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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 3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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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60회 작성일 20-01-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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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사전에 봉덕신랑과 얘기도 있었고 스와핑인지 집단 섹스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하기로 하고 왔지만 반 정신나간 듯한 친구 봉덕의 알 수 없는 모습 그리고 생각지도 못 했던 또한 여자 메리의 출현은 분명 선애를 당황케했다. 선애는 이 황당한 분위기를 미쳐 정리하지 못 한 채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겉옷을 벗고 치마를 벗었다. 한 꺼풀 두 꺼풀 벗겨냈다. 개 자세 두 여자가 쳐다보는 앞에서 선애는 두 눈을 꼭 감았다. 선애는 이미 봉덕신랑과 할 짖을 다 했지만 지금 이 순간이 미칠듯이 수치스러웠다. 더군다나 남편이 보는 앞에서. 선애는 속으로 소리쳤다.

"아니야! 이건 아니잖아. 이런 무드는 아니야!"

선애는 하얀 브레지어와 펜티만을 남겨놓고 더 이상 벗지 못 했다. 몸을 구부린 채 어찌해야 할지를 몰랐다. 혁도나 봉덕신랑이 빨리 벗으라 강요할 수는 없었다. 묘한 분위기가 잠시 연출되며 주위는 찬물 끼얹었는 듯이 순간 적막감이 흘렀다.

봉덕신랑이 숙정을 내려다보면서

"메리~ "

숙정은 봉덕신랑이 자기를 부르자 대답 대신 시선을 마주치며 빤히 쳐다봤다. 봉덕신랑은 고개를 선애 쪽으로 가르키며

"메리! 그냥 보고만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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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은 뭘 하라는 명령인지 알아차렸다. 무엇을 시키든 복종할 뿐이었다. 숙정은 살그머니 상체를 일으켜 선애가 서있는 뒤로 가까이 기어갔다. 선애의 브레지어를 풀었다. 선애는 흘러내리는 브레지어를 두 손으로 감싸쥐고 가슴을 가렸다. 숙정은 다시 선애의 펜티를 벗겨내렸다. 펜티가 흘러내리기 쉽게 두 다리를 붙혀주면서도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이러지마! 메~리...."

그러나 선애는 저항하지 않았다. 펜티가 흘러내리자 까만 보지털이 앙증맞게 보송보송 피어났다. 다른 남자가 보는 앞에서 아내의 은밀한 곳을 보는 것 혁도에겐 분명 가슴 설래고 좆 꼴리는 경험이었다. 혁도의 팔불출 한마디

"다은이빠! 우리 마눌 어떼요? 예쁘죠?"

"아! 눈이 부십니다. 혁도씨! 하하하...."

선애는 자신을 알몸으로 세워놓고 남자 둘이 농을 하는 것이 부끄러워

"무슨.... 그런 말을....."

숙정은 뻘줌하게 서있는 선애의 팔을 잡고 아래로 당겼다. 선애는 영문을 몰라 숙정을 내려다보며

"어떡하라고....? 메...리...."

선애가 허리를 구부리자 숙정은 선애의 목덜미를 잡아당겼다. 선애는 자빠지지 않으려고 얼떨결에 무릎꿇고 앉았다. 숙정은 선애의 어깨를 눌러 구부리게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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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밀었다.

"이러지...마. 메리..."

선애는 떠밀리면서 봉덕신랑이 앉아있는 다리 사이로 밀려들어갔다.

"알았어. 알았다니까. 내가 할게."

선애는 혁도의 눈치를 한 번 보고는 봉덕신랑의 이미 불룩해진 거기를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바지위로 감쌌다.

"어마! 벌써..."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있던 혁도는

"역시 개보지야! 좆이라면 환장하니깐."

그러고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봉덕을 내려다보며

"이거야 원~ 다은아빠 부럽습니다."

"아하~ 그렇게 되었군요."

자신의 사타구시 사이에 있는 선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봉덕신랑이 숙정을 내려다보았다. 겁에 질려 주인의 눈치만 보고 있던 숙정이 봉덕신랑과 눈이 마주쳤다. 뭔 말을 하려는데 숙정이 급히 알아채고는 급히 봉덕이 뒤로 기어갔다. 숙정은 봉덕의 엉덩이를 밀었다. 봉덕은 떠밀리지 않으려고 팔에 힘을 주어 바닥을 집고 버티면서

"이러지마! 밀지말라니깐! 메...리, 이 가사나야!"

