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여형사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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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2회 작성일 20-01-17 15:01본문
악몽에서 깨어나보니.. 다시 그 건물 안이었다.
내앞에선 한 남자가 커피를 마시며 내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그의 얼굴을 바라보자 그의 입술이 열리며 내게 이렇게 말을 했다.
[꿈은.. 잘꿧나.]
꿈.. 지금까지의 일이 모두다 꿈이었을까.?
아랫쪽이 아파온다. 꿈은.. 아닌것 같다.
[어렸을때 한번.. 강간을 당한적이 있지?]
아...... 머리가 아파온다.. 잊혀진 기억이....... 어떻게 이 사람이 알고있는거지?
[그때 꽃잎이 시들지 않아서 번거롭지만 지금 시들게 해줬던 것이다.]
아.. 그때 난 정신을 잃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
[아무래도 혼란스러워서 정리가 안되는 모양인데 내가 정리를 해주지]
"................"
[네가 고등학생때 ..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지..?]
.............
[그때 넌 실신해서 기억을 못하겠지만........... 류지의 말을 기억하나?"]
....?
[널 범하기전 류지는 널보고 처녀라고 했었지.......]
....!!
[꽃잎은.....유린당했으나... 시들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다시 시들게 한것이다.]
"........!"
[네가 처음 잡혀온날.... 추측한것은 빗나갓어. 난 네가 고등학생때 너를 성폭행하려고 한 사람이다.
"앗....네놈이.....!"
[그땐 한창좋을때 흥이 깨졌었지......뭐 지금은 여물어진 꽃잎이 되서 따졋으니 좋지만말야..]
"이자식..........."
[그리고 신이치라고 하던가............. 널많이 좋아하는것 같더군.]
"?!"
[널 구하러 왔다....... 다만 판이 다 끝난후에.......]
"신이치는 어딨어!"
[어딘가에서 우리 조직원한테 신나게 맞고있지 않을까?]
"개자식....! 죽여버리겠어!"
[침착하고 유능한 란 형사님께서 오늘은 왜 이렇게 앞뒤안가리고 흥분만 하실까..]
"이 쳐죽일자식"
[나한테 물어볼거 없어? 가장 중요한 사실은 네게 질문을 받을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야.]
"개새끼....이 인간말종새끼........"
[후훗.. 왜 하필 너인지.....왜 네가 나로 하여금 이런 모욕을 받아야 하는지......."
그것이 궁금하지 않나.
대답해주겠다.... 난 네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널 기다렸다. 네가 클때까지.......
너한테 원한진것은 없어..... 너희 아버님이...
네가 존경하는 그 아버님께서.. 내 하나밖에 없는.. 누나를 강간했다.
그후로.. 어떻게 복수할까..... 오로지 그것만..... 생각했다.
네가 창녀가 된 모습을 너희 아버님께 보여드릴거야....
그리고....... 너희아버지는 똑같은 충격을 맛보여 드린다음에
내가 형벌을 내릴거야.........]
...........!!
너무나 충격적인말에 란은 도무지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지않았다.
그 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두번쳤다.
[어이 비서------------- 아버님 데리고 오시게........]
란이 고개를 들었다.
"너 이자식.........."
란의 아버지는 두눈이 묶인채로 란의 앞에 서있었다.
그 남자는 조용히 란의 귓가에 대고 말했다.
"네가 .. 딸이란것을 말하면 네아빠의 귀를 잘라버리겠다.
네가 한마디할때마다 네 아빠의 손가락을 하나씩 잘라버리겠다.
넌 창녀야.. 걸레야..... 가만히 잇어 인형처럼... 금단의 벽을 지금부터 내가 허물어줄테니까.."
남자는 일어서더니 란의 아버지한테 큰소리로 소리쳤다.
[자 약속대로 네앞에 창녀와 "그짓"을 하면 널 풀어주겠다."]
란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인지도 모른채..... 두려움에 떨며 란의 손을 잡았다.
내앞에선 한 남자가 커피를 마시며 내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그의 얼굴을 바라보자 그의 입술이 열리며 내게 이렇게 말을 했다.
[꿈은.. 잘꿧나.]
꿈.. 지금까지의 일이 모두다 꿈이었을까.?
아랫쪽이 아파온다. 꿈은.. 아닌것 같다.
[어렸을때 한번.. 강간을 당한적이 있지?]
아...... 머리가 아파온다.. 잊혀진 기억이....... 어떻게 이 사람이 알고있는거지?
[그때 꽃잎이 시들지 않아서 번거롭지만 지금 시들게 해줬던 것이다.]
아.. 그때 난 정신을 잃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
[아무래도 혼란스러워서 정리가 안되는 모양인데 내가 정리를 해주지]
"................"
[네가 고등학생때 ..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지..?]
.............
[그때 넌 실신해서 기억을 못하겠지만........... 류지의 말을 기억하나?"]
....?
[널 범하기전 류지는 널보고 처녀라고 했었지.......]
....!!
[꽃잎은.....유린당했으나... 시들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다시 시들게 한것이다.]
"........!"
[네가 처음 잡혀온날.... 추측한것은 빗나갓어. 난 네가 고등학생때 너를 성폭행하려고 한 사람이다.
"앗....네놈이.....!"
[그땐 한창좋을때 흥이 깨졌었지......뭐 지금은 여물어진 꽃잎이 되서 따졋으니 좋지만말야..]
"이자식..........."
[그리고 신이치라고 하던가............. 널많이 좋아하는것 같더군.]
"?!"
[널 구하러 왔다....... 다만 판이 다 끝난후에.......]
"신이치는 어딨어!"
[어딘가에서 우리 조직원한테 신나게 맞고있지 않을까?]
"개자식....! 죽여버리겠어!"
[침착하고 유능한 란 형사님께서 오늘은 왜 이렇게 앞뒤안가리고 흥분만 하실까..]
"이 쳐죽일자식"
[나한테 물어볼거 없어? 가장 중요한 사실은 네게 질문을 받을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야.]
"개새끼....이 인간말종새끼........"
[후훗.. 왜 하필 너인지.....왜 네가 나로 하여금 이런 모욕을 받아야 하는지......."
그것이 궁금하지 않나.
대답해주겠다.... 난 네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널 기다렸다. 네가 클때까지.......
너한테 원한진것은 없어..... 너희 아버님이...
네가 존경하는 그 아버님께서.. 내 하나밖에 없는.. 누나를 강간했다.
그후로.. 어떻게 복수할까..... 오로지 그것만..... 생각했다.
네가 창녀가 된 모습을 너희 아버님께 보여드릴거야....
그리고....... 너희아버지는 똑같은 충격을 맛보여 드린다음에
내가 형벌을 내릴거야.........]
...........!!
너무나 충격적인말에 란은 도무지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지않았다.
그 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두번쳤다.
[어이 비서------------- 아버님 데리고 오시게........]
란이 고개를 들었다.
"너 이자식.........."
란의 아버지는 두눈이 묶인채로 란의 앞에 서있었다.
그 남자는 조용히 란의 귓가에 대고 말했다.
"네가 .. 딸이란것을 말하면 네아빠의 귀를 잘라버리겠다.
네가 한마디할때마다 네 아빠의 손가락을 하나씩 잘라버리겠다.
넌 창녀야.. 걸레야..... 가만히 잇어 인형처럼... 금단의 벽을 지금부터 내가 허물어줄테니까.."
남자는 일어서더니 란의 아버지한테 큰소리로 소리쳤다.
[자 약속대로 네앞에 창녀와 "그짓"을 하면 널 풀어주겠다."]
란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인지도 모른채..... 두려움에 떨며 란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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