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정속의 변태적 쾌락 - 2부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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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63회 작성일 20-01-17 15:11본문
2부 5장
“야, 정말 이래도 나 진짜 경민이 엄마랑 그거했어!”
병준은 야구장으로 들어와
감독님에게 벌을 받고 있는 건수 와 도근과 마찬가지로 운동장을 돌며
땀에 흥건히 젖은 얼굴에 치친 기색은 전혀 없는 듯 팔팔뛰며 화난 듯 한 말투로 외쳐댔다.
“정말이래도! 아... 경민이 엄마가 내 좆도 빨아주고, 난 경민이 엄마 보지 졸라 빨고”
아이들은 못 믿겠다는 듯이 병준 옆에서 뛰며 말했다.
“아, 뛰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헛소리가 나와?”
“그러게”
병준은 자신을 못 믿어주는 건수와 도근에게 화를 내듯 말을 내뱉었다.
“정말이래도! 나랑 내기 할래? 지금 수돗가 뒤로 가면 경민이 엄마 벗고 누워있을걸? 내가 무지 괴롭혀났걸랑 지금 지쳐가지고 벌거벗은 채로 누워있을 거야! ”
“새끼 거짓말 치네!”
“나 병준이 점마 말은 원래 안 믿어.”
건수와 도근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는 병준을 보며 한심하다는 듯이 처다보았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땀을 흘리며 지쳐있던 소년들에게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저 멀리 밴치에서 감독의 말이 울려왔다.
“야 너네들 그만 쉬어 새끼들 한번만 말없이 무단이탈하면 이젠 달리는 것으로 안끝나 알겠어?”
감독의 쩌렁쩌랑한 호령소리에 아이들은 야구장 외야 중간에 힘든 듯 털썩 누웠다.
“하....하....”
거친 숨소리와 함께 병준은 계속 말을 이어갔다.
“야 나 진짜 경민이 엄마랑 섹스했어.”
“증거있냐 증거? 너 사진이라도 찍어뒀어?”
“그러게 머 믿을 수 있는게 있어야 믿지....”
병준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먼가, 떠오른 게 있는 듯 화들짝 놀라며 외쳤다.
“그래 맞다!”
말이 끝나자말자 병준은 대자로 누워있는 도근과 건수에게 무엇을 보여주려는 것인지 반쯤 일어서서 주머니를 뒤졌다.
“머야 그건?!”
건수와 도근은 병준이 빼어든 하얀 무언 가를 보고 의아하게 쳐다보았다.
그리고 병준은 그 하얀 것을 누워있는 아이들에게 던지며 말했다.
“이제야 믿겠냐? 새끼들아.”
아이들은...믿을 수 없다는 듯이 축축히 젖어 묘한 냄새를 내는 귀여운 그것을 들고
말을 이어나갔다.
“새끼 진짜...야?!”
“싫으면 믿지마 임마!”
병준은 의기양양하다는 듯이 허리를 세우고 치켜들었다.
그리고 수돗가뒤에서 아직도 헐떡이며 누워있을 것이라는 병준에 생각과는 다르게
어느 샌가 경민과 다정하게 야구장을 서성이는 경민의 엄마를 쳐다보았다.
이윽고 음흉한 하게 웃음짓는 병준은...믿을 수 없다는 듯이 자신을 쳐다보는 도근과 건수를 향해 말했다.
“나 못참 겠어.. 또 해야겠어.. 정말 그런 몸을 상대로 한번에 끝낸다는건 문제가 있어.. 미칠꺼같아”
"집은 어딘지 알고 그러는거야?"
안절 부절 못하며 얼룩진 하얀 레이스 팬티를 주물럭 거리는 병준을 향해 말했다.
"집도 모르면서 어떻게 해.."
병준은 저쪽 넘어로 손을 가리키며 말을 했다.
"저기 경민이한테 어디사는지 물어보면 돼지 아니 그냥 쫒아가면 돼잖어"
"경민이 벌써 집에 갔어."
방금까지만 해도 눈앞에있던 경민과 이모는 어느센가 사라지고 없었다.
"그럼 내일이라도 물어보면 돼지 내일까진 참을 수 있을꺼 같아."
"야 우리 내일부터 여름방학끝날때까지 훈련없잖아 임마."
"아 ㅅㅂ 어떻게.."
그래도 믿음이 안가는 도근과 건수는 의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안절부절 못하는 병준을 쏘아보며 머리를 갸우뚱 거렸다.
도근이 이윽고 병준과 건수를 향해 말했다.
"나 학원가야해서 먼저간다."
건수도 도근이 말이 끝나자말자 말했다.
"나도 집에 가서 게임이나 할레"
둘이 간다는 말을 들은 병준은 발끈 한듯 말했다.
"멍청한자식들 너희들 섹스 안해보고싶어? 새끼들 언제까지 야동만 볼레 허접새끼들 학원이 중요하냐? 게임이 중요하냐? 언넝 집 찾아가서 해야할꺼아냐?"
건수와 도근은 한심한듯 말했다.
