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섬 완전한 사육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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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17회 작성일 20-01-17 15:41본문
광식의 손끝에서 첫절정을 느낀이후 지은이는 달라져 가고 있었다.
이제 열두살의 어린 소녀였지만 이제 제법 여성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였기에 중년의 남자인 이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보여주는 건 너무나 부끄러웠다.
그렇지만 자신의 신체를 이들이 만져줄 때마다 몸이 뜨거워지며 뇌리에 강하게 꽂히는 쾌락의 기운에 점점 수치심은 상쇄되어가고 있었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섬에서 길러진 지은이였기에 늘 외로웠다.
같은 또래의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밖에 나가 맘껏 뛰어놀지도 못하는 지은이였기에 늘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
늘 몸이 근질근질했다. 밖에 나가 마음껏 뛰어놀고 싶었지만 한사코 자신을 달래며 다독이는 이들의 말에 쳇쳇 하며 불만을 표출할뿐 달리 방법이 없었다.
칭얼거리며 졸라도 보고 울기도 해봤지만 지은이의 몸이 약해서 햇빛을 쬐면 더 몸이 약해질꺼라는 이들의 말에 지은이는 깜빡 속아넘어가 버리고 만 것이였다. 그들은 마치 아이에게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설명하듯 지은이를 감쪽같이 속이고 있었다.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주신다고 지은이를 달래고 있었던 것이였다.
이들에겐 나름 오랜 세월 지은이를 키우다 보니 노하우가 생겨버린 것이였다.
더군다나 아주 어린 시절 준기가 나타나기 전 지은이는 친척집을 전전했던 시절이 있었다.
아주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는 않았지만 지은이는 당시 아버지인 김동호가 죽고난이후 친척집을 떠돌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것만은 또렷히 기억하고 있었다.
자신을 귀찮게 대하는 친지들에게 어린시절 지은이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것이였다.
물론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같이 살게된 세명의 남자.... 아빠인 준기와 삼촌인 광식 그리고 큰아빠인 병호..... 처음에는 낯을 가렸던 지은이였지만 따스함이 가득 넘치는 이들의 눈빛에는 마음을 열지 않을수 없었고 마음속 깊은곳에 있던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갈수록 눈녹듯 사라지고 있었다. 지은이는 정에 굶주렸던 아이였던 것이였다. 그리고 정말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들이 어느순간 정말로 가족처럼 느껴지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은이에게도 지금 이순간은 정말 행복했던 것이였다. 어느순간부터 지은이는 정말로 이들을 가족처럼 여기고 있었고 믿고 따르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들의 말을 믿을수밖에 없었고 정말로 자신이 불치의 병에 걸렸다고 생각해버리는 지은이였다.
역시 아직은 어린 소녀라 그런지 속기도 잘 속았던 것이였다.
철썩같이 이들의 말을 믿을수밖에 없었던 것이였다.
때문에 어린 지은이는 꿈에도 이들의 의도....
바로 자신을 색녀로 키우고자 하는 그들의 가공할 계획따위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건 당연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은이의 나이는 그런것을 알기에 너무나 어렸다.
이제 열두살인 지은이가 성에 대해 알리가 없었다.
그저 외롭게 자랐고 심심했던 지은이였기에 그저 자신의 신체를 더듬는 어른들의 손길을 재밌는 놀이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지은이 입장에서는 사실 무료함을 달래주기에 이만한 놀이도 없었다.
그리고 이 짜릿한 감각에 한없이 빠져들어 가는 지은이였으니.... 어느순간부터는 자연스럽게 이러한 행위에 빠져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어느순간부터는 오히려 보채며 더 만져달라고 졸라대고 있었다.
광식과 일주일을 보낸후 다음 일주일간 지은이를 맡아 키울 차례는 병호에게 돌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지은이는 많은 부분 달라져 있었다.
