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입수사관 - 19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83회 작성일 20-01-17 14:57본문
가요는 리까꼬의 꽃잎을 항문 쪽에서부터 살이 만나는 곳을 향해서 중지로 애무했다.
"으으응!"
리까꼬는 힘껏 의자에서 일어섰지만, 가요의 오른손이 리까꼬의 허리에 감겨 강하게 안고있어, 리까꼬가 일어서도 가요는 리까꼬보다 수 센티 키가 큰 만큼 입의 높이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리까꼬는, 허리가 강하게 안겨 있는 상태에서 가요의 상반신이 올라와, 상반신이 뒤로 기울어져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리까꼬는 가요에게 눌리면서 균형을 잡으려고 뒤로 물러났지만, 가요는 책상 쪽으로 리까꼬를 쫓아오는 것처럼 신체를 기울이면서 상반신을 더욱 리까꼬에게 올려왔다.
리까꼬의 허리가 책상에 닿자, 가요는 리까꼬의 허리를 안고있던 오른손을 풀고리까꼬의 어깨를 밀어 책상 위로 누르면서, 입술을 뗐다.
"그만 해! 뭐 하는 거야!"
리까꼬는 책상 위에 상반신을 눌린 상태로 눕혀지고 말았다.
두 다리는 바닥에서 조금 뜬 상태로 버둥거렸고, 그 사이에 가요의 허리가 밀고 들어왔다.
엉덩이 아래쪽이 책상 모서리에 걸려서, 리까꼬의 둔덕이 한층 튀어나와 보였다.
"뭘 하다니? 즐거운 일이지, 리까꼬."
"즐거운 일?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놓아 줘!"
"나하고 어울리면, 이노우에 부장에게 천거하지. 하지만 거절하면 절대로 고위급 총무부에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뒤에서 공작을 할 거야. 어느 쪽이 좋아?"
리까꼬는 약점을 찔렸다.
유리가 깔린 방에 있는 것은 수치스럽지만,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참을 수 있다.
그러나, 수사가 전혀 나아가지 않고 벽에 부딪힌 지금에는, 이 방에 들어오도록 하는 일이 최우선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다까끼 방의 자물쇠는 휴게실과 비싼 카메라나 위험한 시약을 보관하기 위한 것뿐이었다.
"어떻게 해... 이 방에 언제라도 들어갈 수 있게 되면 회장실이나 중역실에 출입할 기회가 늘어날 거야... 하지만, 그 대신에 가요 마음대로 하게 해야 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대답을 안 하는 건 동의한다는 거네."
가요는 리까꼬의 가디건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그만 둬! 잠깐 기다려..."
가디건 단추를 전부 풀고, 블라우스 단추에 손이 닿았을 때 리까꼬는 소리지르며, 가요의 손을 잡고 움직임을 막았다.
"뭐? 그만 두는 편이 좋아?"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나, 남자라면 질색이야. 그 대신에 리까꼬 같이 귀여운 여자가 정말 좋아. 요정 같은 얼굴도 그 커다란 젖가슴도 내 취향... 그런 거지. 계속 이렇게 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어. 알았어?"
"그런... 나는 그런 취미는 없으니..."
"리까꼬의 취미는 묻지 않았어. 내가 하고 싶으니, 하는 것 뿐이야."
가요의 손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블라우스 단추가 하나, 둘 풀어졌다.
리까꼬에게 손목을 잡히고 있다는 사실은 알 바 없다는 듯 착실히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갔다.
"어떻게 해, 이 대로면 정말 전부 벗게 될 거야..."
리까꼬는 가요의 손복을 잡고있는 손에 힘을 주어 움직임을 멈추려고 했다.
"기다려! 알았어, 알았으니, 잠깐 기다려!"
"알았으면, 이대로도 좋잖아."
가요는 힘을 주어 다음 단추를 풀려고 했다.
"네가 말하는대로 할 테니, 잠깐 기다려!"
"정말? 기뻐! 그러면 나는 리까꼬를 벗겨줄 테니, 그 사이에 이야기를 해 줘."
