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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奉亂島~ (육봉난도)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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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79회 작성일 20-0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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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편-



[주의.이번편에는 지나친 고문 장면이 있습니다.

보실 분만 보세요]



재범은 크리스티나를 안아들은 팔에 더욱 힘을 주어 절대로 빠져 나갈 수 없도록

강하게 끌어 안은채... 이 배의 지하부분에 해당 되는 곳으로 갔다..





"놔....이거...제발..놓으란 말야..안돼..."



크리스티나는 자신을 어디로 데려가는지 알 수가 없는...미지의 공포심 때문에

점점 더 강하게 몸부림을 치며 반항을했다...

그러나 남자의 힘을 이길 수는 없었을 뿐더러...공포로 조금 더 강하게

반항을 하는 듯한 기운은 점차 사그라 져갔다.



어느새 민희는 먼저 지나가기 시작했고.



차근 차근....재범에게 안겨있는 크리스티나는 도대체 이제 무슨 일이

닥쳐올 것인지를 걱정하는 느낌이 마음을 지배하고 있었다...

문득..창가도 없는. 어두운 복도가 나타났다.





이제 빛이 없는 어두운 길을 지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다 왔군."



-끼익...철컹..



육중한 철문이 열리고 난 뒤. 굳게 잠그어졌다...



"후후후...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주인님..."



"그럼 시작할까."



"네에..."



"?!"



-휙.털퍼덕.



"읍!"



재범은 지하실인 듯한 곳에 도착하자 크리스티나를

바닥에 내동댕이를 쳤다



"악!아퍼....윽..."



크리스티나는 차갑고 금속제인 듯한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며

엉덩이쪽으로 닿은 팔이 바닥에 심하게 짓눌리자.

고통스러운 마음의 비명을 질럿다...입이 열리지 않으니

고통은 신음소리로만 나올 뿐이었다.



"윽....여긴.....?"



잠시 고통이 가시자 어느새 두사람은 자신의 몸을

금속제의 판 위에 올려놓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크리스티나는 침대의 형상이기는 하지만, 따뜻한 매트리스도 없는

단순하고 튼튼한 철판 위에 누워있었고

재범과 민희 두사람은 팔과 다리를 각각 잡아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듯한 모습으로.

X형태로 팔다리를 철판의 모서리에 고정시켰다..



이제 보니 이 철판은 자신의 몸에 채워진 구속구와 쉽게 연결되는 것이었던 셈이다..



벌거벗은 재범은 자신의 남근을 크리스티나의 몸을 스쳐지나가면서

그녀에게 흠칫 거리는 자극을 주었다..



"후후...재밌겠군...이제부터 말이야..."



"도대체..무슨 짓을...!...흐익....."



재범과 민희가 꺼내든 것은 알 수 없는 약물이 들어있는 작은 약병과 약간의 빛에 의해

반사광이 비춰지는 가느다란 바늘이 달린 주사기였다..





무언가를 자신의 몸에 넣으려고 하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었다...



"후후후...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면...해두는게 좋겠지..."



-탁...쿡...쭉...



"으으으읍!읍!으읍!"



"하하하..독극물 같은건 아니니까..안심하세요.그러니...시작 해야겠지요."



알 수 없는 말을 중얼 거리면서 세사람 간의 공기는 압축되기 시작했다..

크리스티나의 애원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몸부림을 칠때마다 출렁이는 크리스티나의 유방으로 두 사람은 손을 가져가

브래지어 위로 유방을 움켜쥐었다.



-꽈악..





민희와 재범.두 사람의 손에 98cm를 넘을 듯한 유방이 물컹거리며 잡혀왔다.



"아악..안돼..제발..."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유방을 거칠 게 잡아당기자

비명이 스며든 신음을 내지르며 뿌리치려고 했지만,

온몸이 결박당한 상태에서는 뜻대로 되지않았다.



-콱!



"컵!...우어어엉...헝..."



"후후..역시 크지만 탄력보다는 부드러움이 앞서는군.."

"응..큰 가슴은 정말 부러운걸..."



-꼬집.



"?!...."



셈이나는 것 일까. 민희는 자신보다 월등히 큰 사이즈의

가슴 중앙에 자리잡은 유두를 거칠 게 비틀었다.



"자...그럼 옷을 벗겨야겠지.."



"응.이런 옷 찢어다 버려야지.."



-투─드─득.따─닥...



크리스티나의 브래지어를 필두로 옷을 채운 단추들이

투툭.투툭 하며 떨어져 나가자.무척 풍만한 유방이 양쪽으로 벌려졌다.

벌려진 유방은 그녀의 수치심을 자극하였다.



"아악..제발,,,,그만..안돼..."



크리스티나는 눈을 뜰 수 조차 없었고 거부의 몸짓을 완강하게 고개를 흔듬으로서

제발 그만하라듯이 애원을 했지만, 두사람은 들은 척 도 하지 않고

겨드랑이를 보이지 않을 듯 말 듯. 풍만한 크리스티나의 가슴을 쳐다보면 입술을 적셨다.



"후후...이런 상황에 흥분을 하다니..실은 크리스티나씨도 역시 마조히스트의 기질이 있었는가

보군요...정말 아름다운 가슴 입니다.."



