變態敎師 - 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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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10회 작성일 20-01-17 14:52본문
變態敎師--31(完)
破局으로 가는 길3
"아악! 악! 아구구!"
"퍽""질퍽""뿌직"질꺼덕"파박""퍼벅""질꺽"
"하아! 하아! 이야압!"...
"악! 나 죽어요!. 으흑! 악! 어..어..엄맛! 아악!"
"퍽""퍽퍽""파바박""파박"...
"질걱""찔쩍""저접""찔꺽"...
장내에는 경쟁하며 가련한 여고생들을 유린하는 사내들의 우렁찬 기합소리와 숨넘어갈 정도로 애처롭게 지르는 여고생들의 비명소리로 가득찼다.
그리고 사내의 살과 여고생들의 살끼리 부딧치는 불규칙한 소리와 질쩍거리는 소음등 장내에는 일대 참혹한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무너진 돌담사이로 들여다보던 복동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아비규환의 장내를 엿보는 동안 본능적으로 자신의 물건이 빳빳하게 흥분하자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발딱선 물건을 꺼내어 연신 주물러대기에 이르렀다.
"씨부럴! 좆도 저러다 진짜로 걸레 되는 것 아냐."
복동이 흥분한채 바라보는 경숙이를 범하던 다케하라는 흡사 방아를 찧듯 경숙이의 항문을 무자비하게 유린하고, 하야시 역시 지지 않겠다는 듯이 정숙이의 가냘픈 허리를 잘라져라 그러쥔채 맹렬하게 밀어부쳤다.
사내들의 포악에 눈동자마저 까뒤집고 비명을 지르던 두명의 여고생들은 몸부림치며 필사적으로 앞으로 기어 달아났다.
그러나 그마저도 결국 벽에 가로 막혀 사내들에게 완전히 제압당한채 비단폭 찢어지는 비명만 질러댔다.
이렇게 장내에서 벌어지는 난교를 뚫어져라 바라보던 사까다도 적잖이 흥분되는지 입을 떡 벌린채 구경에 열중하던 재두에게 지시를 했다.
"마에다!"
"핫!"
"저년의 수갑과 족쇄를 풀어줘라!"
"예?"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요란한 소음을 동반하며 행위를 넋이 나가며 바라보던 재두가 사까다가 지시하는 소리를 못알아 듣자 소리쳤다.
"저 조센징계집을 대령하란 말이다. 알겠나?"
"하앗! 주.준비하겠습니다""
재두는 사까다의 신경질적인 지시에 부동자세까지 취하며 복창하고는 이내 바닥에 널부러진 미애 곁으로 다가갔다.
그러나 사까다는 금방 자신이 지시한 것을 잊었는지 질퍽한 두쌍이 벌이는 난교를 또다시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재두 역시 이때 자신을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는 미애의 눈은 쳐다보지도 않고, 시선은 신음소리로 요란한 장내에 두고 미애의 발목의 족쇄를 풀고 이어서 뒤로 묶인 수갑까지 풀어 주고는 나직한 목소리로 타이르듯 말했다.
"제발 성질 죽이고 저 어른 상대 똑바로 좀 상대해줘라. 응?"
"흥!"
순간 복동은 분명히 보았다.
자유로와진 미애는 발딱 일어서면서 자신의 입을 막은 재갈을 스스로 떼어내더니 막 구속을 풀고 뒤로 물러나는 재두를 향하여 물찬제비처럼 공중으로 도약하였다.
"퍽!"
"악!"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재두는 엉겁결에 급소에 일격을 당하고 다시 바닥에 착지를 한 미애는 덤블링을 하듯 한바퀴 회전하며 재차 재두를 거세게 공격하였다.
이때 순간적으로 미애의 교복치마가 들춰지며 뽀얀 허벅지살이 나타나는 순간 동작이 잠깐 주춤하였으나 재두를 향하여 다시 거세게 대쉬하였다.
"퍽!"
"악!"
"죽어라! 변태새끼야. 이야압!"
"퍼버벅"
미애의 낭낭한 기얍소리에 이어 숨쉴틈도 없이 고통에 반쯤 허리를 구부린 재두의 하체를 노리고 연달아 두발질을 하였다.
사실 미애는 유치원때부터 해온 태권도를 시작으로 합기도와 유도증 각종 격투기를 두루 섭렵하여 그동안 단수를 획득한 것을 전부 합하면 10단이 넘는 대단한 실력가였던 것이다.
미애는 원한에 사무쳤는지 표독한 표정을 풀지 않은채 바닥에 널부러져 흰자위를 보이며 고통스러워하는 재두의 하체를 향하여 기얍소리도 요란하게 연달아 발길질을 하였다.
미애의 필살의 날카로운 공격은 거의 눈깜짝할 정도의 짧은 찰라지간에 일어난 일이라 사까다나 한참 행위에 몰두한 사내들이나 어떻게 해 볼사이도 없는 순식간의 일이었다.
"독사! 안왔냐? 독사야!"
"퍽"
"악! 나죽어! 아구구!"
그러나 이순간 복동의 도움을 바라는 미애의 절박한 부르짖음이 있었다.
복동은 미애의 외침에 불에 된 것처럼 화들짝 놀랐다.
