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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수사관 - 2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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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2회 작성일 20-01-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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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는 양손 엄지손가락 아랫부분을 대음순에 대고, 밀면서 좌우로 움직였다.

가요의 엄지손가락이 대음순을 누를 때, 리까꼬의 꽃잎은 가운데로 몰려 삐죽이는 입처럼 보이더니 어느 순간 중앙 부분에 작은 입이 열리고, 안의 살이 얼굴을 내밀었다.

그리고 엄지가 좌우로 벌어질 때에, 대음순에 끌려가 듯 더욱 내부의 소음순이 노출되듯이 꽃잎이 옆으로 입을 벌려갔다.

리까꼬의 꽃잎은 가요의 엄지 힘에 굴복하여, 내부를 백일하에 천천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안돼... 보지 말아..."

"무슨 소리야, 볼려고 넓히는 건데. 리까꼬의 보지를 해부하는 거야."

가요는 내부에서 얼굴을 드러낸 소음순을 잡은 후, 형태가 완전히 변할 정도로 좌우로 벌렸다.

"후후후, 늘어난다, 늘어난다..."

당겨진 소음순은 횡방향으로 늘어나, 연분홍빛 점막은 외계의 공기에 노출되었다.

"시, 싫어... 그런 건... 하지 말아..."

"아직, 초반이야. 이 정도로 약한 소리를 해서야 고위급 총무부에서 일을 제대로 하겠어."

가요는 리까꼬의 벌어진 사타구니에 혀를 대었다.

주름진 옅은 갈색의 항문에서 틈새가 시작되는 곳까지 한 번에 핥아올렸다.

"응아아아!"

리까꼬의 입에서 고통이랄까 쾌감이랄까 분간하기 어려운 신음이, 본인의 마음을 배반하고 새어나왔다.

"기분 좋지? 그리고 안까지 정말 예쁜 색이네... 도저히 25살로는 보이지 않아."

가요는 꽃잎 안쪽에 숨어있던 음핵을 검지로 가볍게 눌렀다.

"히이이잇!"

리까꼬의 허리가 책상 위에서 가볍게 튀어올랐다.

"여기가 기분 좋아? 하지만 클리토리스는 나중에."

가요는 일어서서 리까꼬의 상반신에 걸려 있는 가디건과 블라우스에서 양팔을 뺐다.

"큰 가슴이야. 나는 가슴이 작아서 큰 가슴이 정말 좋아."

시제품 스포츠용 브래지어를 어깨 쪽으로 밀어올리자, 음란한 브래지어는 유방 위로 미끄러져, 가요의 눈 앞에 리까꼬의 유방은 전모를 드러냈다.

"유방은 큰데 유륜은 작네. 젖꼭지도 귀여운 분홍색이고... 역시 피부가 하얀 사람은 색소가 적은 걸까..."

가요는 유방 위에 걸려있는 브래지어를 리까꼬의 머리 쪽으로 빼내고, 리까꼬를 태어날 때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리까꼬는 눈을 감은 채 얼굴을 돌린 상태로, 가요의 눈길을 참고 있었다.

"너무 예뻐, 리까꼬. 내가 본대로의 육체야. 이제부터 쭉 사이 좋게 지내."

가요는 리까꼬의 상반신에 올라가 리까꼬의 얼굴을 정면을 향하게 하고 가볍게 키스했다.

"이대로 조금만 기다려. 움직이면 안돼, 바로 돌아올 테니."

가요는 리까꼬를 그대로 놓아두고, 자신의 방 쪽으로 달려갔다.

1분도 안 되어 가요가 손에 종이봉투를 들고 돌아왔다.

"금방 왔지? 얌전히 기다렸어?"

가요는 들고온 봉투에서 스커프를 꺼내 발은 후, 리까꼬의 눈을 가렸다.

"뭐 하는 거야!"

"눈 가리는 거야. 안 보는 편이 예민해져, 몰랐어?"

또 한 장의 스커프를 말아서, 리까꼬의 두 팔을 위로 올려 하나로 묶었다.

"손을 계속 위로 올리고 있어야 해, 리까꼬!"

