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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 완전한 사육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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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26회 작성일 20-01-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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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의 비밀



-완전한 사육-





박준기 45세



도광식 45세



김병호 45세







김지은 16세









"꺄악 삼촌~~~ 간지러워요~~"





부끄러운듯 지은이는 자지러지게 놀라고 있었다.





"히힛~~ 지은아 가만있어봐~~ 착하지 자자~~"





사람좋은 얼굴로 광식은 지은이를 토닥토닥 달래고 있었지만



어린 지은이를 달래며 지은이를 품에 앉으며 야들야들한 지은이의 속살을 집요하게 만지고 있었다.



그의 얼굴은 뻘겋게 달아올라 있었고 몹시 흥분된 기색이 역력했다.



확실히 귀여운 소녀의 보들보들한 살의 느낌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하는 새로운 유희였다.



그리고 지은이의 뺨 역시 부끄러운듯 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섬에 지은이와 단둘이 머문지 3일....



처음 준기와 병호가 섬을 떠난다는 말에 지은이는 울고 불며 온갖 떼를 쓰며 광식을 난감하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스록 광식마저 자신을 떠나버리지나 않을까 겁을 먹었는지



그의 몸을 꽉 붙잡으며 도통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어린 지은이였으나 이리저리 친척들의 집을 떠돌며 눈치밥을 먹다보니 행여나 자신을 버리지나 않을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던 것이였다.



문득 처음 준기를 만났을때를 떠올리는 지은이였다.





"안녕 지은아~~~"





여섯살때 처음 만난 아빠 친구라는 아저씨는 따스한 눈길로 지은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는 지은이의 머리를 귀여운듯 쓰다듬으며 다정하게 품에 앉아주고 있었다.





"이제부턴 내가 너의 아빠란다~~ 아빠라고 불러볼래???"





"아..... 아빠..."





아무것도 모르는 지은이는 부끄러운듯 준기의 품안에서 그를 아빠라 부르고 있었다.



물론 준기는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어린시절부터 특별한 방법으로 지은이를 기르자면 신뢰부터 쌓아야 함을 잘 아는 그였기에....



지은이가 아빠라고 불러주자 매우 만족스런 웃음을 짓고 있었다.



일단 지은이를 자신의 의도대로 기르자면 자신을 믿고 따르게 만들어야 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던 그였기에



지은이가 스스럼 없이 아빠라고 부르는 순간 회심의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는 그였다.



그는 정말 자상한 아버지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누구보다 지은이를 아꼈고, 밥도 먹여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아침마다 긴 머릿결을 빗으로 곱게 빗겨주기도 하는등 정말로 자상하고 따스한 아버지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물론 지은이는 이런 아빠가 너무나 좋았다.



눈치밥을 먹으며 단칸방에서 새우잠을 자며 꾸지람도 많이 들으며 어린나이에 이런 저런 마음의 상처가 많은 지은이였기에 이런 아빠가 생긴것이 정말 꿈만 같았다.



자신을 너무나 아껴주는 준기의 모습에 지은이는 어느날부터 정말 아빠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그림자처럼 붙어 있으려 하고 있었다. 예쁜 지은이는 이런 아빠가 너무나 좋아 환하게 웃으며 정말로 그를 따르고 있었다.



물론 그럴때마다 준기는 따스한 눈길로 지은이의 뺨을 만지며 지은이를 꼭 앉아주곤 하였으나 사실 속으로는 악마의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계획을 착착 실행에 옮기고 있었던 것이였다.



지은이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기는 했으나..



지은이의 아버지 김동호에게 맺힌 그의 원한은 사무치고 있었다.



그는 도저히 지은이 아빠 김동호를 용서할 수가 없었다.



죽어버린 것 조차 용서가 되지 않았다.



자신의 손으로 그의 인생을 끝장내지 못한 것이 정말 천추의 한이였다.



그리고 그러한 원한은 바로 지은이를 향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생각하길.....



지은이를 완전한 성노예로 사육한다면 지은이의 아버지인 자신의 친구 김동호는 비록 저승에서나마 눈을 감아도 편히 감지는 못하리라... 구천을 맴도는 원귀가 되리라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속이 후련했다.



생각만해도 극치의 카타르시스가 밀려오고 있었다.



