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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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27회 작성일 20-01-17 15:01본문
1
‘때르르르릉’
자명종 시계의 알람이 기상시간을 알린다.
‘아! 쒸파, 벌써 일어날 시간인가’
동준은 속으로 생각하며 눈을 비볏다.
강 동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XX상사에 취업한 사회초년생이다.
아직 26이란 나이때문인지 동준의 파란색 트렁크팬티의 앞부분은 불쑥 솟아올라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젠장 오늘 첫출근이지....내 정신좀봐..”
동준은 허겁지겁 세수를 하고 옷을 차려입고는 자취방을나섯다..
아직 출근하기엔 이른시간인지 길거리에는 등교하는 학생 몇몇외에는 그다지 붐비지 않았다.
막 버스 승강장에 도착했을때 마침 회사가는방향의 버스가 도착했다
“오우~~재수...오늘 어찌 예감이 좋은데...”
버스에 올라 빈자리를 찾아 앉은 동준은 MP3를 귀에 꽂은채 창밖을 응시했다.
버스기 몇정거장 지나자 제법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이내 버스안은 만원이 되었다.
동준이 앉은 자리옆에도 여러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학생도 몇있었다.
“학생 가방 이리줘요, 내가 들어줄테니..”
하며 동준은 자기앞에있는 여학생에게 가방을 받으려했다..
“감사합니다”
그 여학생은 가방을 동준에게 넘기며 인사를 했고
“뭘요”
동준이 댓꾸를 할때
“아저씨 제 가방도 좀 들어줘요”
하며 뒤에있던 여학생도 동준에게 가방을 맡겨왔다..
동준은 가방의 무게로인해 자연스레 앞좌석의 뒷 손잡이를 잡게되었고 그제서야 좀 편안한
감이 들었다. 다시 노래를 들으며 창밖을 보고 있었다..
그렇게 한정거장이 지났을때쯤 앞좌석 손잡이를 잡고있는 동준의 손에 이상한
감촉이 들었다.
뭐랄까 약간 따뜻하고 몰랑몰랑한게 결코 싫지않은 감촉이라 동준은 고개를 돌려 자신의
손을 응시했다.
순간 ‘헉..이게뭐야’ 동준은 속으로 깜짝 놀랬다.
동준의 손에 전해온감촉은 하늘거리는 아이보리색 스커트의 주인공이다.
‘이런 재수가...이년이 아침에 자위하다 나왔나..좆 꼴리게 어디다 보지를 대고 있는거야’
동준은 이런 생각을 하며 살며서 고개를 올려 여자를 보았다.
갈색 웨이브퍼머에 하늘색 블라우스차림의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정도의 상당히
예쁘게 생긴 여자였다.
‘오우! 괞찮은걸....’
동준은 내심 쾌재를 부르며 손에전해져 오는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이여자가 점점더 동준의 손으로 밀착해 오는 것이 아닌가
‘헛.. 이것 봐라, 이거완전 날 잡아 잡수잖아’
이렇게 생각한 동준은 손을 조금 오므려 주먹을 쥐는 형상을 만들었다.
그러자 동준은 손가락마디가 여자의 보지를 자극하는 모양이 되었고 동준의 손에 전해져오는 감촉 또한 은근히 짜릿해져 갔다. 물론 동준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날이다.
그러자 이 여자는 서서히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못 채게 몸을 비벼오는 것이 아닌가.
‘아! 씨파 이걸 그냥..아후..꼴려죽겠네’
이렇게 생각할 때 버스는 이미 동준의 회사근처 정류장에 도착을 하였다.
동준은 하는 수 없이 이 즐거운 경험을 뒤로 할 수밖에 없었다.
들고 있던 가방을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아쉽지만 그만 자리에서 일어나야만 했다.
‘아...기분 좋았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동준은 버스에서 내려 회사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어..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아까 그 여자도 동준과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어라 우리 회사 근처인가, 잘하면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군...흐흐흐’
이런 생각을 하고 동준은 걸음을 늦추었다. 자연히 그 여자는 동준을 앞질러가게 되고
동준은 그 여자의 뒤를 따르며 몸매를 살피기 시작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굴곡은 젊은 여자들보다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잘 가꾼
몸매였다.
