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교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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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12회 작성일 20-01-17 15:01본문
섬..섬..."
"오굿.. 알유어 압구정?"
"아씨아씨...."
미란이 더듬거리며 차안의남자에게 답을 해주었다
주위의 사람들이 쳐다보기도 하고 자신의 영어솜씨가 바닥이 날까 얼른 남자의 차에 탔다
영어를 십수년간 배웠건만 스피크가 안되는건 우리교육의 어쩔수없는 현실임을 절감했다
"고우투더 압구정..."
"엣설..."
조수석에 타고 보니 차안이 의외로 넓었다
"이래서 외제차 타는가봐...서양사람은 몸이 크니....."
미란이 차안을 둘러보는 동안 차는 경쾌한 소리를 내며 강변을 가르고있었다
" 라이트 ....라이트 턴...."
"스트레이트...."
열심히 손가락 짓을 하며 길을 가르쳐주다보니 어느새 차는 88을 달리고 있엇다
"이제 고만해라..시끄럽다"
"헉.."
남자가 유창한 한국말로 미란을 뭐라하자 미란은 깜짝놀랐다
"에이 이짓도 못해먹겠네 이제 아는 단어가 별로 없네 띠발...."
"어머 한국말 잘하네여"
"그래 너같이 골빈년들 꼬시려고 교포 행세좀 했지...."
"어머 그럼...저 내릴래요"
"이년아 탈때는 맘대로 탔지만 내릴떄는 주인의 허락을 받고 내려야지...."
남자의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차비도 내야하고...."
차문이 잠겼는지 미란이 아무리 잡아당겨도 문이 열리지 않았다
문이 열려도 쌩쌩 달리는 차에서 내리기는 쉽지않은리란걸 알았다
"자 ...선택해 사지선답형이니....일번 개패듯 맞고 벌린다,이번 하나도 안맞고 스스로 벌린다
삼번,하나도 안맞고 안벌리고 섬으로 가서 젓가락 장단맞추는 직업을 택한다 자 마지막이야...
여기서 아무짓도 안하고 우리집에 놀러가 하루동안 즐겁게 논다...."
"저 그냥 보내주세요....흑"
"이런 머리가 나쁘네 넷중에 고르라고 했는데..."
허벅지를 만지던 손이 허벅지안쪽으로 파고 들었다
팬티에 닿은 손은 팬티위를 살살 만졌다
"팬티 더러운데...."
미란은 오늘 팬티안 갈아입은걸 걱정했다
"저 마지막으로...대신 꼭 하루만 보내고 저 보내주셔야 되요"
"후후 걱정마 난 다른건 몰라도 약속은 꼭지켜...."
차는 날렵하게 강변을 빠져 어디론가 향했다
"까짓것 잡아먹지는 안겟지..."
미란은 굳게 맘먹었다
"자 이쯤에서 우리 다시 이야기 해볼까?"
미란을 괴롭히던 남자는 미란의 옆에 앉았다
"이거 풀어주고 하면 안되요?"
"그럴까 네 몸도 보아하니 은근히 즐기는 것같으니...."
"네 저도 근질거려 죽겠어요 어딘지 모르겠지만...."
미란과 남자는 알몸으로 쇼파에 앉아 본격적인 대화를 하였다
이상하네 왜 한글입력이 안되지?
누가 좀 알려줘요
자판에서 한영변화가 안되는거...
그리고 전 리플이나 조회수 신경안씁니다
그저 마이웨이하는 넘이라....^^
"오굿.. 알유어 압구정?"
"아씨아씨...."
미란이 더듬거리며 차안의남자에게 답을 해주었다
주위의 사람들이 쳐다보기도 하고 자신의 영어솜씨가 바닥이 날까 얼른 남자의 차에 탔다
영어를 십수년간 배웠건만 스피크가 안되는건 우리교육의 어쩔수없는 현실임을 절감했다
"고우투더 압구정..."
"엣설..."
조수석에 타고 보니 차안이 의외로 넓었다
"이래서 외제차 타는가봐...서양사람은 몸이 크니....."
미란이 차안을 둘러보는 동안 차는 경쾌한 소리를 내며 강변을 가르고있었다
" 라이트 ....라이트 턴...."
"스트레이트...."
열심히 손가락 짓을 하며 길을 가르쳐주다보니 어느새 차는 88을 달리고 있엇다
"이제 고만해라..시끄럽다"
"헉.."
남자가 유창한 한국말로 미란을 뭐라하자 미란은 깜짝놀랐다
"에이 이짓도 못해먹겠네 이제 아는 단어가 별로 없네 띠발...."
"어머 한국말 잘하네여"
"그래 너같이 골빈년들 꼬시려고 교포 행세좀 했지...."
"어머 그럼...저 내릴래요"
"이년아 탈때는 맘대로 탔지만 내릴떄는 주인의 허락을 받고 내려야지...."
남자의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차비도 내야하고...."
차문이 잠겼는지 미란이 아무리 잡아당겨도 문이 열리지 않았다
문이 열려도 쌩쌩 달리는 차에서 내리기는 쉽지않은리란걸 알았다
"자 ...선택해 사지선답형이니....일번 개패듯 맞고 벌린다,이번 하나도 안맞고 스스로 벌린다
삼번,하나도 안맞고 안벌리고 섬으로 가서 젓가락 장단맞추는 직업을 택한다 자 마지막이야...
여기서 아무짓도 안하고 우리집에 놀러가 하루동안 즐겁게 논다...."
"저 그냥 보내주세요....흑"
"이런 머리가 나쁘네 넷중에 고르라고 했는데..."
허벅지를 만지던 손이 허벅지안쪽으로 파고 들었다
팬티에 닿은 손은 팬티위를 살살 만졌다
"팬티 더러운데...."
미란은 오늘 팬티안 갈아입은걸 걱정했다
"저 마지막으로...대신 꼭 하루만 보내고 저 보내주셔야 되요"
"후후 걱정마 난 다른건 몰라도 약속은 꼭지켜...."
차는 날렵하게 강변을 빠져 어디론가 향했다
"까짓것 잡아먹지는 안겟지..."
미란은 굳게 맘먹었다
"자 이쯤에서 우리 다시 이야기 해볼까?"
미란을 괴롭히던 남자는 미란의 옆에 앉았다
"이거 풀어주고 하면 안되요?"
"그럴까 네 몸도 보아하니 은근히 즐기는 것같으니...."
"네 저도 근질거려 죽겠어요 어딘지 모르겠지만...."
미란과 남자는 알몸으로 쇼파에 앉아 본격적인 대화를 하였다
이상하네 왜 한글입력이 안되지?
누가 좀 알려줘요
자판에서 한영변화가 안되는거...
그리고 전 리플이나 조회수 신경안씁니다
그저 마이웨이하는 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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