는게...뭐예요?
[남자] 원하는거? 널...원하지....지금..당장..나와...
[김선영] 나가서요?
[남자] 이런...나오라면..나오는거지...무슨..사설이 이렇게..길어? 내가 찾아갈까?
음..그것도 좋겠군..기다려..내가 니네집에 찾아갈께..
[김선영] 아...잠깐..만요...
[남자] 왜?
[김선영] 제..가 나갈께요.
[남자] 괜찮아...그곳에 그대로 있어....내가 갈테니..히히....
[김선영] 여보세요..기다려요...내 가 나간다잖아요...
[남자] 허어..그년 성깔있군...음...알았어.. ...그럼..지금 AA카페로 나와...
[김선영] 알았어요...
[남자] 1시간이 지나면..내가 널 찾아간다. 명심해...약속시간은 1시간후야..
[김선영] 알았다니까요.....
선영이는 난감했다. 넘이 선영이의 집까지 알고 있는듯 했다..
거짓일수도 있지만..녀석이 말하는 투로봐선 그럴것 같지 않았다..선영이는 난처했다.
나가지 않으려 하면 그넘이 찾아올것이고..그놈이 찾아오면..주위 동네사람들의 이목이 있어..안된다..
그러나...나간다면.. 녀석의 요구조건이 뻔할것인데...난처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다가..결심했다...
선영이는 일단 그녀석의 요구가 무엇이든..(뻔한 이야기지만..그녀석은 선영이의 몸을 원할것이다.) 들어준 다음 녀석에게
다시는 괴롭히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아니면..일단 만나고 다음날 이사를 해버리면 그만이었다.
지금은 몸을 피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선영이는 일단 간편한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녀석을 만나러 집을 나섰다.
아파트를 나오는 순간 퇴근하여 집으로 들어오는 지영이와 마주쳤다.
지영이는 선영이를 보자마자..인상을 써가며...막.야단이었다..
[정지영] 야.이..계집애야..도데체...넌..어떻게 되어 먹은거야? 어젠..어디서 뭐했어? 하루종일..무전기 꺼놓구...
[김선영] 잠깐 나갔다올께..
[정지영] 뭐? 또 어디가? 잠은 안자?
[김선영] 금방올께.... 아..참...너..내가 갔다오는 동안...이사할 준비나해라..
[정지영] 무슨..뜬끔없는 소리야? 이사온지..얼마나 됐다구?
[김선영] 길게 이야기할 시간이 없어..나중에 얘기할께..일단 급하니까..짐부터 싸놔..
[정지영] 야.이..기집애야..무슨소리야?
[김선영] 나중에 얘기해줄께...짐이나 싸둬..
[정지영] 야......
선영이는 지영이가 뒤에서 부르는데도 택시를 잡아타고 녀석과의 약속장소로 향했다.
지영이는 멀어지는 택시를 보며..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다..
AA카페에는 아침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다.
선영이는 한쪽 구석 테이블에 앉아서 놈을 기다리기로 했다.
자리에 앉자 서빙을 하는 남자가 선영이에게 주문을 요구했다.
[김선영] 손님이 오실껀데..그때 시키죠..일단 물한잔 주세요.
[서빙맨] 예에..
서빙을 하는 남자는 호리호리한 체격에 다부진 몸매를 가진 추남형의 남자였다.
정말 못생겨도 저렇게 못생길 수가..하면서 선영이가 생각을 하는 동안 서빙맨은 물한잔을 선영이에게 가져다 주면서
미소를 짖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그남자의 웃음이.. 재수없다고 생각했지만, 답례로 생긋웃어 주었다.
목이 마르던 참에..선영이는 남자가 가져다준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물맛이 약간 쓰다는 느낌이 들었지만..갈증이 나던참이라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선영이는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기 시작했다.
카페는 지하에 있어서 조명은 약간 어둡게 처리되어 있었다.
테이블이 몇개 있었고, 주방과 카운터가 보였다. 서빙을 하는 남자한병과 주방안에서 일하는 조금 늙어 보이는 남자가
눈에 띄었다.
손님은 선영이 혼자뿐이었고, 카페안에는 현재 세사람만이 흘러나오는 음악속에 갇혀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며.. 녀석이 늦는다고 생각할고 있는데..갑자기..머리가 아파왔다..
구역질도 나는것 같았다..어지러웠고..주변이 빙글..빙글..도는듯..했다.
눈을 들어 서빙을 하던 남자가 서있던 자리를 바라보니..남자는 선영이게게 알듯모를듯한 웃음을 흘리면서 다가오고 있는
모습이 흔들려 보였다.
그리고..눈꺼풀이 무거워지더니..이내..주위가 깜깜해졌다..
선영이는 정신을 잃고 테이블에 엎드렸다.
서빙을 하던 남자가 선영이에게 다가오더니 주변의 테이블을 길다랗게..연결하기 시작했다.