‘이런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니지’
갑자기 정신을 차린 동준은 걸음을 빨리하여 회사로 향했고 엘리베이터에 급히 올랐다.
문이 닫힐 때쯤 얼핏 그 여자가 회사 건물로 들어서는 듯 보였으나 동준은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다른 회사 직원이겠거니 생각을 했다.
이윽고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장에 도착한 동준은 담당자에게서 명찰과 좌석배치를 받았다.
오리엔테션은 별다른 내용없이 회사소개와 사업규모 앞으로의 비젼등을 설명하고 오전에 끝을 맺었다.
신입사원들과 근처식당에서 점심을 때운 동준은 오후에 부서 배치를 받게 되었다.
“김 선식씨”
“넵”
“김 선식씨는 영업부입니다. 고생되시겠지만 열심히 하세요”
인사부장의 호명에 따라 한사람씩 부서 배치를 받고 각자의부서로 향했다.
“강 동준씨”
“예”
“강 동준씨는 관리부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그 부서가 우리회사의 핵심부서입니다.
참 그 부서 부장이 여자니까 처음 대할 때 놀라지 마시고요“
“예, 잘 알겠습니다”
동준이 발령서를 받아들고 오리엔테이션장을 빠져나올 때 누군가 뒤에서 동준을 불러 세웠다.
“강 동준씨”
“예”
동준은 뒤를 돌아보았고 한사람이 다가와 악수를 청했다.
“한참 기다렸네요..전 관리부 이 정수대리 라고 합니다”
“아예, 이대리님 잘 부탁 드립니다.”
이 정수대리는 동준을 부서로 데려가려고 마중 나와있었던 것이다.
이 정수대리를 따라 관리부에 도착한 동준은 이 정수 대리부터 자리를 배정받았다.
관리부는 두개의 과로 다시 나뉘는데 하나는 시설관리과이고 다른 하나는 고객관리과이다.
동준은 고객관리과에 배정을 받았고 이 정수대리 역시 고객관리과의 대리이다.
그리고 이 정수대리는 직원들을 소개했다.
차장 신 구길, 약간 마른몸집에 샤프해 보이는 30대 후반의 남자.
과장 윤 한수, 키도 크고 몸집도 좋은 호남형 인상의 30대 후반쯤의 남자.
다음이 이 정수 대리.
대리 성 윤수, 어디서나 볼 수 있을법한 보통의 남자다 삼십대 초반쯤.
직원 나 도한, 최 강규, 둘 다 동준보다 입사 2년 선배이고 서글서글해 보인다.
직원 김 인애, 약간 작은 키에 얼굴이 매우 귀엽게 생겼다. 작년에 입사를 했다.
직원 한 명희, 한눈에 보기에도 호감이가는 서글서글한 눈매에 늘씬한 몸을 가진 여자다.
“동준씨, 이제 부장님께 인사하러 가야죠. 절 따라 오세요”
“예.. 그런데 부장님이 여자분 이시라고 들었는데요.”
“여자분이 아니고 여걸입니다. 아마 동준씨도 놀라실일 많을 겁니다.”
“대단하신 모양이죠.”
“네, 우리회장님 장녀이시기도 하지만 일에 대한 추진력하난 끝내주죠. 덕분에 우리도 야근 할 때가 많긴 하지만요.
그래도,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 주시니까 불만들은 없죠.“
이윽고 이 정수대리가 부장실앞에서 노크를 했다.
“들어 오세요.”
안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이 정수대리는 살며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며
“부장님 신입사원 강 동준입니다.”
하고 동준을 소개했고
“강 동준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준은 인사를 하며 고개를 들었다.
‘헉’
순간 동준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침에 버스 안에서의 그 여자다.
“반가워요. 이 미선이라고 해요”
이 미선부장이 악수를 청하려는 듯 손을 내밀다 동준을 보곤 약간 당황하는 듯 했다.
그러나 이내 침착성을 되찾고 동준에게 악수를 청했다.
“강 동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동준도 침착하게 악수를 하고 인사를 했다.
부장과 악수가 끝나자 이 정수대리는 업무를 보러가고 부장의 면담이 시작되었다.