그러나 비겁하게 복동은 눈만 커닿게 뜨고 숨을 죽인채 장내를 주시하고만 있었다.
더구나 이때쯤 비로서 사태의 심각함을 깨달은 사까다가 노한 고함을 치며 미애를 향하여 반격의 자세를 취하고 미애는 재두를 공격한 여세를 몰아 나비처럼 사까다를 향하여 날렵하게 날았다.
"쪽발이 새끼들이 여기가 어디라고, 이얍!"
"퍽"
"바카야로! 헉!"
그러나 여고생이 발악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이때만해도 같잖게 여겼던 사까다의 어줍잖은 대응은 자신의 명치에 정확하게 일격을 당하고는 생각을 바꿔야했다.
일단 미애에게 기선을 빼앗기자 사까다는 방어에 급급하고 워낙 날렵한 미애의 공격은 더욱 위세를 더하여 거의 천장까지 도약하여 사까다의 머리를 향하여 계속하여 연타를 날렸다.
체계적으로 무술을 배우지 못한 복동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며 현란한 미애의 날카로운 공격을 넋을 놓고 입을 벌린채 바라보았다.
"이얍!"
"퍼버벅""퍽""파바박"....
"허헉! 헉!"
구석에 쳐박힌 재두는 혼절하여 꼼짝도 못하고, 워낙 창졸간에 벌어진 일이라 나머지 두사내는 펌프질을 멈추고 석고처럼 입만 벌어져 굳어진채 미애가 사까다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바라만 보았다.
그러나 이윽고 정신을 차렷는지 마침내 나머지 두사내도 불야불야 아랫도리를 꿰어입고는 자세를 갖췄다.
"퍽""파바박""퍼버벅"....
"퍽""파바박"....
"이런, 쥐방울만한 계집년이"
"퍼억"
"아악!"
자신의 뒷쪽은 생각도 안했던 미애가 재차 최후의 일격을 사까다의 미간을 향하여 날리려다 하야시가 내지른 필살의 정권을 옆구리에 정통으로 맞고 말았다.
그것으로 끝장이었다. 하야시의 일격에 미애는 실끊어진 연처럼 바닥을 쓸으며 벽까지 주루룩 밀려가고 말았다.
그러자 반격할 여지도 주지 않겠다는 듯 다케하라가 미애를 재빨리 뒤쫒아 아랫배와 가슴을 가리지않고 발길질을 하자 신음소리를 지르며 안타깝게 미애는 무너졌다.
평소 생사를 가르는 실전적인 무술로 단련된 사내들의 실력은 하루아침에 얻은 결과가 아니기에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미애라도 어쩔수가 없어 구석에 널부러졌다.
"다..다케하라! 잠깐!"
"하이!"
기어코 끝장을 보겠다는 자세로 미애를 향하여 구르듯 달려가는 다케하라에게 가까스로 원기를 회복한 사까다가 제지하였다.
"죽이지 마라! 죽여버리기 전에 대일본국의 야쿠자가 어떤지 깨닫게 해줘야한다"
"핫!"
"두손목에 수갑이나 채워라!"
"하앗!"
다케하라가 미애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려고 널부러진 미애를 앞으로 돌리자 적잖은 내상을 입은 미애는 선혈을 주르륵 흘렸다.
"하야시는 마에다가 어떤가 봐라!"
사까다의 지시에 하야시가 구석에 쳐박힌 재두를 끌고 나와 허리띠를 풀러 아랫도리를 벗겼다.
그러자 놀랍게도 미애의 발차기에 집중적으로 타격을 받은 재두의 물건은 주먹만큼 부은데다 검붉은 색으로 변색된 채 제멋대로 구겨져 앞으로 사내구실을 할지 의문되었다.
고통에 찬 신음을 간헐적으로 지르는 것으로 보아 쉽게 죽지는 안할 것 같자 인상을 구긴채 들여다보던 사까다가 몸을 세우며 두사내에게 지시했다.
"오늘 조센징계집들을 곱게 데려가기는 틀렸다. 저 두년도 발목하나씩을 묶어 천장에 매달아라! 지금부터 죽지 안할 만큼 계집들에게 징계가 따를 것이다"
"핫!"
두사내는 사까다의 지시에 합창하듯 대답하고 능욕을 당할때의 모습대로 발가 벗은채 바닥에 쓰러져 떨어대던 정숙이와 경숙이에게 각각 달겨들었다.
"아악! 하지마요"
"악!"
마침 재두가 한쪽 구석에 준비해두었던 로프를 발견한 사내들은 두 여고생의 발목을 묶은 후 사까다가 시킨대로 천장의 들보로 로프줄을 넘겼다.
"머리가 바닥에 닿지 안할정도로 완전히 당겨서 매달아라. 씨발년들 꼴 좋구나?"
"악! 아파!"
"흑!"
사까다의 지시에 사내들은 로프를 최대한 당기어 고정을 시켜버리자 순식간에 거꾸로 매달린 두 여고생은 황당한 자세가 되어 고통에 찬 비명을 내질렀다.
"저년은 어떻게 할까요?"
"이리로 끌고와라!"
"하앗!"
