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드라이버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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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8회 작성일 20-01-17 14:50본문
택시 드라이버 2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기사식당 화장실에서 -
남자에게 강제로 처녀를 빼앗긴건..아니었지만..자신이 원하지 않은..관계를 한탓에..선영이는 불쾌하고..억울하고...
기가막혔다..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서 뜬눈으로 밤을 보냈다..밤새..길가에 주차한 선영이의 옆으로 지나가는 차는 거의 없었다..
몇시간에..한대꼴로..속력을 높여..지나가곤했었다..
날이 밝아오고...선영이의 차에 이슬이 내려앉아..햇볕을 받아서 반짝이고 있었다..
밤새..뜬눈으로 비좁은 차안에 앉아있었던 선영이는 온몸이 쑤시는것 같았다..해가...머리위에 떠오르자..선영이는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았다..싱르거운 아침햇살이 선영이의 얼굴을 강하게 비추었다..
상쾌한 아침공기가 선영이가 호흡을 하자..폐로 파고들었다..찌릿하고...시원한 느낌이..가슴속에서..맴돌았다..
크게 심호흡을 한 선영이는 손을 머리위로 들어 올려..깍지를 끼고..몸을 흔들었다.
피곤해져 있던 몸이..한결 부드러워지는것 같았다..
몸을 이리저리 비틀때마다..뼈마디에서는 "뚜둑.."거리며..비명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침녃이 되자..비로소..길에는 차들이 오가기 시작했다.
지나가던 버스며..승용차에서..차밖에서 가볍게..몸을 움직이는 선영이를 바라보고들 있었다..
몸을 풀던..선영이는 멎적어져..차안에..다시 올랐다..
한결..기분이 나아지는듯 했다..자리에 앉아..라디오를 켜니...잔잔한 아침교통방송이 흘러나왔다...
어느곳에는 차가 막힌다는둥..어느곳에는 사고가 났다는둥..꾀꼬리같은 목소리를 가진 여자가 기분좋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침에..그 목소리를 들으면..절루..신이나고..즐거웠다..
선영이의 배에서..꼬르륵..하며...신호를 보내왔다...
선영이는 그제서야.. 배가 고프다는 것을 느꼈다. 어제 저녁을..먹지 않은채로..넋이 나간사람처럼..차안에서 밤을 보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차의 시동을 걸고 치욕의 장소를 벗어났다..
밤에 달리던 길과..낮에 달리는 길은..느낌이 달랐다..지나가는 나무며..집들이..새롭게 느껴졌다..
선영이는 변두리를 벗어나..시내에들어서서는 가까운 기사 식당앞에 차를 주차시켰다.
식당에 들어서니..아직 이른 아침시간이었기에 식당에는 선영이와 마찬가지로..아침을 해결하려는 두세명의 손님들이 앉아있었다.
선영이는 식당에 들어서서는 구석자리에 앉으며 테이블 주변에 널려 있던 신문을 집어들었다.
식당 아줌마가 주방에서..뭐 먹을꺼냐고 물어본다..
[김선영] 아줌마..여기 정식으로 주세요..
[아줌마] 네에..조금만 기달려요..
신문을 펼쳐들자..눈앞에 들어오는 기사..
"여중생 아파트 옥상에서 성폭행 당하다.."
-범인은 가까운 친척의 오빠로써..평소 친분이 있던 k모양은 M모군의 전화를 받고 옥상에 올라갔다가 10대 청소년 3명에게 번갈아 가며....."
[김선영] 이런..썪을...
선영이는 갑자기..어제 자신이 당한 일이 생각이나서..분개했다..읽던 신문지를 파락..거리며...접어버리고...옆테이블로...던져버렸다...
아줌마가 음식을 가지고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아줌마] 왜그러슈?
[김선영] 아..아니예요..그냥..신문 보다가..
[아줌마] 요즘 신문이 볼것이 없쥬? 나는 그런걸 무슨 재미로 돈내고 사는지를 몰러..테레비를 보면..잼 있는 연속극이라도 많이 하는디..
[김선영] 후후...그래요?
허기진 빈속을 채우느라 선영이는 허겁지겁..밥을 먹었다.
기사식당의 음식은..알아줄만하다..입맛까다로운 기사들의 식성을 맞추기위해서는 요리 솜씨가 뛰어나야 하기때문이다..
선영이가 앉아있는 식당의 아줌마 요리솜씨도 괜찮은거..같아...장사가 잘될것이라는 생각을 하며..선영이는 된장국을 입에 넣었다..
고소한..밥맛이...지쳐있던 선영이의 입맛을 돋우어 주었다..
순식간에 테이블에 놓여있던..음식들을..배속으로..밀어넣고....자리에 앉아있으려니..포만감에다.어제..뜬눈으로 밤을 새어...매우 졸렸다..
자리에 앉아있던 선영이는 소변이 마려워..식당화장실로..향했다..
화장실에 들어가..문을 걸어잠그고..안쪽으로 앉은..선영이는 바지를 벗어..무릎쪽에...내렸다...
