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교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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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8회 작성일 20-01-17 15:02본문
교주가 세사람의 식사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밥인지 죽인지 알수없으나 대충 쌀넣고 끓여 만들었다
"이게 교주가 할짓이야 얼른 제자나 종을 두든지 해야지 덴장..."
내용물을 셋으로 나누고 식빵쪼가리를 손으로 잘라 넣었다
"크 완전 꿀꿀이죽이네..."
마지막으로 약봉지 하나씩 털어넣었다
그리고 잘 섞었다
냄새를 맡아보니 그럴싸 한게 먹음직했다
맛은 별로겠지만...
"이걸루 세사람 이제 더 이상 가족의 연대감은 사라지고 한마리의 가축이 되어 버리는거야 내가 사육하는 가축으로 하하하..."
교주가 방으로 들어가자 세사람의 입에선 담을수없는 욕이 쏟아지고있었다
"야 내 자지 짤라지겠다 무슨 여자가 그리고 힘이없어?"
"어휴 사돈남말하시네 내 꼴좀 보라구 이제 감각두없다 네가 하두 댕겨서..."
"두분 너무하시네 딸년 젖을 이렇게 할머니젖모양으로 만들참이에여?"
"하하 그만들 싸우셔 가족끼리 왜그래?"
"천자님..제발 살려주세요"
"오..교수님도 이젠 제법 상황파악이 되시네..."
"천자님...저도 천자님의 충실한 신도가 될테니 제발 이것좀..."
"어라 이젠 아빠까지...아까 그 기백은 어디가고..."
"천자님....제모든거......제몸도 영혼도 다드릴테니 제발..."
"역시 젊으게 틀려...."
교주가 미란 아빠의 것을 보니 얼마나 당겨졌는지 오센티는 더 늘어난듯했다
칼로 줄을 끊어주자 옆에있던 여자의 손이 아래로 떨어졌다
"저희는요?"
두 여자가 동시에 교주를 쳐다보았다
교주가 보니 색깔이 검게 변해져있었다
"후후 일센티는 커졌네...."
"네...제발..."
"그럼 물어볼께 이거 누구꺼?"
교주가 줄을 팅기며 묻자 미란엄마는 자지러지는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당신꺼.....으으윽"
"당신? 아직도 정신못차렸구만...."
옆에있던 애란은 잽싸게 대답하였다
"모두 천자님겁니다 받아주세요"
"그렇지...바로 이게 정답...."
교주가 애란의 줄을끊어주자 애란은 바닥에 엎어졌다
미란엄마는 어쩔줄모르고 다시 정정해서 말을 이었지만 뻐스 지나간 뒤.....
교주는 미란 엄마 줄을 잡아당겼다
"아아악...."
정말 젖꼭지와 음핵이떨어져나갈듯 잡아당겨졌다
"넌 아직도 머리속이 복잡한가봐...지금부터 네 머리속을깨끗이 해줄테니..."
"잘못했어요..."
"뭘...?"
"제가 대답을..."
"아니 그것보다 넌 아직 나에게 복종하고 싶은 맘이 없는거야"
"아니에요..."
"그건 내가 판단해....너희들 배고프지?"
"네.."
"저기 그릇 세개가 보이지?"
"네..."
"지금부터 기어가서 먹어 개처럼 말야"
".........."
"어차피 손이 묶여있는데 그렇게밖에먹을수없지만 말야"
"네....."
미란아빠와 애란은 기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굶었던 터라 지금 자신의 행동에 아무런 의식도 없었다
다만 먹어야 된다는 사실만이 머리속에 가득했다
미란엄마도 가려했지만 교주는 줄을 잡아당겼다
"넌 어딜가?"
"저도 배고픈데..."
"넌 저들이 다먹고 먹어 위아래도 없니?"
"전 애란이 엄마인데 위아래라뇨?"