"아아앗~~~"
선자세의 지은이의 몸을 씻겨주던 병호는 그 역시 광식처럼 살짝 놀라고 있었다.
이제 여성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한 어린 지은이가 자신의 손길에 반응한다는 사실에 적잖게 놀라고 있었다.
지은이의 몸은 너무나 민감해져 있었다.
그가 다시 다리사이를 더듬자 지은이는 미묘한 소리를 내며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리고 거품을 잔뜩 바른 병호의 손가락이 다리사이를 부드럽게
만지자 지은이는 마치 물고기처럼 퍼덕거리며 강한 자극에 전율을 느끼는 것이였다.
물론 또다시 미묘한 소리 또한 내고 있었다.
병호는 힐끗 지은이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부끄러운지 지은이는 옆으로 고개를 살짝 돌리며 그의 시선을 피하고 있었지만 울긋불긋 얼굴을 붉힌 그 눈빛은 발랄함으로 넘치고 있었다. 나쁘지 않다는 아니 좋다는 그런 반응이였다.
확실히 생리가 시작된 지은이의 몸은 민감해져 있었던 것이였다.
작은 자극에도 열두살 소녀답지 않게 몸은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이들과 혼욕을 하며 자란 지은이라 그런지 이 자극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였다.
어느새 고개를 돌렸던 지은이는 다시 병호를 보며 씽긋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 눈빛은 무언가를 졸라대는 듯한 마치 인형을 사달라는 여자애의 눈빛이였다.
물론 그 눈빛이 인형을 사달라는 그런 의미가 인형이 아님을 병호는 잘 알고 있었다.
그 깜찍한 지은이의 눈빛에서는 색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었던 것이였다.
씽긋 웃으며 허리를 살살 흔드는 지은이의 모습은 마치 자신을 유혹하는 듯했다.
어느덧 지은이는 하얀 아랫배를 앞으로 내밀며 그를 유혹하고 있었다.
병호는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머릿속에서 또렷히 떠오르는 생각....
"완벽한 사육이라.... 어쩌면 가능할지도..."
하얀 나신을 드러낸채 자신앞에서 장난을 치는 지은이의 모습에 병호의 마음은 걷잡을수 없이 흔들리고 있었고
준기의 말을 떠올리고 있었다.
지금 자신앞에 알몸으로 서서 온갖 교태를 떨어대는 지은이의 보자니 그의 마음속엔 정말로 준기가 말한 완벽한 사육이란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강한 확신이 들고 있었다.
그의 말에 강력한 신뢰감이 생기고 있었다.
명문대를 나오고 대기업을 다닌 그의 탁월한 분석력은 그것이 가능함을 그 자신을 강하게 설득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에게서 이제 망설임따위는 찾아볼수 없었다. 이제 그는 행위에 거침이 없었다. 키운정때문에 망설였던 손길은 연기처럼 사라지며 금단의 욕망만이 그의 마음속을 지배할 뿐이였다.
그는 슬쩍 검지손가락을 세워 지은이의 갈라진 틈을 쓱쓱 비벼주고 있었다.
"꺄아~~~"
지은이는 자지러질것만 같은 소리를 내며 허리를 일자로 쭉 펴고 있었다.
갑작스런 감촉에 소스라치게 몸이 놀란 것 같았지만 이젠 놀이동산에서 청룡열차를 타며 겪는 스릴감쯤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그랬다.
지은이에겐 어른들과의 이런행위가 너무나 부끄럽기도 했지만 재밌기도 했던 것이였다.
그리고 그 짜릿한 느낌에 빠져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더욱이 지은이는 이제 열두살에 불과한 어린 소녀였던 것이였으니....
호기심이 한창 왕성하고 자제심이 미숙한 그런 나이대였던 것이였다.
자연스럽게 성을 배워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러니까 길들이기엔 안성맞춤의 나이였던 것이였다.
"히힛~~ 지은아 그렇게 기분이 좋아???? "
"으응.... 큰아빠..."
