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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그리고 여고생 - 1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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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79회 작성일 20-01-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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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설 읽어주시고 덧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적하실 부분이거나 뭔가부족하다거나 원하시는 부분있으면 리필로 달아주세요. 많은 도움이 되요.



2. 악몽.

“언니! 무슨 좋은일 있으세요?”

“으음... 그래보여?”

“네.. 뭔가 즐거운 아웃!”

비명과 같은 신음소리. 수정의 무릎에 앉아있던 여학생은 얼굴이 상기된체로 치마를 잡았고 수정은 묘한 미소를 머금은체 여학생의 귀를 핥았다.

“너도 즐거워 보이네?”

“아... 아....”

여학생의 입에서 조금씩 침이 흘러내리자 수정은 목을 핥으며 조금씩 올라가더니 여학생의 흘러내리는 침을 맛있게 핥았다. 그리고는 여학생의 단추를 풀어내리기 시작했다.

“아... 언니...”

“응? 왜?”

“아항~!!!”

쭙. 쭙.

어느새 분홍색 브랜지어를 내린 수정은 여학생의 젖꼭지를 빨았고 한손은 여학생의 치마속을 한손은 여학생의 입을 들락거리며 여학생의 몸을 유린했다. 어느정도 빨고 여학생의 유두가 빳빳히 서자 여학생을 조용히 눕히고는 치마는 냅두고 팬티만 벗겼다.

“흐음~. 쩝! 쩝!”

잠시 자신의 손가락에 묻은 음핵을 한번 핥은 수정은 곧 여학생의 치마속으로 들어가 격렬하게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여학생은 참을수 없는지 신음소리를 내며 수정의 머리를 끌어안았고 수정은 다시 손을 움직여 한손으로는 여학생의 엉덩이를 한손은 엉덩이의 중심부를 비벼대며 여학생을 더더욱 흥분시켰다.

엉덩이를 주물러대는것과 동시에 중심부인 구멍을 비벼대자 여학생은 더 이상 참을수 없는지 크게 뒤로 몸이 젖혀지며 비명을 질렀다.

“서 선배.... 아아앙!!!”

핥짝! 핥짝!

“음... 벌써 간거야?”

“하아-. 하아-. 하아-.”

상기된 얼굴로 조금씩 침을 흘리며 옆으로 고개를 돌리는 여학생 수정은 애액이 묻은 얼굴 그대로 여학생에게 다가가더니 곧 눈을 감고 자신의 얼굴을 댔다.

“깨끗하게 해줘.”

“예....”

낼름. 낼름.

여학생은 조그만 혀를 내밀고는 살짝 조금씩 움직이며 수정의 애액을 닦았다. 잠시동안 여학생의 혓바닥 감촉을 즐기며 눈을 감고 있던 수정은 마음에 안드는지 여학생의 고개를 확 돌리고는 혓바닥을 입술로 잡은체 여학생의 입을 격렬하게 빨아댔다.

“으읍!! 으으!! 파아!! 하아!! 어 언니...!! 너 너무...”

“미안... 나 오늘은 좀 격렬하게 해야겠어.”

“아앙~!!!”

여학생을 뒤로 밀어 쓰러트리고는 수정은 가방속에서 가죽으로 된 벨트를 꺼냈다. 가죽으로 된 벨트에는 커다란 플라스틱 남성의 그것과 비슷한것이 달려있었는데 수정은 자신의 보지위치에 차더니 그 거대한 것을 여인의 보지에 그대로 들이밀었다. 여인은 막 사정을 마친지 얼마 안됐는데 갑작스럽게 그런것이 들어오자 부들부들 떨리는체로 그대로 받아들였다.

“헉!!! 언니!! 아아!!!”

“흐으응!!!”

철퍽! 철퍽! 철퍽!

“아앙! 아학!! 아하앙!”

출렁거리는 여학생. 젖가슴은 흔들리고 몸은 수정의 허리놀림에 이리저리 흔들렸다. 몹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하지만 수정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흥분되고 즐겁지만.... 어제보단...

‘이게 아냐.’

“아항!”

‘뭔가 부족해.’

“으응!”

“후우~.”

“아...?”

수정은 곧 여학생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더니 머리를 긁적거리고는 옷을 입기 시작했다. 여학생은 지친 몸으로 눈물이 그렁그렁 달린체 수정을 의문섞인 시선으로 봤다. 수정은 미안한 표정으로 혀를 살짝 내민체 윙크를 지었다.

“미안! 나 오늘은 여기까지만 별로 기분이 안난다.”

“어 언니! 그 그런게... 저는 어쩌라고요!”

“애들아!”

덜컥!!

“불렀어요?”

“수정님?”