봉덕이 뭐라하든간에 숙정은 다시 봉덕의 엉덩이를 밀었다. 혁도 다리 사이로 몸을 밀어넣기위해서였다. 보다 못한 혁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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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씨 이리 오시죠."

"싫어요.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그제야 봉덕이 정신이 드는지 한마디 하면서 저항했다. 선애가 봉덕신랑의 좆을 바지위로 쓰다듬다말고 봉덕이 쪽을 돌아보며

"봉덕아....."

선애는 봉덕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다. 숙정은 봉덕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문지르면서 밀었다. 밀어도 앞으로 밀려가지 않아 손가락 두 개를 모아 보지 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이미 보지물이 헝건하여 손가락이 쉽게 쑤욱 들어갔다.

"어머나! 놀래라. 아흥~ 아! 이러지마. 제발...."

숙정은 봉덕의 저항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보지를 쑤시며 밀었다.

"아흥... 아으으으...."

봉덕은 엉덩이를 베베 틀면서 고개를 내저으며 한 걸음씩 앞으로 밀려갔다. 숙정은 손가락 다섯개를 모아 손 전체를 보지 속으로 밀어넣기라도 하려는 듯 세차게 쑤셔 넣으며 밀었다.

뿌직 뿌지직 뿌지지직!

보지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보지물이 바닥에 뚝뚝 떨어지더니

"아아악! 아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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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소리와 함께 봉덕은 혁도의 다리 사이에 콱 쳐박혔다. 봉덕은 겨우 자세를 바로잡고 혁도의 바지로 덮힌 좆 위에 얼굴을 얹었다.

"제발 내버려둬. 메리... 알아서 할게."

봉덕은 어쩌지 못 하고 혁도의 자지 뭉치를 두 손바닥으로 감쌌다.

"여자 데리고 분위기 만들어 우리끼리 논다면서...? 여자를 이용해 이게 뭐야? 친구 남편과."

봉덕은 남편에게 속은 것을 분하게 여기는지 아니면 딴 남자와 놀아도 되는지 허락이라도 받아야 되겠다는 것인지는 몰라도 남편과 시선을 마주치면서 무언가 말하려는 표정이었다. 남편은 그냥 씩 소리없이 웃으며 고개를 끄득였다. 봉덕은 손으론 혁도의 바지 사이를 싸고 있었지만 몸은 여전히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었다. 숙정은 개줄을 줒어 혁도에게 건네주고는 봉덕이 뒤로 갔다. 혁도는 흡족한 듯

"역시 메리가 영리해!"

혁도는 개줄을 바짝 잡고는 당겼다. 봉덕은 목이 쭉 당기면서

"아아! 아파요."

숙정은 엉덩이 사이 음란하게 비집고 나온 봉덕의 도톰한 보지를 혀끝으로 스치듯 터치했다.

"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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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은 살며시 봉덕의 소음순을 핥으며 조금씩 조금씩 혀끝으로 보지 속살을 자극했다. 봉덕은 보지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전율에 취해 엉덩이를 꼬면서 혁도의 다리 사이를 파고들었다. 그 모습을 내려보던 혁도가 순간 낯설은 느낌을 받았다. 봉덕의 너무 진한 화장이 그슬렸다.

"봉덕....씨 화장 지우고 오죠."

혁도의 말에 놀란 것은 숙정이었다. 화장을 지우면 들통나기 때문에. 숙정은 내색하지 않고 계속 봉덕의 보지를 핥았다.

"하응! 하아.... 그냥 해요. 혁도씨."

봉덕은 진한 화장이 부끄러운 순간을 가려주는 가면 정도로 생각되었고 용기를 낼 유일한 수단이었다. 그걸 지우라니.

"난 봉덕씨의 맨얼굴이 좋아. 창녀같은 진한 화장은 내 스타일이 아니야. 빨리 씻고 오지....요."

"......"