가요는 손을 멈출 생각이 없는 듯, 어떻게든 리까꼬를 알몸으로 만들고 싶은 것 같았다.
"이야기를 듣고 난 후에, 부탁이니!"
"안 돼! 내가 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부장에게 말해버릴 거야. 리까꼬는 컴퓨터로 뭔가 이것 저것 조사한다고. 그렇게 하면 앞으로 계속 저 방에서 나오지 못할 뿐 아니라, 저 방에서 알몸으로 근무하게 되버릴 거야."
"그런..."
리까꼬는 네 살이나 어린 가요에게 완전히 농락당하고 있었다.
"이 방에 들어가도록 하지 않으면... 참으면... 지금만 참으면..."
"이봐, 손을 놓아! 단추를 풀 수가 없잖아."
가요는 리까꼬의 손에서 아주 조금 힘이 빠진 것을 놓치지 않고 착착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전부 끝내고 치마에서 블라우스를 잡아뺐다.
"정말, 부장에게 천거해 줄 거지?"
리까꼬는 위협 받는 작은 동물과 같은 눈초리로 가요의 눈을 쳐다보았다.
"물론 말하지... 하지만 이상하네... 잘 생각해 보면 저 방에는 거의 이렇다 할 정도로 사람이 들어가지 않으니, 비치는 속옷 입는 정도라면 참을 수 있을 텐데."
가요의 손이 멈췄다.
"응!"
리까꼬는, 이 방에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려고 한다는 사실을 가요가 눈치 채자, 흠칫했다.
"이 방에 있어도, 지금까지 하던 일은 해야 하니 왠지 이상하네... 응, 왜 이 방에 오고 싶은데?"
"어떻게 해... 수상하게 생각하는데... 조사를 위해서라고는 입이 찢어져도 말할 수 없고... 좋은 핑계가 생각이 안나!"
"어떻게 된 거야, 리까꼬? 알았다! 이노우에 부장 옆에 있고 싶어서지!"
"이노우에? 잠깐... 하지만 그렇다고 이야기하면 납득해 줄지도... 기다려! 그 일이 이노우에의 귀에 들어가면 일이라고 하면서 이노우에를 상대하게 할지도 모르고..."
가요는 리까꼬가 고민하는 것을 즐겁다는 듯 쳐다보다가, 서서히 리까꼬의 블라우스를 좌우로 열어 브래지어를 드러나게 했다.
"앗! 안돼!"
"아무리 입으나마나 한 블라우스라도 역시 없는 편이 훨씬 좋아. 핑크빛 젖꼭지가 비쳐서 확실히 보이네..."
리까꼬는 가요의 손목에서 양손을 떼어 유방을 가요의 눈으로부터 가렸다.
가요는 자유로워진 손으로, 리까꼬의 치마 단추를 풀고, 파스너를 천천히 내렸다.
치마의 파스너는 터진 곳 반대편인 왼쪽에 옆으로 있어 가요는 치마를 벗길 준비를 어려움 없이 끝냈다.
"이유가 뭐야, 리까꼬? 말하지 않으면... 알지? 여기 일이 하고 싶어서 어쩔 수없다는 따위 얘기는 필요 없어!"
"아아... 어떻게 해..."
"시, 실은... 부장이 아니고... 저..."
"부장이 아니고? 앗! 혹시?"
"..."
"뭐야!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으면 됐잖아. 기다려서 손해만 봤네. 그러면 즐거운 일을 하자."
가요는 그렇게 말하고서 가슴 위를 가리고 있는 리까꼬의 양손을 잡아 가슴에서 떼어냈다.
리까꼬의 양손은 책상 위에 힘없이 떨어졌다.
"그러면, 이 방에는..."
"당연하잖아, 리까꼬는 내 것이니. 그러면, 먼저 옷을 벗어. 리까꼬의 아름다운 몸을 전부 보여 줘.ꡓ
"내 거... 아니, 지금 만이 아니고?"
가요는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리까꼬의 육체를 가리고 있는 번거러운 천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치마를 벗긴다."