"말이 되는 소릴 해 어디서 빨랫줄에 걸린 팬티 훔쳐와가지고 새끼야 말이돼냐? 그리고 그게 사실이라도 어느집인줄 알고 찾어? 미쳤구만."
건수와 도근은 약속이나 한듯 말을 내 뱉고는 학교 교문 밖을 나섰다.
건수는 요즘 새로나온 게임이 무엇인지 궁금한듯 교내 근처에 있는 게임파는 상점으로 향했다.
무더운 날에 훈련한 것에 지친듯 가쁜 숨을 내쉬며 길을 걸어갔다.
돈도 가져오지 않았지만 마지막 훈련을 마쳐서인지 발걸음만은 가벼워보였다.
그러던 중 길가로 뛰어가는 경민이 보였다.
경민도 걸어가는 건수를 보았는지 머리숙여 인사했다.
"형 안녕하세요."
"그래 어디 가?"
"네 오늘 친척집에 가야하거든요 깜빡 잊고 있었어요. "
경민은 약간 머리를 숙여 쪼아리며 부끄러운 듯 말했다.
"아참... 형 오늘 바쁘세여?"
"아니 별로"
"그러면 저 부탁좀 들어주세요 ㅜㅜ"
"무슨 부탁?"
건수는 왠지 급해보이는 경민에게 말했다.
"제가 아는 아줌마, 아니 엄마, 아...아니... 머라고 불러야 하지.... 누나 그래 누나집에 가야하거든요.. 그런데
오늘 갈수가 없어서요. 급한 일인거같은데 대신 가 줄수 없는지 하고..."
"내가 그걸 왜 하냐?"
평소 따돌림을 당하는 경민을 그나마 보살펴준 건수가 고마운지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랬다 건수는 평소 따돌림을 받는 경민을 그래도 보호해주는 그런 선배였다.
"그 누나 무지 이뻐요. 그리고..야해요. 형..여자친구없죠?.. 하여튼... 가서 손해볼꺼 없다니까요."
"너 그 누나 안이쁘면 죽을 줄알어."
"네 믿으세요. 전 빨리가봐야해서... 형 문화마켓 어딨는지 아시죠? 거기 뒷 골목 빨간집이에요 집이 아주 크니까 찾기 쉬울꺼에요. 아참 그 누나에게 줄 선물인데요 대신 전해주세요 ㅜㅜ. "
"알았어 임마. 그런데 무슨 선물인데?"
"제가 신문팔이로 처음 번 돈인데 처음 돈 타면 속옷 선물 하는거래서 싼걸로 아무거나 샀어요. 사이즈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
경민의 당돌한 모습에 건수는 움추릴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잘 아는 사이야? 아무리 그래도 속옷은 그런데.."
약간 부끄러운 듯 경민은 말을 이어나갔다.
"아 만난지 이틀 밖에 안되긴 했는데... 많은 걸 경험했어요... 엄마도 잠시 되어주고...하여튼...정말 고마운 누나에요."
"그럼 저 빨리 가봐야해서.. 그럼 개학하는 날 봐요"
다급히 사라지는 경민은 반대편 길 너머로 뛰어갔고 경민의 등 뒤로 건수는 마음속으로 속삭였다.
"아 저 자식은 엄마도 섹쉬하고 아는 누나도 야하다고 하고 정말 복 받은 놈이네.."
그리고 건수는 쇼핑백안에 든 속옷을 보았다.
"그다지 글래머는 아닌가보네 이렇게 작은걸 보니..야하긴 개뿔이 야해 절벽같은데"
이모는 집에 천천히 발을 들여 놓았다.
평소 같으면 봉태가 이러저리 서성이며 이모의 진을 빼놓겠지만 봉태가 없는 집은 사람이 살지 않는 집처럼 아주 고요하게 느껴졌다.
“봉태가 없으니 너무 조용하네”
이모가 무심결에 내뱉은 이 말 한마디는 봉태가 설치해둔 덫을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 해주었다.
봉태는 없다고 해도 봉태의 흔적은 봉태가 캠프에 떠나기 전 설치해둔 CCTV를 통해 집안곳곳을 조용히 주시하고 있었고
이모가 잠시 서있는 소파 주변에도 CCTV는 이모를 주시하며 이모의 모든 움직임을 담아내고 있었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CCTV가 설치해져있는 욕실 쪽으로 이모는 눈길을 돌렸다. 그리고
이모는 끈적이며 불쾌한 냄새를 풍겨대는 자신의 육체를 이끌고 욕실로 발길을 향했다.
아직도 밤꽃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육감적인 몸을 이끌고 욕실 안으로 도착한 이모는 천천히 욕실에 있는 전신거울에 자신의 몸을 비추며 쳐다보았다.
그렇게 얼마를 쳐다보았을까?
이윽고 이모는 더럽다는 듯이 빨간 끈 나시와 스커트를 벗어올렸다. 팬티마저 소년에게 빼앗겨서인지 2개의 옷만 벗은 것 뿐인데 바로 벌거벗은 몸이 되어버렸다.