"지금부터 그런거 잊는게 좋을꺼야 내가 정해준 순서가 바로 위아래가 되는거야"
미란엄마는 멍하니 열심히 기어가는 남편과 자식을 쳐다보았다
배에서는 밥달라고 더욱 꼬르륵 거렸다
두 사람이 밥그릇에 도착하여 얼굴을 묻고 먹을떄 교주는 끈을 잡아당겼다
"넌 운동좀 더해야돼...지금부터 넌 말이야 암말"
"전..."
"말이 말을하네 말은 이히힝거리며 대답하는데..."
"....."
미란엄마는 차마 말울음소리를 낼수가 없었다
"오 자존심있다 이건가?"
"....."
교주는 개목걸이를 미라엄마에게 걸었다
"넌 지금 부터 개야 말보다 못한개..."
"....."
"지금 부터 짖게 만들어주지..얼마나 버티나 볼까?"
"..........."
교주는 나긋나긋한 회초리를 들었다
"개는 개패듯 맞어야 정신을 차린다는 사실...."
말이떨어지기 무섭게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미란엄마의 뽀얀 살을 가르는 소리가났다
"아악..."
"쫘악....쫘악....."
한번 휘두를때마다 선이 하나씩 몸에 새겨졌다
머리박고 밥을먹던 두사람이 밥을 다먹을 무렵 미란엄마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간신히 입을 열었다
"....멍"
"후후 진작 그럴것이지 매를 벌어...."
"....멍"
"그래 우리 강아지 배고프다고 밥줘야지..꼬리쳐봐"
미란엄마는 엉덩이를 힘없이 흔들었다
"그래 잘했어 넌 이제 개야 개답게 살아야지...."
교주는 밥그릇을 가져와서는 바닥에 쏟았다
"개는 원래 땅에 떨어진거 주워먹어....알지 암캐교수님.."
"....멍....."
미란엄마는 바닥을보며 머뭇거렷다
정말 바닥에것을 먹으면 개가 될것같았다
교주는 미란엄마의 머리를 잡고 바닥으로 눌렀다
"어서 먹어...빨리 먹는게 좋을꺼야"
미란엄마는 이게 꿈이아닐까 생각하며 입을 열고 혀를 내밀었다
먼저 식사를 마친 두사람은 미란엄마의 몸에 나있는 매자국을 보며 몸서리를 쳤다
"너희 둘 이리와...."
두사람은 무릎으로 기어 잽싸게 교주의 앞으로 왔다
"너희는 지금부터 여기다 서명한다...물론 내용은 몰라도 돼"
"네..."
두사람은 교주의 심기를 건드릴까봐 내미는 종이에다 얼른 서명을 하였다
"잘했어 이제부터는 나의 가축들로 새로 태어나는거야...아 그리고 물론 사회 생활은 하디 모든걸 내 지시에 따르면 돼"
"네...."
"혹 이 상황만 벗어나려 거짓말하면 어떻게 되는지 내보여주지...."
구석에 티브이가 켜졌다
한남자가 손가락보다 작은 물건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걸 차안에 놓고 멀리떨어져 리모콘을 누르자 차는 흔적도 없이 날라가 버렸다
"바로 이게 저물건이지...."
교주는 티브이안에서 보았던거랑 똑같은걸 보여주었다
"이걸 너희 몸안에 설치할꺼야 반경 10키로안에서 원격조정되니 알아서 해"
"엄마 무서워..."
"말만 잘들음 내가 리모콘을 누르는 일이 없을꺼야"
"........."
"아참 그리고또한가지...이거 잘못건들면 자동 폭발되니 건들생각안하는게 좋을꺼야"
"..........."
두사람은 교주의 손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걸 느꼇다
낙담하는 두사람의 배가 요동을 쳤다
"아이고 배야...."
"나도 왜 갑자기 배가...."
"이제 약효가 오느구나...너희가 먹은음식에 내가 설사약을 넣었지 이걸 너의 장에다 박아넣으려면 뱃속을 비워야 하거든...."
두사람은 배가 터질것같은 아픔을 느꼇다
"화장실좀...."
