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삼이의 무림여고수 정복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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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4회 작성일 20-01-17 15:11본문
태산의 한 숲길---
한여인이 숲길을 걷고 있었다.
가벼운 검은색 경장에 청홍검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여인.
화사검 사도봉..
검은색의 윤기나고 탄력적인 머리결이 태산의 맑은 바람결에 휘날리며 흐트러지고..
하얀목덜미하며..
봉긋하게 솟아 오른 젓가슴.. 검은 경장에 가려서 볼수없지만..
잘록한허리...
흐흐흐.. 이년아.. 니년의 남편이 내친구 아니 매형 철삼이를 죽였다..알고는 있냐..
네년이 죽인 내 친구는...
"음!! 왠놈들이냐?"
지삼이의 패거리들이 슬슬 일을 시작한 모양이다.
지삼이는 약을 살포할 준비를 하느라 지금 은신하고 있었다.
"오호...거기 나무위에 숨은놈들은 또 뭔가?"
"씨팔..들킨거야?"
어떻게 생각해보면 너무 허술한 작전인듯 하다..
"흐흐흐..아가씨..어딜 그렇게 가시나..이렇게 한적한 길을?"
"그러게 말이야 몸매도 쭉쭉 빵빵한 처자가 이렇게 혼자 다녀도 되는거야?"
갑자기 건들건들 거리며 자기앞을 가로막은 한량들을 보며 화사검의 아미가 살풋 찡그려 진다.
"뭐냐? 니놈들은 보아하니.. 죽고 싶은 게로구나?"
"어허이년아 우리가 죽는게 아니라 니년이 죽는거지.. 특히 니년 보지가!!"
한량때들이 웃어 재끼기 시작한다.
"으흐흐흐..이년아!! 우리들과 함께 운우 지락을 즐겨 보지 안으련?"
화사검 사도봉의 입가에 싸늘한 미소가 어린다.
"미친 새끼들..피를 봐야 정신을 차릴 족속들이로구나..!!"
"으흐흐..그러지말고 한번 즐겨보자?"
뭉기적 뭉기적 거리며 지삼의 패거리중 화사검을 도발시키는 역할을 맞은 놈들이 화사검에게 다가갔다.
바지끈을 풀러내리면서 화사검에게 다가갔다.
"이..새끼들이 보자보자 하니까?"
화사검 사도봉이 검집에 손을 갖다덴다.
"철컥!! 스르르릉!! 응?"
"푸하하하하!!!!!!"
그러나 그녀의 검집에서 나온것은.. 청홍검이 아니라 부억용 식칼이였다.
"오호라..영돌이가 잘 바꿔 끼었구만?"
"아..앗.!!! 이 이게 어찌 된일이..."
영돌이가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
"이년아...니년의 청홍검이 무섭다는건 알사람들은 다아는데...으흐흐흐흐"
나머지 무리들이 여유있게 뭉기적거리며 아래도리를 벗어재꼈다.
"칼도 없는년이 우릴 어쩌려고...흐흐흐흐!!!"
화사검은 순간 피식하고 웃어버린다. 그리고 말했다.
"야이 존만한 새끼들아 칼없어도 니놈들이 날 어떻게 해볼수 있을것 같냐?"
그렇지만 이번에도 지삼이 패거리가 또한번 웃어 재꼈다.
"이년아..니년의 내공이 멀쩡하면 우리가 안건들지.. 니년 남편이 독공에 중독되는 바람에..
니년의 내공을 좀 많이 썻다며 흐흐흐흐...회복되려면 일주일도 더걸린다지?"
순간.. 화사검의 등줄기에 식은 땀이 주르르르 흐른다.
"이런...저 새끼들이 그걸 어떻게 알고..남은 내공이 좀 있긴한데..그걸론 지금ㅇ..은 너무 ..아 어쩐다"
화사검의 얼굴에 당황하는 빛이 역력하다.
"씨팔...잡아!! 저년 지금 힘이 없어!!!"
지삼패거리가 일제히 화사검에게 달려든다.
영돌이...기삼이...칠칠돌이...그리고 나머지 애들 모두 다.
"후읏!!"
기삼이의 공중날아차기를 가볍게 피하며 영돌이의 얼굴에 화사검의 주먹이 작렬한다.