오는 길에 이미 소년의 흔적과 땀 그리고 썬텐크림은 모두 사라져 버렸는지 바싹 건조하게 마른 이모의 육감적인 육체가 전신거울을 통해 이모의 시야에 들어왔고 CCTV도 이런 이모의 육감적인 여체를 육중한 탄력적 젖가슴을 중심으로 전신거울을 통해 천천히 주시하듯 하나하나 자세히 담아내고 있었다.
소년과의 흔적은 모두 사라진 듯한 느낌이었으나 이모의 몸에서 아직도 풍겨 나오는
소년의 냄새는 이모를 조금씩 흥분시키기에 충분 한 듯 보였고 소년의 좆 냄새는 풍만한 젖가슴에서부터 촉촉이 젖어 있는 꽃잎에까지 이모의 몸 구석구석에서 피어올라 욕실안을 수증기처럼 가득 채워나갔다.
이모의 몸에 남은 것은 소년의 냄새 뿐만은 아닌 듯 했다. 이모를 조금씩 고통으로 몰고 가는 작은 상처들은 엉덩이를 마치 칼로 난도질 한 듯 따갑게 이모를 자극시키며 그 존재를 양 엉덩이위에 당당하게 내비췄다.
이모는 천천히 뒤로 돌아 엉덩이를 전신거울에 비쳐보았다.
마치 종아리를 맞았듯이 선명하게 나 있는 이 붉은 상처는 분명 소년의 벨트에 의해
채찍질을 당한 흔적이 분명하였다. 마치 자신의 육체를 장난감 대하 듯 하는 소년의 손길에
이미 많이 지쳐 보이는 듯 거울을 통해 비춰지는 이모의 피부역시 우유 빛 색깔을 잃은 듯 해 보였지만 우유 빛의 하얀 피부 대신 얻은 썬텐으로의 구리 빛의 피부는 이모 역시 흥분시켰는지 엉덩이 으로부터 풍겨 나오는 흠흉한 냄새와 쾌락적 고통을 뒤로한 체 조금씩 이모의 젖가슴을 발기시켜 나가고 있었다.
더러운 몸을 이끌고 욕조에 들어가기 두려워진 이모는 당당하게 발기되어진 풍만한 젖가슴을 들이민 체로 세면대에 뜨거운 물을 받았다.
그리고 온몸을 소년의 냄새로부터 깨끗하게 닦으려는 듯 땅에 떨어져있는 욕실걸레를 천천히 들어올린 다음 받아놓은 세면대 물에 푹 담갔다. 깨끗한 수건을 이용해 자신의 더렵혀진 몸을 닦아 내면 깨끗한 수건마저 더렵혀질 거라고 생각 된 이모는 더럽긴 하지만 냄새나는 걸레를 세면대에 다시 푹 담고는 천천히 씻어 나갔다. 더러운 구정물이 빠지고 어느 정도 깨끗함을 찾은 듯한 걸레를 다시금 뜨거운 물이 흘러나오는 세면대에 살며시 담가놓고 뜨거운 물에서 흘러나오는 더위 때문인지 조금은 불편한 호흡에 요란히 헐떡이는 젖가슴을 진정시키며 이모는 경민을 조심스레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랬다.
이모는 야구장에서 경민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였다.
그러나 야구장에서 경민에게 꼭 오라고 졸랐던 이모도 경민이 올지, 안 올지 확신이 서지 않은 듯 조금 경직된 상태로 벌거벗겨진 몸을 땅에다 내리우고 털썩 주저앉았다.
분명 자신의 몸으로 충분히 경민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생각되는 이모였지만 그 소년이 경민이 아니었음을 아직도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더 큰 쾌락을 안겨줘야 마음이 풀릴 듯 해 보이는 경민의 성적 욕구를 자신의 집에서 채워주고자 경민을 초대한 듯 보였다.. 그러나 이모는 경민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였음에도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음에 혹시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선 듯 초조해진 이모의 붉은 입술을 조금씩 그리고 살짝 깨물었다.
-쏴아-
“아...맞다..”
걸레를 씻기 위에 틀어놓았던 뜨거운 물이 흘러넘칠 듯 세면대 위를 넘실거렸다.
문을 닫아놓아서 그런지 뜨거운 물에 피어오른 수증기가 이모의 관능적인 온몸을 촉촉하게 땀을 흘린 듯 적셔 나갔다. 수증기는 이모의 온몸도 촉촉이 적셔나갔지만 이모를 조금까지만 해도 환하게 비추던 전신거울도 뽀얗게 그리고 흐릿하게 만들어나갔다.
수증기가 내뿜는 고열에 이모의 시야까지 흐릿하게 만드는 수증기는 이모의 호흡마저 힘들게하는지 풍만하고 육감적인 자신의 육체를 조금씩 더 헐떡이게 만들었다.
“허...허...”
이모는 헐떡이는 숨을 진정시키고자 자신의 폐가 위치한 젖가슴위에 손을 살며시 가져갔다.