"이런 바보들...여기 개가 한마리 있다는걸 모르나보지?"
"헉 엄마에게 그걸 ...?"
"역시 젊은게 머리가 잘돌아가...."
"엄마..."
"여보..."
미란엄마는 바닥을 햟다가 그소리를 듣고 헛구역질을 햇다
"내가 먹으란 소리는 안했어 다만 그걸 치우라는거지...."
그게 그소리안닌가...
두사람은 참아보려고 몸을 배배꼬지만 약기운이 더센듯 조금씩 삐져나왔다
"어이 개...두사람 거 잘 처리해줘"
"....멍......"
"안그럼 두사람 배터질꺼야 후후"
미란엄마는 애란의 가랭이 사이에 아까 그 밥그릇을 밀어넣었다
"아......나 어떻해...."
"하하 됐어 이제 우리천자교의 영원한 신도가 ...내일 의식을 받으면 되는거야 증표도 받고...."
방안에 냄새가 가득해지고 두사람은 배안에있는걸 배설하고 그걸 받으려고 미란엄마는 양손에 그릇을 받쳐들었다
이제 미란의엄마와 아빠 그리고 딸은 존재하지않았다
교주의 말에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천자교신자만 있을뿐...
"자자 받았으면 치워야지.."
"멍..."
미란엄마는 그릇가득 담긴걸 치웠다
"너도 슬슬 소식이 올때가 됐는데..."
"끙....."
미란엄마는 교주의 말이 떨어지가 마자 배가 아파왔다
얼굴을 찡그리는걸 본 교주는 미소를 지었다
"넌 개니 개처럼 한쪽 들고 싸..."
"멍..."
"자 나머지 두사람 개가똥싸는거 구경해"
"네...."
ㅁㅣ란엄마는 참으려고 애를썼지만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법...
조금씩 삐져나왔다
"아...정말 개가 되나보다 이런짓을 하고 있으니...."
"엄마...아니 지금은 개지 개엄마 그냥 싸버려"
"그래 개여보 나를 잊어버리고 그냥 본능대로 해요"
"멍...."
잠시후 오물어진 구멍이 벌어졌다
"하하하 이걸로 교수는 개가 확실히 된거야"
"흑...."
"세사람 내말에 절대복종해...그리고 나말고 섬겨야 될 사람이 하나 더있지"
"......."
"너희들의 주인이자 나의 첫번째 제자...기대해도 좋아"
"......."
"오늘일정은 이것으로끝...내일 성대한 의식을 치루도록 해주지 평생 천자교의 신도로 말야"
"네...."
"아참 의식전에 나의 가축이라는 표시하는것을 잃어버렸네....."
세사람이 교주를 쳐다보고 어리둥절하였다
교주는 태극문양이 새겨진 작은 인두를 가져왔다
"이걸로 낙인을 해야지...가축이면 당연한거 아냐?"
"헉 그걸 어디다....."
"당연히 엉덩이...."
세사람은 엉덩이를 쓸어내렸다
"너부터 나와..."
미란아빠는 주저하며 나오자 교주는 엉덩이를 돌려세우고 달구어진 인두를 엉덩이에 댔다
"아아아아....."
엉덩이에서 살이타며 태극문양이 새겨졌다
"다음은 우리 이가씨"
"교주님 전 시집도 안갔는데....."
"앞으로도 갈일없을꺼야 걱정마"
애란이 나와 엎드리자 교주는 인정사정 볼것없이 뽀얀 엉덩이에 인두를 갖다댔다
"아아아악....."
"왜 좋아? 몇군데 더 해줄까?"
"아..아뇨 됐어요"
"아쉽네 더해줄수도 있는데..."
다음은 미란엄마의 차례였다
"넌 여기 두사람보다 못한 존재이니 두개"
"멍...."
교주는 미란엄마의 엉덩이에 하나를 찍고 하나는 유방옆에 하나를 더 찍엇다
"아.....악"
미란엄마는 그 뜨거움과 이제 더이상 맨몸을 보일수없다는 절망에 실신을 하엿다
"역시 가축은 좀 참을성이 부족해 안그래?"