이때쯤 미애역시 정신을 차렸으나 손목이 다시 수갑에 채워진데다 사내들에게 린치를 당한 부위들이 고통스러워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하야시의 손에 강제로 질질 끌려가면서도 어떻게 해볼수가 없었던 것이다.
"옷을 전부 벗겨!"
"하이!"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다케하라가 허리춤에서 날카로운 재크나이프를 꺼내어 미애가 입고있는 웃도리를 찢어버렸다.
다케하라는 자켓에 이어 블라우스와 슬립, 그리고 브레지어의 끈까지 나이프로 잘라버리자 순식간에 미애의 상체는 알몸이 되고 말았다.
평소 천하에서 두려울 것이 없는 미애이지만 이순간 만큼은 여느 여고생의 심정으로 돌아가 "파르르" 떨어대는 것이 애처롭기 짝이 없었다.
애써 신음을 삭이는 미애를 거들떠도 안보고 잔인한 표정을 풀지 않고 사까다가 직접 미애의 스커트를 나꿔채며 사내들에게 일렀다.
"지금부터 이년의 구멍이라는 구멍이 찢어져서 걸레가 될 정도로 군들의 물건의 위력을 보여주기 바란다. 단 나도 저년의 보지만큼은 내가 직접 공격할테니 군들은 나머지를 이용하도록"
"하앗!"
결국 사내들은 연약한 여고생을 능욕하는 것까지 흡사 전투를 임하듯 비장한 결의를 다지며 준비하고 미애는 미애대로 장차닥칠 엄청난 테러를 예감하고 구렁에 떨어지는 참담한 심경에 몸을 떨며 경련했다.
미애는 그간 재두와 사까다를 공격하느라 기력이 빠진데다 사내들에게 급소를 맞아 손가락하나 까딱 할 수 없을 정도로 꼼짝을 못했다.
더구나 두손까지 구속당하여 꼼짝 못하는 미애를 사까다는 잔인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며 하나 남은 손바닥만한 삼각의 팬티마저 자신이 직접 손을 내밀어 나꿔채듯 걷어내 버렸다.
"악!"
"흥!"
사까다는 치부를 가리려고 알몸의 몸을 새우처럼 구부리며 오덜거리며 떨어대는 미애를 힐끗 내려다보며 자신의 허리띠를 풀기 시작하였다.
"다케하라! 이년의 몸을 번쩍 들어 내좆에 이년의 보지를 맞춰라"
"하앗!"
"하야시도 곧바로 준비하고"
"핫!"
"아..안돼!"
이미 전의를 상실한 미애의 몸을 다케하라가 번쩍 안아들더니 사까다 앞으로 오줌 누이듯이 들이밀자 사까다는 미애의 눈앞에서 자신의 트렁크팬티를 벗어 버렸다.
"헉!"
"이년아! 이런 좆대가리를 구경이나 해봤냐? 오늘 네년 보지를 아작내줄테니 각오해라!"
사내들 중 우두머리답게 과연 사까다의 물건은 괴물과도 같이 거대하고 울퉁불퉁하기 이를데없어 흉기 그 자체였다.
흡사 야구방망이 만큼이나 거대한 물건도 물건이지만 첨단부분에 구슬을 해넣어 지렁이가 기어가듯 시퍼런 힘줄이 불거진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흉칙하기 짝이 없었다.
"푸욱"
"아.안돼! 아악!"
"하야시! 지금이다. 이년의 똥구멍에 군의 좆을 박아줘라!"
"핫!"
사까다의 거대한 물건이 제대로 준비도 안된 자신의 균열을 강제로 궤뚫고 삽입되자 미애는 눈을 까뒤집으며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다.
더구나 상관의 지시에 하야시도 허겁지겁 허리띠를 풀면서 악마와 같은 비릿한 표정을 지으며 고통 때문에 괴로워하는 미애의 사정에는 아랑곳 없이 지체하지 않고 미애의 항문을 향하여 자신의 물건을 디밀었다.
그리고는 미애의 항문에 조준하고 의기양양한 목소리로 외치며 탱크처럼 자신의 물건을 앞으로 내달았다.
"지금이다. 이년아! 내 좆맛을 한번 봐라!"
"푹"
"아악!"
순간 폐부를 찌르는 미애의 비명이 들려오고 복동의 눈에도 미애의 앞뒤 구멍에 당당하게 사내들의 흉기와 결합된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헉! 저.저러다 뒈지는 것 아냐? 어어어..어째? 조.좆같은 새끼들"
평소에 그렇게 당당하게 자신을 어린애 취급하며 거리낌없이 성을 손수 가르켜주던 미애가 순식간에 사내들에게 무참하게 유린 당할 처지에 놓이고 말았다.
순간 복동은 분노가 머리끝까지 올라왔으나 속으로만 삭일뿐 오히려 몸까지 떨며 어쩔줄 몰라하는 자신을 깨닫고 부끄러움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러나 복동이 전전긍긍하는 사이에도 사내들은 이제 자세를 갖춰 본격적으로 미애를 능욕하기 시작하고 미애의 비명은 더욱 커져갔다.
"자, 준비되었으면 시작하자!"
"하이! 제가 뒤따라 좆질을 할테니까 먼저 시작하십시요"
"그럴까. 이얍~"
"철퍼덕"
"악!"
