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교 - 2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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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5회 작성일 20-01-17 15:05본문
응시생들은 저마다의 장기를 펼쳐보이며 시험관의 눈에 들려 애를썼다
"자자..이제 그만..이제부터 제가 하는말을 잘들으세요
제가 지시하는거 싫으심 안하고 나가셔두 되요 물론 탈락인거는 아시죠?"
"네에..."
응시생들은 의아해 하는 눈치였다
미란은 시간을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에 응시생들을 20명씩 면접실로 들였다
"우리 학교는 외모가 중요합니다...여기서 아무리 전공과목 배우면 뭘합니까?
사회 나가 제 전공 살리는 이가 몇이나 됩니까?
그래서 우리학교는 일단 외모로 승부하고 그다음 실력이라는 방침으로 이렇게 모집하는겁니다"
미란이 연설을 하자 다들 수긍하는 눈치였다
"지금부터 자신이 걸친것 모두 벗으세요 싫음 저기 문으로 나가도 됩니다"
미란의 그 한마디에 모두 웅성거렸다
면접관이 여자가 대부분이지만 한두분의 남자교수도 있고 더구나 공개된데에서 알몸이라니...
모두들 망설이고 있는데 한 여학생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러자 너도나도 벗어던졌다
"좋아요...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오는 법이니..."
모두들 알몸으로 정렬을 하였다
미란은 응시생사이를 돌며 발육상태가 좋은 응시생을 점찍어놓았다
"여기 모두 합격..."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들려왔다
첫번째 응시생들은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가자 황총장은 미란을 보며 물었다
"저기 이래도 되는지...?"
"이런 바보 그래야 저것들이 나가 다른 수험생에게 소문을 낼꺼아냐?"
"아...."
정말 그랬다 다음들어온 학생들은 얘기도 안했는데 들어오자마자 옷을 벗고 정렬을하였다
"좋았어..."
미란은 몸매가 좋은 수험생들은 전원합격을 시키고 좀 떨어지는 학생들은 따로 대기실로 보냈다
이렇게 면접을 하니금방 면접을 끝낼수가있었다
"자 내일부터 등교하세요 오리엔테이션은 6박 7일로 경기도 **로 갑니다"
"네...."
합격한 수험생은 모두 즐겁다는듯 대답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미란은 대기실로 자리를 옮겼다
거기에는 한 100여명이 초조한듯 대기하고있었다
"여러분은 예비 합격입니다..물론 합격생들중 결원이 생기면 바로 충원됩니다"
모두들 침울해 했다
이런 학교를 누가 안나오겠는가....
미란은 잠시뜸을 드린뒤 다시 입을 열었다
"너무 낙심하지마세요...여러분도 내일부터 등교하시는데...다만 틀린것은 여러분은 졸업장을 줄수없다는 겁니다
대신 입학생들을 감시하고 교칙을 어기거나 불미스러운 행동을 보고해주면 바로 그자리를 메꾸어주겠읍니다"
"......."
"그리고 학교의 잡다한 일들을 여러분이 해주면 됩니다"
"네에..."
미란은 낙방생들을 이용하여 학생들을 통제할 생각이었다
"자 내일부터 바빠지겠지만 열심히 하도록 하세요"
"네에..."
낙방생들이 다나가자 미란은 황총장을 불렀다
"오늘 몇명이야?"
"네 정확히 500명입니다"
"낙방은 100명이니 총 600명의 우리 천자교인이 새로 생기는거네"
"네 모두 스승님의 덕인줄압니다..."
"그래 언론에서 떠드는건 어떻게 되었어?"
"네 그쪽 자제를 특별입학시키는걸로 입을 막았읍니다"
"잘했어 내 상을 줘야지"
미란이 황총장의 주머니에서 리모콘을 꺼냈다
황총장은 얼굴이 불거졌다
미란은 스위치를 최대한으로 올리고 선을 뽑았다
황총장은 바닥을 데구르르 구르며 몸을 웅크렷다
"그거 밧데리가 다할때까지 너에게 봉사할꺼야"
"헉...얼마나...아아...."
"한 두시간 정도...."
"고맙습니다...."
연신 다리를 비비꼬며 구르는 황총장을 바라보며 미란은 미소를 지었다
바닥에쓰러져 자위기구를 끼고 껄떢거리는 여자가 총장이라니...
대기실을 나가려는데 롱장의 신음에 섞인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아아아아아 스승님....면접을 거부한 몇명도 있는데......엄마야 우우우우"
"그래? 내가 손좀 봐주지...어디에?"
"네 아아아앙 내보지...제 총장실에........우우우 보지가 불나네...."
"알았어 다끝나면 내일준비 서두르도록...."
"네에.......아아앙.....또 온다....또싸네.....아아아아"
미란이 총장실문을 열자 대여섯명이 바닥에 머리를 박고있었다
그옆에는 황총장똘마니들이 몽둥이를 들고있었다
"이것들인가?"
"네 스승님...고발한다고 지랄떨기에 제가...."
"그래 잘했어..이것들 소지품을 가져와봐"
"네..."
가방을 뒤져 전화기를 찾았다
"지금 부터 한년씩 일어나 집으로 전화를 한다... 대학떨어져 살기싫다는 말만 하고 끊는다 알겠나?"
"네...."
한사람씩 전화기를 대주었다
"엄마 나떨어졌어 살기싫어...딸칵"
"잘했어 나머지 년들도 알았지?"
"네..."
모두 전화를 하고 미란은 그들을 세웠다
"지금부터 너희 여섯은 정신개조를 시켜주마 ..아주 정신이 바짝들게..."
미란은 천천히 그들앞에 다가섰다
미란의 입가에 싸늘한 미소가 번졌다
배가 아프다가 배고프네요...이무신병이지....혹 그 무서운 영양실조?