팬티를내리려다..없는것을 발견하고..다시..어제의 악몽이 떠오르는것..같아..눈을 질근 감았다..
바지 가랑이 안쪽으로는 허여 멀건..진물이 묻어 지저분해져 있었고..선영이의 음부에서는 희멀건 가루가 말아붙어 있었다.
아마 녀석의 정액과..선영이의 몸에서 나온 분비물들이 말라붙어..그렇게 된것이었다...
선영이는 인상을 찌푸리며 휴지를 뜯어 사타구니를 닦아 내고는 자리에..앉아..소변을 보았다..그때..
"쾅..쾅.."
밖에서 화장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김선영] 안에 사람이 있어요..
[남자] 응? 여자 아냐? 여기는 남자 화장실인데..
여기가 남자화장실이라구? 선영이는 당황했다..화장실 표시만..확인하고..들어왔는데..남녀가 구별되어 있단 말이지?
[김선영] 예? 조금만 계세요..곧 나갈께요..죄송합니다.
[남자] 흠..흠..
선영이는 황급히 바지를 추켜올리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선영이가 문을 열고..밖으로 나가려는데....밖에 있던 남자가 선영이를 밀치고 다시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선영이는
남자의 힘에 밀려..좁은 화장실 벽에 부딪혔다.
[김선영] 왜..이러세...헉......
[남자] 조용히..해..죽기 싫으면...
하면서 남자는 조그만 과도를 선영이의 목젖에 들이댔다..
[김선영] 원..하는게..뭐예요...
[남자] 원하는거?...흐..흐...내가..원하는게..뭐일거..같아?
[김선영] ......모르겠어요..
[남자] 몰라? 정말...몰라? 헤헤..알잖아?
[김선영] 예?
[남자] 흐...흐...이쁘게 생겼는데..? 키도 크구.. 섹스럽게..생겼어...아까 식당에서..봤지...그런데..말야....
니년의 보지..맛을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
[김선영] 이러..지 말아요..
[남자] 이러지 말아? 내가 뭘 어쨌는데..니..보지 맛이 궁금하다는데.....
[김선영] .....
[남자] 궁금증을..풀어줘야..겠어......
[김선영] 으흑..제발..
[남자] 제발..뭐..? 빨리 박아달라고..? 그거..좋지.....흐..흐..이봐..이쁜 얼굴에 칼자국 내고 싶지 않음...
순순이..바지 벗는게..나을껀데.....?
[김선영]...
[남자] 배 한번 지나간다고 표나는거..아니잖아...외로운 놈에게 봉사한다고 생각하고.....
[김선영] 안...
[남자] 왜? 칼로 얼굴에..길다란..문신..하나 만들어 주까?
[김선영] ....
[남자] 히히..그래야쥐..그렇게 가만히..있어야쥐...키키..
[김선영] 흑.......
남자는 선영이의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어 제쳤다.
브라우스의 단추를 모두 풀자 선영이의 두개의 봉긋한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남자는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제치고 선영이의 젖가슴을 드러내었다.
핑크빛 유두..선영이의 유두는 조금 큰듯..남자가 한입에 빨기 좋았다.
남자는 부드럽게..유두를 어루만졌다.
남자가 젖가슴을..만지자...선영이는 아찔함에 다리에 힘이 풀려..휘청거렸으나..가까스로 벽에 기대어...참고 있었다.
남자는 서서히..유두에 입을 가져가더니..입안에 물고는 거칠게 빨기 시작했다..
아릿한 아픔과 함께..밀려오는 황홀함에..선영이는 당혹스러웠다..
이런 상황에서..느끼다니..선영이는 저도 모르게..낮은 신음을 흘리고..있었다..
남자의 손이 가슴을 쥐어짜듯이 움직이며..괴로워 하는것 같더니..선영이의 바지의 혁대를 풀기 시작했다.
남자가 바지를 벗기려하자..기겁을 한...선영이는 순간적으로 남자의 손을 잡아서 거세게 반항하려 했으나, 남자가 들이미는
날카롭게 빛나는 작은 과도의 위협으로..움직임을 멈추었다..
선영이의 행동에 제약을 가한 남자는 능숙하게 선영이의 바지를 벗겨..허벅지 까지 내리고는 선영이의 한쪽 다리를 바지가랑이에서
빼내었다.
선영이의 한쪽다리에는 바지를 입고 있고.....다른 한쪽 다리에는 맨다리를 드러내는 형상을 하게되었다.
선영이의 바지를 벗기던..남자는 선영이가 노팬티인것을 발견하고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햇다...
[남자] 오호..이것봐라..노팬티네...쌕끼가....있는 계집이구먼....흐흐..
[김선영] ......
선영이가 노팬티인것을 발견한 남자는 선영이가 그렇고 그런 여자로 생각하고는....선영이를 더욱더 거칠게 다루기 시작했다.
남자는 가운데 손가락을 길게....펴서는 선영이의 사타구니께에..가져갔다..
