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다! - 1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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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78회 작성일 20-01-17 15:16본문
1-6. 마쵸 마쵸 2.(Macho Macho 2)
“나 뒤로 하는건 첨인데… “
“그래서 어쩌라고? “
“씨, 수미는 그냥 눕혀서 위에서 해줬으면서… “
“상황 파악좀 해라, 이년아. 내가 지금 너한테 봉사하는거냐? “
“기왕에 따먹는거, 조금만 우리 생각두 해주면 안돼요? “
“아나 콩이다, 이년아. 까불지 말고 엉덩이 바짝 치켜 올려라. “
철썩! 후려치는 사내의 손바닥에, 미진의 엉덩이가 순식간에 새빨갛게 물들었고, 비명을 지르며 미진이 온몸을 떨었다.
“꺄악! 지, 진짜 아프다, 오빠… 무슨놈의 손이 대충 때리는데 이렇게 아파, 진짜 원시인이야… “
“미진아, 그냥 시키는대로 해. 왜 자꾸 맞을소릴 하니? 오빠 성격 대충 알만도 하면서… 눈치빠른건 도사면서 자꾸 왜그래? “
“씨이, 난 엉덩이가 작아서 별로 안 예쁜데… 그치만 가슴은 자신있단 말야,바로 누우면 진짜 볼만한데… “
미진이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자, 수미가 조그맣게 웃었다.
그 순간, 사내의 두 손이 미진의 허리를 움켜쥐었다.
유난히 가느다란 허리는 사내의 커다란 두 손에 거의 쥐어질 듯 감싸졌고, 남자의 우람한 자지가 보짓속으로 짓쳐들었다.
“꺄아악! 이 무식한 새끼야! 그렇게 마구잡이로… 꺄악! 꺅!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해요! “
“소용없어, 미진아. 나 당하는거 보고도 모르겠니? 저 오빠가 여자 애원하는거 신경써주면 내가 성을 갈께. “
“꺄악! 악! 수, 수미 너, 지금 나 놀리는 거지? 으허헉! 오빠, 제발… 보, 보지가 뱃속으로 밀려 올라오는거 같단 말예요… “
“오, 지금까지 못들어본 참신한 표현이다. “
사내가 미진의 볼기짝을 양 손으로 한웅큼씩 부여잡더니,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퍽.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미진의 엉덩이에서부터 가슴까지 물결치듯이 흔들려가고, 미진의 입에서 비명소리가 래퍼가 노래하듯 쏟아져 나왔다.
“아으으윽! 씨, 씨발, 수미 너 이게 좋다고, 좋다고 그랬니? 아윽! 악! 죽일 작정이예요? 조금만, 조금만… 아흐흑! “
“힘내, 미진아. 십분만 지나면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좋아져. 내가 가슴 만져줄께. “
“미친년아, 내가 레즈니? 꺄악! 악! 오, 오빠! 그냥 쑤시기만 하면 안돼요? 허리, 허리 비틀지 말아요! 꺼, 꺽어질것 같애! “
수미가 웃으며 미진의 볼에 입을 맞추더니, 살그머니 미진의 팔 아래쪽으로 들어가 엎드린채 흔들거리는 젖꼭지를 물었다.
“아윽! 오빠, 제발 비틀지 말아요… 수미 저년은 체조했었으니까 허, 허리가 잘 꺾이지만 난 아니란 말야! 아흑! 거, 거기, 거기… 어머? 어딜 만지는 거야? 수미 너 미쳤어? 꺄악! 씨발, 좀만 살살하란 말야, 이 원시인 같은 새끼야!!! “
수미는 입으로 미진의 젖꼭지를 빨아주며, 손을 뻗어 사내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보지 윗쪽의 클리토리스를 찾고 있었다.