‘때르르르릉’
자명종 시계의 알람이 기상시간을 알린다.
‘아! 쒸파, 벌써 일어날 시간인가’
동준은 속으로 생각하며 눈을 비볏다.
강 동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XX상사에 취업한 사회초년생이다.
아직 26이란 나이때문인지 동준의 파란색 트렁크팬티의 앞부분은 불쑥 솟아올라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젠장 오늘 첫출근이지....내 정신좀봐..”
동준은 허겁지겁 세수를 하고 옷을 차려입고는 자취방을나섯다..
아직 출근하기엔 이른시간인지 길거리에는 등교하는 학생 몇몇외에는 그다지 붐비지 않았다.
막 버스 승강장에 도착했을때 마침 회사가는방향의 버스가 도착했다
“오우~~재수...오늘 어찌 예감이 좋은데...”
버스에 올라 빈자리를 찾아 앉은 동준은 MP3를 귀에 꽂은채 창밖을 응시했다.
버스기 몇정거장 지나자 제법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이내 버스안은 만원이 되었다.
동준이 앉은 자리옆에도 여러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학생도 몇있었다.
“학생 가방 이리줘요, 내가 들어줄테니..”
하며 동준은 자기앞에있는 여학생에게 가방을 받으려했다..
“감사합니다”
그 여학생은 가방을 동준에게 넘기며 인사를 했고
“뭘요”
동준이 댓꾸를 할때
“아저씨 제 가방도 좀 들어줘요”
하며 뒤에있던 여학생도 동준에게 가방을 맡겨왔다..
동준은 가방의 무게로인해 자연스레 앞좌석의 뒷 손잡이를 잡게되었고 그제서야 좀 편안한
감이 들었다. 다시 노래를 들으며 창밖을 보고 있었다..
그렇게 한정거장이 지났을때쯤 앞좌석 손잡이를 잡고있는 동준의 손에 이상한
감촉이 들었다.
뭐랄까 약간 따뜻하고 몰랑몰랑한게 결코 싫지않은 감촉이라 동준은 고개를 돌려 자신의
손을 응시했다.
순간 ‘헉..이게뭐야’ 동준은 속으로 깜짝 놀랬다.
동준의 손에 전해온감촉은 하늘거리는 아이보리색 스커트의 주인공이다.
‘이런 재수가...이년이 아침에 자위하다 나왔나..좆 꼴리게 어디다 보지를 대고 있는거야’
동준은 이런 생각을 하며 살며서 고개를 올려 여자를 보았다.
갈색 웨이브퍼머에 하늘색 블라우스차림의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정도의 상당히
예쁘게 생긴 여자였다.
‘오우! 괞찮은걸....’
동준은 내심 쾌재를 부르며 손에전해져 오는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이여자가 점점더 동준의 손으로 밀착해 오는 것이 아닌가
‘헛.. 이것 봐라, 이거완전 날 잡아 잡수잖아’
이렇게 생각한 동준은 손을 조금 오므려 주먹을 쥐는 형상을 만들었다.
그러자 동준은 손가락마디가 여자의 보지를 자극하는 모양이 되었고 동준의 손에 전해져오는 감촉 또한 은근히 짜릿해져 갔다. 물론 동준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날이다.
그러자 이 여자는 서서히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못 채게 몸을 비벼오는 것이 아닌가.
‘아! 씨파 이걸 그냥..아후..꼴려죽겠네’
이렇게 생각할 때 버스는 이미 동준의 회사근처 정류장에 도착을 하였다.
동준은 하는 수 없이 이 즐거운 경험을 뒤로 할 수밖에 없었다.
들고 있던 가방을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아쉽지만 그만 자리에서 일어나야만 했다.
‘아...기분 좋았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동준은 버스에서 내려 회사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어..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아까 그 여자도 동준과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어라 우리 회사 근처인가, 잘하면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군...흐흐흐’
이런 생각을 하고 동준은 걸음을 늦추었다. 자연히 그 여자는 동준을 앞질러가게 되고
동준은 그 여자의 뒤를 따르며 몸매를 살피기 시작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굴곡은 젊은 여자들보다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잘 가꾼
몸매였다.