물론 금단의 욕정 역시 그의 밑바닥에 깔린 욕망을 자극하고 있었다.



티없이 맑은 소녀....



그런 소녀를 자신의 손으로 더럽힌다 생각하니.....



엄청난 흥분감에 그의 눈은 뒤집히고 있었다.



지은이를 보는 그의 눈은 날이 갈수록 비정상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는 서서히 지은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키우고 있었다.



지은이와 목욕을 할때면 비밀스런 부위는 더욱 정성스럽게 씻겨주며 어린시절부터 지은이의 몸을 은밀히 자극하고 있었다.





"아핫~~???"





지은이는 아빠인 준기가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만질때마다 낯선 감촉에 부끄러웠고 이상한 소리를 내는 자신이 너무나 창피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런 감촉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어린나이부터 지은이는 애무에 길들여져 가고 있었다



.

"흐흐~~ 요년~~~ 그래.... 아주 색녀로 키워주마~~~조기교육이 중요하지 암~~~"





준식은 이런 지은이를 바라보며 속으로는 매번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자랄 지은이를 상상하며 한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가고 있었다.



지은이의 작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감촉을 느끼며 먼훗날 자신의 좆을 여기에 들이댄다 생각하니



흥분을 가라앉힐수 없었다.



비록 얼음처럼 차가운 그였으나 욕정에 그의 물건은 매번 지은이를 씻겨줄때마다 한껏 발기하고 있었다.



지은이는 이런 사실도 모른채 그렇게 준기의 손에서 자라가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날부터 나타난 삼촌과 큰아빠....



바로 광식과 병호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지은이는 같이살 식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팔짝팔짝 뛰며 마냥 좋아하기만 했었다.



이들의 의도를 어린 지은이가 간파하는것은 무리였다.



그저 지은이는 자신을 아껴주는 이 남자들이 참 좋았다.



어느날부터 자연스럽게 광식을 삼촌으로, 병호를 큰아빠로 부르기 시작했고 지은이는 이들을 참으로 잘 따르고 있었다.



그것은 당연했다.



이런저런 눈치밥을 먹던 어린 지은이는 사랑이 참으로 고픈 그런 소녀였던 것이였다.



오히려 자신을 버리고 도망이라도 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이들의 품에 더욱 안기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이들 역시 자신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으나 지은이는 절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원래 그런것인가 보다 하고 자연스럽게 이들이 자신의 몸을 만지는 감촉을 즐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물컹하고 만져지는 감각 이상한 기분에 지은이 역시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어느날부터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더듬는 남자들의 손에 거부감을 갖지 않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광식과 함께 보낸 1주일.... 다음주는 병호였다.



점찮게 생긴 병호 역시 처음에는 점찮게 지은이를 바라보긴 했으나....



그 역시도 남자였다.



더군다나 그 역시 여자경험이 별로 없어 나이는 제법 들었으나 여자의 몸에 대한 호기심은 여전히 왕성했다.



결국 침을 꿀꺽 삼키던 그는 며칠도 되지 않아 그 역시도 지은이의 몸을 더듬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지은이를 살살 꼬드겨 알몸이 되게 만든후 지은이의 몸을 그 누구보다 자세히 관찰하고 있었다.



지은이의 갈라진 균열을 바라보며 그는 자신도 모르게 속으로 침을 좔좔 흘리고 있었다.



자그마한 지은이의 다리를 올려보며 미숙한 지은이의 보지를 참으로 자세히 관찰하는 그였으니.....



지은이는 다리를 벌린채 자신의 보지를 자세히 관찰하는 병호를 보며 부끄러움에 뺨을 확 붉히고 있었다.



그리고 병호는 그런 지은이의 모습에 더욱 흥분할 뿐이였으니.....



아주 지은이가 귀여워 미칠 지경이였다.



더욱 지은이를 아껴주며 지은이의 몸을 짖궂게 만지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먼훗날 자라버릴 지은이를 상상하며 자신에게 따먹히는 지은이를 상상하며



그 역시 몰래 옆의 욕실에 들어가 더욱 자위에 몰두하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고 있었다.



그날이후



세사람은 지은이를 외딴섬 지하실에 가두고 남몰래 키우기 시작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소녀.....