젖가슴은 마치 살아있는양 탄력이 살아 숨쉬는 가느다란 복부 위에서 요동치며 헐떡이고 있었고, 탄력적인 젖가슴은 마치 소년의 손길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이모의 손아래서 주물러달라고 이모를 유혹하며 아래위로 조금씩 거친 호흡에 맞춰 출렁였다.
이모는 촉촉해진 자신의 육체가 조금은 늦는 듯 보이는 경민의 손길을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인지 천천히 손가락을 들어 뽀얗게 서리가 들은 듯 보이는 전신거울에 가져갔다.
욕정에 차오른 이모의 손은 천천히 경민이란 이름을 써놓았고 그 아래로 경민의 몸 크기만한 소년을 전신거울에 그려놓았다.
그리고
이모는 천천히 젖어 달아 오른 자신의 육중한 젖가슴을 자신이 전신거울에 그려놓은 소년의 입에 가져갔다. 그리고는 천천히 소년의 입주위로 젖을 비비며 색욕에 젖은 신음소리를 욕실 안에 가득 채웠다.
“아.....아.....”
마치 암캐처럼
아니 발정난 짐승처럼
이모는 주체할 수 없는 욕정에 몸부림을 치며 왼쪽 오른쪽 젖을 서로 번갈아가며
소년의 입위를 강하게 비벼댔다.
젖꼭지는 숨이 막힌 듯 전신거울에 비벼질 때마다 이러 저리 발정 나 흔들리며 짓이겨대는 젖가슴 위로 천천히 쾌락을 즐겨나갔고 이 쾌락은 이모를 더욱 큰 쾌락으로 몰고갔다.
이윽고
이모는 욕정에 못이긴 듯 발정난 모습으로,
자신이 그려 놓은 전신거울 위 소년의 입에 젖을 비비며 다른 한손을 물이 넘쳐흐르는 세면대로 가져갔다.
그리고 왼지 불편한 자세로 먼가를 잡은 듯 연신 거울에 비벼대는 부담스러운 젖가슴 위로 손에 쥔것을 가져갔다.
치약이었다.
이모는 치약이 가져다 줄 고통을 생각 도 못한 듯
어제 자신의 몸 위로 악취를 풍기며 스며들었던 소년의 침을 생각했는지 소년의 입 그러니 거울위에 뿌려 넣었다. 그리고 조용히 흥분된 듯한 격양된 목소리로 말했다.
“양...치..질 하..고 빨..자...”
이모는 이미 자신의 욕정이 한계가 넘었다는 것을 느꼈는지 치약을 전신거울에 짜놓고는 치약위로
젖꼭지를 연신 부비었다.
탄력 넘치는 젖무덤은 마치 젖꼭지가 학대당하는 것을 모르는지 압박을 하며 젖꼭지를 강하게 전신거울로 부벼 댔고 젖꼭지는 파르르 떨며 치약이 안겨다주는 고통을
이모에게 전해주었다.
“아.....아..”
파스와 마찬가지로 부비어 짜내는 듯한 이 고통은 크기와는 다르게 아주 예민한 이모의 젖꼭지를 사정없이 꼬집듯이 짜내었다.
그러나 그 고통역시 이모에겐 성적 흥분을 안겨주는지 허리를 뒤로 조금 빼 벌어진 엉덩이를 짝 내민 채 멈출줄 모르고 더욱 빠르게 거울에 발린 치약속 경민의 입으로 젖을 학대하듯 비벼댔다.
그때였다.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이모의 귓가에 들려왔다.
"경민?;"
욕실안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떨리는 심장소리에 맞춰 천천히 말을 내뱉었다.
"경민이니?"
현관 너머에서 말이 흘러나왔다.
"저 경민이가 가보라고 해서 온 동네 형이에요. 경민이가 바빠서 못온다고 해서요."
벌거벗은 이모의 땀에 젖은 몸이 수증기와 땀에 얼룩진 전신거울에 비쳐졌다
암케 같은 이모의 발정난 육체를 이모 역시 가리고 싶었지만 욕조안에 미쳐 준비해두지 못하였다.
"저기..미안한데.. 빨간 문 방안에 서랍안에 팬티랑 브래지어 좀 줄레?"
소년은 들어오자마자 팬티를 달라는 이모에게 흥분된 말로 말을했다.
"저...... 경민이가 고맙다고... 속....옷 사왔는데 그거 드리까요....?"
"응 그래..?"
"그럼...."
의외의 경민의 선물에.. 당혹하긴 했지만 그래도 자신을 생각해주는 아니 처음 가져다 주는 선물에 고마움을 느꼈다.
"자기가 생일이면서.... 마음 쓰는거 보면..정말 어른스러워...얼마 만나지 못했지만..그래도 ..알면 알수록 괸찮은 애인거 같아.."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흡족한 듯 문틈사이로 전해 준 쇼핑백을 조심해서 풀어보았다.
그리고 하얀 면으로 된 속옷을 들어보였다.
"이건....너무 작은거 잖아... 이렇게 작은 걸........"
고모제루 후기.
오랜만에다시 글을 쓰게되네요. 좀더 많은 내용을 위해 2부 5장을 조금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자주는 쓰지 못하겠지만 꾸준히 글을 쓰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반응이 좋으면 자주 쓸께요.