"네 교주님..."
"네 교주님..."
두사람은 입을 맞춘듯 대답하였다
"너희 둘은 이제부터 이가축이랑 가족도 아니야 두사람 사이도 부녀지간이 아니고...나의 충실한 신도일뿐..."
"네..."
"또한 너희 둘이 모실 또한분의 제자이고...."
"그분이?"
"너희들도 잘알껄? 내일이면 볼테니...."
"........"
"저 가축은 나두고 너희 둘 이리와봐"
"네 교주님.."
"넌 남자니까 아마 이런일 처음일꺼야 이리와 내 무릎사이에 앉아"
"네..."
"넌 요기 책상위에 올라가 쪼그리고 앉아봐..."
"이렇게요?"
"그래 잘 보이는구만...젊은보지라 탱탱한데..."
"아....."
애란은 자신의 벌어진 곳을 교주가 더욱 벌리며 손가락으로 애무하자 가벼운 탄식을 했다
교주는 혀를 낼름거리며 붉게 물들어가는 애란의 구멍을 애무했다
"아...교주님 거긴..."
"천국의 세계를 보여주마...."
"네....."
"넌 이걸 물고 알지?"
"헉...."
"여태 남의 여자여자에게 이걸 물려주었을테니 오늘 그 죄를 갚는의미로 내껄 빨아..."
"네..."
미란아빠는 교주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내 자지를 빨던 여자도 이런기분일까?"
세사람 교주를 통해 위아래로 연결되어 저 높은 천국을 향하여 나아갓다
"아 여기가 천국이네..."
"정말 그런거 같아요 교주님..."
"밑에있는 넌 지금 죄를 사하는거니까 열심히 해..."
"쭈웁...네 알겠읍니다"
교주는 몸을 더욱 굽혀 애란의 엉덩이를 잡아당겼다
토요일 저녁이 다되어갔다
손가락이...뻣뻣 ㅜㅜ
밥인지 죽인지 알수없으나 대충 쌀넣고 끓여 만들었다
"이게 교주가 할짓이야 얼른 제자나 종을 두든지 해야지 덴장..."
내용물을 셋으로 나누고 식빵쪼가리를 손으로 잘라 넣었다
"크 완전 꿀꿀이죽이네..."
마지막으로 약봉지 하나씩 털어넣었다
그리고 잘 섞었다
냄새를 맡아보니 그럴싸 한게 먹음직했다
맛은 별로겠지만...
"이걸루 세사람 이제 더 이상 가족의 연대감은 사라지고 한마리의 가축이 되어 버리는거야 내가 사육하는 가축으로 하하하..."
교주가 방으로 들어가자 세사람의 입에선 담을수없는 욕이 쏟아지고있었다
"야 내 자지 짤라지겠다 무슨 여자가 그리고 힘이없어?"
"어휴 사돈남말하시네 내 꼴좀 보라구 이제 감각두없다 네가 하두 댕겨서..."
"두분 너무하시네 딸년 젖을 이렇게 할머니젖모양으로 만들참이에여?"
"하하 그만들 싸우셔 가족끼리 왜그래?"
"천자님..제발 살려주세요"
"오..교수님도 이젠 제법 상황파악이 되시네..."
"천자님...저도 천자님의 충실한 신도가 될테니 제발 이것좀..."
"어라 이젠 아빠까지...아까 그 기백은 어디가고..."
"천자님....제모든거......제몸도 영혼도 다드릴테니 제발..."
"역시 젊으게 틀려...."
교주가 미란 아빠의 것을 보니 얼마나 당겨졌는지 오센티는 더 늘어난듯했다
칼로 줄을 끊어주자 옆에있던 여자의 손이 아래로 떨어졌다
"저희는요?"
두 여자가 동시에 교주를 쳐다보았다
교주가 보니 색깔이 검게 변해져있었다
"후후 일센티는 커졌네...."