치마 단을 잡고 힘을 주어 다리쪽으로 끌어내렸다.
리까꼬의 치마는 엉덩이에서 허리 께에서 걸려 벗겨지지 않는 것에 가요는 짜증을 느꼈다.
"엉덩이를 조금 들지 않으면 치마를 벗길 수 없으니... 리까꼬도 협조하지 않으면 안돼."
"으, 응..."
리까꼬는 이 방에 들어오는 자격을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말하는 대로 허리를 들었다.
핑크빛 초미니스커트는 간단히 발밑으로 떨어져, 하반신은 투명한 시제품 팬티와 까만 하이 힐 만인 모습이 되었다.
리까꼬는 반사적으로 오른손으로 사타구니를 덮어 은밀한 곳을 가요의 눈에서 가렸다.
"뭘 부끄러워 해? 나를 좋아하지. 그러면 내가 리까꼬의 깊숙한 안쪽까지 전부 보는 걸 방해 하지마! 알았어?"
"..."
리까꼬는 오른손을 천천히 사타구니에서 떼어, 원래의 위치에 놓았다.
"어머? 리까꼬, 무모증이야? 아니면 깎았어?"
"아앗... 말하지 마..."
리까꼬는 동성에게 치모가 성긴 것을 지적 당하는 것이 가장 괴로웠다.
"유방도 아주 보고 싶지만, 이쪽이 먼저야."
가요는 팬티를 손에 잡고, 리까꼬를 부끄럽게 만들려는 듯, 천천히 끌어내렸다.
치마와 마찬가지로 허리 께에서 리까꼬의 엉덩이가 방해되어, 그 이상은 내려가지 않았다.
"엉덩이 들어."
"아앗... 봐줘..."
리까꼬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허리를 들어 팬티를 벗기는 것에 스스로 협조했다.
가요는 천천히 팬티를 끌어내렸다.
팬티가 둔덕을 미끄러져 가도 수풀이 전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틈새가 시작되기 조금 전에 팬티에서 살짝 얼굴을 드러냈지만, 그것은 새하얀 색으로 너무나 보통과는 동떨어졌다.
가요는 나중에 자세히 보려고, 어쨌든 방해되는 팬티를 벗기기로 했다.
팬티가 벗겨지자, 책상 위에 쓰러뜨렸다.
하반신 벌거벗은 다리 사이에 들어간 가요는 앉아, 리까꼬의 사타구니 높이와 눈의 높이를 맞추었다.
"털이 새하얘! 어떻게 된 거야, 이거?"
"벤더부의 다까끼 씨가 탈색해서..."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굉장히 성기네. 이래서야 까매도, 없는 거와 별 차이가 없겠네."
"그만... 그런... 희롱하지 마..."
"어렵게 눈 앞에 리까꼬의 보지가 있으니, 자세히 봐 주지."
가요는 리까꼬의 허벅지 안쪽에 두 손을 대고 두 다리를 한껏 벌어지도록 바깥 쪽으로 힘을 주었다.
발끝이 바닥을 미끄러져, 리까꼬의 사타구니는 이 이상 벌어질 수 없을 정도의 각도로 벌려졌다.
리까꼬의 내퇴 근육은 다리가 벌어짐에 따라 떨렸지만, 리까꼬의 꽃잎은 그래도 입을 벌리지 않았다.
가요는 리까꼬의 꽃잎에 얼굴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가, 후 하고 숨을 내쉬었다.
"앗!"
리까꼬의 허벅지가 일순 꿈틀 했다.
"전혀 살이 튀어나오지 않네. 색소가 묻지도 않아 아주 예뻐고, 부러워. 하지만 이게 내 꺼라니, 즐거워 지네."
가요는 리까꼬가 마치 자신의 소유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면서, 리까꼬를 말로도 희롱했다.
"털이 전혀 없는데도, 틈새 옆에 점이 있으니 굉장히 외설스러워. 이런 자리에 점이 있는 사람은 굉장히 음탕하다는데."
가요는 틈새 옆에 있는 점을 새끼손톱으로 가볍게 긁었고, 거기에 따라 리까꼬의 허벅지 안쪽 근육이 떨리는 것을 재미있다는 듯 쳐다보았다.