말끝을 흐리고 있었지만 지은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을 하고 있었고...
귀여운 지은이의 모습은 지은이를 씻겨주던 병호를 완전히 금단의 욕정으로 이끌기에 충분했다.
그는 자신의 몸에서 욕정이 솟구치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게 되어버리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강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키킥~~~ 지은아~~~ 어디가 그렇게 좋아???"
이성을 상실한 욕정에 불타오르는 병호의 말투에는 이제 거침이 없었다.
그는 짖궂게 지은이에게 묻고 있었다.
"저기....다리....사이.... 다리사이가...."
이제 인상을 완전히 찡그린채 지은이는 답하고 있었지만..... 욕정의 화신이 되어버린 병호는 이제 가차 없었다.
"보지라고 해야지..... 제 보지를 더 거칠게 만져주세요 큰아빠~~해보렴....."
어느새 그는 파릇파릇한 소녀를 상대로 음담패설을 즐기고 있었으니.....
마음속 깊은곳 봉인되어 있던 삐뚤어지고 왜곡된 성적 취향이 깨어나려 하고 있었다.
"제 보...지를 더 거칠게 만져주세요... 큰아빠...."
떨리는 목소리였지만 정신이 없는지 어느새 이성을 상실한 지은이는 시키는 대로 말하고 있었다.
귀여운 소녀의 입에서 나오는 저속한 말은 그를 더욱 나락으로 이끌고 있었다.
병호는 더이상 솟구치는 욕정을 참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허겁지겁 욕실밖으로 지은이를 데리고 나오고 있었다.
신중하고 용의주도한 그였으나 무척 서두르고 있었고 급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수건으로 가볍게 지은이의 신체를 닦는둥 마는둥한 그는 아직 옷을 채 입히지도 않은 지은이를 침대에 눕히고
다리를 벌리게 한뒤 자세히 지은이의 어린 보지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었다.
늘 이것저것 디테일한 성격의 병호는 평소 여자의 몸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다.
물론 성경험을 하며 구멍이 있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었으나 어둠속에서였고 박아넣기 바빴기에 이처럼 면밀하게 눈앞에서 여성의 성기를 관찰해본 경험은 일찍이 없었던 것이였다.
하지만 늘 한번쯤은 직접 자신의 눈으로 자세히 관찰하고 싶다는 삐뚤어진 욕망을 가져왔던 그였던 것이였다.
그는 이제 어린 지은이의 신체를 상대로 자신의 호기심과 성적욕구를 풀려 하고 있었다.
물론 탐구심 역시 발동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꺄악~~~ 하아아~~ 이상해~~ 큰아빠~~ 난몰라~~"
"흐흐 지은아 가만있어보렴.... 가랑이 좀 더 벌려볼래???"
지은이는 두손으로 살포시 얼굴을 가려보지만 이런 병호를 제지하진 않고 있었다.
지은이의 다리사이는 살며시 열리고 있었으니.....
벌려진 지은이의 다리사이를 차지한 병호는 어느새 업드려 누워 느릿한 눈빛으로 어린 소녀의 보지를 행복한 눈빛으로 감상하고 있었다.
그 눈빛에는 호기심과 탐구심.... 그리고 짐승의 욕정이 뒤섞인 배덕의 눈빛으로 변해버린지 오래였다.
그의 눈앞에는 어느새 부드러운 지은이의 균열아래 이제 복숭아 씨앗처럼 윤곽을 드러낸 지은이의 꽃잎이 그 모습을 드러내려 하고 있었다.
"히힛~~~ 예쁘구나~~~ 우리 지은이 보지..."
그는 이제 완전히 실실 쪼개며 악마적 본색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의 눈은 들고양이의 눈처럼 호기심이 넘치고 있었다.
자세히 지은이의 보지를 관찰하며 장난스럽게 이리저리 만지고 있었다.