써빙을 하는 남자가 테이블을 옮기자..주방에 있던 남자가 밖으로 나오더니 카페문을 걸어잠그고 셔터를 내렸다.
남자둘은 길다랗게 연결된 테이블위에..선영이를 반듯하게 눕혀 놓았다.
선영이가 테이블위에 눕혀지자 주방 뒤편에서 어두운 그림자가 나타났다.
그녀석 이었다.
녀석은 선영이에게 다가가더니..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다..
[남자] 벗겨....
[서빙맨] 예..
서빙맨은 선영이의 윗옷부터 벗겨 내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몸에 걸친 옷가지가 벗겨지기까지는 긴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선영이가 미리 어떠한 요구조건을 말할건지 예상하고 있었기에 간단하게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순식간에 알몸이 된 선영이를 남자는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었다.
주방에 있던 남자는 그순간 비디오 카메라같이 생긴..기구를 테이블의 측면과 선영이의 다리부분에 설치하고 있었다.
모두 두대의 비디오 카메라가 설치되고..선영이는 그 카메라의 중심에 누워있었다.
그들의 목적은 포르노 비디오를 찍으려 하는것 같았다.
남자가 담배를 다 피우고 나자..선영이에게 다가섰다.
그리고..선영이를 내려다 보며..말했다....
[남자] 준비 다됐어?
[주방] 예..
[남자] 그럼..시작할까?
[주방] 그러시죠..
주방의 남자와 서빙맨은 각각 하나씩 카메라를 맡았다.
남자는 선영이의 다리부분에 자리를 잡더니..선영이의 다리를 곧 세웠다.
무릎이 꺾인 상태로 되자 남자는 선영이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렸다.
선영이의 보지가 선명하게 나타났다.
핑크빛 꽃잎이 갈라진 틈새로 조금 삐집고 나와 있었다.
남자는 손가락으로 그곳을 벌려 보았다.
자연스럽게 그속에 숨어있던 조그만 동굴이 나타났다.
남자는 벌어진 구멍사이에 자신의 발기된 살덩이 끝을 들이 댔다.
두대의 카메라는 이러한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클로즈업을 해가면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남자의 허리가 뒤에서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몸속으로 남자의 자지가 빨려들어가듯..귀두부터..사라 졌다..
[김선영] 으..음..
자극이 느껴지는지..선영이가 몸을 꿐틀거렸다..
남자는 선영이가 움지기는 것에...상관하지 않고..서서히..깊숙히..자신의 살덩이를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남자의 돌기물이 모두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가자..남자의 자지털과 선영의의 보지털이 서로 부딪혔다.
남자는 밀착하여 자지의 뿌리까지 선영이의 몸속에 밀어넣으려 애쓰고 있었다.
남자는 한참을 그러고 있더니..조금씩..허리를 뒤로 빼고...앞으로..전진하고를 천천히 반복하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피스톤 운동으로 선영이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었다.
성관계의 자연적인 반응...애액이 충부해지자..피스톤 운동이 훨씬 편해졌다.
남자는 그때서야..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해대기 시작했다..선영이의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선영이도 그때서야..정신이 드는지..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김선영] 으...음....음....움.......?? 앗....뭐하시는 거예요?
선영이는 정신이 들어 눈을 뜨자 남자가 자기 몸위에 있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더군다나..지금 자기는 성행위 중이었던 것이다.
[김선영] 당신..은..??
[남자] 흐..흐....그래..나야...
선영이는 그 녀석임을 알고..체념했다.
하지만..주변의 느낌이 이상해서 고개를 돌려보니..카메라와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는것이었다.
그리고..두명의 사내들이...열심히..그기계를 작동하고 있었다...
[김선영] 무...무슨짓을 하는거야?
[남자] 히히.....우리...영화 찍는거야..포로노..영화....히히...
[김선영] 악...미쳤어...왜이래..?? 안돼....그만둬..
짝...!! 남자가 선영이의 따귀를 때렸다.
[남자] 쌍년이...지금 지가 처한 꼴이 어떤것인지도 모르고....닥쳐...!!
선영이는 더이상 반항을 하지 못했다.
녀석의 성질을 더이상 건드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어차피 미친개에 물렸다고 생각하면..그만인일..선영이는 눈을 감고 녀석이 일을 끝내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녀석의 행위는 집요했다.
거의 로봇과 같은 피스톤 운동으로 선영이는 아래가 얼얼할 지경이었다.
언제쯤 끝날지..지루해 지기 시작할때쯤....남자가 용트림을 했다..
[남자] 끄응....나온다...
남자는 선영이의 엉덩이를 끌어당겨 매우 밀착시켜 자지를 선영이의 몸속 깊숙히 박아두고는 사정을 해대기 시작했다..