"으으응!"
리까꼬는 힘껏 의자에서 일어섰지만, 가요의 오른손이 리까꼬의 허리에 감겨 강하게 안고있어, 리까꼬가 일어서도 가요는 리까꼬보다 수 센티 키가 큰 만큼 입의 높이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리까꼬는, 허리가 강하게 안겨 있는 상태에서 가요의 상반신이 올라와, 상반신이 뒤로 기울어져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리까꼬는 가요에게 눌리면서 균형을 잡으려고 뒤로 물러났지만, 가요는 책상 쪽으로 리까꼬를 쫓아오는 것처럼 신체를 기울이면서 상반신을 더욱 리까꼬에게 올려왔다.
리까꼬의 허리가 책상에 닿자, 가요는 리까꼬의 허리를 안고있던 오른손을 풀고리까꼬의 어깨를 밀어 책상 위로 누르면서, 입술을 뗐다.
"그만 해! 뭐 하는 거야!"
리까꼬는 책상 위에 상반신을 눌린 상태로 눕혀지고 말았다.
두 다리는 바닥에서 조금 뜬 상태로 버둥거렸고, 그 사이에 가요의 허리가 밀고 들어왔다.
엉덩이 아래쪽이 책상 모서리에 걸려서, 리까꼬의 둔덕이 한층 튀어나와 보였다.
"뭘 하다니? 즐거운 일이지, 리까꼬."
"즐거운 일?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놓아 줘!"
"나하고 어울리면, 이노우에 부장에게 천거하지. 하지만 거절하면 절대로 고위급 총무부에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뒤에서 공작을 할 거야. 어느 쪽이 좋아?"
리까꼬는 약점을 찔렸다.
유리가 깔린 방에 있는 것은 수치스럽지만,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참을 수 있다.
그러나, 수사가 전혀 나아가지 않고 벽에 부딪힌 지금에는, 이 방에 들어오도록 하는 일이 최우선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다까끼 방의 자물쇠는 휴게실과 비싼 카메라나 위험한 시약을 보관하기 위한 것뿐이었다.
"어떻게 해... 이 방에 언제라도 들어갈 수 있게 되면 회장실이나 중역실에 출입할 기회가 늘어날 거야... 하지만, 그 대신에 가요 마음대로 하게 해야 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대답을 안 하는 건 동의한다는 거네."
가요는 리까꼬의 가디건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그만 둬! 잠깐 기다려..."
가디건 단추를 전부 풀고, 블라우스 단추에 손이 닿았을 때 리까꼬는 소리지르며, 가요의 손을 잡고 움직임을 막았다.
"뭐? 그만 두는 편이 좋아?"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나, 남자라면 질색이야. 그 대신에 리까꼬 같이 귀여운 여자가 정말 좋아. 요정 같은 얼굴도 그 커다란 젖가슴도 내 취향... 그런 거지. 계속 이렇게 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어. 알았어?"
"그런... 나는 그런 취미는 없으니..."
"리까꼬의 취미는 묻지 않았어. 내가 하고 싶으니, 하는 것 뿐이야."
가요의 손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블라우스 단추가 하나, 둘 풀어졌다.
리까꼬에게 손목을 잡히고 있다는 사실은 알 바 없다는 듯 착실히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갔다.
"어떻게 해, 이 대로면 정말 전부 벗게 될 거야..."
리까꼬는 가요의 손복을 잡고있는 손에 힘을 주어 움직임을 멈추려고 했다.
"기다려! 알았어, 알았으니, 잠깐 기다려!"
"알았으면, 이대로도 좋잖아."
가요는 힘을 주어 다음 단추를 풀려고 했다.
"네가 말하는대로 할 테니, 잠깐 기다려!"
"정말? 기뻐! 그러면 나는 리까꼬를 벗겨줄 테니, 그 사이에 이야기를 해 줘."
가요는 손을 멈출 생각이 없는 듯, 어떻게든 리까꼬를 알몸으로 만들고 싶은 것 같았다.