"퍽"
"아악!"
사내들은 서로 박자를 맞춰 미애의 양쪽의 구멍을 교대로 탐하고 순간 장내에는 미애의 살과 사내들의 살이 마주치는 질척한 소음과 미매의 숨넘어갈듯 한 처절한 비명이 밤공기를 갈랐다.
더구나 사내들은 이부분에 있어 워낙 프로들이기에 미애의 앞뒤의 구멍을 점령한 자신들의 물건을 내벽의 괄약근을 사이에 두고 물건과 물건끼리 마주치게 하면서 극도의 쾌감을 만끽하며 경쟁하듯 힘찬 펌프질을 하였다.
"퍽""퍼벅""질꺽"
"아악! 악! 아구구!"
"하아! 하아! 이야압!".
"퍽""퍽퍽""파바박""파박"...
"질걱""찔쩍""저접""찔꺽"...
"악! 나죽어!. 으흑! 악!"
"다케하라!"
"하이!"
"저년의 입이 비어있잖아"
"하이!"
사까다와 하야시 사이에 샌드위치가 된 미애의 몸을 받혀주던 다케하라는 사까다가 지시를 하자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아랫도리를 벗었다.
"퍽""퍽퍽""질걱""찔쩍""파바박""파박""저접""찔꺽"......
"아악! 악! 아구! 흡!"
마침내 미애가 가지고있는 세개의 구멍은 사내들의 물건에 점령당하고 미애는 비명도 못지르고 뜨거운 눈물만 흘렸다.
한편 구석에 쓰러진채 의식을 잃고 깨어나지 못한 재두의 물건은 아까보다 오히려 더욱 처참하게 변하여 이제는 검붉다 못하여 새파랗게 주먹만큼 퉁퉁부어있고, 거꾸로 매달린 두 여고생은 각기 황당한 자세가 되어 고통에 찬 신음성을 삭이었다.
두여고생은 각각 로프에 묶인채 천장까지 닿은 한쪽 발목은 끊어질듯한 고통이 업습하고 반대로 늘여뜨려진 엄지발가락을 쭉 펴 바닥에 대고 지지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사내들이 워낙 교묘하게 묶어놓아 발가락이 닿을듯 말듯하여 보는 사람에게 안타까움을 더하게했다.
그러나 두여고생들은 자신들의 발목이나 사타구니가 찢겨질듯 아픈 고통도 지금 미애에게 가해지는 엄청난 능욕에 비할바가 아니기에 절망적인 표정으로 내려다보며 진저리를 쳤다.
그러나 복동은 여전히 담벼락의 틈사이로 안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테러를 들여다보며 오히려 등골을 타오르는 흥분을 느끼며 다시 또 자신의 물건의 첨단을 한손으로 쥐고 앞뒤로 흔들어댔다.
"퍽""퍼벅""질꺽"
"하읍! 푸아! 흐흡!"...
"퍽""퍽퍽""파바박""파박"...
"질걱""할짝""찔쩍""저접""찔꺽"...
거의 막바지에 이를 법 할 때도 되었건만 사내들은 기어코 끝장을 보고야 말겠다는 듯 전의를 불태우며 더한층 가속도를 붙여 미애를 유린하자 미애는 마침내 흰자위를 보이며 실신하고 말았다.
그러자 사내들도 그제야 절정에 이르른 듯 거의 동시에 진저리를 치며 배설의 쾌감을 즐길때였다.
또한 엿보기의 쾌감에 한참 용두질이 피크에 다다른 복동이 입을 떡벌린채 마지막 숨을 고를때였다.
복동은 자신의 뒷통수가 따끔해지더니 하늘이 노래지고 시커먼 사내들이 장내에 무더기로 진입하는 광경이 희미하게 보였지만 자신의 이성과는 관계없이 썩은 나무토막처럼 힘없이 바닥에 널부러졌다.
"꼼짝말아! 너희들은 포위되었다. 모두 미성년자 유괴 및 납치와, 부녀자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진작부터 인터폴에 요시찰 인물로 분류된 사까다가 야쿠자의 부하들과 함께 입국하자 한국의 수사진은 일본경시청과 공조하여 입국 후 은밀하게 추적했다.
그러나 시내에서 순간적으로 행방을 놓쳐 이제 겨우 검거하게 된 것이다.
- END -
천사의 맺는 말
아무리 야설이라지만 제나름대로는 순간순간의 인기에 구애받지 않고 생명력(?)이 있는 글을 만들려고 노력했요.
그러나, 제가 필력이 너무 모자란 탓에 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릴께요.
또한 지면을 빌어 앞으로 제가 올리는 글을 미리 소개하겠습니다.
제글이 야설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하드하다는 님들의 의견을 참조하여 아주 잔잔한 감동을 드리는 또 다른 글을 집필중에 있답니다.
그러나, 딱 한번만 집단이라는 이름으로 처참하게 짖밟히는 설이의 가정을 소재로 하여 외전 형식으로 틈나는 대로 몇편을 올릴 예정입니다만... 님들이 원하지 안하면 할 수 없지요.
그럼 매니아님들 계속 천사에게 격려를 해주시고 저에게 개인적인 의견이나 격려를 해주실 님들은 아래의 주소로 메일을 주시면 꼭 답 메일을 보내드릴께요.