칠칠들이와 그의 똘만이 성만이가 준비해온 쇠줄로 화사검의 다리를 감으려했으나 여유있게 피해버린다.
"이..씨발년.."
"이 새끼들이... 별것도 아닌것들이.."
그래도 좀 그나마 주먹이 쌔다는 영돌이가 어설픈 맹호권을 휘둘러 보지만 수월하지 않다.
평**면 이런거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이지만 하필이면 내공이 다 고갈되 곤란한 처지에 있는 지금의 화사검에겐 참 난감한 상황이였다.
"아..청홍검만 있었어도"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무림인은 무림인. 양아치하고 비교할 바가 못되었다.
"씨발 패거리들한테 애들좀 더 보내라고 하길 잘했지.."
그래도 워낙 인원이 많다보니 화사검이 밀리기 시작한다.
"이년아!! 니년 청홍검 여기있다~ 약오르지~"
꼭 뭘하다보면..저런새끼 꼭 있다. 대체 항상 하지말하야할..여튼 꼴통짓하는놈 몇 있어요
영돌이놈이 나름대로 궁지에 몰린 화사검을 약올린다고 한짓이였는데...
"고맙다 이 씨발새끼!!!"
갑자기 화사검의 손에서 장력이 휙 하고 생기더니 영돌이의 손에 있던 화사검의 청홍검이 영돌이의 손에서
화사검의 손으로 쑥 빨려들어갔ㄱ다.
"어...어어..씨발 이건 아니지!!!!"
청홍검이 손에 들어오자..화사검은 씨익 웃으며 싸늘하게 웃으며 말했다.
내공이 없어도 이것만 있으면 뭐...좀 위허했지만.
미친 새끼들...
"어디 한번 또 까불어 보시지!!!!!!!!!"
"흐익...으 으 씨발년!!!! 오..오지마!!!!"
"어...어메 아 영돌이 저 신발새끼...."
-----------------------------------------------------
오...청홍검이 화사검이 손에 들어가 버렸삼...
뭐 걱정마삼..
소설의 설정상 일이 어찌 되도 결국 뭐...
근데 지삼 패거리의 운명은?
한여인이 숲길을 걷고 있었다.
가벼운 검은색 경장에 청홍검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여인.
화사검 사도봉..
검은색의 윤기나고 탄력적인 머리결이 태산의 맑은 바람결에 휘날리며 흐트러지고..
하얀목덜미하며..
봉긋하게 솟아 오른 젓가슴.. 검은 경장에 가려서 볼수없지만..
잘록한허리...
흐흐흐.. 이년아.. 니년의 남편이 내친구 아니 매형 철삼이를 죽였다..알고는 있냐..
네년이 죽인 내 친구는...
"음!! 왠놈들이냐?"
지삼이의 패거리들이 슬슬 일을 시작한 모양이다.
지삼이는 약을 살포할 준비를 하느라 지금 은신하고 있었다.
"오호...거기 나무위에 숨은놈들은 또 뭔가?"
"씨팔..들킨거야?"
어떻게 생각해보면 너무 허술한 작전인듯 하다..
"흐흐흐..아가씨..어딜 그렇게 가시나..이렇게 한적한 길을?"
"그러게 말이야 몸매도 쭉쭉 빵빵한 처자가 이렇게 혼자 다녀도 되는거야?"
갑자기 건들건들 거리며 자기앞을 가로막은 한량들을 보며 화사검의 아미가 살풋 찡그려 진다.
"뭐냐? 니놈들은 보아하니.. 죽고 싶은 게로구나?"
"어허이년아 우리가 죽는게 아니라 니년이 죽는거지.. 특히 니년 보지가!!"
한량때들이 웃어 재끼기 시작한다.
"으흐흐흐..이년아!! 우리들과 함께 운우 지락을 즐겨 보지 안으련?"
화사검 사도봉의 입가에 싸늘한 미소가 어린다.
"미친 새끼들..피를 봐야 정신을 차릴 족속들이로구나..!!"
"으흐흐..그러지말고 한번 즐겨보자?"
뭉기적 뭉기적 거리며 지삼의 패거리중 화사검을 도발시키는 역할을 맞은 놈들이 화사검에게 다가갔다.