‘이런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니지’
갑자기 정신을 차린 동준은 걸음을 빨리하여 회사로 향했고 엘리베이터에 급히 올랐다.
문이 닫힐 때쯤 얼핏 그 여자가 회사 건물로 들어서는 듯 보였으나 동준은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다른 회사 직원이겠거니 생각을 했다.
이윽고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장에 도착한 동준은 담당자에게서 명찰과 좌석배치를 받았다.
오리엔테션은 별다른 내용없이 회사소개와 사업규모 앞으로의 비젼등을 설명하고 오전에 끝을 맺었다.
신입사원들과 근처식당에서 점심을 때운 동준은 오후에 부서 배치를 받게 되었다.
“김 선식씨”
“넵”
“김 선식씨는 영업부입니다. 고생되시겠지만 열심히 하세요”
인사부장의 호명에 따라 한사람씩 부서 배치를 받고 각자의부서로 향했다.
“강 동준씨”
“예”
“강 동준씨는 관리부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그 부서가 우리회사의 핵심부서입니다.
참 그 부서 부장이 여자니까 처음 대할 때 놀라지 마시고요“
“예, 잘 알겠습니다”
동준이 발령서를 받아들고 오리엔테이션장을 빠져나올 때 누군가 뒤에서 동준을 불러 세웠다.
“강 동준씨”
“예”
동준은 뒤를 돌아보았고 한사람이 다가와 악수를 청했다.
“한참 기다렸네요..전 관리부 이 정수대리 라고 합니다”
“아예, 이대리님 잘 부탁 드립니다.”
이 정수대리는 동준을 부서로 데려가려고 마중 나와있었던 것이다.
이 정수대리를 따라 관리부에 도착한 동준은 이 정수 대리부터 자리를 배정받았다.
관리부는 두개의 과로 다시 나뉘는데 하나는 시설관리과이고 다른 하나는 고객관리과이다.
동준은 고객관리과에 배정을 받았고 이 정수대리 역시 고객관리과의 대리이다.
그리고 이 정수대리는 직원들을 소개했다.
차장 신 구길, 약간 마른몸집에 샤프해 보이는 30대 후반의 남자.
과장 윤 한수, 키도 크고 몸집도 좋은 호남형 인상의 30대 후반쯤의 남자.
다음이 이 정수 대리.
대리 성 윤수, 어디서나 볼 수 있을법한 보통의 남자다 삼십대 초반쯤.
직원 나 도한, 최 강규, 둘 다 동준보다 입사 2년 선배이고 서글서글해 보인다.
직원 김 인애, 약간 작은 키에 얼굴이 매우 귀엽게 생겼다. 작년에 입사를 했다.
직원 한 명희, 한눈에 보기에도 호감이가는 서글서글한 눈매에 늘씬한 몸을 가진 여자다.
“동준씨, 이제 부장님께 인사하러 가야죠. 절 따라 오세요”
“예.. 그런데 부장님이 여자분 이시라고 들었는데요.”
“여자분이 아니고 여걸입니다. 아마 동준씨도 놀라실일 많을 겁니다.”
“대단하신 모양이죠.”
“네, 우리회장님 장녀이시기도 하지만 일에 대한 추진력하난 끝내주죠. 덕분에 우리도 야근 할 때가 많긴 하지만요.
그래도,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 주시니까 불만들은 없죠.“
이윽고 이 정수대리가 부장실앞에서 노크를 했다.
“들어 오세요.”
안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이 정수대리는 살며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며
“부장님 신입사원 강 동준입니다.”
하고 동준을 소개했고
“강 동준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준은 인사를 하며 고개를 들었다.
‘헉’
순간 동준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침에 버스 안에서의 그 여자다.
“반가워요. 이 미선이라고 해요”
이 미선부장이 악수를 청하려는 듯 손을 내밀다 동준을 보곤 약간 당황하는 듯 했다.
그러나 이내 침착성을 되찾고 동준에게 악수를 청했다.
“강 동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동준도 침착하게 악수를 하고 인사를 했다.
부장과 악수가 끝나자 이 정수대리는 업무를 보러가고 부장의 면담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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