“야, 정말 이래도 나 진짜 경민이 엄마랑 그거했어!”
병준은 야구장으로 들어와
감독님에게 벌을 받고 있는 건수 와 도근과 마찬가지로 운동장을 돌며
땀에 흥건히 젖은 얼굴에 치친 기색은 전혀 없는 듯 팔팔뛰며 화난 듯 한 말투로 외쳐댔다.
“정말이래도! 아... 경민이 엄마가 내 좆도 빨아주고, 난 경민이 엄마 보지 졸라 빨고”
아이들은 못 믿겠다는 듯이 병준 옆에서 뛰며 말했다.
“아, 뛰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헛소리가 나와?”
“그러게”
병준은 자신을 못 믿어주는 건수와 도근에게 화를 내듯 말을 내뱉었다.
“정말이래도! 나랑 내기 할래? 지금 수돗가 뒤로 가면 경민이 엄마 벗고 누워있을걸? 내가 무지 괴롭혀났걸랑 지금 지쳐가지고 벌거벗은 채로 누워있을 거야! ”
“새끼 거짓말 치네!”
“나 병준이 점마 말은 원래 안 믿어.”
건수와 도근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는 병준을 보며 한심하다는 듯이 처다보았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땀을 흘리며 지쳐있던 소년들에게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저 멀리 밴치에서 감독의 말이 울려왔다.
“야 너네들 그만 쉬어 새끼들 한번만 말없이 무단이탈하면 이젠 달리는 것으로 안끝나 알겠어?”
감독의 쩌렁쩌랑한 호령소리에 아이들은 야구장 외야 중간에 힘든 듯 털썩 누웠다.
“하....하....”
거친 숨소리와 함께 병준은 계속 말을 이어갔다.
“야 나 진짜 경민이 엄마랑 섹스했어.”
“증거있냐 증거? 너 사진이라도 찍어뒀어?”
“그러게 머 믿을 수 있는게 있어야 믿지....”
병준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먼가, 떠오른 게 있는 듯 화들짝 놀라며 외쳤다.
“그래 맞다!”
말이 끝나자말자 병준은 대자로 누워있는 도근과 건수에게 무엇을 보여주려는 것인지 반쯤 일어서서 주머니를 뒤졌다.
“머야 그건?!”
건수와 도근은 병준이 빼어든 하얀 무언 가를 보고 의아하게 쳐다보았다.
그리고 병준은 그 하얀 것을 누워있는 아이들에게 던지며 말했다.
“이제야 믿겠냐? 새끼들아.”
아이들은...믿을 수 없다는 듯이 축축히 젖어 묘한 냄새를 내는 귀여운 그것을 들고
말을 이어나갔다.
“새끼 진짜...야?!”
“싫으면 믿지마 임마!”
병준은 의기양양하다는 듯이 허리를 세우고 치켜들었다.
그리고 수돗가뒤에서 아직도 헐떡이며 누워있을 것이라는 병준에 생각과는 다르게
어느 샌가 경민과 다정하게 야구장을 서성이는 경민의 엄마를 쳐다보았다.
이윽고 음흉한 하게 웃음짓는 병준은...믿을 수 없다는 듯이 자신을 쳐다보는 도근과 건수를 향해 말했다.
“나 못참 겠어.. 또 해야겠어.. 정말 그런 몸을 상대로 한번에 끝낸다는건 문제가 있어.. 미칠꺼같아”
"집은 어딘지 알고 그러는거야?"
안절 부절 못하며 얼룩진 하얀 레이스 팬티를 주물럭 거리는 병준을 향해 말했다.
"집도 모르면서 어떻게 해.."
병준은 저쪽 넘어로 손을 가리키며 말을 했다.
"저기 경민이한테 어디사는지 물어보면 돼지 아니 그냥 쫒아가면 돼잖어"
"경민이 벌써 집에 갔어."
방금까지만 해도 눈앞에있던 경민과 이모는 어느센가 사라지고 없었다.
"그럼 내일이라도 물어보면 돼지 내일까진 참을 수 있을꺼 같아."
"야 우리 내일부터 여름방학끝날때까지 훈련없잖아 임마."
"아 ㅅㅂ 어떻게.."
그래도 믿음이 안가는 도근과 건수는 의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안절부절 못하는 병준을 쏘아보며 머리를 갸우뚱 거렸다.
도근이 이윽고 병준과 건수를 향해 말했다.
"나 학원가야해서 먼저간다."
건수도 도근이 말이 끝나자말자 말했다.
"나도 집에 가서 게임이나 할레"
둘이 간다는 말을 들은 병준은 발끈 한듯 말했다.
"멍청한자식들 너희들 섹스 안해보고싶어? 새끼들 언제까지 야동만 볼레 허접새끼들 학원이 중요하냐? 게임이 중요하냐? 언넝 집 찾아가서 해야할꺼아냐?"
건수와 도근은 한심한듯 말했다.