마치 생고무와 같이 매끈한 지은이의 보지를 그는 어느새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있었다.
키웠던 정때문에 망설여왔던 어린 소녀를 상대로 이런 변태적인 행위를 한다는 사실이 꿈만 같이 느껴지고 있었다.
물론 지은이의 몸을 조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으나 직접 하게되니 흥분감은 두배였다.
말랑말랑 어린 지은이의 보지는 그의 욕정을 한없이 자극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상상 이상이였다.
얼룩하나 없는 지은이의 균열은 마치 한겨울에 내린 첫눈처럼 희고 고왔고
그 포동포동한 균열의 살을 열자 이제 막 싹이 나기 시작한 어린 소녀의 작은 음핵이 그의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오호~~~ 그래 우리 지은이 공알은 어떤가... 한번 확인해볼까...."
병호는 지은이의 보지를 살며시 쓰다듬으며 어느새 포피를 벗기며 지은이의 감춰졌던 음핵의 본체를 노출시키고 있었다.
"아아앗~~~"
너무나 강렬한 자극에 지은이는 몸을 배배꼬며 엄지발가락을 꼭 펴고 있었다.
균열사이에 감추어진 가장 자극에 약한 기관인 음핵의 자극에 지은이는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아직 채 여물지도 않은 지은이의 조가비를 확인하며 그의 혀끝은 지은이의 가장 민감한 기관인
음핵을 희롱하고 있었다.
지은이는 점점 더 나락으로 빠져가고 있을 뿐이였다.
"하아~~ 하아~~~ 제발~~ 제발~~ 큰아빠~~ 그만~~"
지은이는 이젠 정신없이 그의 목을 껴앉고 있었고
너무나 강한 자극에 어떻게든 다리를 오무려 보려 자지만 이제 완전히 금단의 욕정에 이성을 상실해버린 병호는 더욱 지은이의 가랑이를 짝 벌리며 노골적으로 지은이의 여린 살을 건드는 것이였다.
병호는 더욱 집요하게 지은이의 음핵을 혀끝으로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은이 역시 마치 폭발할 것은 자극에 흥분해 버렸는지 음핵아래 자리잡은 작은 지은이의 구멍은 열려오고 있었다.
지은이의 작은샘에서는 맑은 샘물이 흘러 넘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조그마한 구멍에 병호는 어느새 자신의 검지를 세우며 살며시 집어넣고 있었다.
물론 그러면서 한손으론 지은이의 작은 균열을 벌린채 그 자이에서 모습을 드러낸 작은 음핵을 빨아주는 것은 잊지 않았으니....그의 손가락이 갈고리 모양으로 변하며 지은이의 내부를 쓱쓱 긁어줄때마다 지은이는 까무러칠것 같은 몸짓으로 하얀배를 출렁거리고 있었다.
"아아앗~~~ 나죽어 큰아빠~~~ 제발~~~"
"쪽쪽쪽~~~"
이제 지은이는 완전히 절규하며 있었지만 병호는 더욱 정성스럽게 덜익은 지은이의 보지를 빨아줄 뿐이였다.
그리고 잠시후 침대위로 바르게 누운 병호의 얼굴위로
엉거주춤 자세를 잡으며 지은이가 앉고 있었고
자신의 균열에 병호의 입을 맞추고 있었다.
병호는 게걸스럽게 어린 소녀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꺄앗~~ 너무좋아~~ 더 빨아줘 큰아빠~~"
지은이는 이제 완전히 가버리고 있었다.
지은이 역시 이제 음탕한 말을 스스로 하며 가랑이를 더욱 벌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병호에게 남아있던 일말의 양심의 가책은 사라져버리고 있었으니......
어린 소녀의 부드러운 보지맛을 맛보며 지은이와 배꼽을 맞출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병호일뿐이였다.
그리고 배덕의 놀이에 어느새 한없이 빠져가는 지은이였고 이렇게 한주가 다시 가고 있었다.