봉덕은 자기 뒤에서 계속 보지를 빨고 있는 숙정을 뒤돌아보며

"하아.... 아...읍! 제발.... 메리... 그만해."

목을 쭉 빼고 온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혁도의 허벅지 쪽을 뒤덮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선애는 이미 봉덕신랑의 바지를 내려 불끈 선 좆을 조물딱조물딱 만지고 있었다. 봉덕을 쳐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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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아 세수하고 와. 빨리. 그게 뭐야!"

"어쩌나. 화장 지우면 넘 부끄러울텐데."

어쩌지 못하고 봉덕은 일어나 개줄을 끌면서 세면장으로 갔다. 숙정은 자기에게도 세수하고 오라할까 가슴이 조마조마했다. 순간

"메리는 뭐하는거야? 세수하러 안 가?"

숙정은 더디어 올 것이 왔구나 생각하며

"이제 틀렸어. 아~"

숙정은 얼굴을 감싸쥐고 일어서려는데

"메리는 그냥 두죠. 봉덕이야 오늘 혁도씨 것이니 취향에 따라 하시고. 메리는... 우리 메리는 자신의 저런 치장에 흥분하는 개니까."

"그럴까요? 그럼 봉덕...씨 올 때까지 일루 와.."

숙정은 혁도 앞으로 기어갔다.

"뒤로 돌아!"

숙정은 두 다리를 벌려 엉덩이를 혁도 앞에 치켜 세우고 고개를 푹 숙인채 두 팔꿈치로 바닥을 짚었다. 엉덩이 사이로 보지가 볼록하게 튀어나왔다.

"보자.... 어디 정말 개보지가 어떤지."

옆에 봉덕신랑이

"아마 보지물이 줄줄 흐르고 있을걸."

혁도는 발을 뻗어 엄지발가락을 숙정 보지 속으로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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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넣었다. 미끈거리는 애액의 느낌과 함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옆발가락이 같이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가려다간 벽에 부딛히면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숙정은 몸이 앞으로 밀리지 않게 버티면서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오는 발가락의 심한 자극에 꼭 다물고 있던 입술이 터지고 말았다.

"아하하.... 아아응!"

"흠~ 즉각 반응이 오는군."

혁도는 발가락을 숙정의 보지 속에 집어넣고 심하게 꼼지락거렸다. 숙정은 발가락을 보지속으로 받아들이기는 첨이었다. 개취급 당하면서 무시당하고 있다는 모멸감에 기분이 더러웠지만 이 느낌은 무엇이란 말이 말인가?

"하아... 하아.... 아응!"

"다은아빠 이 개 어디서 구했죠?"

"아하 메리?"

"정말 영리하네. 어디서...."

"몇 개월 전에. 어느 빠에 갔는데 혼자서 술 마시고 있어서.... 그때 나도 혼자여서... 다가가 동석하자 하니 좋다해서."

봉덕신랑이 무슨 얘기를 하든 선애는 맛있게 좆 빠는데 여념이 없었다.

"빠에서?"

"그렇죠 빠에서. 얘기를 들어보니 결혼한지 몇 달 안 되었는데 자신은 학대당하면서 쾌락에 빠지는데 남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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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그걸 이해 못 하고 정신병자 정도로 취급하더라나. 그래서 성격차이로 이혼했다나."

"학대당하며? 쾌락이라... 정말 미친년이군. 이 년이."

"아흐! 잘 빠네. 선애씨.... 선애씨도 메리와 다를게 없어. 그래서 내가 개 취급하며 사육해 줄 테니 우리집에 갈래 하니 따라오데요."

"나도 한 마리 있었으면...."

"에이... 혁도씨도.. 있으면서."

"내가 어디 있다고요? 없어."

"여기 이렇게 좆 잘 빠는 개년이 있구만. 봐요. 내 좆 빠는 선애..... 개년...을... 아흐... 죽여주는군."

선애는 봉덕신랑의 바지를 무릎 아래로 내리면서 좆을 온 입으로 받아들이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쩌업 쩝... 쩌업 쩝.... 부욱 부욱... 쩝쩝....