가요는 봉투에서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 리까꼬가 눈을 가리고 있어 모르고 있는 것을 기회로 촬영을 시작했다.

먼저 전신을 촬영하고, 유방의 클로즈 업이나 열린 꽃잎의 클로즈 업 등 마음에 들 때까지 촬영했다.

"뭐 하는 거야?"

가요의 침묵에 불안해 진 리까꼬가 물었다.

"리까꼬가 너무 아름다워서 차분히 감상하는 거야."

"이래서 컬랙션이 또 늘었어..."

가요는 디지털 카메라를 다시 봉투에 넣고, 리까꼬의 무방비 상태인 왼쪽 겨드랑이 아래를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만졌다.

"앗!"

리까꼬는 갑자기 겨드랑이 밑을 만져오자, 격렬하게 반응했다.

"그렇게 기다리기 힘들었어? 그러면 지금부터 듬뿍 귀여워 해주지."

가요는 리까꼬의 오른쪽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아들였다.

"아아앗! 안돼, 그건!"

가요는 부드럽고 작은 젖꼭지를 혀로 굴리면서, 왼쪽 유방 전체를 밀어올리듯 하면서 어루만졌다.

"아앙... 아응!"

리까꼬는 가요의 달콤한 공격에 온몸을 꿈틀거리며, 격렬하게 반응해 버렸다.

리까꼬의 신체는 가요의 혀와 손에 기분 좋다는 듯이 반응하여, 가요를 즐겁게 했다.

"눈을 가리면 피부의 감각도 예민해 져. 게다가 뭐를 할 건지 알 수 없으니 평소 이상으로 느끼는 거야. 어때, 습관이 될 것 같지?"

리까꼬는 처음 경험에 어리둥절해 있었다.

가요가 말하는 대로, 눈을 가리자 피부의 감각이 평소 이상으로 민감해 져, 조금만 만져와도 신음이 나와버린다.

그리고 다음으로 어디를 희롱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주어진 자극에 대하여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된다.

리까꼬의 오른쪽 젖꼭지는 혀로 핥고 굴리거나 격렬하게 빨려, 완전히 꼿꼿하게 일어서 가요의 혀에 기분 좋은 감촉을 전해 주었다.

왼쪽 젖꼭지는 직접 닿는 것도 아닌데, 오른쪽 젖꼭지로부터의 이상하게 강한 자극이 전해진 듯이 꼿꼿하게 일어서 있었다.

가요는 젖꼭지에서 입을 뗀 후, 입술을 핥고 즐거운 듯이 웃었다.

"왼쪽 젖꼭지가 만져달라고 딱딱해 졌어, 그렇게 기분이 좋아?"

"... 그런 건... 아니야..."

가요는 리까꼬의 풍만한 가슴도 마음에 들었지만, 가장 마음이 끌렸던 것은 바로 아름다운 꽃잎이었다.

"후후후... 겨우 참았네... 하지만 별로 리까꼬와 즐길 시간이 없네. 휴식시간도 금방 끝날 거고... 리까꼬의 소중한 곳을 즐겁게 해줄 테니, 남은 시간이 있는 만큼 천천히 즐기도록 할께."

가요는 리까꼬의 잔뜩 벌려진 다리 사이에 들어가 앉아 빵끗 열린 음순이 어떤가를 확인했다.

늘어난 리까꼬의 소음순은 흔적만 남기고 안쪽으로 밀려들어 갔지만, 아직 완전히 원래의 상태로는 돌아가지 않고 변함 없이 내부의 연분홍빛을 노출시키고 있었다.

가요는 리까꼬의 꽃잎 안에 숨어있는 음피에 덥혀있는 음핵을 노출시키기 위해 꽃잎 상부에 왼손 겁지와 중지를 V자로 하여 좌우로 멀렸다.

가요는 리까꼬의 음핵이 숨지 못하도록 밀면서, 오른손을 봉투에 넣어 작은 콘돔 형태의 것을 꺼냈다.

그것은 클리캡[역자 주: 클리토리스 캡의 줄임말로 짐작. 원어는 クリキャップ.]이라 불리는 반투명 분홍색 고무 제품으로, 형상은 스포이드의 고무 부분처럼 생겼고, 스포이드의 본체가 들어가는 장소에 구멍이 있는 것도 똑같았다.