다음주 바로 아빠인 준기의 차례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제 열두살의 어린 소녀였지만 이제 제법 여성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였기에 중년의 남자인 이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보여주는 건 너무나 부끄러웠다.
그렇지만 자신의 신체를 이들이 만져줄 때마다 몸이 뜨거워지며 뇌리에 강하게 꽂히는 쾌락의 기운에 점점 수치심은 상쇄되어가고 있었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섬에서 길러진 지은이였기에 늘 외로웠다.
같은 또래의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밖에 나가 맘껏 뛰어놀지도 못하는 지은이였기에 늘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
늘 몸이 근질근질했다. 밖에 나가 마음껏 뛰어놀고 싶었지만 한사코 자신을 달래며 다독이는 이들의 말에 쳇쳇 하며 불만을 표출할뿐 달리 방법이 없었다.
칭얼거리며 졸라도 보고 울기도 해봤지만 지은이의 몸이 약해서 햇빛을 쬐면 더 몸이 약해질꺼라는 이들의 말에 지은이는 깜빡 속아넘어가 버리고 만 것이였다. 그들은 마치 아이에게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설명하듯 지은이를 감쪽같이 속이고 있었다.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주신다고 지은이를 달래고 있었던 것이였다.
이들에겐 나름 오랜 세월 지은이를 키우다 보니 노하우가 생겨버린 것이였다.
더군다나 아주 어린 시절 준기가 나타나기 전 지은이는 친척집을 전전했던 시절이 있었다.
아주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는 않았지만 지은이는 당시 아버지인 김동호가 죽고난이후 친척집을 떠돌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것만은 또렷히 기억하고 있었다.
자신을 귀찮게 대하는 친지들에게 어린시절 지은이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것이였다.
물론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같이 살게된 세명의 남자.... 아빠인 준기와 삼촌인 광식 그리고 큰아빠인 병호..... 처음에는 낯을 가렸던 지은이였지만 따스함이 가득 넘치는 이들의 눈빛에는 마음을 열지 않을수 없었고 마음속 깊은곳에 있던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갈수록 눈녹듯 사라지고 있었다. 지은이는 정에 굶주렸던 아이였던 것이였다. 그리고 정말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들이 어느순간 정말로 가족처럼 느껴지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은이에게도 지금 이순간은 정말 행복했던 것이였다. 어느순간부터 지은이는 정말로 이들을 가족처럼 여기고 있었고 믿고 따르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들의 말을 믿을수밖에 없었고 정말로 자신이 불치의 병에 걸렸다고 생각해버리는 지은이였다.
역시 아직은 어린 소녀라 그런지 속기도 잘 속았던 것이였다.
철썩같이 이들의 말을 믿을수밖에 없었던 것이였다.
때문에 어린 지은이는 꿈에도 이들의 의도....
바로 자신을 색녀로 키우고자 하는 그들의 가공할 계획따위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건 당연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은이의 나이는 그런것을 알기에 너무나 어렸다.
이제 열두살인 지은이가 성에 대해 알리가 없었다.
그저 외롭게 자랐고 심심했던 지은이였기에 그저 자신의 신체를 더듬는 어른들의 손길을 재밌는 놀이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지은이 입장에서는 사실 무료함을 달래주기에 이만한 놀이도 없었다.
그리고 이 짜릿한 감각에 한없이 빠져들어 가는 지은이였으니.... 어느순간부터는 자연스럽게 이러한 행위에 빠져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어느순간부터는 오히려 보채며 더 만져달라고 졸라대고 있었다.
광식과 일주일을 보낸후 다음 일주일간 지은이를 맡아 키울 차례는 병호에게 돌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지은이는 많은 부분 달라져 있었다.
"아아앗~~~"
선자세의 지은이의 몸을 씻겨주던 병호는 그 역시 광식처럼 살짝 놀라고 있었다.