봉덕은 속눈썹을 떼고 세수를 했다. 맨얼굴에 로션만 바르고 기초화장만했다. 거울을 뚫어지게 들여다보았다. 자기 얼굴을 보고있으니 환각에 빠졌다가 정신이 확 들었다.

"내가... 내가 무슨 짓을 하고있는게야? 미친년!"

개목줄이 자신을 올가메고 있었다.

"아휴~ 찝찝해. 이게 뭐야. 개야. 개! 내가."

이젠 돌이킬 수 없었다. 봉덕은 개줄을 질질 끌면서 젖가슴을 양 손으로 감싸쥐고 거실로 나왔다. 고개를 숙인채 메리 옆에 꿇어 앉았다. 옆을 살짝 보니 이미 선애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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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바지를 다 벗기고 우람한 좆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게걸스럽게 빨고 있었다. 봉덕의 모습을 찬찬히 들여다보던 혁도가

"맞군요. 이제야 맞아. 봉덕씨가. 하하하...."

"그런 말 말아요. 부끄러워 죽겠어...요."

숙정은 엉덩이를 살짝 틀었다. 그대로 계속 보지를 대주며 느끼고 싶었으나 자신은 그럴 처지가 아님을 알고 있었다. 자리를 비켜줘야 했다. 보지에서 혁도의 발가락이 빠졌다. 보지에 좆도 아닌 성의없이 찌르는 발가락을 받아들이는 것은 차마 견디기 힘든 푸대접이었으나 그것조차도 빠지고나니 서운한 느낌이 들었다.

"아! 난 이제 친짜 개보지야. 여자가 아니야."

자리를 비켜주고 봉덕이 뒤로 갔다. 숙정은 두 손으로 봉덕의 엉덩이를 추켜세우고는 다리를 벌려 다시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헉!"

화장을 지우는 사이 정신이 들었지만 이미 흘러가는 분위기를 어찌하지 못 해 다시 혁도의 다리 사이에 앉기는 했으나 뭐를 해야할지 자신의 이성과 본능을 정리할 사이도 없이 보지에서 느닷없이 시작된 자극은 참을 수 없었다. 봉덕은 떠밀리다시피 혁도의 좆 위에 얼굴이 쳐박혔다. 바지 속에서 불뚝 선 좆이 봉덕의 눈을 쿡 찔렀다.

"아흑! 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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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은 봉덕이 엉덩이 짝을 두 손으로 벌렸다. 보지가 도톰하게 뒤로 튀어나왔다. 보지 구멍 속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숙정이 해야할 의무였다. 그 의무를 다해야 살려준다 했다.

"아흑! 그만해. 메리..... 못 참겠어."

봉덕은 엉덩이를 비틀면서 혁도 자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선애 쪽을 힐끗 한번 보고는 혁도의 혁대를 풀기 시작했다. 혁도는 두 눈을 감고 소파에 푹 묻혀있었다. 봉덕 손 끌의 움직임에만 촉각을 세우면서 그 느낌에 빠져들고 있었다.

선애는 좆을 문채 두 손을 위로 뻗어 봉덕신랑 속옷 사이로 밀어넣었다. 부드러운 손놀림에 봉덕신랑은

"흐으으으음.... 좋아....."

젖꼭지 주변을 문질렀다. 점점 쪼끄만 젖꼭지가 커지면서 돌출했다. 선애의 손바닥에 툭툭 걸렸다. 선애는 젖꼭지 두 개를 쥐고는 약간씩 이리저리 비틀면서 입술론 좆을 심하게 압박하며 빨았다. 순간 봉덕신랑은 온 몸이 찌릿하게 감전되는듯 했다.

"아.... 선애... 개년...은 역시 잘 해."

"좋아요? 다은아 빠! 쩝쩌업... 쩝...."

"응... 전에 보다 나아....."

선애는 전에 보다... 라는 봉덕신랑의 말에 순간 놀랐다. 급하게 손을 빼고 좆을 뱉아내고는 혁도 쪽을 바라봤다. 다행스럽게도 혁도는 반응이 없었다. 좆을 봉덕에게 맡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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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을 감고 있었다.

"어? 왜 갑자기 좆을 빼....?"