"자자..이제 그만..이제부터 제가 하는말을 잘들으세요
제가 지시하는거 싫으심 안하고 나가셔두 되요 물론 탈락인거는 아시죠?"
"네에..."
응시생들은 의아해 하는 눈치였다
미란은 시간을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에 응시생들을 20명씩 면접실로 들였다
"우리 학교는 외모가 중요합니다...여기서 아무리 전공과목 배우면 뭘합니까?
사회 나가 제 전공 살리는 이가 몇이나 됩니까?
그래서 우리학교는 일단 외모로 승부하고 그다음 실력이라는 방침으로 이렇게 모집하는겁니다"
미란이 연설을 하자 다들 수긍하는 눈치였다
"지금부터 자신이 걸친것 모두 벗으세요 싫음 저기 문으로 나가도 됩니다"
미란의 그 한마디에 모두 웅성거렸다
면접관이 여자가 대부분이지만 한두분의 남자교수도 있고 더구나 공개된데에서 알몸이라니...
모두들 망설이고 있는데 한 여학생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러자 너도나도 벗어던졌다
"좋아요...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오는 법이니..."
모두들 알몸으로 정렬을 하였다
미란은 응시생사이를 돌며 발육상태가 좋은 응시생을 점찍어놓았다
"여기 모두 합격..."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들려왔다
첫번째 응시생들은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가자 황총장은 미란을 보며 물었다
"저기 이래도 되는지...?"
"이런 바보 그래야 저것들이 나가 다른 수험생에게 소문을 낼꺼아냐?"
"아...."
정말 그랬다 다음들어온 학생들은 얘기도 안했는데 들어오자마자 옷을 벗고 정렬을하였다
"좋았어..."
미란은 몸매가 좋은 수험생들은 전원합격을 시키고 좀 떨어지는 학생들은 따로 대기실로 보냈다
이렇게 면접을 하니금방 면접을 끝낼수가있었다
"자 내일부터 등교하세요 오리엔테이션은 6박 7일로 경기도 **로 갑니다"
"네...."
합격한 수험생은 모두 즐겁다는듯 대답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미란은 대기실로 자리를 옮겼다
거기에는 한 100여명이 초조한듯 대기하고있었다
"여러분은 예비 합격입니다..물론 합격생들중 결원이 생기면 바로 충원됩니다"
모두들 침울해 했다
이런 학교를 누가 안나오겠는가....
미란은 잠시뜸을 드린뒤 다시 입을 열었다
"너무 낙심하지마세요...여러분도 내일부터 등교하시는데...다만 틀린것은 여러분은 졸업장을 줄수없다는 겁니다
대신 입학생들을 감시하고 교칙을 어기거나 불미스러운 행동을 보고해주면 바로 그자리를 메꾸어주겠읍니다"
"......."
"그리고 학교의 잡다한 일들을 여러분이 해주면 됩니다"
"네에..."
미란은 낙방생들을 이용하여 학생들을 통제할 생각이었다
"자 내일부터 바빠지겠지만 열심히 하도록 하세요"
"네에..."
낙방생들이 다나가자 미란은 황총장을 불렀다
"오늘 몇명이야?"
"네 정확히 500명입니다"
"낙방은 100명이니 총 600명의 우리 천자교인이 새로 생기는거네"
"네 모두 스승님의 덕인줄압니다..."
"그래 언론에서 떠드는건 어떻게 되었어?"
"네 그쪽 자제를 특별입학시키는걸로 입을 막았읍니다"
"잘했어 내 상을 줘야지"
미란이 황총장의 주머니에서 리모콘을 꺼냈다
황총장은 얼굴이 불거졌다
미란은 스위치를 최대한으로 올리고 선을 뽑았다
황총장은 바닥을 데구르르 구르며 몸을 웅크렷다
"그거 밧데리가 다할때까지 너에게 봉사할꺼야"
"헉...얼마나...아아...."
"한 두시간 정도...."
"고맙습니다...."
연신 다리를 비비꼬며 구르는 황총장을 바라보며 미란은 미소를 지었다
바닥에쓰러져 자위기구를 끼고 껄떢거리는 여자가 총장이라니...
대기실을 나가려는데 롱장의 신음에 섞인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아아아아아 스승님....면접을 거부한 몇명도 있는데......엄마야 우우우우"
"그래? 내가 손좀 봐주지...어디에?"
"네 아아아앙 내보지...제 총장실에........우우우 보지가 불나네...."
"알았어 다끝나면 내일준비 서두르도록...."
"네에.......아아앙.....또 온다....또싸네.....아아아아"
미란이 총장실문을 열자 대여섯명이 바닥에 머리를 박고있었다
그옆에는 황총장똘마니들이 몽둥이를 들고있었다
"이것들인가?"
"네 스승님...고발한다고 지랄떨기에 제가...."
"그래 잘했어..이것들 소지품을 가져와봐"
"네..."
가방을 뒤져 전화기를 찾았다
"지금 부터 한년씩 일어나 집으로 전화를 한다... 대학떨어져 살기싫다는 말만 하고 끊는다 알겠나?"
"네...."
한사람씩 전화기를 대주었다
"엄마 나떨어졌어 살기싫어...딸칵"
"잘했어 나머지 년들도 알았지?"
"네..."
모두 전화를 하고 미란은 그들을 세웠다
"지금부터 너희 여섯은 정신개조를 시켜주마 ..아주 정신이 바짝들게..."
미란은 천천히 그들앞에 다가섰다
미란의 입가에 싸늘한 미소가 번졌다
배가 아프다가 배고프네요...이무신병이지....혹 그 무서운 영양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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