이제 여성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한 어린 지은이가 자신의 손길에 반응한다는 사실에 적잖게 놀라고 있었다.
지은이의 몸은 너무나 민감해져 있었다.
그가 다시 다리사이를 더듬자 지은이는 미묘한 소리를 내며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리고 거품을 잔뜩 바른 병호의 손가락이 다리사이를 부드럽게
만지자 지은이는 마치 물고기처럼 퍼덕거리며 강한 자극에 전율을 느끼는 것이였다.
물론 또다시 미묘한 소리 또한 내고 있었다.
병호는 힐끗 지은이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부끄러운지 지은이는 옆으로 고개를 살짝 돌리며 그의 시선을 피하고 있었지만 울긋불긋 얼굴을 붉힌 그 눈빛은 발랄함으로 넘치고 있었다. 나쁘지 않다는 아니 좋다는 그런 반응이였다.
확실히 생리가 시작된 지은이의 몸은 민감해져 있었던 것이였다.
작은 자극에도 열두살 소녀답지 않게 몸은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이들과 혼욕을 하며 자란 지은이라 그런지 이 자극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였다.
어느새 고개를 돌렸던 지은이는 다시 병호를 보며 씽긋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 눈빛은 무언가를 졸라대는 듯한 마치 인형을 사달라는 여자애의 눈빛이였다.
물론 그 눈빛이 인형을 사달라는 그런 의미가 인형이 아님을 병호는 잘 알고 있었다.
그 깜찍한 지은이의 눈빛에서는 색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었던 것이였다.
씽긋 웃으며 허리를 살살 흔드는 지은이의 모습은 마치 자신을 유혹하는 듯했다.
어느덧 지은이는 하얀 아랫배를 앞으로 내밀며 그를 유혹하고 있었다.
병호는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머릿속에서 또렷히 떠오르는 생각....
"완벽한 사육이라.... 어쩌면 가능할지도..."
하얀 나신을 드러낸채 자신앞에서 장난을 치는 지은이의 모습에 병호의 마음은 걷잡을수 없이 흔들리고 있었고
준기의 말을 떠올리고 있었다.
지금 자신앞에 알몸으로 서서 온갖 교태를 떨어대는 지은이의 보자니 그의 마음속엔 정말로 준기가 말한 완벽한 사육이란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강한 확신이 들고 있었다.
그의 말에 강력한 신뢰감이 생기고 있었다.
명문대를 나오고 대기업을 다닌 그의 탁월한 분석력은 그것이 가능함을 그 자신을 강하게 설득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에게서 이제 망설임따위는 찾아볼수 없었다. 이제 그는 행위에 거침이 없었다. 키운정때문에 망설였던 손길은 연기처럼 사라지며 금단의 욕망만이 그의 마음속을 지배할 뿐이였다.
그는 슬쩍 검지손가락을 세워 지은이의 갈라진 틈을 쓱쓱 비벼주고 있었다.
"꺄아~~~"
지은이는 자지러질것만 같은 소리를 내며 허리를 일자로 쭉 펴고 있었다.
갑작스런 감촉에 소스라치게 몸이 놀란 것 같았지만 이젠 놀이동산에서 청룡열차를 타며 겪는 스릴감쯤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그랬다.
지은이에겐 어른들과의 이런행위가 너무나 부끄럽기도 했지만 재밌기도 했던 것이였다.
그리고 그 짜릿한 느낌에 빠져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더욱이 지은이는 이제 열두살에 불과한 어린 소녀였던 것이였으니....
호기심이 한창 왕성하고 자제심이 미숙한 그런 나이대였던 것이였다.
자연스럽게 성을 배워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러니까 길들이기엔 안성맞춤의 나이였던 것이였다.
"히힛~~ 지은아 그렇게 기분이 좋아???? "
"으응.... 큰아빠..."
말끝을 흐리고 있었지만 지은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을 하고 있었고...