[email protected]
破局으로 가는 길3
"아악! 악! 아구구!"
"퍽""질퍽""뿌직"질꺼덕"파박""퍼벅""질꺽"
"하아! 하아! 이야압!"...
"악! 나 죽어요!. 으흑! 악! 어..어..엄맛! 아악!"
"퍽""퍽퍽""파바박""파박"...
"질걱""찔쩍""저접""찔꺽"...
장내에는 경쟁하며 가련한 여고생들을 유린하는 사내들의 우렁찬 기합소리와 숨넘어갈 정도로 애처롭게 지르는 여고생들의 비명소리로 가득찼다.
그리고 사내의 살과 여고생들의 살끼리 부딧치는 불규칙한 소리와 질쩍거리는 소음등 장내에는 일대 참혹한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무너진 돌담사이로 들여다보던 복동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아비규환의 장내를 엿보는 동안 본능적으로 자신의 물건이 빳빳하게 흥분하자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발딱선 물건을 꺼내어 연신 주물러대기에 이르렀다.
"씨부럴! 좆도 저러다 진짜로 걸레 되는 것 아냐."
복동이 흥분한채 바라보는 경숙이를 범하던 다케하라는 흡사 방아를 찧듯 경숙이의 항문을 무자비하게 유린하고, 하야시 역시 지지 않겠다는 듯이 정숙이의 가냘픈 허리를 잘라져라 그러쥔채 맹렬하게 밀어부쳤다.
사내들의 포악에 눈동자마저 까뒤집고 비명을 지르던 두명의 여고생들은 몸부림치며 필사적으로 앞으로 기어 달아났다.
그러나 그마저도 결국 벽에 가로 막혀 사내들에게 완전히 제압당한채 비단폭 찢어지는 비명만 질러댔다.
이렇게 장내에서 벌어지는 난교를 뚫어져라 바라보던 사까다도 적잖이 흥분되는지 입을 떡 벌린채 구경에 열중하던 재두에게 지시를 했다.
"마에다!"
"핫!"
"저년의 수갑과 족쇄를 풀어줘라!"
"예?"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요란한 소음을 동반하며 행위를 넋이 나가며 바라보던 재두가 사까다가 지시하는 소리를 못알아 듣자 소리쳤다.
"저 조센징계집을 대령하란 말이다. 알겠나?"
"하앗! 주.준비하겠습니다""
재두는 사까다의 신경질적인 지시에 부동자세까지 취하며 복창하고는 이내 바닥에 널부러진 미애 곁으로 다가갔다.
그러나 사까다는 금방 자신이 지시한 것을 잊었는지 질퍽한 두쌍이 벌이는 난교를 또다시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재두 역시 이때 자신을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는 미애의 눈은 쳐다보지도 않고, 시선은 신음소리로 요란한 장내에 두고 미애의 발목의 족쇄를 풀고 이어서 뒤로 묶인 수갑까지 풀어 주고는 나직한 목소리로 타이르듯 말했다.
"제발 성질 죽이고 저 어른 상대 똑바로 좀 상대해줘라. 응?"
"흥!"
순간 복동은 분명히 보았다.
자유로와진 미애는 발딱 일어서면서 자신의 입을 막은 재갈을 스스로 떼어내더니 막 구속을 풀고 뒤로 물러나는 재두를 향하여 물찬제비처럼 공중으로 도약하였다.
"퍽!"
"악!"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재두는 엉겁결에 급소에 일격을 당하고 다시 바닥에 착지를 한 미애는 덤블링을 하듯 한바퀴 회전하며 재차 재두를 거세게 공격하였다.
이때 순간적으로 미애의 교복치마가 들춰지며 뽀얀 허벅지살이 나타나는 순간 동작이 잠깐 주춤하였으나 재두를 향하여 다시 거세게 대쉬하였다.
"퍽!"
"악!"
"죽어라! 변태새끼야. 이야압!"
"퍼버벅"
미애의 낭낭한 기얍소리에 이어 숨쉴틈도 없이 고통에 반쯤 허리를 구부린 재두의 하체를 노리고 연달아 두발질을 하였다.
사실 미애는 유치원때부터 해온 태권도를 시작으로 합기도와 유도증 각종 격투기를 두루 섭렵하여 그동안 단수를 획득한 것을 전부 합하면 10단이 넘는 대단한 실력가였던 것이다.
미애는 원한에 사무쳤는지 표독한 표정을 풀지 않은채 바닥에 널부러져 흰자위를 보이며 고통스러워하는 재두의 하체를 향하여 기얍소리도 요란하게 연달아 발길질을 하였다.
미애의 필살의 날카로운 공격은 거의 눈깜짝할 정도의 짧은 찰라지간에 일어난 일이라 사까다나 한참 행위에 몰두한 사내들이나 어떻게 해 볼사이도 없는 순식간의 일이었다.
"독사! 안왔냐? 독사야!"
"퍽"
"악! 나죽어! 아구구!"
그러나 이순간 복동의 도움을 바라는 미애의 절박한 부르짖음이 있었다.
복동은 미애의 외침에 불에 된 것처럼 화들짝 놀랐다.