"말이 되는 소릴 해 어디서 빨랫줄에 걸린 팬티 훔쳐와가지고 새끼야 말이돼냐? 그리고 그게 사실이라도 어느집인줄 알고 찾어? 미쳤구만."
건수와 도근은 약속이나 한듯 말을 내 뱉고는 학교 교문 밖을 나섰다.
건수는 요즘 새로나온 게임이 무엇인지 궁금한듯 교내 근처에 있는 게임파는 상점으로 향했다.
무더운 날에 훈련한 것에 지친듯 가쁜 숨을 내쉬며 길을 걸어갔다.
돈도 가져오지 않았지만 마지막 훈련을 마쳐서인지 발걸음만은 가벼워보였다.
그러던 중 길가로 뛰어가는 경민이 보였다.
경민도 걸어가는 건수를 보았는지 머리숙여 인사했다.
"형 안녕하세요."
"그래 어디 가?"
"네 오늘 친척집에 가야하거든요 깜빡 잊고 있었어요. "
경민은 약간 머리를 숙여 쪼아리며 부끄러운 듯 말했다.
"아참... 형 오늘 바쁘세여?"
"아니 별로"
"그러면 저 부탁좀 들어주세요 ㅜㅜ"
"무슨 부탁?"
건수는 왠지 급해보이는 경민에게 말했다.
"제가 아는 아줌마, 아니 엄마, 아...아니... 머라고 불러야 하지.... 누나 그래 누나집에 가야하거든요.. 그런데
오늘 갈수가 없어서요. 급한 일인거같은데 대신 가 줄수 없는지 하고..."
"내가 그걸 왜 하냐?"
평소 따돌림을 당하는 경민을 그나마 보살펴준 건수가 고마운지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랬다 건수는 평소 따돌림을 받는 경민을 그래도 보호해주는 그런 선배였다.
"그 누나 무지 이뻐요. 그리고..야해요. 형..여자친구없죠?.. 하여튼... 가서 손해볼꺼 없다니까요."
"너 그 누나 안이쁘면 죽을 줄알어."
"네 믿으세요. 전 빨리가봐야해서... 형 문화마켓 어딨는지 아시죠? 거기 뒷 골목 빨간집이에요 집이 아주 크니까 찾기 쉬울꺼에요. 아참 그 누나에게 줄 선물인데요 대신 전해주세요 ㅜㅜ. "
"알았어 임마. 그런데 무슨 선물인데?"
"제가 신문팔이로 처음 번 돈인데 처음 돈 타면 속옷 선물 하는거래서 싼걸로 아무거나 샀어요. 사이즈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
경민의 당돌한 모습에 건수는 움추릴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잘 아는 사이야? 아무리 그래도 속옷은 그런데.."
약간 부끄러운 듯 경민은 말을 이어나갔다.
"아 만난지 이틀 밖에 안되긴 했는데... 많은 걸 경험했어요... 엄마도 잠시 되어주고...하여튼...정말 고마운 누나에요."
"그럼 저 빨리 가봐야해서.. 그럼 개학하는 날 봐요"
다급히 사라지는 경민은 반대편 길 너머로 뛰어갔고 경민의 등 뒤로 건수는 마음속으로 속삭였다.
"아 저 자식은 엄마도 섹쉬하고 아는 누나도 야하다고 하고 정말 복 받은 놈이네.."
그리고 건수는 쇼핑백안에 든 속옷을 보았다.
"그다지 글래머는 아닌가보네 이렇게 작은걸 보니..야하긴 개뿔이 야해 절벽같은데"
이모는 집에 천천히 발을 들여 놓았다.
평소 같으면 봉태가 이러저리 서성이며 이모의 진을 빼놓겠지만 봉태가 없는 집은 사람이 살지 않는 집처럼 아주 고요하게 느껴졌다.
“봉태가 없으니 너무 조용하네”
이모가 무심결에 내뱉은 이 말 한마디는 봉태가 설치해둔 덫을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 해주었다.
봉태는 없다고 해도 봉태의 흔적은 봉태가 캠프에 떠나기 전 설치해둔 CCTV를 통해 집안곳곳을 조용히 주시하고 있었고
이모가 잠시 서있는 소파 주변에도 CCTV는 이모를 주시하며 이모의 모든 움직임을 담아내고 있었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CCTV가 설치해져있는 욕실 쪽으로 이모는 눈길을 돌렸다. 그리고
이모는 끈적이며 불쾌한 냄새를 풍겨대는 자신의 육체를 이끌고 욕실로 발길을 향했다.
아직도 밤꽃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육감적인 몸을 이끌고 욕실 안으로 도착한 이모는 천천히 욕실에 있는 전신거울에 자신의 몸을 비추며 쳐다보았다.
그렇게 얼마를 쳐다보았을까?
이윽고 이모는 더럽다는 듯이 빨간 끈 나시와 스커트를 벗어올렸다. 팬티마저 소년에게 빼앗겨서인지 2개의 옷만 벗은 것 뿐인데 바로 벌거벗은 몸이 되어버렸다.