“으흑! 거, 거기… 어머? 이, 이상해… 수, 수미야, 거기 좀 더 문질러봐, 훠, 훨씬 나은거 같애… 아으으으, 오빠! “
“오, 감도가 좋은걸? “
“더 세게 해도 돼요, 오빠. 미진이 고등학교때 배구부였어요, 체력 하나만큼은 남자애들한테도 안진다고 맨날 자랑했는걸? 오빠가 안봐주고 해도 미진이는 버틸거예요… 아마두. “
“이, 이게 진짜… 수미너 정말로 해보자는거니? 아아앙! 야이 나쁜 새끼야, 사람이 말하고 있는데 비겁하게… 아하하학!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보, 보지속에 넣은채로 비틀지 말아요! 으아앙! 뱃속이 다 뒤집어지는거 같단 말야! 살려주세요… “
어느새 세 남녀의 자세는 바뀌어 있었다.
수미는 바닥에 누워 있고, 미진은 그런 수미의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있었다.
사내는 미진의 두 팔을 당겨잡고서 자지를 쑤셔대고 있었고, 팔을 뒤로 잡힌채 사내의 좆질에 허덕거리는 그녀를 수미가 가슴에 품은 모습이었다.
철썩거리며 사내의 자지가 들락거릴때마다 미진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내려 바닥을 적셨다.
제대로 다물지 못하는 입으로 흘러내린 침이 수미의 젖가슴을 따라 흘러 배에 고이고 있었다.
미진의 가느다란 허리가 움찔거리며 떨리더니, 비명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아으으응! 아윽! 좋아, 좋아! 이, 이런거 처음이야! 용수 이 개새끼, 똑 같은 강간인데 어, 어떻게 이렇게 다, 달라? 아흐흐흑! 주, 죽어! 너무 좋아서 죽을거 같애! “
“솔직한게 점점 더 맘에 든다. 어여차! “
사내가 미진의 허리를 잡더니 한번에 들어올려 배위에 올려놓고서, 뒤로 누웠다.
그런 사내의 양 발목을 잡고서, 미진이 스스로 엉덩이를 남자의 자지에 문질러대며 절구질을 시작하고 있었다.
“아앙! 앙! 좋아, 좋아! 수, 수미야 우리, 우리 키스할까? 이 오빠한테 첫 키스는 안뺏길테야, 씨… “
“호호… 응, 그래. 나랑 키스해, 미진아. 근데 어쩌지? 난 아까 오빠한테 따먹힐 때 입술도 바쳤는데? “
“바, 바보 같은 년… 그, 그런 거 하나라도 빼돌렸어야지… 아으윽! 오, 오빠! 가, 가만히 있어요! 내가, 내가 움직인다니까! 꺄악! 오빠 삐, 삐진거야? 나중에, 나중에 입술도 드릴께요, 그러니까 제발… 우아앙! “
“더러워서 줘도 안먹는다. “
사내가 누운채로 엉덩이를 쳐올리며 말했다.
사내의 배 위에서 흐느적거리면서, 미진은 울면서도 악을 썼다.
“흥, 맘대로 하라지? 내가 주고싶어서, 아윽! 주고 싶어서 안달난 줄 알아요? 아으으윽! 가, 가요, 오빠! 이, 이런게 간다는 거구나… 으흑! 너무, 너무 독해, 이건… 아아아아아! “
한껏 벌려진 미진의 다리 사이로 사내의 자지가 들락거릴때마다, 보지에서 애액이 거품져 흘러내리고 있었다.
배우지도 않았지만, 미진은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요분질을 치고 있었다.
사내가 힘껏 쳐올릴때면 이를 악물며 엉덩이를 내려 박고서, 잠시 자지 뿌리에 엉덩이를 비벼대다가 다시 뽑아올리고, 다시 리듬을 맞춰 엉덩이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잠시후, 절정에 오른 미진의 비명소리가 공터에 가득 울려퍼졌다.
“가요! 가요! 죽어요! 오빠, 나 죽어요! 이윽! 아윽! 멈추면 안돼! 더, 더 세게 해요! 자지가, 자지가 뱃속에서 꿈틀거려, 죽을거같애! 오빠, 오빠, 오빠, 오빠, 오빠… 아아아아아아! “
온 몸을 나무토막처럼 굳히면서, 미진은 절정을 넘어가고 있었다.