그러나 비겁하게 복동은 눈만 커닿게 뜨고 숨을 죽인채 장내를 주시하고만 있었다.
더구나 이때쯤 비로서 사태의 심각함을 깨달은 사까다가 노한 고함을 치며 미애를 향하여 반격의 자세를 취하고 미애는 재두를 공격한 여세를 몰아 나비처럼 사까다를 향하여 날렵하게 날았다.
"쪽발이 새끼들이 여기가 어디라고, 이얍!"
"퍽"
"바카야로! 헉!"
그러나 여고생이 발악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이때만해도 같잖게 여겼던 사까다의 어줍잖은 대응은 자신의 명치에 정확하게 일격을 당하고는 생각을 바꿔야했다.
일단 미애에게 기선을 빼앗기자 사까다는 방어에 급급하고 워낙 날렵한 미애의 공격은 더욱 위세를 더하여 거의 천장까지 도약하여 사까다의 머리를 향하여 계속하여 연타를 날렸다.
체계적으로 무술을 배우지 못한 복동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며 현란한 미애의 날카로운 공격을 넋을 놓고 입을 벌린채 바라보았다.
"이얍!"
"퍼버벅""퍽""파바박"....
"허헉! 헉!"
구석에 쳐박힌 재두는 혼절하여 꼼짝도 못하고, 워낙 창졸간에 벌어진 일이라 나머지 두사내는 펌프질을 멈추고 석고처럼 입만 벌어져 굳어진채 미애가 사까다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바라만 보았다.
그러나 이윽고 정신을 차렷는지 마침내 나머지 두사내도 불야불야 아랫도리를 꿰어입고는 자세를 갖췄다.
"퍽""파바박""퍼버벅"....
"퍽""파바박"....
"이런, 쥐방울만한 계집년이"
"퍼억"
"아악!"
자신의 뒷쪽은 생각도 안했던 미애가 재차 최후의 일격을 사까다의 미간을 향하여 날리려다 하야시가 내지른 필살의 정권을 옆구리에 정통으로 맞고 말았다.
그것으로 끝장이었다. 하야시의 일격에 미애는 실끊어진 연처럼 바닥을 쓸으며 벽까지 주루룩 밀려가고 말았다.
그러자 반격할 여지도 주지 않겠다는 듯 다케하라가 미애를 재빨리 뒤쫒아 아랫배와 가슴을 가리지않고 발길질을 하자 신음소리를 지르며 안타깝게 미애는 무너졌다.
평소 생사를 가르는 실전적인 무술로 단련된 사내들의 실력은 하루아침에 얻은 결과가 아니기에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미애라도 어쩔수가 없어 구석에 널부러졌다.
"다..다케하라! 잠깐!"
"하이!"
기어코 끝장을 보겠다는 자세로 미애를 향하여 구르듯 달려가는 다케하라에게 가까스로 원기를 회복한 사까다가 제지하였다.
"죽이지 마라! 죽여버리기 전에 대일본국의 야쿠자가 어떤지 깨닫게 해줘야한다"
"핫!"
"두손목에 수갑이나 채워라!"
"하앗!"
다케하라가 미애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려고 널부러진 미애를 앞으로 돌리자 적잖은 내상을 입은 미애는 선혈을 주르륵 흘렸다.
"하야시는 마에다가 어떤가 봐라!"
사까다의 지시에 하야시가 구석에 쳐박힌 재두를 끌고 나와 허리띠를 풀러 아랫도리를 벗겼다.
그러자 놀랍게도 미애의 발차기에 집중적으로 타격을 받은 재두의 물건은 주먹만큼 부은데다 검붉은 색으로 변색된 채 제멋대로 구겨져 앞으로 사내구실을 할지 의문되었다.
고통에 찬 신음을 간헐적으로 지르는 것으로 보아 쉽게 죽지는 안할 것 같자 인상을 구긴채 들여다보던 사까다가 몸을 세우며 두사내에게 지시했다.
"오늘 조센징계집들을 곱게 데려가기는 틀렸다. 저 두년도 발목하나씩을 묶어 천장에 매달아라! 지금부터 죽지 안할 만큼 계집들에게 징계가 따를 것이다"
"핫!"
두사내는 사까다의 지시에 합창하듯 대답하고 능욕을 당할때의 모습대로 발가 벗은채 바닥에 쓰러져 떨어대던 정숙이와 경숙이에게 각각 달겨들었다.
"아악! 하지마요"
"악!"
마침 재두가 한쪽 구석에 준비해두었던 로프를 발견한 사내들은 두 여고생의 발목을 묶은 후 사까다가 시킨대로 천장의 들보로 로프줄을 넘겼다.
"머리가 바닥에 닿지 안할정도로 완전히 당겨서 매달아라. 씨발년들 꼴 좋구나?"
"악! 아파!"
"흑!"
사까다의 지시에 사내들은 로프를 최대한 당기어 고정을 시켜버리자 순식간에 거꾸로 매달린 두 여고생은 황당한 자세가 되어 고통에 찬 비명을 내질렀다.
"저년은 어떻게 할까요?"
"이리로 끌고와라!"
"하앗!"
이때쯤 미애역시 정신을 차렸으나 손목이 다시 수갑에 채워진데다 사내들에게 린치를 당한 부위들이 고통스러워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하야시의 손에 강제로 질질 끌려가면서도 어떻게 해볼수가 없었던 것이다.