귀여운 지은이의 모습은 지은이를 씻겨주던 병호를 완전히 금단의 욕정으로 이끌기에 충분했다.
그는 자신의 몸에서 욕정이 솟구치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게 되어버리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강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키킥~~~ 지은아~~~ 어디가 그렇게 좋아???"
이성을 상실한 욕정에 불타오르는 병호의 말투에는 이제 거침이 없었다.
그는 짖궂게 지은이에게 묻고 있었다.
"저기....다리....사이.... 다리사이가...."
이제 인상을 완전히 찡그린채 지은이는 답하고 있었지만..... 욕정의 화신이 되어버린 병호는 이제 가차 없었다.
"보지라고 해야지..... 제 보지를 더 거칠게 만져주세요 큰아빠~~해보렴....."
어느새 그는 파릇파릇한 소녀를 상대로 음담패설을 즐기고 있었으니.....
마음속 깊은곳 봉인되어 있던 삐뚤어지고 왜곡된 성적 취향이 깨어나려 하고 있었다.
"제 보...지를 더 거칠게 만져주세요... 큰아빠...."
떨리는 목소리였지만 정신이 없는지 어느새 이성을 상실한 지은이는 시키는 대로 말하고 있었다.
귀여운 소녀의 입에서 나오는 저속한 말은 그를 더욱 나락으로 이끌고 있었다.
병호는 더이상 솟구치는 욕정을 참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허겁지겁 욕실밖으로 지은이를 데리고 나오고 있었다.
신중하고 용의주도한 그였으나 무척 서두르고 있었고 급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수건으로 가볍게 지은이의 신체를 닦는둥 마는둥한 그는 아직 옷을 채 입히지도 않은 지은이를 침대에 눕히고
다리를 벌리게 한뒤 자세히 지은이의 어린 보지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었다.
늘 이것저것 디테일한 성격의 병호는 평소 여자의 몸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다.
물론 성경험을 하며 구멍이 있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었으나 어둠속에서였고 박아넣기 바빴기에 이처럼 면밀하게 눈앞에서 여성의 성기를 관찰해본 경험은 일찍이 없었던 것이였다.
하지만 늘 한번쯤은 직접 자신의 눈으로 자세히 관찰하고 싶다는 삐뚤어진 욕망을 가져왔던 그였던 것이였다.
그는 이제 어린 지은이의 신체를 상대로 자신의 호기심과 성적욕구를 풀려 하고 있었다.
물론 탐구심 역시 발동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꺄악~~~ 하아아~~ 이상해~~ 큰아빠~~ 난몰라~~"
"흐흐 지은아 가만있어보렴.... 가랑이 좀 더 벌려볼래???"
지은이는 두손으로 살포시 얼굴을 가려보지만 이런 병호를 제지하진 않고 있었다.
지은이의 다리사이는 살며시 열리고 있었으니.....
벌려진 지은이의 다리사이를 차지한 병호는 어느새 업드려 누워 느릿한 눈빛으로 어린 소녀의 보지를 행복한 눈빛으로 감상하고 있었다.
그 눈빛에는 호기심과 탐구심.... 그리고 짐승의 욕정이 뒤섞인 배덕의 눈빛으로 변해버린지 오래였다.
그의 눈앞에는 어느새 부드러운 지은이의 균열아래 이제 복숭아 씨앗처럼 윤곽을 드러낸 지은이의 꽃잎이 그 모습을 드러내려 하고 있었다.
"히힛~~~ 예쁘구나~~~ 우리 지은이 보지..."
그는 이제 완전히 실실 쪼개며 악마적 본색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의 눈은 들고양이의 눈처럼 호기심이 넘치고 있었다.
자세히 지은이의 보지를 관찰하며 장난스럽게 이리저리 만지고 있었다.
마치 생고무와 같이 매끈한 지은이의 보지를 그는 어느새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있었다.