오는 길에 이미 소년의 흔적과 땀 그리고 썬텐크림은 모두 사라져 버렸는지 바싹 건조하게 마른 이모의 육감적인 육체가 전신거울을 통해 이모의 시야에 들어왔고 CCTV도 이런 이모의 육감적인 여체를 육중한 탄력적 젖가슴을 중심으로 전신거울을 통해 천천히 주시하듯 하나하나 자세히 담아내고 있었다.
소년과의 흔적은 모두 사라진 듯한 느낌이었으나 이모의 몸에서 아직도 풍겨 나오는
소년의 냄새는 이모를 조금씩 흥분시키기에 충분 한 듯 보였고 소년의 좆 냄새는 풍만한 젖가슴에서부터 촉촉이 젖어 있는 꽃잎에까지 이모의 몸 구석구석에서 피어올라 욕실안을 수증기처럼 가득 채워나갔다.
이모의 몸에 남은 것은 소년의 냄새 뿐만은 아닌 듯 했다. 이모를 조금씩 고통으로 몰고 가는 작은 상처들은 엉덩이를 마치 칼로 난도질 한 듯 따갑게 이모를 자극시키며 그 존재를 양 엉덩이위에 당당하게 내비췄다.
이모는 천천히 뒤로 돌아 엉덩이를 전신거울에 비쳐보았다.
마치 종아리를 맞았듯이 선명하게 나 있는 이 붉은 상처는 분명 소년의 벨트에 의해
채찍질을 당한 흔적이 분명하였다. 마치 자신의 육체를 장난감 대하 듯 하는 소년의 손길에
이미 많이 지쳐 보이는 듯 거울을 통해 비춰지는 이모의 피부역시 우유 빛 색깔을 잃은 듯 해 보였지만 우유 빛의 하얀 피부 대신 얻은 썬텐으로의 구리 빛의 피부는 이모 역시 흥분시켰는지 엉덩이 으로부터 풍겨 나오는 흠흉한 냄새와 쾌락적 고통을 뒤로한 체 조금씩 이모의 젖가슴을 발기시켜 나가고 있었다.
더러운 몸을 이끌고 욕조에 들어가기 두려워진 이모는 당당하게 발기되어진 풍만한 젖가슴을 들이민 체로 세면대에 뜨거운 물을 받았다.
그리고 온몸을 소년의 냄새로부터 깨끗하게 닦으려는 듯 땅에 떨어져있는 욕실걸레를 천천히 들어올린 다음 받아놓은 세면대 물에 푹 담갔다. 깨끗한 수건을 이용해 자신의 더렵혀진 몸을 닦아 내면 깨끗한 수건마저 더렵혀질 거라고 생각 된 이모는 더럽긴 하지만 냄새나는 걸레를 세면대에 다시 푹 담고는 천천히 씻어 나갔다. 더러운 구정물이 빠지고 어느 정도 깨끗함을 찾은 듯한 걸레를 다시금 뜨거운 물이 흘러나오는 세면대에 살며시 담가놓고 뜨거운 물에서 흘러나오는 더위 때문인지 조금은 불편한 호흡에 요란히 헐떡이는 젖가슴을 진정시키며 이모는 경민을 조심스레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랬다.
이모는 야구장에서 경민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였다.
그러나 야구장에서 경민에게 꼭 오라고 졸랐던 이모도 경민이 올지, 안 올지 확신이 서지 않은 듯 조금 경직된 상태로 벌거벗겨진 몸을 땅에다 내리우고 털썩 주저앉았다.
분명 자신의 몸으로 충분히 경민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생각되는 이모였지만 그 소년이 경민이 아니었음을 아직도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더 큰 쾌락을 안겨줘야 마음이 풀릴 듯 해 보이는 경민의 성적 욕구를 자신의 집에서 채워주고자 경민을 초대한 듯 보였다.. 그러나 이모는 경민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였음에도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음에 혹시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선 듯 초조해진 이모의 붉은 입술을 조금씩 그리고 살짝 깨물었다.
-쏴아-
“아...맞다..”
걸레를 씻기 위에 틀어놓았던 뜨거운 물이 흘러넘칠 듯 세면대 위를 넘실거렸다.
문을 닫아놓아서 그런지 뜨거운 물에 피어오른 수증기가 이모의 관능적인 온몸을 촉촉하게 땀을 흘린 듯 적셔 나갔다. 수증기는 이모의 온몸도 촉촉이 적셔나갔지만 이모를 조금까지만 해도 환하게 비추던 전신거울도 뽀얗게 그리고 흐릿하게 만들어나갔다.
수증기가 내뿜는 고열에 이모의 시야까지 흐릿하게 만드는 수증기는 이모의 호흡마저 힘들게하는지 풍만하고 육감적인 자신의 육체를 조금씩 더 헐떡이게 만들었다.
“허...허...”
이모는 헐떡이는 숨을 진정시키고자 자신의 폐가 위치한 젖가슴위에 손을 살며시 가져갔다.
젖가슴은 마치 살아있는양 탄력이 살아 숨쉬는 가느다란 복부 위에서 요동치며 헐떡이고 있었고, 탄력적인 젖가슴은 마치 소년의 손길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이모의 손아래서 주물러달라고 이모를 유혹하며 아래위로 조금씩 거친 호흡에 맞춰 출렁였다.