굵고..단단한..남자의 손가락은...거칠게..선영이의 몸속으로 헤집고..들어왔다..
선영이의 질구는 어젯밤의 행위로 인하여..분비물이 계속 흘러나와....젖어있었지만..남자가 갑자기 손가락을 밀어넣자..
따끔거리면서..화끈한 통증이 느껴졌다..
[김선영] 으흑..
선영이는 남자의 행위에..자신도 모르게..신음소리를 내벹었다...
선영이의 괴로워하는 표정과 신음소리를 들은..남자는 헤헤 거리며..더욱더..거칠게..손가락을 쑤셔댔다...
벽에 기대고 서있던 선영이의 다리가 휘청거리며....자꾸만..아래로 내려가려는걸..선영이는 참고있었다.
[남자] 헤헤...어때? 뿅가지? 뿅갈꺼야..헤헤....좀 만 기다려...
남자는 선영이의 보지속을 탐험이라도 하듯이 이곳 저곳을 쑤시며 괴롭혔다.
남자의 거칠고 우왁스러운 손길에..선영이는 몸이 산산이 부서지는것 같았다..이를 악물고..화장실벽에 기대고 서서 버티고 있었다...
한참을..선영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던..남자는 더이상 견딜 수 없는지..선영이의 질구에서..손가락을 빼내고는 입고 있던..
자신의 바지끈을 풀고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순식간에..남자의 팬티가 내려지고..팬티속에..숨어있던..놈의 거대한..물건이..나타났다..
놈의 그것은.. 거짓말을 살짝..보태서 약 20센티는 됩직한 대물이었다.
20센티는 좀 심했나? 하여튼..대단한 물건이 선영이의 앞에 나타났다..
선영이는 남자의 물건을 볼 겨를이 없었다..
아랫도리가 쓰라리고..따가웠기 때문이었다..그리고..어젯밤의 피로가 갑자기 밀려오는듯 했다..
팬티밖으로 나온..남자의 물건은..검붉은 색으로..심줄이 거칠게..돋아나..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벌떡이며..흥분한 남성기는 하늘을 향해..연신 고개짓을 하고 있었고..흥분한 녀석의 끝부분에는 투명한..액체들이..방울방울 맺혀있었다...
발기한 물건을 주체하지 못한..남자는 선영이의 한쪽 다리를 들고..자신의 옆구리에 끼고는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순간..남자의 물건을..본..선영이가 당황하며..남자에게 물었다...
[김선영] 아..저씨...그걸..다 넣을 껀가여?
[남자] 뭐..? 그럼....? 어쩌라구.. 남기남?
[김선영] 아악..아저씨..안돼여...
[남자] 안돼긴..뭐가 안돼....
남자는 선영이의 한쪽 다리를 옆구리에 끼더니 예고도 없이 선영이의 몸속에 거대한 육봉을 들이 밀었다.
뜨겁고..화끈한 것이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자..선영이는 소스라치게 놀랬다..
[김선영] 어..헉...
남자의 거대한 살덩어리가 몸속 깊숙히 파고들자..선영이는 아랫도리에..예리하고 날카로운것이..관통하는것 같은..짜릿한..느낌을 받았다..
온몸이 꽉차오르는듯한..숨이 턱턱..막힐듯한..기분이 느껴졌다..
놈의 거대한..물건에 의해..보지가 찢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남자의 물건이 반쯤 들어왔다 싶을때..선영이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엉덩이를 뒤로 살짝..빼며..피했다...
선영이가 삽입을 거부하는 몸짓을 하자..남자는 거칠게...선영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더니....강하게..자신쪽으로 끌어 당겼다......
[김선영] 억..
그 바람에..남자의 물건은 좀더 깊숙히..선영이의 몸속으로 파고들 수 있었다..
밀려오는 아픔..쾌락..선영이는 혼란스러웠다..남자의 몸이 완전히..들어오자...아랫도리에..무거운 느낌의 불쾌감이 다가왔다..
애정이 없는 관계에서는 늘..상쾌한 기분을 가질수는 없었다..
남자는 더이상 자신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에..삽입이되지 않자..허리를 움직여....전..후..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남자의 물건이..선영이의 몸속으로..밀고들어 올때보다 빠져 나갈때가 더 아픈것 같았다.
남자의 물건이 삽입되어..나갈때...선영이의 보지를 물고 나가는것 같아서 였다.
들락거리던 남자의 물건은..선영이의 몸속 구석구석을 찌르고 올라왔다...짜릿한 느낌이.아래에서부터..밀고 올라오는것 같았다..
남자의 허리운동에의해..벽에 기대어 있던 선영이는 남자의 덩치에..밀리면서..강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좁은 화장실안에는 찐한 암모니아 냄새보단..두 남자의 몸에서 뿜어내는 열기에 의해 찐한 땀내음이 가득했다..