꿈틀거리는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들...질벽을 쳐대는 통에..선영이는 대단한 쾌감에 빠져 버렸다.
황홀하다고나 할까...녀석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려는듯...선영이의 몸위에서 용을 쓰고 있었다...
모두 뽑아 내었는지..녀석은 선영이의 보지에서 물건을 쑤욱 빼버렸다.
갑자기 뻥뚫린 느낌이들었다.
[남자] 너...다음으로 해..
남자는 주방에서의 남자를 가르키며 지시했다.
[주방] 옛..형님..
주방의 남자는 선영이에게 달려들자 무지막지하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남자는 발버둥치는 선영이를 위에서 찍어누르고 있었다...
[김선영] 왜이러는 거예요..한번이라고 했잖아요?
[남자] 흐흐..한번이라는것이 한번 만난다는 것인지...한번만.... 한다는 것인지는..말하지 않았을껄..?? 히히..
[김선영] 나쁜넘....
[남자] 넌..오늘..우리를 만족 시켜줘야..돌아갈 수 있어...최소한 모두에게 두번씩의 기회는 있다..
[김선영] 야..이넘들아...날....죽여라........아....
[남자] 흐흐..그래...죽여줄께...완전히..홍콩으로 보내주마..흐흐....
[김선영] 끅...
선영이는 울부짖었다.
하지만..성인남자 셋을 여자 하나가 어떻게 당할것인가?
주방의 남자는 그 순간에도 선영이의 몸위에서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행위에 몰입하고 있었다..
그리고..짧은 시간의 사정...주방의 남자는 싱겁게 선영이의 몸속에 사정을 하고 물러났다.
다음 순서로는 깡마른 서빙맨이었다. 서빙맨은 깡마른체구에 스태미너가 좋아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녀석은 지겹게 선영이를 괴롭혔다.
선영이의 밑에서는 조금씩 핏망울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딘가 찢어진것 같았다.
서빙맨은 한참을 행위에 몰입하다가...마지막으로 선영이의 몸속에 방사했다.
서빙맨이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지자. 선영이의 보지에서 이때껏 몸속에 있었던 남자들의 정액이 왈칵 밖으로 쏟아졌다.
세남자의 정액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양이었다.
남자가 다음 순서로 선영이에게 다가가서는 선영이의 아랫도리를 살펴보구는 말했다..
[남자] 허허..상처를 입으셨군..하지만..아직은 할 수 있겠는걸...언젠가..너같은 년을 한번 데려와서 했던적이 있었지..
흐흐..그년은 10번까지 견디더니..기절하더군..니년은 어떨까?
[김선영] 개자식.....
[남자] 너무 흥분하지마...이제 시작이니까...겨우..세번..했잖아? 지난번..계집은..두번하니까..찢어지더군..히히..
[김선영] 더러운넘들...우윽..
선영이의 몸에 다시 녀석이 돌기물을 밀어 넣었다..
그렇게 세남자가 선영이의 몸을 차례대로 유린했다.
남자가 사정을 하고 떨어지자, 다음에 주방의 남자가....사정을 하고 물러서자, 서빙맨이....이런 순서로 모두 세번씩 돌았고....
지금은 네번째로 남자가 선영이의 몸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선영이는 거의 기진맥진으로 탈진상태에 있었다..
마지막으로 남자가 사정을 하고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지자..선영이의 보지에서는 붉은 선혈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상당히 쓰라리고 아팠다.
[남자] 내일이면.이사하겠지?..흐흐...괜찮아..어데를 가든..다음에 다시 만날꺼니까..
[김선영] ....
[남자] 이제 가도좋아...하지만..내가 약속하지...다음에 꼬옥..다시 만날것을...
[김선영] ...
[남자] 야..내보내..
[주방,서빙] 예..형님
선영이는 두남자의 부축을 받으며 옷가지를 걸쳤다.
비틀거리며..옷을 입은..선영이는 고통스러웠다...두명의 남자는 선영이를 부축하여..카페의 문밖으로 나왔다.
남자들은 선영이를 밖에 데려다 길가에 세워두고는 카페안으로 사라졌다.
선영이는 그자리에서 꼼짝을 할 수 없었다.
치마 밑으로 피가 흘러 내렸다. 하혈을 한것이었다...선영이는 그자리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길가던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선영이 주변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고통스러워하는 선영이를 보고..사람들은 법석을 떨었다...누군가가..병원에 전화하는것..같았다..
모든것이 희미해진다...
잠시후..선영이는 앰블런스에 실려 흔들리고 있었다...
병원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었다.
앰블런스 안에서 대충..응급 치료를 받은..선영이는 누워서..울고 있었다.
왠지 눈물이 났다..원망스럽기도 했다..그놈이 죽일듯이 미웠다..
앰블런스는 시끄러운 싸이렌 소리를 울리며...시내를 관통하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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