이모는 촉촉해진 자신의 육체가 조금은 늦는 듯 보이는 경민의 손길을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인지 천천히 손가락을 들어 뽀얗게 서리가 들은 듯 보이는 전신거울에 가져갔다.
욕정에 차오른 이모의 손은 천천히 경민이란 이름을 써놓았고 그 아래로 경민의 몸 크기만한 소년을 전신거울에 그려놓았다.
그리고
이모는 천천히 젖어 달아 오른 자신의 육중한 젖가슴을 자신이 전신거울에 그려놓은 소년의 입에 가져갔다. 그리고는 천천히 소년의 입주위로 젖을 비비며 색욕에 젖은 신음소리를 욕실 안에 가득 채웠다.
“아.....아.....”
마치 암캐처럼
아니 발정난 짐승처럼
이모는 주체할 수 없는 욕정에 몸부림을 치며 왼쪽 오른쪽 젖을 서로 번갈아가며
소년의 입위를 강하게 비벼댔다.
젖꼭지는 숨이 막힌 듯 전신거울에 비벼질 때마다 이러 저리 발정 나 흔들리며 짓이겨대는 젖가슴 위로 천천히 쾌락을 즐겨나갔고 이 쾌락은 이모를 더욱 큰 쾌락으로 몰고갔다.
이윽고
이모는 욕정에 못이긴 듯 발정난 모습으로,
자신이 그려 놓은 전신거울 위 소년의 입에 젖을 비비며 다른 한손을 물이 넘쳐흐르는 세면대로 가져갔다.
그리고 왼지 불편한 자세로 먼가를 잡은 듯 연신 거울에 비벼대는 부담스러운 젖가슴 위로 손에 쥔것을 가져갔다.
치약이었다.
이모는 치약이 가져다 줄 고통을 생각 도 못한 듯
어제 자신의 몸 위로 악취를 풍기며 스며들었던 소년의 침을 생각했는지 소년의 입 그러니 거울위에 뿌려 넣었다. 그리고 조용히 흥분된 듯한 격양된 목소리로 말했다.
“양...치..질 하..고 빨..자...”
이모는 이미 자신의 욕정이 한계가 넘었다는 것을 느꼈는지 치약을 전신거울에 짜놓고는 치약위로
젖꼭지를 연신 부비었다.
탄력 넘치는 젖무덤은 마치 젖꼭지가 학대당하는 것을 모르는지 압박을 하며 젖꼭지를 강하게 전신거울로 부벼 댔고 젖꼭지는 파르르 떨며 치약이 안겨다주는 고통을
이모에게 전해주었다.
“아.....아..”
파스와 마찬가지로 부비어 짜내는 듯한 이 고통은 크기와는 다르게 아주 예민한 이모의 젖꼭지를 사정없이 꼬집듯이 짜내었다.
그러나 그 고통역시 이모에겐 성적 흥분을 안겨주는지 허리를 뒤로 조금 빼 벌어진 엉덩이를 짝 내민 채 멈출줄 모르고 더욱 빠르게 거울에 발린 치약속 경민의 입으로 젖을 학대하듯 비벼댔다.
그때였다.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이모의 귓가에 들려왔다.
"경민?;"
욕실안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떨리는 심장소리에 맞춰 천천히 말을 내뱉었다.
"경민이니?"
현관 너머에서 말이 흘러나왔다.
"저 경민이가 가보라고 해서 온 동네 형이에요. 경민이가 바빠서 못온다고 해서요."
벌거벗은 이모의 땀에 젖은 몸이 수증기와 땀에 얼룩진 전신거울에 비쳐졌다
암케 같은 이모의 발정난 육체를 이모 역시 가리고 싶었지만 욕조안에 미쳐 준비해두지 못하였다.
"저기..미안한데.. 빨간 문 방안에 서랍안에 팬티랑 브래지어 좀 줄레?"
소년은 들어오자마자 팬티를 달라는 이모에게 흥분된 말로 말을했다.
"저...... 경민이가 고맙다고... 속....옷 사왔는데 그거 드리까요....?"
"응 그래..?"
"그럼...."
의외의 경민의 선물에.. 당혹하긴 했지만 그래도 자신을 생각해주는 아니 처음 가져다 주는 선물에 고마움을 느꼈다.
"자기가 생일이면서.... 마음 쓰는거 보면..정말 어른스러워...얼마 만나지 못했지만..그래도 ..알면 알수록 괸찮은 애인거 같아.."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흡족한 듯 문틈사이로 전해 준 쇼핑백을 조심해서 풀어보았다.
그리고 하얀 면으로 된 속옷을 들어보였다.
"이건....너무 작은거 잖아... 이렇게 작은 걸........"
고모제루 후기.
오랜만에다시 글을 쓰게되네요. 좀더 많은 내용을 위해 2부 5장을 조금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자주는 쓰지 못하겠지만 꾸준히 글을 쓰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반응이 좋으면 자주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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