헉헉거리며 내쉬는 남자의 숨소리에..선영이는 기절할듯..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강한 남자의 땀내음..그건..성욕을 자극하는 체음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여자들은 겉으로는 안된다고 새침을 떨면서도..내적으로는 강하게 끌어당기는 남자를 은근히 바라는 것이었다.
여자들의 심리에..강간을 당하고 싶다는 이야기는 그런것에 기인하지 않나.싶다.
좁은 공간에서 서서 하는 행위는 불편하다..
선영이는 남자의 허리에 들어올려진..다리가 저려오고..자세가 불안하여...제대로 서있을 수 없었다.
몇번의 쾌감을 체험한 선영이는 이제쯤..끝내 주었으면..하는 바람이 있었다..
그리고....남자는 인상을 쓰며..참지못하고..뭔가를 폭발하려고 하고 있었다...
[김선영] 안돼요..안에 싸면..
[남자] 끄응...늦었...어...어...
[김선영] 아흑......
선영이의 몸속에 뜨거운것이 밀려 들어왔다..
선영이는 순간 놀라서..몸을 뒤로 뺄려 했지만..워낙 남자의 살덩어리가 몸속 깊이 박혀 있어서..쉽지 않았다..
남자의 물건이 사정을 하는동안 움찔거림을 느끼면서..선영이는 몸서리라 쳐졌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남자가 사정하는 동안의 분출..꿈틀거림으로 선영이또한 미묘한 쾌락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잠깐동안의 꿈틀거림과 뜨거움이 지나고..남자는 만족한듯..선영이의 몸에서 거대한 육봉을 빼내었다..
갑자기 거대한 물건이 몸안에서 쑤욱..빠져나가자..선영이는 알게모르게..허탈함을 느낄정도로 남자의 물건은 거대했다.
선영이의 질구가 뻥뚫렸다...남자는 선영이의 몸에서 물러나며..바지를 추스리며....말했다..
[남자] 괜찮은데....쫄깃쫄깃한것이...환상적이야...그리고...경험도 있는것..같고..
헤헤...어때..다시 우리 만날까? 정식으로..자리펴구...하면..널..완전히..가게 만들어 줄 수 있어...
[김선영] 잊어 주세요..아저씨는 제 타입이 아니예요.....그리고..강제로 당하는건..이게 마지막이예요..
[남자] 흐흐...그건..네 소원이고...하지만..난..안그런데?
하면서 남자는 선영이의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갔다..
선영이의 사타구니는 이미 남자의 정액이 흘러나와 뚝뚝 소리를 내면서 떨어지고 있었다.
남자의 손이 사타구니에 닿자..선영이는 움찔했다.
선영이는 남자의 몸을 밀치면서..말했다...
[김선영] 비켜요..나가게..
[남자] 아직..이야기..안끝났어..
[김선영] 더이상..무슨 이야기가 더 남았단 거죠? 볼일..다보셨잖아요..??
[남자] 후후..다시 만나자니까.....
[김선영] 그건....안돼요..
[남자] 그럼..여기서...다시 한번 더 할까?
[김선영] 그것도..안돼요..한번만..더..그러면..신고해 버릴꺼예요..
[남자] 뭐야..이것이..예쁘다고 봐주려..했더니만...
[김선영] 그러니..지금 보내달란 말예요..신고 안할테니..보내주시면..없었던 걸로 할께요..
[남자] 헤헤..이건..상황이 바뀌었는데?..니가..신고할때까징..내가...놔둘것 같아?
[김선영] 뭐예요?
[남자] 따질것..없어..난 결정했어...너와 한번더..하기로..오늘밤..내가 연락하면..나와..
[김선영] 싫어요..못해요...
[남자] 내가..그렇게..쉽게..물러날 놈으로..보이니? 쌍문동..악바리라고..들어봤어?
[김선영]....
[남자] 얘들..풀면..너하나쯤..찾아내는건..식은죽먹기야...
[김선영]...
[남자] 걱정마...맘에 들면...더이상 찾지 않는다...
[김선영]...
[남자] 건달세계에선..내벹은 말은...지킨다.....
[김선영] ....
[남자] 아예..여기서..널..죽여버리고..해 버릴까?
[김선영] .....
[남자] 곱게..이야기할때..들어.....이번이..마지막이야...
[김선영]........알았어요..
[남자] 히히...그래야쥐..네..핸펀..줘바...
[김선영] 핸펀은..왜요?
[남자] 번호를 알아야쥐...
[김선영] 011-XXX-XXXX 이예요..
[남자] 히히..이게..누굴..호구로 아나..?? 이리줘...
[김선영] .....
남자는 선영이의 핸드폰을 빼앗더니..전원을 껏다..켰다....
핸드폰에 파워가 들어오면서..나타나는 번호를 남자는 확인했다..
[남자] 히히..맞군..알았어...나중에..봐...
[김선영] ......
남자는 아쉬운듯...마지막으로 선영이의 보지털을 한번 움켜잡더니..화장실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선영이는 화장실에 남아..멍하니..서있었다..