"네...제발..."
"그럼 물어볼께 이거 누구꺼?"
교주가 줄을 팅기며 묻자 미란엄마는 자지러지는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당신꺼.....으으윽"
"당신? 아직도 정신못차렸구만...."
옆에있던 애란은 잽싸게 대답하였다
"모두 천자님겁니다 받아주세요"
"그렇지...바로 이게 정답...."
교주가 애란의 줄을끊어주자 애란은 바닥에 엎어졌다
미란엄마는 어쩔줄모르고 다시 정정해서 말을 이었지만 뻐스 지나간 뒤.....
교주는 미란 엄마 줄을 잡아당겼다
"아아악...."
정말 젖꼭지와 음핵이떨어져나갈듯 잡아당겨졌다
"넌 아직도 머리속이 복잡한가봐...지금부터 네 머리속을깨끗이 해줄테니..."
"잘못했어요..."
"뭘...?"
"제가 대답을..."
"아니 그것보다 넌 아직 나에게 복종하고 싶은 맘이 없는거야"
"아니에요..."
"그건 내가 판단해....너희들 배고프지?"
"네.."
"저기 그릇 세개가 보이지?"
"네..."
"지금부터 기어가서 먹어 개처럼 말야"
".........."
"어차피 손이 묶여있는데 그렇게밖에먹을수없지만 말야"
"네....."
미란아빠와 애란은 기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굶었던 터라 지금 자신의 행동에 아무런 의식도 없었다
다만 먹어야 된다는 사실만이 머리속에 가득했다
미란엄마도 가려했지만 교주는 줄을 잡아당겼다
"넌 어딜가?"
"저도 배고픈데..."
"넌 저들이 다먹고 먹어 위아래도 없니?"
"전 애란이 엄마인데 위아래라뇨?"
"지금부터 그런거 잊는게 좋을꺼야 내가 정해준 순서가 바로 위아래가 되는거야"
미란엄마는 멍하니 열심히 기어가는 남편과 자식을 쳐다보았다
배에서는 밥달라고 더욱 꼬르륵 거렸다
두 사람이 밥그릇에 도착하여 얼굴을 묻고 먹을떄 교주는 끈을 잡아당겼다
"넌 운동좀 더해야돼...지금부터 넌 말이야 암말"
"전..."
"말이 말을하네 말은 이히힝거리며 대답하는데..."
"....."
미란엄마는 차마 말울음소리를 낼수가 없었다
"오 자존심있다 이건가?"
"....."
교주는 개목걸이를 미라엄마에게 걸었다
"넌 지금 부터 개야 말보다 못한개..."
"....."
"지금 부터 짖게 만들어주지..얼마나 버티나 볼까?"
"..........."
교주는 나긋나긋한 회초리를 들었다
"개는 개패듯 맞어야 정신을 차린다는 사실...."
말이떨어지기 무섭게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미란엄마의 뽀얀 살을 가르는 소리가났다
"아악..."
"쫘악....쫘악....."
한번 휘두를때마다 선이 하나씩 몸에 새겨졌다
머리박고 밥을먹던 두사람이 밥을 다먹을 무렵 미란엄마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간신히 입을 열었다
"....멍"
"후후 진작 그럴것이지 매를 벌어...."
"....멍"
"그래 우리 강아지 배고프다고 밥줘야지..꼬리쳐봐"
미란엄마는 엉덩이를 힘없이 흔들었다
"그래 잘했어 넌 이제 개야 개답게 살아야지...."
교주는 밥그릇을 가져와서는 바닥에 쏟았다
"개는 원래 땅에 떨어진거 주워먹어....알지 암캐교수님.."
"....멍....."
미란엄마는 바닥을보며 머뭇거렷다
정말 바닥에것을 먹으면 개가 될것같았다
교주는 미란엄마의 머리를 잡고 바닥으로 눌렀다
"어서 먹어...빨리 먹는게 좋을꺼야"
미란엄마는 이게 꿈이아닐까 생각하며 입을 열고 혀를 내밀었다
먼저 식사를 마친 두사람은 미란엄마의 몸에 나있는 매자국을 보며 몸서리를 쳤다
"너희 둘 이리와...."