"옷을 전부 벗겨!"
"하이!"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다케하라가 허리춤에서 날카로운 재크나이프를 꺼내어 미애가 입고있는 웃도리를 찢어버렸다.
다케하라는 자켓에 이어 블라우스와 슬립, 그리고 브레지어의 끈까지 나이프로 잘라버리자 순식간에 미애의 상체는 알몸이 되고 말았다.
평소 천하에서 두려울 것이 없는 미애이지만 이순간 만큼은 여느 여고생의 심정으로 돌아가 "파르르" 떨어대는 것이 애처롭기 짝이 없었다.
애써 신음을 삭이는 미애를 거들떠도 안보고 잔인한 표정을 풀지 않고 사까다가 직접 미애의 스커트를 나꿔채며 사내들에게 일렀다.
"지금부터 이년의 구멍이라는 구멍이 찢어져서 걸레가 될 정도로 군들의 물건의 위력을 보여주기 바란다. 단 나도 저년의 보지만큼은 내가 직접 공격할테니 군들은 나머지를 이용하도록"
"하앗!"
결국 사내들은 연약한 여고생을 능욕하는 것까지 흡사 전투를 임하듯 비장한 결의를 다지며 준비하고 미애는 미애대로 장차닥칠 엄청난 테러를 예감하고 구렁에 떨어지는 참담한 심경에 몸을 떨며 경련했다.
미애는 그간 재두와 사까다를 공격하느라 기력이 빠진데다 사내들에게 급소를 맞아 손가락하나 까딱 할 수 없을 정도로 꼼짝을 못했다.
더구나 두손까지 구속당하여 꼼짝 못하는 미애를 사까다는 잔인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며 하나 남은 손바닥만한 삼각의 팬티마저 자신이 직접 손을 내밀어 나꿔채듯 걷어내 버렸다.
"악!"
"흥!"
사까다는 치부를 가리려고 알몸의 몸을 새우처럼 구부리며 오덜거리며 떨어대는 미애를 힐끗 내려다보며 자신의 허리띠를 풀기 시작하였다.
"다케하라! 이년의 몸을 번쩍 들어 내좆에 이년의 보지를 맞춰라"
"하앗!"
"하야시도 곧바로 준비하고"
"핫!"
"아..안돼!"
이미 전의를 상실한 미애의 몸을 다케하라가 번쩍 안아들더니 사까다 앞으로 오줌 누이듯이 들이밀자 사까다는 미애의 눈앞에서 자신의 트렁크팬티를 벗어 버렸다.
"헉!"
"이년아! 이런 좆대가리를 구경이나 해봤냐? 오늘 네년 보지를 아작내줄테니 각오해라!"
사내들 중 우두머리답게 과연 사까다의 물건은 괴물과도 같이 거대하고 울퉁불퉁하기 이를데없어 흉기 그 자체였다.
흡사 야구방망이 만큼이나 거대한 물건도 물건이지만 첨단부분에 구슬을 해넣어 지렁이가 기어가듯 시퍼런 힘줄이 불거진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흉칙하기 짝이 없었다.
"푸욱"
"아.안돼! 아악!"
"하야시! 지금이다. 이년의 똥구멍에 군의 좆을 박아줘라!"
"핫!"
사까다의 거대한 물건이 제대로 준비도 안된 자신의 균열을 강제로 궤뚫고 삽입되자 미애는 눈을 까뒤집으며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다.
더구나 상관의 지시에 하야시도 허겁지겁 허리띠를 풀면서 악마와 같은 비릿한 표정을 지으며 고통 때문에 괴로워하는 미애의 사정에는 아랑곳 없이 지체하지 않고 미애의 항문을 향하여 자신의 물건을 디밀었다.
그리고는 미애의 항문에 조준하고 의기양양한 목소리로 외치며 탱크처럼 자신의 물건을 앞으로 내달았다.
"지금이다. 이년아! 내 좆맛을 한번 봐라!"
"푹"
"아악!"
순간 폐부를 찌르는 미애의 비명이 들려오고 복동의 눈에도 미애의 앞뒤 구멍에 당당하게 사내들의 흉기와 결합된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헉! 저.저러다 뒈지는 것 아냐? 어어어..어째? 조.좆같은 새끼들"
평소에 그렇게 당당하게 자신을 어린애 취급하며 거리낌없이 성을 손수 가르켜주던 미애가 순식간에 사내들에게 무참하게 유린 당할 처지에 놓이고 말았다.
순간 복동은 분노가 머리끝까지 올라왔으나 속으로만 삭일뿐 오히려 몸까지 떨며 어쩔줄 몰라하는 자신을 깨닫고 부끄러움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러나 복동이 전전긍긍하는 사이에도 사내들은 이제 자세를 갖춰 본격적으로 미애를 능욕하기 시작하고 미애의 비명은 더욱 커져갔다.
"자, 준비되었으면 시작하자!"
"하이! 제가 뒤따라 좆질을 할테니까 먼저 시작하십시요"
"그럴까. 이얍~"
"철퍼덕"
"악!"
"퍽"
"아악!"