선영이의 사타구니에서는 정액과 애액이 바닥에..떨어지고 있었다..
-계속-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기사식당 화장실에서 -
남자에게 강제로 처녀를 빼앗긴건..아니었지만..자신이 원하지 않은..관계를 한탓에..선영이는 불쾌하고..억울하고...
기가막혔다..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서 뜬눈으로 밤을 보냈다..밤새..길가에 주차한 선영이의 옆으로 지나가는 차는 거의 없었다..
몇시간에..한대꼴로..속력을 높여..지나가곤했었다..
날이 밝아오고...선영이의 차에 이슬이 내려앉아..햇볕을 받아서 반짝이고 있었다..
밤새..뜬눈으로 비좁은 차안에 앉아있었던 선영이는 온몸이 쑤시는것 같았다..해가...머리위에 떠오르자..선영이는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았다..싱르거운 아침햇살이 선영이의 얼굴을 강하게 비추었다..
상쾌한 아침공기가 선영이가 호흡을 하자..폐로 파고들었다..찌릿하고...시원한 느낌이..가슴속에서..맴돌았다..
크게 심호흡을 한 선영이는 손을 머리위로 들어 올려..깍지를 끼고..몸을 흔들었다.
피곤해져 있던 몸이..한결 부드러워지는것 같았다..
몸을 이리저리 비틀때마다..뼈마디에서는 "뚜둑.."거리며..비명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침녃이 되자..비로소..길에는 차들이 오가기 시작했다.
지나가던 버스며..승용차에서..차밖에서 가볍게..몸을 움직이는 선영이를 바라보고들 있었다..
몸을 풀던..선영이는 멎적어져..차안에..다시 올랐다..
한결..기분이 나아지는듯 했다..자리에 앉아..라디오를 켜니...잔잔한 아침교통방송이 흘러나왔다...
어느곳에는 차가 막힌다는둥..어느곳에는 사고가 났다는둥..꾀꼬리같은 목소리를 가진 여자가 기분좋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침에..그 목소리를 들으면..절루..신이나고..즐거웠다..
선영이의 배에서..꼬르륵..하며...신호를 보내왔다...
선영이는 그제서야.. 배가 고프다는 것을 느꼈다. 어제 저녁을..먹지 않은채로..넋이 나간사람처럼..차안에서 밤을 보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차의 시동을 걸고 치욕의 장소를 벗어났다..
밤에 달리던 길과..낮에 달리는 길은..느낌이 달랐다..지나가는 나무며..집들이..새롭게 느껴졌다..
선영이는 변두리를 벗어나..시내에들어서서는 가까운 기사 식당앞에 차를 주차시켰다.
식당에 들어서니..아직 이른 아침시간이었기에 식당에는 선영이와 마찬가지로..아침을 해결하려는 두세명의 손님들이 앉아있었다.
선영이는 식당에 들어서서는 구석자리에 앉으며 테이블 주변에 널려 있던 신문을 집어들었다.
식당 아줌마가 주방에서..뭐 먹을꺼냐고 물어본다..
[김선영] 아줌마..여기 정식으로 주세요..
[아줌마] 네에..조금만 기달려요..
신문을 펼쳐들자..눈앞에 들어오는 기사..
"여중생 아파트 옥상에서 성폭행 당하다.."
-범인은 가까운 친척의 오빠로써..평소 친분이 있던 k모양은 M모군의 전화를 받고 옥상에 올라갔다가 10대 청소년 3명에게 번갈아 가며....."
[김선영] 이런..썪을...
선영이는 갑자기..어제 자신이 당한 일이 생각이나서..분개했다..읽던 신문지를 파락..거리며...접어버리고...옆테이블로...던져버렸다...
아줌마가 음식을 가지고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아줌마] 왜그러슈?
[김선영] 아..아니예요..그냥..신문 보다가..
[아줌마] 요즘 신문이 볼것이 없쥬? 나는 그런걸 무슨 재미로 돈내고 사는지를 몰러..테레비를 보면..잼 있는 연속극이라도 많이 하는디..
[김선영] 후후...그래요?
허기진 빈속을 채우느라 선영이는 허겁지겁..밥을 먹었다.
기사식당의 음식은..알아줄만하다..입맛까다로운 기사들의 식성을 맞추기위해서는 요리 솜씨가 뛰어나야 하기때문이다..
선영이가 앉아있는 식당의 아줌마 요리솜씨도 괜찮은거..같아...장사가 잘될것이라는 생각을 하며..선영이는 된장국을 입에 넣었다..
고소한..밥맛이...지쳐있던 선영이의 입맛을 돋우어 주었다..
순식간에 테이블에 놓여있던..음식들을..배속으로..밀어넣고....자리에 앉아있으려니..포만감에다.어제..뜬눈으로 밤을 새어...매우 졸렸다..
자리에 앉아있던 선영이는 소변이 마려워..식당화장실로..향했다..
화장실에 들어가..문을 걸어잠그고..안쪽으로 앉은..선영이는 바지를 벗어..무릎쪽에...내렸다...