"이야기를 듣고 난 후에, 부탁이니!"
"안 돼! 내가 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부장에게 말해버릴 거야. 리까꼬는 컴퓨터로 뭔가 이것 저것 조사한다고. 그렇게 하면 앞으로 계속 저 방에서 나오지 못할 뿐 아니라, 저 방에서 알몸으로 근무하게 되버릴 거야."
"그런..."
리까꼬는 네 살이나 어린 가요에게 완전히 농락당하고 있었다.
"이 방에 들어가도록 하지 않으면... 참으면... 지금만 참으면..."
"이봐, 손을 놓아! 단추를 풀 수가 없잖아."
가요는 리까꼬의 손에서 아주 조금 힘이 빠진 것을 놓치지 않고 착착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전부 끝내고 치마에서 블라우스를 잡아뺐다.
"정말, 부장에게 천거해 줄 거지?"
리까꼬는 위협 받는 작은 동물과 같은 눈초리로 가요의 눈을 쳐다보았다.
"물론 말하지... 하지만 이상하네... 잘 생각해 보면 저 방에는 거의 이렇다 할 정도로 사람이 들어가지 않으니, 비치는 속옷 입는 정도라면 참을 수 있을 텐데."
가요의 손이 멈췄다.
"응!"
리까꼬는, 이 방에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려고 한다는 사실을 가요가 눈치 채자, 흠칫했다.
"이 방에 있어도, 지금까지 하던 일은 해야 하니 왠지 이상하네... 응, 왜 이 방에 오고 싶은데?"
"어떻게 해... 수상하게 생각하는데... 조사를 위해서라고는 입이 찢어져도 말할 수 없고... 좋은 핑계가 생각이 안나!"
"어떻게 된 거야, 리까꼬? 알았다! 이노우에 부장 옆에 있고 싶어서지!"
"이노우에? 잠깐... 하지만 그렇다고 이야기하면 납득해 줄지도... 기다려! 그 일이 이노우에의 귀에 들어가면 일이라고 하면서 이노우에를 상대하게 할지도 모르고..."
가요는 리까꼬가 고민하는 것을 즐겁다는 듯 쳐다보다가, 서서히 리까꼬의 블라우스를 좌우로 열어 브래지어를 드러나게 했다.
"앗! 안돼!"
"아무리 입으나마나 한 블라우스라도 역시 없는 편이 훨씬 좋아. 핑크빛 젖꼭지가 비쳐서 확실히 보이네..."
리까꼬는 가요의 손목에서 양손을 떼어 유방을 가요의 눈으로부터 가렸다.
가요는 자유로워진 손으로, 리까꼬의 치마 단추를 풀고, 파스너를 천천히 내렸다.
치마의 파스너는 터진 곳 반대편인 왼쪽에 옆으로 있어 가요는 치마를 벗길 준비를 어려움 없이 끝냈다.
"이유가 뭐야, 리까꼬? 말하지 않으면... 알지? 여기 일이 하고 싶어서 어쩔 수없다는 따위 얘기는 필요 없어!"
"아아... 어떻게 해..."
"시, 실은... 부장이 아니고... 저..."
"부장이 아니고? 앗! 혹시?"
"..."
"뭐야!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으면 됐잖아. 기다려서 손해만 봤네. 그러면 즐거운 일을 하자."
가요는 그렇게 말하고서 가슴 위를 가리고 있는 리까꼬의 양손을 잡아 가슴에서 떼어냈다.
리까꼬의 양손은 책상 위에 힘없이 떨어졌다.
"그러면, 이 방에는..."
"당연하잖아, 리까꼬는 내 것이니. 그러면, 먼저 옷을 벗어. 리까꼬의 아름다운 몸을 전부 보여 줘.ꡓ
"내 거... 아니, 지금 만이 아니고?"
가요는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리까꼬의 육체를 가리고 있는 번거러운 천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치마를 벗긴다."
치마 단을 잡고 힘을 주어 다리쪽으로 끌어내렸다.