사내들은 서로 박자를 맞춰 미애의 양쪽의 구멍을 교대로 탐하고 순간 장내에는 미애의 살과 사내들의 살이 마주치는 질척한 소음과 미매의 숨넘어갈듯 한 처절한 비명이 밤공기를 갈랐다.
더구나 사내들은 이부분에 있어 워낙 프로들이기에 미애의 앞뒤의 구멍을 점령한 자신들의 물건을 내벽의 괄약근을 사이에 두고 물건과 물건끼리 마주치게 하면서 극도의 쾌감을 만끽하며 경쟁하듯 힘찬 펌프질을 하였다.
"퍽""퍼벅""질꺽"
"아악! 악! 아구구!"
"하아! 하아! 이야압!".
"퍽""퍽퍽""파바박""파박"...
"질걱""찔쩍""저접""찔꺽"...
"악! 나죽어!. 으흑! 악!"
"다케하라!"
"하이!"
"저년의 입이 비어있잖아"
"하이!"
사까다와 하야시 사이에 샌드위치가 된 미애의 몸을 받혀주던 다케하라는 사까다가 지시를 하자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아랫도리를 벗었다.
"퍽""퍽퍽""질걱""찔쩍""파바박""파박""저접""찔꺽"......
"아악! 악! 아구! 흡!"
마침내 미애가 가지고있는 세개의 구멍은 사내들의 물건에 점령당하고 미애는 비명도 못지르고 뜨거운 눈물만 흘렸다.
한편 구석에 쓰러진채 의식을 잃고 깨어나지 못한 재두의 물건은 아까보다 오히려 더욱 처참하게 변하여 이제는 검붉다 못하여 새파랗게 주먹만큼 퉁퉁부어있고, 거꾸로 매달린 두 여고생은 각기 황당한 자세가 되어 고통에 찬 신음성을 삭이었다.
두여고생은 각각 로프에 묶인채 천장까지 닿은 한쪽 발목은 끊어질듯한 고통이 업습하고 반대로 늘여뜨려진 엄지발가락을 쭉 펴 바닥에 대고 지지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사내들이 워낙 교묘하게 묶어놓아 발가락이 닿을듯 말듯하여 보는 사람에게 안타까움을 더하게했다.
그러나 두여고생들은 자신들의 발목이나 사타구니가 찢겨질듯 아픈 고통도 지금 미애에게 가해지는 엄청난 능욕에 비할바가 아니기에 절망적인 표정으로 내려다보며 진저리를 쳤다.
그러나 복동은 여전히 담벼락의 틈사이로 안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테러를 들여다보며 오히려 등골을 타오르는 흥분을 느끼며 다시 또 자신의 물건의 첨단을 한손으로 쥐고 앞뒤로 흔들어댔다.
"퍽""퍼벅""질꺽"
"하읍! 푸아! 흐흡!"...
"퍽""퍽퍽""파바박""파박"...
"질걱""할짝""찔쩍""저접""찔꺽"...
거의 막바지에 이를 법 할 때도 되었건만 사내들은 기어코 끝장을 보고야 말겠다는 듯 전의를 불태우며 더한층 가속도를 붙여 미애를 유린하자 미애는 마침내 흰자위를 보이며 실신하고 말았다.
그러자 사내들도 그제야 절정에 이르른 듯 거의 동시에 진저리를 치며 배설의 쾌감을 즐길때였다.
또한 엿보기의 쾌감에 한참 용두질이 피크에 다다른 복동이 입을 떡벌린채 마지막 숨을 고를때였다.
복동은 자신의 뒷통수가 따끔해지더니 하늘이 노래지고 시커먼 사내들이 장내에 무더기로 진입하는 광경이 희미하게 보였지만 자신의 이성과는 관계없이 썩은 나무토막처럼 힘없이 바닥에 널부러졌다.
"꼼짝말아! 너희들은 포위되었다. 모두 미성년자 유괴 및 납치와, 부녀자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진작부터 인터폴에 요시찰 인물로 분류된 사까다가 야쿠자의 부하들과 함께 입국하자 한국의 수사진은 일본경시청과 공조하여 입국 후 은밀하게 추적했다.
그러나 시내에서 순간적으로 행방을 놓쳐 이제 겨우 검거하게 된 것이다.
- END -
천사의 맺는 말
아무리 야설이라지만 제나름대로는 순간순간의 인기에 구애받지 않고 생명력(?)이 있는 글을 만들려고 노력했요.
그러나, 제가 필력이 너무 모자란 탓에 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릴께요.
또한 지면을 빌어 앞으로 제가 올리는 글을 미리 소개하겠습니다.
제글이 야설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하드하다는 님들의 의견을 참조하여 아주 잔잔한 감동을 드리는 또 다른 글을 집필중에 있답니다.
그러나, 딱 한번만 집단이라는 이름으로 처참하게 짖밟히는 설이의 가정을 소재로 하여 외전 형식으로 틈나는 대로 몇편을 올릴 예정입니다만... 님들이 원하지 안하면 할 수 없지요.
그럼 매니아님들 계속 천사에게 격려를 해주시고 저에게 개인적인 의견이나 격려를 해주실 님들은 아래의 주소로 메일을 주시면 꼭 답 메일을 보내드릴께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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