팬티를내리려다..없는것을 발견하고..다시..어제의 악몽이 떠오르는것..같아..눈을 질근 감았다..
바지 가랑이 안쪽으로는 허여 멀건..진물이 묻어 지저분해져 있었고..선영이의 음부에서는 희멀건 가루가 말아붙어 있었다.
아마 녀석의 정액과..선영이의 몸에서 나온 분비물들이 말라붙어..그렇게 된것이었다...
선영이는 인상을 찌푸리며 휴지를 뜯어 사타구니를 닦아 내고는 자리에..앉아..소변을 보았다..그때..
"쾅..쾅.."
밖에서 화장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김선영] 안에 사람이 있어요..
[남자] 응? 여자 아냐? 여기는 남자 화장실인데..
여기가 남자화장실이라구? 선영이는 당황했다..화장실 표시만..확인하고..들어왔는데..남녀가 구별되어 있단 말이지?
[김선영] 예? 조금만 계세요..곧 나갈께요..죄송합니다.
[남자] 흠..흠..
선영이는 황급히 바지를 추켜올리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선영이가 문을 열고..밖으로 나가려는데....밖에 있던 남자가 선영이를 밀치고 다시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선영이는
남자의 힘에 밀려..좁은 화장실 벽에 부딪혔다.
[김선영] 왜..이러세...헉......
[남자] 조용히..해..죽기 싫으면...
하면서 남자는 조그만 과도를 선영이의 목젖에 들이댔다..
[김선영] 원..하는게..뭐예요...
[남자] 원하는거?...흐..흐...내가..원하는게..뭐일거..같아?
[김선영] ......모르겠어요..
[남자] 몰라? 정말...몰라? 헤헤..알잖아?
[김선영] 예?
[남자] 흐...흐...이쁘게 생겼는데..? 키도 크구.. 섹스럽게..생겼어...아까 식당에서..봤지...그런데..말야....
니년의 보지..맛을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
[김선영] 이러..지 말아요..
[남자] 이러지 말아? 내가 뭘 어쨌는데..니..보지 맛이 궁금하다는데.....
[김선영] .....
[남자] 궁금증을..풀어줘야..겠어......
[김선영] 으흑..제발..
[남자] 제발..뭐..? 빨리 박아달라고..? 그거..좋지.....흐..흐..이봐..이쁜 얼굴에 칼자국 내고 싶지 않음...
순순이..바지 벗는게..나을껀데.....?
[김선영]...
[남자] 배 한번 지나간다고 표나는거..아니잖아...외로운 놈에게 봉사한다고 생각하고.....
[김선영] 안...
[남자] 왜? 칼로 얼굴에..길다란..문신..하나 만들어 주까?
[김선영] ....
[남자] 히히..그래야쥐..그렇게 가만히..있어야쥐...키키..
[김선영] 흑.......
남자는 선영이의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어 제쳤다.
브라우스의 단추를 모두 풀자 선영이의 두개의 봉긋한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남자는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제치고 선영이의 젖가슴을 드러내었다.
핑크빛 유두..선영이의 유두는 조금 큰듯..남자가 한입에 빨기 좋았다.
남자는 부드럽게..유두를 어루만졌다.
남자가 젖가슴을..만지자...선영이는 아찔함에 다리에 힘이 풀려..휘청거렸으나..가까스로 벽에 기대어...참고 있었다.
남자는 서서히..유두에 입을 가져가더니..입안에 물고는 거칠게 빨기 시작했다..
아릿한 아픔과 함께..밀려오는 황홀함에..선영이는 당혹스러웠다..
이런 상황에서..느끼다니..선영이는 저도 모르게..낮은 신음을 흘리고..있었다..
남자의 손이 가슴을 쥐어짜듯이 움직이며..괴로워 하는것 같더니..선영이의 바지의 혁대를 풀기 시작했다.
남자가 바지를 벗기려하자..기겁을 한...선영이는 순간적으로 남자의 손을 잡아서 거세게 반항하려 했으나, 남자가 들이미는
날카롭게 빛나는 작은 과도의 위협으로..움직임을 멈추었다..
선영이의 행동에 제약을 가한 남자는 능숙하게 선영이의 바지를 벗겨..허벅지 까지 내리고는 선영이의 한쪽 다리를 바지가랑이에서
빼내었다.
선영이의 한쪽다리에는 바지를 입고 있고.....다른 한쪽 다리에는 맨다리를 드러내는 형상을 하게되었다.
선영이의 바지를 벗기던..남자는 선영이가 노팬티인것을 발견하고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햇다...
[남자] 오호..이것봐라..노팬티네...쌕끼가....있는 계집이구먼....흐흐..
[김선영] ......
선영이가 노팬티인것을 발견한 남자는 선영이가 그렇고 그런 여자로 생각하고는....선영이를 더욱더 거칠게 다루기 시작했다.
남자는 가운데 손가락을 길게....펴서는 선영이의 사타구니께에..가져갔다..