두사람은 무릎으로 기어 잽싸게 교주의 앞으로 왔다
"너희는 지금부터 여기다 서명한다...물론 내용은 몰라도 돼"
"네..."
두사람은 교주의 심기를 건드릴까봐 내미는 종이에다 얼른 서명을 하였다
"잘했어 이제부터는 나의 가축들로 새로 태어나는거야...아 그리고 물론 사회 생활은 하디 모든걸 내 지시에 따르면 돼"
"네...."
"혹 이 상황만 벗어나려 거짓말하면 어떻게 되는지 내보여주지...."
구석에 티브이가 켜졌다
한남자가 손가락보다 작은 물건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걸 차안에 놓고 멀리떨어져 리모콘을 누르자 차는 흔적도 없이 날라가 버렸다
"바로 이게 저물건이지...."
교주는 티브이안에서 보았던거랑 똑같은걸 보여주었다
"이걸 너희 몸안에 설치할꺼야 반경 10키로안에서 원격조정되니 알아서 해"
"엄마 무서워..."
"말만 잘들음 내가 리모콘을 누르는 일이 없을꺼야"
"........."
"아참 그리고또한가지...이거 잘못건들면 자동 폭발되니 건들생각안하는게 좋을꺼야"
"..........."
두사람은 교주의 손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걸 느꼇다
낙담하는 두사람의 배가 요동을 쳤다
"아이고 배야...."
"나도 왜 갑자기 배가...."
"이제 약효가 오느구나...너희가 먹은음식에 내가 설사약을 넣었지 이걸 너의 장에다 박아넣으려면 뱃속을 비워야 하거든...."
두사람은 배가 터질것같은 아픔을 느꼇다
"화장실좀...."
"이런 바보들...여기 개가 한마리 있다는걸 모르나보지?"
"헉 엄마에게 그걸 ...?"
"역시 젊은게 머리가 잘돌아가...."
"엄마..."
"여보..."
미란엄마는 바닥을 햟다가 그소리를 듣고 헛구역질을 햇다
"내가 먹으란 소리는 안했어 다만 그걸 치우라는거지...."
그게 그소리안닌가...
두사람은 참아보려고 몸을 배배꼬지만 약기운이 더센듯 조금씩 삐져나왔다
"어이 개...두사람 거 잘 처리해줘"
"....멍......"
"안그럼 두사람 배터질꺼야 후후"
미란엄마는 애란의 가랭이 사이에 아까 그 밥그릇을 밀어넣었다
"아......나 어떻해...."
"하하 됐어 이제 우리천자교의 영원한 신도가 ...내일 의식을 받으면 되는거야 증표도 받고...."
방안에 냄새가 가득해지고 두사람은 배안에있는걸 배설하고 그걸 받으려고 미란엄마는 양손에 그릇을 받쳐들었다
이제 미란의엄마와 아빠 그리고 딸은 존재하지않았다
교주의 말에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천자교신자만 있을뿐...
"자자 받았으면 치워야지.."
"멍..."
미란엄마는 그릇가득 담긴걸 치웠다
"너도 슬슬 소식이 올때가 됐는데..."
"끙....."
미란엄마는 교주의 말이 떨어지가 마자 배가 아파왔다
얼굴을 찡그리는걸 본 교주는 미소를 지었다
"넌 개니 개처럼 한쪽 들고 싸..."
"멍..."
"자 나머지 두사람 개가똥싸는거 구경해"
"네...."
ㅁㅣ란엄마는 참으려고 애를썼지만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법...
조금씩 삐져나왔다
"아...정말 개가 되나보다 이런짓을 하고 있으니...."
"엄마...아니 지금은 개지 개엄마 그냥 싸버려"
"그래 개여보 나를 잊어버리고 그냥 본능대로 해요"
"멍...."