그저 신체의 자동적인 반응에 불과했지만, 크리스티나의 이성은 그런 말을

받아들이는 것이 안된다고 했었지만, 공포심은 그녀의 이성을 마비시켜가고 있었고

확실히 재범의 손아귀에 잡혀있는 크리스티나의 유방은 탐스러웠다.



풍만하게 솟아있는 유두가 그녀의 몸 상태를 대변해주고 있었다.

두 사람은 각각 손의 엄지와 검지를 솟아오른 유두를 잡고 강하게 비틀기 시작했다.



"윽!..아악!..앗!.윽!.으학!"





풍만하고 큰 자신의 가슴은 지금은 고통을 더욱 부채질 하는

민감한 감각이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하는 것이 고통 스러웠다.



흐느끼는 눈물이 눈썹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한 크리스티나의 얼굴은

제발 어서 빨리 끝을 내어달라고 사정을 하였지만,



두 사람은 스윽.. 하고 쳐다보고는 계속해서 유두를 비틀었다.



마침내 빨갛게 부어오른...하지만 몇주간의 음식에 섞여있는

약은 그녀의 몸을 이상하게 만들었었다...





크리스티나의 유두가 빨갛게 되자.두 사람은 동시에 손가락을 치우고

머리를 숙여 유방에 입을대고 한입에 유방을 넣고 맛을 보았다.



"아-흡..윽..흐으읍ㅡ!"



고통과 함께 다가오는 부드러운 자극..





-콱─...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유방을 입에넣고 빨기도 하고 햛기도 하고 혀로 유방전체를 끈적이기

하는 자극에 견디지 못해 상체를 비틀며 재범의 입에서 유방을 빼내려고 했다...

하지만 역시 의미 없는 반항이었다.





입안 가득히 채운 유방과 유두를 맛보며 두 사람은 점점 크리스티나를 흥분 상태로

몰아가고 있었다.



-쯥,쯥,쯥,쯥..



침을 삼키지도 않고 유방을 적시듯이 아낌없이 뿌리자 이윽고

크리스티나의 유방은 두사람의 타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뽁.



"!"



"후후..맛이 좋은데..."



"응..나두...그럼 이제 밑의 맛을 봐야겠지.?"



"그래."



-찰칵.찰칵..스륵..



크리스티나의 치마혁대는 풀어지고 다리옆으로 채워져 있는 단추를 풀어내어

지퍼를 내리자.마침내 벗겨지고 말았다..





몸 아래를 감싸고 있는 마지막 옷자락 벗겨지자.

그녀의 은밀한 부위를 감싸고 있는 팬티가 보였다.



"아아..안돼....제발....으흑.."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치마가 벗겨지자 다리를 움추려서 감추려고 했지만,

구속당한채로는 그 움직임이 허사에 불과할 뿐이었다..

머리로는 알지만 몸안의 수치심은 그녀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었기에..







브레지어와 한셋트인지 팬티도 보라색이였다.



-찌익!



재범은 팬티를 가뿐하게 찢어 버리고는 음흉한 시선으로 그녀의 하복부를 쳐다보앗다.

크리스티나가 엉덩이에 힘을주며 저항을 하려고 하지만

힘에겨운 저항은 구속당한채로는 아무 의미가 없는 법..



크리스티나의 육체를 감싸고 잇는 것은 이제 완전히 벗겨졌다.



모든 것이 벗겨고 찢겨진 크리스티나의 뽀얀 음부가 재범의 눈에 들어왔다.

필사적으로 오무리려고 하는 다리사이로 금발의 털이 보였고

그 털 속에는 세로로 갈라진 질구의 첫 부분이 살짝 보였다.



"!?제발!..보지마!..으악!..."



알 수 없는 시선 속에 크리스티나는 더 이상 이 광경을 눈으로 보려고 하지 않았다.



"후후...이제부터 뭘 어쩔지는 잘 알고 있었으면...매우 괴로울려나."



"글쎄....아무튼 슬슬 약 효과가 돌기 시작할테지.가져와."



"네...."



잠시 사라지는가 싶더니. 민희는 무언가를 가지고 왔다..



그 것은... 가느다란 바늘들이었다...

굵은 것도 있고 가느다란 것도 있었다.



바늘을 보는 순간. 좀전의 약은 아마도 마취제나 흥분제 각성제..

그런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으읍!...흐으으으으읍!"



공포에 질린 그 눈빛은 그녀의 이성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리고 말았다.







-18편 끝-



~ 肉奉亂島 ~

~ 육봉난도 ~



....이런종류 더 없나.게임이라도 좋겠구만..아흑..

(우리나라에서 이런거 잘못 보다간 은팔찌 찰까봐 겁납니다.=-=....참 무시무시한 나라...)



웬만하면 어른이 보는건 좀 상관을 아예 안하고 지원도 훼방도 안놨으면 좋겠지만, 풍토란게 쉽게 바뀔리도

없으니.흘러가는대로 내버려두는 수 밖에 없을지도요.



그건 그렇고 일단 다음편이 마지막입니다.



뷰너:"벌써...다쓴건가..바닥인건가."







다른거 하나 써놓은게 있으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밥 먹을 걱정만 없으면 해볼 수 있을 텐데 음.

아무튼 이번 편 잘못 보신 분께.(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보신 분께)



"웬만하면 처음에 붙어있는 문장을 잘 보고 계속 읽을지 결정하세요."



x약으로 점점 맛이가는게 흘러넘치기 시작한 걸려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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