굵고..단단한..남자의 손가락은...거칠게..선영이의 몸속으로 헤집고..들어왔다..
선영이의 질구는 어젯밤의 행위로 인하여..분비물이 계속 흘러나와....젖어있었지만..남자가 갑자기 손가락을 밀어넣자..
따끔거리면서..화끈한 통증이 느껴졌다..
[김선영] 으흑..
선영이는 남자의 행위에..자신도 모르게..신음소리를 내벹었다...
선영이의 괴로워하는 표정과 신음소리를 들은..남자는 헤헤 거리며..더욱더..거칠게..손가락을 쑤셔댔다...
벽에 기대고 서있던 선영이의 다리가 휘청거리며....자꾸만..아래로 내려가려는걸..선영이는 참고있었다.
[남자] 헤헤...어때? 뿅가지? 뿅갈꺼야..헤헤....좀 만 기다려...
남자는 선영이의 보지속을 탐험이라도 하듯이 이곳 저곳을 쑤시며 괴롭혔다.
남자의 거칠고 우왁스러운 손길에..선영이는 몸이 산산이 부서지는것 같았다..이를 악물고..화장실벽에 기대고 서서 버티고 있었다...
한참을..선영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던..남자는 더이상 견딜 수 없는지..선영이의 질구에서..손가락을 빼내고는 입고 있던..
자신의 바지끈을 풀고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순식간에..남자의 팬티가 내려지고..팬티속에..숨어있던..놈의 거대한..물건이..나타났다..
놈의 그것은.. 거짓말을 살짝..보태서 약 20센티는 됩직한 대물이었다.
20센티는 좀 심했나? 하여튼..대단한 물건이 선영이의 앞에 나타났다..
선영이는 남자의 물건을 볼 겨를이 없었다..
아랫도리가 쓰라리고..따가웠기 때문이었다..그리고..어젯밤의 피로가 갑자기 밀려오는듯 했다..
팬티밖으로 나온..남자의 물건은..검붉은 색으로..심줄이 거칠게..돋아나..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벌떡이며..흥분한 남성기는 하늘을 향해..연신 고개짓을 하고 있었고..흥분한 녀석의 끝부분에는 투명한..액체들이..방울방울 맺혀있었다...
발기한 물건을 주체하지 못한..남자는 선영이의 한쪽 다리를 들고..자신의 옆구리에 끼고는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순간..남자의 물건을..본..선영이가 당황하며..남자에게 물었다...
[김선영] 아..저씨...그걸..다 넣을 껀가여?
[남자] 뭐..? 그럼....? 어쩌라구.. 남기남?
[김선영] 아악..아저씨..안돼여...
[남자] 안돼긴..뭐가 안돼....
남자는 선영이의 한쪽 다리를 옆구리에 끼더니 예고도 없이 선영이의 몸속에 거대한 육봉을 들이 밀었다.
뜨겁고..화끈한 것이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자..선영이는 소스라치게 놀랬다..
[김선영] 어..헉...
남자의 거대한 살덩어리가 몸속 깊숙히 파고들자..선영이는 아랫도리에..예리하고 날카로운것이..관통하는것 같은..짜릿한..느낌을 받았다..
온몸이 꽉차오르는듯한..숨이 턱턱..막힐듯한..기분이 느껴졌다..
놈의 거대한..물건에 의해..보지가 찢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남자의 물건이 반쯤 들어왔다 싶을때..선영이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엉덩이를 뒤로 살짝..빼며..피했다...
선영이가 삽입을 거부하는 몸짓을 하자..남자는 거칠게...선영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더니....강하게..자신쪽으로 끌어 당겼다......
[김선영] 억..
그 바람에..남자의 물건은 좀더 깊숙히..선영이의 몸속으로 파고들 수 있었다..
밀려오는 아픔..쾌락..선영이는 혼란스러웠다..남자의 몸이 완전히..들어오자...아랫도리에..무거운 느낌의 불쾌감이 다가왔다..
애정이 없는 관계에서는 늘..상쾌한 기분을 가질수는 없었다..
남자는 더이상 자신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에..삽입이되지 않자..허리를 움직여....전..후..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남자의 물건이..선영이의 몸속으로..밀고들어 올때보다 빠져 나갈때가 더 아픈것 같았다.
남자의 물건이 삽입되어..나갈때...선영이의 보지를 물고 나가는것 같아서 였다.
들락거리던 남자의 물건은..선영이의 몸속 구석구석을 찌르고 올라왔다...짜릿한 느낌이.아래에서부터..밀고 올라오는것 같았다..
남자의 허리운동에의해..벽에 기대어 있던 선영이는 남자의 덩치에..밀리면서..강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좁은 화장실안에는 찐한 암모니아 냄새보단..두 남자의 몸에서 뿜어내는 열기에 의해 찐한 땀내음이 가득했다..
