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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일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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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60회 작성일 20-01-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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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어 22살이 되어도 나에게 크게 변한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전보다 좀더 잦아진 남친의 휴가정도?



주인님께서는 남친이 휴가를 나오면 휴가중 섹스는 1회만 허락하였고 그 1회도 하고나서 남친의



정액이 담긴 콘돔을 주인님께 가져가서 검사를 맡아야 했다.



또한 남친과의 데이트로 주인님에게 나의 보지를 벌리지 못할경우 채찍이 가해지는것 정도..?



그로 인해 남친이 휴가나오는걸 싫어하게 되고 나중엔 휴가나오면 원망도 했었다.









어느날은 남친이 휴가나와서 나에게 **넷이야기를 하는것이였다.



순간 심장이 덜컥 했다. 이전에 주인님이께서 올린 사진을 보고 나인걸 알았나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이 그게아니였고 군대 동기들에게서 들은내용을 토대로 나에게 3썸이나 커플만남같은걸



해보는게 어떠냐고 남친이 나를 떠보듯이 이야기 하는것이였다. 표정을 찡그린채 생각해보겠다고 한뒤



집으로 왔었다. 그리고는 평소와 같이 다벗고 목에는 개목걸이를찬채 항문에는 꼬리를 달고



입에는 채찍을 물고 구두를 신은채 주인님을 기다렸다.



주인님이 오시고 채찍으로 나의등을 두차례 내리치셨는데 종종 스트레스 받거나 하는일이



생기시면 이렇게 집에 오면 이유없이 바로 때리시는 일이 있으신데 이때쯤 난 완전히 노예처럼 생각해서 인지



그것에 대해 반항심이나 불만을 갖지 않았다.그리고는 낮에 있던 일에 대해서 주인님께 말하니 주인님께서는



5분 정도 생각하더니 나에게 쓰리섬을 한번 해보겠다고 대신 남자는 내가 고르겠다고 말하라고 하셨다.



다음날 쓰리섬이란걸 한번 해보겠다 대신 남자는 내가 고르겠다고 남친에게 말했더니



남친은 그렇게 하자고 하였고 그날밤 남친과 난 모텔에서 내사진을 **넷에



올린뒤 구인글을 올렸고 십여개의 쪽찌중 한남자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40여분뒤 모텔방 문이 열리며



한남자가 들어 왔다. 나의 주인님이셨다. 당연히 남친은 아무것도 모르고 주인님과 인사를 나누었고



주인님이 사온 술을 좀먹으면서 섹스를 하게 되었다. 그때의 난 남친에게 다른남자와 내가 섹스를



하고 있다는것이 보여지는것에 대한 수치심보다 주인님에게 다른남자와 내가 섹스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여지는것에 더 큰 수치심이 들었다. 남친 앞이라서 주인님도 어쩔수 없이 콘돔을 꼇는데 콘돔에 담긴



주인님의 정액은 섹스가 끝난뒤 남친몰래 화장실에가서 다 먹었었다.





이게 내 인생에서의 첫 쓰리섬이 였었다. 이 일을 계기로 주인님은 남자친구와 형 동생하며



종종 연락하는 관계가 되셨고 휴가가 나올때마다 쓰리섬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의 난 남자친구의 애인으로써



남친의 욕구를 위해 쓰리섬을 하고 있다기 보다는 주인님의 성노예로써 남친에게 주인님을 위한



내 보지를 빌려주고 있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하고 있었다. 아마 그때서 부터 였던것 같다.



남친을 하찮게 생각하기 시작한것은... 이 모든게 주인님께서 즐기기 위한 상황임을...



남친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것에 그리고 그것도 모르고 좋아하고 있다는 것에서 한심해 보이기 시작했기에..



그리고 주인님께서는 그런 내 생각을 더 강하게 자극해 주셨었다.



"아까 그새끼가 좋다고 니보지에 쑤시던데 이보지가 누구껀진 알까?"



"아니요.."



"그새끼가 니보지를 이용할려면 내허락이 필요한건 알까?"



"아니요.."



"몰라도 감사해야되는거 아닌가? 내 전용 보지를 빌려 줬는데 말이야"



"네 주인님.."



"그 한심한 새끼한테 한마디해봐 니보지를 빌려준 나에게 감사히 생각하라고 말이야"



"XX아 내 보지"



그순간 주인님의 손바닥이 내 뺨을 때리시고는 말씀하셨다



"한심한 새끼 이름 말고 다시 해봐"



"한심한 새끼야 내보지는 주인님을 위한 보지란다. 너가 내 보지를 이용할수 있는것도 주인님께서



은혜를 베푸신거란걸 말이야 그러니 항상 주인님께 감사히 생각해"



"그래 그 마음가짐 변하지말길"



그렇게 2~3번의 남친과 주인님과의 쓰리섬이 지나갔을 무렵이였다.



내가 주인님을 모시게 된지 1년하고 3개월쯤 지난 22살의 겨울



4학년을 앞두고 주인님께서는 내게 휴학을 하라하셨고 난 그렇게 대학교3학년을



끝내고 휴학을 하게 되었다.







주인님께서는 내게 창녀처럼 문신을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셨고 그 말에 난 충실한 노예임에도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그 이유는 주인님께서 더 잘 알고 계셧던것 같다.



"왜? 그새끼가 볼까봐?"



"네.."



"그새끼가 너한테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



그러면서 주인님께서는 컴퓨터로 동영상하나를 틀어주셨는데 내 남친과 다른 여자와의 섹스 장면이



담겨있는 동영상이였다. 그리고 그 여자는 이전에 내가 한번 봤던 주인님의 플파라는 그 언니였고..



"다른 여자라도 보지만 벌려주면 아무한테나 쑤셔대는 이딴 새끼한테 뭘 더바라는거지?



넌 니 남친을 위해서 내 노예가되서 이런생활을 하고 있는데 남친은 지금 뭘하고 있지?



다른 여자랑 바람나서는 놀고 있잖아? 판단은 니몫이야 알아서 판단해"



그말을 끝으로 그날은 주인님께서 날 괴롭히지 않고 집으로 가셧었다.



남친에 대한 배신감..? 그것보단 주인님이 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을까...



지금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몇일뒤 내 엉덩이골 위에는 나비 문신이 생겼다.



나비문신은 창녀라는 의미라며 주인님의 노예임에도 불구하고 남친에게 보지를 벌려준 행동이 창녀나 다름없다며



나비문신을 하게하셨다. 그리고 그렇게 내 두번째 남자친구와도 결별하게 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필실 자유게시판에 글하나 써놨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3일 7시 58분에 글남겨용



4화 5화(완결) 카페주소는 집필실 자유게시판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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