확실히 어린 소녀의 매력에 자신들도 한없이 빠져가는 세사람이였다.



더욱이 지은이를 씻겨줄때마다 그들은 금단의 욕망에 사로잡혀가고 있었다.



지은이의 벗은 몸을 보며 그들의 눈빛은 날이 갈수록 욕정에 사로잡혀가고 있었다.



확실히 언젠가는 따먹을 지은이의 귀여운 보지를 볼때마다



흥분이 밀려오는 걸 견디는건 너무나 힘든 일이였다.



보들보들한 소녀의 희고 고운 살결은 어느날부터 그들을 정말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그 소녀의 다리사이를 더듬자니 아주 그냥 미칠지경이였다.



하지만 절대 지은이를 건들수가 없었다.



물론 그것은 지은이가 너무나 어렸기 때문에



자신들의 좆을 들이댄다면 지은이가 다칠것 같기도 했고



행여 지은이가 너무나 아플것 같기도 했기 때문이였다.



무엇보다 처음 이 계획을 설계한 준기의 말 때문이기도 했다.





"참기 힘들겠지만 아직 몸이 좀더 익을때까지...절대 따먹어선 안될것이네...

몸이 망가질 가능성도 있고 무엇보다 단계별로 서서히 가르쳐야 정말 음란한 색녀로 키울수가 있단 말이지.... 흐흐....



아마도 지딸이 우리의 좆을 구걸하는걸 저승에서 본다면 김동호 그 새끼... 뒷목잡고 쓰러질걸... 하하하"





준기는 여유있게 말하며 시간이 날때마다 두사람에게 다짐하듯 강조하고 있었다.



사실 그는 누나와 부모를 지은이의 아버지인 김동호에게 잃었기에 가장 원한이 사무쳤다.



광식과 병호 두사람은 지은이에게 정이라는 게 들고 있었지만 그는 달랐다.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었다.



가끔씩.... 섬을 거닐며 그는 무언가를 사색하며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았다.



바로 지은이를 사육시킬 방법을 날마다 연구하는 것 같았다.



그는 너무나 차갑고 이성적이였다.



두사람은 이런 준식의 말을 거역할수 없었다.



그저 묵묵히 지은이를 키우며 섬생활에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었다.



그들은 돌아가면서 일주일씩 섬에 머물렀고



지은이와 일주일을 보내고 나면



배를 타고 뭍으로 나와 근처 항구에 매입해둔 주유소가 곁들어진 편의점을 운영하며 생업에 종사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시골 어촌이라 그런지 마을사람들 모두가 궁금한듯 수근거리며 이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곤 하였으나...



주유소와 편의점을 운영하며 그들은 태연하게 배를 타고 그물도 던지며 수산물도 잡으며 그저 자연을 벗삼아 시골로



낙향한 유유자적한 예술인 행세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시골생활에 파고들어가고 있었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안면을 익히며 지역사회에 정말로 동화되어 가고 있었다.



시골 어촌이라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였지만 그들은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있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였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대단히 신경쓰며 하루도 경계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다.



과연 세월이 지나자 의심하는 사람은 누구도 없었다.



세월이 갈수록 어촌에서 그들은 더이상 낯선 사람들이 아니였으니....



누구도 그들을 의심하는 이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지은이가 커갈수록 이들의 눈은 날이 갈수록 음란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성장하는 소녀의 몸을 매일같이 관찰하는 것은 이들에게 너무나 큰 즐거움이 되어가고 있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지은이를 볼때마다 마음속에선 알수 없는 욕정의 불길이 솟구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지은이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있었고....



어느날부터는 아예 친딸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준기나 광식, 병호 셋모두 이제는 김동호가 자신들을 괴롭히고 상처준 트라우마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지은이 역시 이런 생활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물론 지은이는 절대 눈에 띄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밖에도 나오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었으니....



지은이에게는 나쁜 사람들이 지은이를 노리고 있고....



지은이가 햇볕을 쬐면 죽는 불치병에 걸려 밖에



나가면 죽는다고 겁을 주고 있었다.



그들은 지은이를 학교에도 보내지 않으며 자신들이 원하는 기본적인 것만을 가르치고 있었다.



지은이의 정신연령이 성장하는 것마저 절대 경계하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입맛대로 지은이를 키워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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