하며 선애를 내려봤다. 잠시 선애와 눈이 마주치고는 다시 좆을 물고 두 손을 상의 속으로 밀어넣었다. 봉덕신랑은 순간 선애가 왜 하던 행동을 멈췄는지 알지 못 했고 선애는 그런 말을 하면 전에 관계가 있었음을 남편이 알면 좋을 것이 없다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아무 말도 할 수는 없었다.

혁도의 좆이 봉덕의 입속으로 파고 들었다. 좆이 봉덕의 입속에서 심하게 꿈틀대고 있었다. 봉덕의 양 볼이 여기저기서 불룩불룩 튀어나왔다.

"아우욱.... "

봉덕은 혁도의 단발마에 소름끼치도록 수치스러웠지만 그것이 신호탄이라도 된 듯 이성을 허물어뜨렸다. 봉덕은 두 눈을 꼭 감고는 혁도의 바지를 좍 당겨내렸다. 숙정은 잠시도 틈을 주지않고 봉덕의 보지를 핥았다. 숙정은 한 손을 뻗어 선애의 엉덩이를 더듬다간 보지를 찾아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응! .... 뭐야?"

선애는 놀라 입에서 좆을 빼고는 길게 침을 흘리며 뒤돌아봤다. 엉덩이를 뒤틀면서

"이러지마. 메리.... 아흑!"

봉덕신랑은 선애의 머리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소파 위로 당겨올렸다. 선애는 소파 위로 올라가 두 다리를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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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고 누웠다. 머리가 남편 혁도 쪽으로 왔다. 혁도는 좆을 봉덕에게 빨리면서 손으로 아내 선애의 얼굴을 쓰다듬으로

"개보지! 좋아? 암~ 좋겠지."

"그런 말... 말아..... 아아아~흑!"

남편의 장난끼 섞인 비아냥 소리에 민망해 할 사이도 없이 거대한 물건이 갑자기 배속에 비집고들어왔다.

"아으응!"

"오늘을 많이 기다렸지? 개보지!"

"아응! 하아.... 그런말 말아요.제....발 아하....."

선애와 봉덕이 엉키기 시작했다. 소파가 길다고는하지만 둘이 눕기에는 좁았다. 선애는 눕고 봉덕은 선애 위에서 개자세를 취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뺐다. 혁도는 소파에서 내려가 서서 봉덕의 보지를 찾았다.

"벌써 보지물이 흐르고 있군. 봉덕씨가 개보지인 줄은 몰랐어."

핏줄이 서서 곧 터질 것 같은 벌건 좆을 움켜쥐고는 봉덕이 보지 속으로 여지없이 쑤셔넣었다.

"아흑! 아아아아......"

봉덕은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가는 듯 괴성을 질렀다. 그 터저나오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사내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아으으으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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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도는 좇을 좀 빼서는 다시 콱 밀어넣었다.

퍽!

봉덕은 밀어붙이는 힘에 몸을 지탱하지 못 하고 누워있는 선애 위에 푹 쓰러졌다.

"아흡! 아하아....."

선애는 갑자기 자신의 얼굴을 봉덕의 물컹한 젖가슴이 덮어버리자 숨이 막혔다. 봉덕은 다시 몸을 겨우 일으켜 양 팔로 앙간힘으로 버텨냈다. 엉덩이에 살과 살이 맞부딛히는 소리가 요란했다,

퍽! 퍽! 퍽! ... 퍽! 퍽! 퍽!

"아으응! 아으응! 하아.... 하아....."

"아으으으...... 아흐으.... 아아...."

질걱절걱 질거덕... 질걱질걱 질거덕

선애는 두번째 받아보니 첨이나 지금이나 친구 남편의 좆이 좋았다. 자신의 볼과 입술을 자극하는 단단한 살결의 느낌에 감겨지는 눈을 겨우 떠보니 봉덕의 젖가슴이 위에서 축 떨어지듯 메달려 흔들리고 있었다. 선애는 입을 벌려 봉덕의 젖꼭지를 찾았다. 봉덕은 자신의 상체를 틀어 젖가슴을 선애의 선애의 입술에 닿게 했다.

"하윽!"