바지끈을 풀러내리면서 화사검에게 다가갔다.
"이..새끼들이 보자보자 하니까?"
화사검 사도봉이 검집에 손을 갖다덴다.
"철컥!! 스르르릉!! 응?"
"푸하하하하!!!!!!"
그러나 그녀의 검집에서 나온것은.. 청홍검이 아니라 부억용 식칼이였다.
"오호라..영돌이가 잘 바꿔 끼었구만?"
"아..앗.!!! 이 이게 어찌 된일이..."
영돌이가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
"이년아...니년의 청홍검이 무섭다는건 알사람들은 다아는데...으흐흐흐흐"
나머지 무리들이 여유있게 뭉기적거리며 아래도리를 벗어재꼈다.
"칼도 없는년이 우릴 어쩌려고...흐흐흐흐!!!"
화사검은 순간 피식하고 웃어버린다. 그리고 말했다.
"야이 존만한 새끼들아 칼없어도 니놈들이 날 어떻게 해볼수 있을것 같냐?"
그렇지만 이번에도 지삼이 패거리가 또한번 웃어 재꼈다.
"이년아..니년의 내공이 멀쩡하면 우리가 안건들지.. 니년 남편이 독공에 중독되는 바람에..
니년의 내공을 좀 많이 썻다며 흐흐흐흐...회복되려면 일주일도 더걸린다지?"
순간.. 화사검의 등줄기에 식은 땀이 주르르르 흐른다.
"이런...저 새끼들이 그걸 어떻게 알고..남은 내공이 좀 있긴한데..그걸론 지금ㅇ..은 너무 ..아 어쩐다"
화사검의 얼굴에 당황하는 빛이 역력하다.
"씨팔...잡아!! 저년 지금 힘이 없어!!!"
지삼패거리가 일제히 화사검에게 달려든다.
영돌이...기삼이...칠칠돌이...그리고 나머지 애들 모두 다.
"후읏!!"
기삼이의 공중날아차기를 가볍게 피하며 영돌이의 얼굴에 화사검의 주먹이 작렬한다.
칠칠들이와 그의 똘만이 성만이가 준비해온 쇠줄로 화사검의 다리를 감으려했으나 여유있게 피해버린다.
"이..씨발년.."
"이 새끼들이... 별것도 아닌것들이.."
그래도 좀 그나마 주먹이 쌔다는 영돌이가 어설픈 맹호권을 휘둘러 보지만 수월하지 않다.
평**면 이런거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이지만 하필이면 내공이 다 고갈되 곤란한 처지에 있는 지금의 화사검에겐 참 난감한 상황이였다.
"아..청홍검만 있었어도"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무림인은 무림인. 양아치하고 비교할 바가 못되었다.
"씨발 패거리들한테 애들좀 더 보내라고 하길 잘했지.."
그래도 워낙 인원이 많다보니 화사검이 밀리기 시작한다.
"이년아!! 니년 청홍검 여기있다~ 약오르지~"
꼭 뭘하다보면..저런새끼 꼭 있다. 대체 항상 하지말하야할..여튼 꼴통짓하는놈 몇 있어요
영돌이놈이 나름대로 궁지에 몰린 화사검을 약올린다고 한짓이였는데...
"고맙다 이 씨발새끼!!!"
갑자기 화사검의 손에서 장력이 휙 하고 생기더니 영돌이의 손에 있던 화사검의 청홍검이 영돌이의 손에서
화사검의 손으로 쑥 빨려들어갔ㄱ다.
"어...어어..씨발 이건 아니지!!!!"
청홍검이 손에 들어오자..화사검은 씨익 웃으며 싸늘하게 웃으며 말했다.
내공이 없어도 이것만 있으면 뭐...좀 위허했지만.
미친 새끼들...
"어디 한번 또 까불어 보시지!!!!!!!!!"
"흐익...으 으 씨발년!!!! 오..오지마!!!!"
"어...어메 아 영돌이 저 신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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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홍검이 화사검이 손에 들어가 버렸삼...
뭐 걱정마삼..
소설의 설정상 일이 어찌 되도 결국 뭐...
근데 지삼 패거리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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