헉헉거리며 내쉬는 남자의 숨소리에..선영이는 기절할듯..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강한 남자의 땀내음..그건..성욕을 자극하는 체음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여자들은 겉으로는 안된다고 새침을 떨면서도..내적으로는 강하게 끌어당기는 남자를 은근히 바라는 것이었다.
여자들의 심리에..강간을 당하고 싶다는 이야기는 그런것에 기인하지 않나.싶다.
좁은 공간에서 서서 하는 행위는 불편하다..
선영이는 남자의 허리에 들어올려진..다리가 저려오고..자세가 불안하여...제대로 서있을 수 없었다.
몇번의 쾌감을 체험한 선영이는 이제쯤..끝내 주었으면..하는 바람이 있었다..
그리고....남자는 인상을 쓰며..참지못하고..뭔가를 폭발하려고 하고 있었다...
[김선영] 안돼요..안에 싸면..
[남자] 끄응...늦었...어...어...
[김선영] 아흑......
선영이의 몸속에 뜨거운것이 밀려 들어왔다..
선영이는 순간 놀라서..몸을 뒤로 뺄려 했지만..워낙 남자의 살덩어리가 몸속 깊이 박혀 있어서..쉽지 않았다..
남자의 물건이 사정을 하는동안 움찔거림을 느끼면서..선영이는 몸서리라 쳐졌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남자가 사정하는 동안의 분출..꿈틀거림으로 선영이또한 미묘한 쾌락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잠깐동안의 꿈틀거림과 뜨거움이 지나고..남자는 만족한듯..선영이의 몸에서 거대한 육봉을 빼내었다..
갑자기 거대한 물건이 몸안에서 쑤욱..빠져나가자..선영이는 알게모르게..허탈함을 느낄정도로 남자의 물건은 거대했다.
선영이의 질구가 뻥뚫렸다...남자는 선영이의 몸에서 물러나며..바지를 추스리며....말했다..
[남자] 괜찮은데....쫄깃쫄깃한것이...환상적이야...그리고...경험도 있는것..같고..
헤헤...어때..다시 우리 만날까? 정식으로..자리펴구...하면..널..완전히..가게 만들어 줄 수 있어...
[김선영] 잊어 주세요..아저씨는 제 타입이 아니예요.....그리고..강제로 당하는건..이게 마지막이예요..
[남자] 흐흐...그건..네 소원이고...하지만..난..안그런데?
하면서 남자는 선영이의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갔다..
선영이의 사타구니는 이미 남자의 정액이 흘러나와 뚝뚝 소리를 내면서 떨어지고 있었다.
남자의 손이 사타구니에 닿자..선영이는 움찔했다.
선영이는 남자의 몸을 밀치면서..말했다...
[김선영] 비켜요..나가게..
[남자] 아직..이야기..안끝났어..
[김선영] 더이상..무슨 이야기가 더 남았단 거죠? 볼일..다보셨잖아요..??
[남자] 후후..다시 만나자니까.....
[김선영] 그건....안돼요..
[남자] 그럼..여기서...다시 한번 더 할까?
[김선영] 그것도..안돼요..한번만..더..그러면..신고해 버릴꺼예요..
[남자] 뭐야..이것이..예쁘다고 봐주려..했더니만...
[김선영] 그러니..지금 보내달란 말예요..신고 안할테니..보내주시면..없었던 걸로 할께요..
[남자] 헤헤..이건..상황이 바뀌었는데?..니가..신고할때까징..내가...놔둘것 같아?
[김선영] 뭐예요?
[남자] 따질것..없어..난 결정했어...너와 한번더..하기로..오늘밤..내가 연락하면..나와..
[김선영] 싫어요..못해요...
[남자] 내가..그렇게..쉽게..물러날 놈으로..보이니? 쌍문동..악바리라고..들어봤어?
[김선영]....
[남자] 얘들..풀면..너하나쯤..찾아내는건..식은죽먹기야...
[김선영]...
[남자] 걱정마...맘에 들면...더이상 찾지 않는다...
[김선영]...
[남자] 건달세계에선..내벹은 말은...지킨다.....
[김선영] ....
[남자] 아예..여기서..널..죽여버리고..해 버릴까?
[김선영] .....
[남자] 곱게..이야기할때..들어.....이번이..마지막이야...
[김선영]........알았어요..
[남자] 히히...그래야쥐..네..핸펀..줘바...
[김선영] 핸펀은..왜요?
[남자] 번호를 알아야쥐...
[김선영] 011-XXX-XXXX 이예요..
[남자] 히히..이게..누굴..호구로 아나..?? 이리줘...
[김선영] .....
남자는 선영이의 핸드폰을 빼앗더니..전원을 껏다..켰다....
핸드폰에 파워가 들어오면서..나타나는 번호를 남자는 확인했다..
[남자] 히히..맞군..알았어...나중에..봐...
[김선영] ......
남자는 아쉬운듯...마지막으로 선영이의 보지털을 한번 움켜잡더니..화장실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선영이는 화장실에 남아..멍하니..서있었다..
선영이의 사타구니에서는 정액과 애액이 바닥에..떨어지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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