보통 스포이드보다 크게 부풀은 고무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른 후, 구멍이 열린 부분을 리까꼬의 음핵에 밀어붙이고, 고무를 누르고 있던 손가락을 뗐다.

"아으으응!"

리까꼬의 입에서 커다란 신음소리가 울렸고, 허리가 책상 위에서 격력하게 튀어올랐다.

손가락을 고무에서 뗀 것으로 음피에 덮여있던 음핵은 고무 내부에 엄청난 세기로 빨려들어가, 멋대로 음피가 까지고, 연분홍 돌기가 고무 내부에 드러나게 되었다.

찌그러진 고무 부분이 완전히 원래의 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므로, 원래의 형상으로 돌아가려고 리까꼬의 음핵을 더 안쪽으로 빨아 들이려고 했다.

그 자극은 클리캡을 벗기지 않는 한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다.

가요가 상당히 큰 클리캡을 사용했으므로, 리까꼬의 꽃잎은 반 정도가 고무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하아아아... 응아아아... 뭐, 뭘... 한 거야..."

"리까꼬의 클리토리스에 모자를 씌워준 거야. 어때, 굉장히 기분이 좋지? 클리토리스가 껍질을 까고 발기하는 게 보여."

리까꼬의 음핵은 너무나 큰 자극에 완전히 발기했고, 압력차에 의한 흡입력으로 음핵의 표면이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아... 안돼... 하아아앙... 아으으응... 빼, 빼... 아응!"

"리까꼬는 역시 클리토리스가 좋은가 봐. 이제부터 클리토리스는 이걸로 귀여워 해줄게."

"아으응... 빼, 빼줘... 이, 이상해져 와..."

"찍어줘? 사진 찍어도 돼? 그러면 클리캡을 쓰고 있는 리까꼬의 보지 사진을 찍을까!" [역자 주: 일본어에서 "빼다"와 사진을 "찍다"가 같은 발음이므로, 이런 식의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빼다는 取る, 사진을 찍다는 撮る로 둘다 발음은 "도루"입니다.]

"아, 아니... 사진이... 아흑!"

가요가 클리캡을 검지로 가볍게 튕겼다.

리까꼬의 닫혀있던 꽃잎은 클리캡의 자극으로 충혈되어, 스스로 열리기 시작했다.

내부의 연분홍빛 점막도 서서히 충혈되기 시작해, 열려있는 꽃잎에서는 리까꼬의 마음과는 달리 달콤한 꿀물이 흘러나왔다.

"안돼... 이런 걸 당해서는, 참을 수 없어... 안돼... 기분 좋아..."

리까꼬는 얼굴을 좌우로 흔들고, 음핵에서 전해지는 노도와 같은 자극에 버텼지만, 너무나도 감미로운 자극은 리까꼬의 신체를 뜨겁게 하고, 머리를 마비시켰다.

"하나 가지고는 모자라겠네, 더 붙여줄게."

"아, 안됏!"

가요는 조금 더 큰 클리캡을 꺼낸 후, 조금 전까지 핥았던 오른쪽 젖꼭지에 붙였다.

"아아앙! 그만 둬! 제, 제발..."

가요는 들은 척도 않고 왼쪽 젖꼭지에도 붙였다.

"아직 봐줄 수 없지. 가만히 안 있으면 이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 테니."

가요는 음핵에 붙어있는 것보다도 작은 클리캡을 꺼내, 음핵 조금 아래에 침 구멍 정도의 구멍에 대고 손가락을 뗐다.

"아으으응... 빼, 빼 줘! 싫어... 거기, 싫엇!"

"어때, 요도를 빨리는 느낌은? 오줌이 나올 거 같아?"

"그러면, 아까 리까꼬의 요청에 따라 사진을 찍어주지."

"아, 안돼! 사진은, 찍으면 싫어, 아아아앙!"

가요는 네 개의 클리캡을 손가락으로 튕겨 리까꼬의 반응을 즐기고, 리까꼬가 그 자극에 신음을 흘리고 있는 것을 디지털 카메리로 촬영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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