문이 열리면서 들어오는 두 여인. 근데 두여인은 얼굴과 체격이 꼭 닮은 쌍둥이였다. 두 여인다 똑같은 얼굴에 무뚝뚝한 시선 차가운 표정이었는데 수정이 옷을 다입고는 두 여인의 양쪽 볼을 매만지며 소근거렸다.

“나 대신 제 좀 만져줘. 만족스러워 할정도로... 알았지? 맘대로 돌려도 되.”

낼름-.

“네.... 알 알겠습니다.”

“네.... 하악!”

수정이 쌍둥이 여인의 귀를 한번씩 핥아주자 여인들은 살짝 시선이 찡그러지면서 어깨가 올라갔다. 수정은 곧 웃으며 밖으로 나갔고 두 여인은 약간 무서운 시선으로 침대에 널부러진 여학생을 노려보며 옷을 벗었다. 여학생은 겁에 질린체로 옷을 주워들었다.

“어 언니들! 됬어요 저 가볼게요!”

“시끄러.”

“누워.”

곧 옷을 다벗은 쌍둥이 여인들은 여학생을 덮쳤고 여학생은 몸부림쳤으나 밑에 깔린체 비명만 지를 뿐이었다. 쌍둥이 여인들은 여학생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손목을 뒤로 묶은뒤 곧 바이브레이션과 갖가지 도구를 들고는 여학생에게 대가갔다.

“수정님이 만질땐 좋아하더니 왜 반항하고 지랄이야.”

“마음에 안들어.”

“흡! 흐으으읍!!!”

1시간후. 쌍둥이 여인들이 옷을 입고 나온뒤로는 온몸이 멍투성이고 처참히 망가진체 멍한 표정으로 입에서 침을 흘리며 쓰러져 있는 여학생이 있었다. 몸은 묶여있었고 보지와 엉덩이에는 커다란 바이브레이션이 꽃혀져있었다. 하지만 여학생은 웃는 표정으로 중얼거리고 있었다.

“더... 더....”



“오빠....”

“응?”

작은 검은색 안경에 귀여운 단발머리 그리고 순수해 보이는 눈동자. 이미연은 자신의 앞치마를 잡아당기는 자신의 귀여운 여동생을 바라보며 의문섞인 미소를 보냈다. 여동생은 이미연과 닮은 얼굴형태에 단발머리 그리고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는데 여자라서 그런지 어떤면으로 볼땐 이미연보다 참 귀여워 보였다. 이미연의 동생 미수는 잠시 이미연을 바라보더니 곧 진지한 어조로 물었다.

“오빠... 요즘 무슨 고민있으세요?”

!!!!

“무.. 무슨 고민...?”

미연은 고개를 저으며 부정했으나 여동생 미수는 여전히 믿지 않는 얼굴로 오빠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오빠 요즘은 웃지도 않고 매일 한숨만 내쉬고... 걱정어린 얼굴만 하는걸요...”

“내가....?”

그러고 보니 그랬다. 그날 강간당한 이후 메일같이 생각에 잠겼고 고민에 잠겨있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앞에서 그런적은 없었는데... 미연은 자신을 생각하는 동생의 마음에 감사하며 동생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제 겨우 중3밖에 안된 여동생이 자신을 이렇게 생각해주다니... 미연은 맑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괜찮아. 오빠가 요즘 약간 나쁜일이 있었어. 하지만 그리 걱정할것은 아니야. 염려마.”

“네... 오빠.”

미수는 오빠의 천사와 같은 미소에 얼굴이 붉어진체 고개를 숙였다. 미연은 그런 동생을 귀엽다는듯이 보며 미소지었다.

지이이잉-!!!

“앗! 뜨거!”

“아... 오빠!”

갑작스럽게 끓어오르는 냄비. 미연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걱정하는 동생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난감한 시선으로 고개를 돌렸다.

“이런....”

“왜 그러세요? 오빠?”

“아.. 그게 전골요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두부를 못 사왔네.”

곤란해보이는 표정. 너무도 귀여웠다. 미수는 간신히 간신히 떨리는 손을 자제하며 조용히 말했다.

“제.. 제가 갖다올게요.”

“아... 그래줄래?”

“네....”

미연은 활짝 웃으며 미수의 이마를 작게 쓰다듬어주곤 조용히 말했다.

“그럼 부탁해.”

“.....네.”

너무나도 감미로운 목소리. 미수는 고개를 푹숙인체 떨리는 손을 한쪽손으로 꼭 붙들고는 곧 바깥문을 열고 나갔다. 그리고는 조용히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오라버니.... 오라버니.... 사랑해요....”

꾹.

어딘가 모르게 미수의 눈동자는 제정신인거 같지 않았다. 사랑에 굶주린 늑대와 같은... 수정이 미연을 덮칠때의 눈빛과 너무 흡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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