잠시후 오물어진 구멍이 벌어졌다
"하하하 이걸로 교수는 개가 확실히 된거야"
"흑...."
"세사람 내말에 절대복종해...그리고 나말고 섬겨야 될 사람이 하나 더있지"
"......."
"너희들의 주인이자 나의 첫번째 제자...기대해도 좋아"
"......."
"오늘일정은 이것으로끝...내일 성대한 의식을 치루도록 해주지 평생 천자교의 신도로 말야"
"네...."
"아참 의식전에 나의 가축이라는 표시하는것을 잃어버렸네....."
세사람이 교주를 쳐다보고 어리둥절하였다
교주는 태극문양이 새겨진 작은 인두를 가져왔다
"이걸로 낙인을 해야지...가축이면 당연한거 아냐?"
"헉 그걸 어디다....."
"당연히 엉덩이...."
세사람은 엉덩이를 쓸어내렸다
"너부터 나와..."
미란아빠는 주저하며 나오자 교주는 엉덩이를 돌려세우고 달구어진 인두를 엉덩이에 댔다
"아아아아....."
엉덩이에서 살이타며 태극문양이 새겨졌다
"다음은 우리 이가씨"
"교주님 전 시집도 안갔는데....."
"앞으로도 갈일없을꺼야 걱정마"
애란이 나와 엎드리자 교주는 인정사정 볼것없이 뽀얀 엉덩이에 인두를 갖다댔다
"아아아악....."
"왜 좋아? 몇군데 더 해줄까?"
"아..아뇨 됐어요"
"아쉽네 더해줄수도 있는데..."
다음은 미란엄마의 차례였다
"넌 여기 두사람보다 못한 존재이니 두개"
"멍...."
교주는 미란엄마의 엉덩이에 하나를 찍고 하나는 유방옆에 하나를 더 찍엇다
"아.....악"
미란엄마는 그 뜨거움과 이제 더이상 맨몸을 보일수없다는 절망에 실신을 하엿다
"역시 가축은 좀 참을성이 부족해 안그래?"
"네 교주님..."
"네 교주님..."
두사람은 입을 맞춘듯 대답하였다
"너희 둘은 이제부터 이가축이랑 가족도 아니야 두사람 사이도 부녀지간이 아니고...나의 충실한 신도일뿐..."
"네..."
"또한 너희 둘이 모실 또한분의 제자이고...."
"그분이?"
"너희들도 잘알껄? 내일이면 볼테니...."
"........"
"저 가축은 나두고 너희 둘 이리와봐"
"네 교주님.."
"넌 남자니까 아마 이런일 처음일꺼야 이리와 내 무릎사이에 앉아"
"네..."
"넌 요기 책상위에 올라가 쪼그리고 앉아봐..."
"이렇게요?"
"그래 잘 보이는구만...젊은보지라 탱탱한데..."
"아....."
애란은 자신의 벌어진 곳을 교주가 더욱 벌리며 손가락으로 애무하자 가벼운 탄식을 했다
교주는 혀를 낼름거리며 붉게 물들어가는 애란의 구멍을 애무했다
"아...교주님 거긴..."
"천국의 세계를 보여주마...."
"네....."
"넌 이걸 물고 알지?"
"헉...."
"여태 남의 여자여자에게 이걸 물려주었을테니 오늘 그 죄를 갚는의미로 내껄 빨아..."
"네..."
미란아빠는 교주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내 자지를 빨던 여자도 이런기분일까?"
세사람 교주를 통해 위아래로 연결되어 저 높은 천국을 향하여 나아갓다
"아 여기가 천국이네..."
"정말 그런거 같아요 교주님..."
"밑에있는 넌 지금 죄를 사하는거니까 열심히 해..."
"쭈웁...네 알겠읍니다"
교주는 몸을 더욱 굽혀 애란의 엉덩이를 잡아당겼다
토요일 저녁이 다되어갔다
손가락이...뻣뻣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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