리까꼬의 치마는 엉덩이에서 허리 께에서 걸려 벗겨지지 않는 것에 가요는 짜증을 느꼈다.
"엉덩이를 조금 들지 않으면 치마를 벗길 수 없으니... 리까꼬도 협조하지 않으면 안돼."
"으, 응..."
리까꼬는 이 방에 들어오는 자격을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말하는 대로 허리를 들었다.
핑크빛 초미니스커트는 간단히 발밑으로 떨어져, 하반신은 투명한 시제품 팬티와 까만 하이 힐 만인 모습이 되었다.
리까꼬는 반사적으로 오른손으로 사타구니를 덮어 은밀한 곳을 가요의 눈에서 가렸다.
"뭘 부끄러워 해? 나를 좋아하지. 그러면 내가 리까꼬의 깊숙한 안쪽까지 전부 보는 걸 방해 하지마! 알았어?"
"..."
리까꼬는 오른손을 천천히 사타구니에서 떼어, 원래의 위치에 놓았다.
"어머? 리까꼬, 무모증이야? 아니면 깎았어?"
"아앗... 말하지 마..."
리까꼬는 동성에게 치모가 성긴 것을 지적 당하는 것이 가장 괴로웠다.
"유방도 아주 보고 싶지만, 이쪽이 먼저야."
가요는 팬티를 손에 잡고, 리까꼬를 부끄럽게 만들려는 듯, 천천히 끌어내렸다.
치마와 마찬가지로 허리 께에서 리까꼬의 엉덩이가 방해되어, 그 이상은 내려가지 않았다.
"엉덩이 들어."
"아앗... 봐줘..."
리까꼬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허리를 들어 팬티를 벗기는 것에 스스로 협조했다.
가요는 천천히 팬티를 끌어내렸다.
팬티가 둔덕을 미끄러져 가도 수풀이 전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틈새가 시작되기 조금 전에 팬티에서 살짝 얼굴을 드러냈지만, 그것은 새하얀 색으로 너무나 보통과는 동떨어졌다.
가요는 나중에 자세히 보려고, 어쨌든 방해되는 팬티를 벗기기로 했다.
팬티가 벗겨지자, 책상 위에 쓰러뜨렸다.
하반신 벌거벗은 다리 사이에 들어간 가요는 앉아, 리까꼬의 사타구니 높이와 눈의 높이를 맞추었다.
"털이 새하얘! 어떻게 된 거야, 이거?"
"벤더부의 다까끼 씨가 탈색해서..."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굉장히 성기네. 이래서야 까매도, 없는 거와 별 차이가 없겠네."
"그만... 그런... 희롱하지 마..."
"어렵게 눈 앞에 리까꼬의 보지가 있으니, 자세히 봐 주지."
가요는 리까꼬의 허벅지 안쪽에 두 손을 대고 두 다리를 한껏 벌어지도록 바깥 쪽으로 힘을 주었다.
발끝이 바닥을 미끄러져, 리까꼬의 사타구니는 이 이상 벌어질 수 없을 정도의 각도로 벌려졌다.
리까꼬의 내퇴 근육은 다리가 벌어짐에 따라 떨렸지만, 리까꼬의 꽃잎은 그래도 입을 벌리지 않았다.
가요는 리까꼬의 꽃잎에 얼굴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가, 후 하고 숨을 내쉬었다.
"앗!"
리까꼬의 허벅지가 일순 꿈틀 했다.
"전혀 살이 튀어나오지 않네. 색소가 묻지도 않아 아주 예뻐고, 부러워. 하지만 이게 내 꺼라니, 즐거워 지네."
가요는 리까꼬가 마치 자신의 소유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면서, 리까꼬를 말로도 희롱했다.
"털이 전혀 없는데도, 틈새 옆에 점이 있으니 굉장히 외설스러워. 이런 자리에 점이 있는 사람은 굉장히 음탕하다는데."
가요는 틈새 옆에 있는 점을 새끼손톱으로 가볍게 긁었고, 거기에 따라 리까꼬의 허벅지 안쪽 근육이 떨리는 것을 재미있다는 듯 쳐다보았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