키웠던 정때문에 망설여왔던 어린 소녀를 상대로 이런 변태적인 행위를 한다는 사실이 꿈만 같이 느껴지고 있었다.
물론 지은이의 몸을 조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으나 직접 하게되니 흥분감은 두배였다.
말랑말랑 어린 지은이의 보지는 그의 욕정을 한없이 자극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상상 이상이였다.
얼룩하나 없는 지은이의 균열은 마치 한겨울에 내린 첫눈처럼 희고 고왔고
그 포동포동한 균열의 살을 열자 이제 막 싹이 나기 시작한 어린 소녀의 작은 음핵이 그의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오호~~~ 그래 우리 지은이 공알은 어떤가... 한번 확인해볼까...."
병호는 지은이의 보지를 살며시 쓰다듬으며 어느새 포피를 벗기며 지은이의 감춰졌던 음핵의 본체를 노출시키고 있었다.
"아아앗~~~"
너무나 강렬한 자극에 지은이는 몸을 배배꼬며 엄지발가락을 꼭 펴고 있었다.
균열사이에 감추어진 가장 자극에 약한 기관인 음핵의 자극에 지은이는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아직 채 여물지도 않은 지은이의 조가비를 확인하며 그의 혀끝은 지은이의 가장 민감한 기관인
음핵을 희롱하고 있었다.
지은이는 점점 더 나락으로 빠져가고 있을 뿐이였다.
"하아~~ 하아~~~ 제발~~ 제발~~ 큰아빠~~ 그만~~"
지은이는 이젠 정신없이 그의 목을 껴앉고 있었고
너무나 강한 자극에 어떻게든 다리를 오무려 보려 자지만 이제 완전히 금단의 욕정에 이성을 상실해버린 병호는 더욱 지은이의 가랑이를 짝 벌리며 노골적으로 지은이의 여린 살을 건드는 것이였다.
병호는 더욱 집요하게 지은이의 음핵을 혀끝으로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은이 역시 마치 폭발할 것은 자극에 흥분해 버렸는지 음핵아래 자리잡은 작은 지은이의 구멍은 열려오고 있었다.
지은이의 작은샘에서는 맑은 샘물이 흘러 넘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조그마한 구멍에 병호는 어느새 자신의 검지를 세우며 살며시 집어넣고 있었다.
물론 그러면서 한손으론 지은이의 작은 균열을 벌린채 그 자이에서 모습을 드러낸 작은 음핵을 빨아주는 것은 잊지 않았으니....그의 손가락이 갈고리 모양으로 변하며 지은이의 내부를 쓱쓱 긁어줄때마다 지은이는 까무러칠것 같은 몸짓으로 하얀배를 출렁거리고 있었다.
"아아앗~~~ 나죽어 큰아빠~~~ 제발~~~"
"쪽쪽쪽~~~"
이제 지은이는 완전히 절규하며 있었지만 병호는 더욱 정성스럽게 덜익은 지은이의 보지를 빨아줄 뿐이였다.
그리고 잠시후 침대위로 바르게 누운 병호의 얼굴위로
엉거주춤 자세를 잡으며 지은이가 앉고 있었고
자신의 균열에 병호의 입을 맞추고 있었다.
병호는 게걸스럽게 어린 소녀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꺄앗~~ 너무좋아~~ 더 빨아줘 큰아빠~~"
지은이는 이제 완전히 가버리고 있었다.
지은이 역시 이제 음탕한 말을 스스로 하며 가랑이를 더욱 벌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병호에게 남아있던 일말의 양심의 가책은 사라져버리고 있었으니......
어린 소녀의 부드러운 보지맛을 맛보며 지은이와 배꼽을 맞출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병호일뿐이였다.
그리고 배덕의 놀이에 어느새 한없이 빠져가는 지은이였고 이렇게 한주가 다시 가고 있었다.
다음주 바로 아빠인 준기의 차례가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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