선애가 봉덕의 젖꼭지를 물고 지그시 빨자 봉덕은 찌릿하게 온 몸에 즈려오는 통증을 참지 못하고 신음이 터졌다. 봉덕도 흐느적거리며 선애의 젖가슴을 찾아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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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에선 끊임없이 좆질이 계속되고 서로의 젖가슴을 핥고 빨면서 무아의 지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혁도는 두 손으로 봉덕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떡치듯

퍽! 퍽! 퍼벅! ... 퍽! 퍽! 퍼벅!

"아으으으..... 아흥! 아으으으.... 아흥!"

저쪽에선

"혁도씨! 역시 보지는 선애.... 아욱!"

찔걱 찔걱 쩍쩍.... 찔걱 찔걱 쩍쩍

"하음! 하아 하아... 아....빠! 아빠아.... 하아.... "

"선애 개보지 맛있죠? 으으으.... 봉덕이 보지도 장난 아니네."

"하응..... 아아하.... 아하.... 아아아....."

두 남자는 서로 아내를 바꾸어 보지를 탐닉하고 있었다. 숙정은 잠시 자신의 역할이 없어졌다. 봉덕이와 같이 선애의 유두를 빨다가 슬그머니 엉덩이를 쳐들어 보지를 혁도 앞에 갖다붙혔다. 봉덕이와 나란히 같은 자세를 취하고 뒤돌아보며 혁도의 선처를 기다렸다.

"메리도 한 번 박아달라고? 오냐! 내 두 년 모두 즐겁게 해주지."

숙정은 엉덩이를 흔들면서 혁도의 관심을 끌었다. 숙정의 보지는 좆을 받아들일 준비가 벌써 끝났다. 보지물이 음순을 적시며 음란하게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무리 친구네가 키우는 메리... 개라하나 혁도의 눈엔 분명 호기심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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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일뿐 꿈에서라도 먹고싶었던 친구 성대의 아내일 줄은 몰랐다. 혁도는 좆을 봉덕이 보지에서 급히 빼서는 메리의 보지에 순식간에 박아넣었다.

"아아아아.... 아으응!"

숙정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고개를 내저었다. 참기 힘들 정도로 육중한 물건이 보지를 꽉 메웠다. 숨이 멋도록 온 몸이 전율했다.

"아으음.... 좋아."

순간 보지를 꽉 메우고 있던 좆이 쑥 빠져나가자 허전해진 느낌에 봉덕은 감았던 눈을 떴다. 옆에서 메리가 흐느적거리며 몸부림치고 있었다. 메리가 자기 보지에 박혀있던 좆을 뺐아간 것이었다. 봉덕은 메리가 미웠다.

"아흐... 이걸 어째야 하나."

혁도는 몇 번 피스톤운동을 하더니

"아하! 이런 보지 맛은 첨이야.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찔걱찔걱 질퍼~득 찔걱찔걱 질퍼~득

혁도는 두 손으로 숙정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밀고 당기기를 반복했다. 봉덕은 보지가 허전했다. 계속 뒤돌아보며 애원하는 시선을 보냈으나 혁도는 모른 채 했다. 아무리 아내 친구가 좋다하나 첨보는 여자 메리의 보지 맛은 혁도의 좆을 잡아두기에 충분했다. 봉덕은 엉덩이를 몇 번 돌리다간 메리를 힘껏 옆으로 밀어버렸다.

"아악!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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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혁도의 벌건 좆이 보지물을 한껏 뒤집어 쓴 채 메리의 보지에서 쑥 빠지고 숙정은 폭삭 쓰러졌다.

"왜 이래? 씨발~"

혁도는 갑자기 좆이 빠져 실망했다. 혁도의 실망과는 아랑곳없이

"메리! 너 역할은... 너 역할... 끝났어! 너 집에 들어가."

숙정은 아쉬운 마음을 어찌하지 못 하고 봉덕을 쳐다봤다.

"안 들어가! 메리! 집에 들어가!"

집에 들어가라니 무슨 집에? 숙정은 영문을 몰라 봉덕을 바라보며 자빠진 그대로 있었다.

"말 안 들려! 메리! 엄마 말 안 들려! 저기 개집에 들어가 있어!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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