그 순간에, 사내는 미진의 허리를 움켜쥐고 자지 뿌리끝까지 그녀의 보지속으로쑤셔넣으면서 사정했고, 간질에 걸린 사람처럼 미진은 온 몸을 덜덜 떨면서 사내의 정액을 자궁속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내의 자지를 쑤셔넣은 보지의 균열을 따라, 탁한 정액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긴 사정이 끝나고, 사내가 천천히 자지를 빼내며 몸을 일으켰고, 미진은 모로 쓰러진채 몸을 덜덜거리며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꼭 다물린 보지에서 정액이 조금씩 실처럼 새어 나오고 있었다.
수미가 살며시 미진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보지에 입술을 갖다대며 손가락으로 보짓살을 벌렸다.
울컥! 하며 한웅큼 밀려나오는 정액에 입술을 가져다대며, 수미가 속삭였다.
“아까 네가 내 몫 오빠 정액 다 먹어치웠으니까, 나두 네 꺼 먹을테야… 불만 없지? “
“하, 한 방울도 건드리지 마… 다, 다 내 꺼야… “
눈도 뜨지 못하면서, 모기처럼 가는 목소리로 미진이 중얼거렸다.
1-7. 계속되는 걸까?
“… 이제 어쩔거예요? “
“뭘 어쩌다니? “
“이제부터 어쩔거냐구요. 내 엉덩이 구멍도 따먹을 거예요? “
“음…. 일단 이 담배 다 피우고 생각해보자. “
“오빠… 진짜 미진이 항문에다 할 꺼예요? “
“물어봐 뭣하니, 이년아. 이런 남자는 기집년 사정 안봐준다니까. 곱게 보내줄거 같애? 우린 아작난거라니까. “
“그래두… 난 오빠 나쁜 사람 같지 않은데… “
“호호, 이 오빠가 안나쁘면 대체 누가 나쁜데? 척 보면 악당같이 안보여? 저 손좀 봐, 내가 오늘밤 동안에 저 손에 맞아서 몇번 죽을뻔 했는지 세지도 못하겠네. “
“그거야 미진이 니가 계속 겁두 없이 대드니까 그렇지… “
“씨발, 그럼 강간당하면서 반항두 못해? 내가 용수한테 처음 강간당할때는 욕은 실컷 해줬었어. 그래도 한대도 안맞았었다. “
“용수가 누구냐? “
“있어요, 우리 뒤봐주던 오빠. 지금은 감옥갔지만. “
“뒤봐주긴 뭘… 정작 급할때는 나타나지도 않으면서 꼬박 꼬박 돈만 뜯어가던 양아치 새끼지. 그래도 없으니까 많이 아쉽긴 하더라. “
사내는 고물 쇼파에 앉아서 담배를 물고 있었다.
미진과 수미는 사내의 다리 양쪽 바닥에 주저 앉아서, 젖가슴을 사내의 허벅지에 비비면서 기대 앉아 있었다.
미진은 사내의 자지를 쓰다듬다가 살짝 꼬집거나 하며 장난을 치고 있었고, 수미는 그런 미진의 손장난을 웃음을 띄고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의 자지를 갖고 노는 소녀들의 손길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듯이 사내는 하늘을 바라보며 담배연기를 뿜어올리고 있었다.
잠시후, 꽁초를 튕겨버리며 사내가 말했다.
“결정했다. “
사내의 말에, 눈빛을 빛내며 미진이 물었다.
“어쩔건데요? “
“오늘은 여기까지 하기로. 사실 나 이틀동안 한숨도 못잤다, 이제 졸려서 계집도 귀찮아. “
“그, 그럼… 우리 인제 보내주는 거예요? “
“야호, 오빠 그런대로 괜찮은 사람이네? 그래두 안됐다… 이제 우리 보내고 나면 어디가서 이런 싱싱한 계집애들 먹을수 있을거 같애요? “
소녀들의 말속에 숨은 묘한 실망감은, 사내의 대답에 흔적없이 사라져 버렸다.
“보내긴 뭘 보내주냐? “
“무슨 말이예요? “
“씨바, 그럼 어쩌자는 거예요? “
“그거야, 오늘은 잠이 와서 안되겠으니까 일단 가서 자야지. 니들 같이 살겠지? 안내해라. “
“어디로요? 우리 집으로요? “
“무슨 말이예요? 우리 집으로 가서 어쩌려구요? “
“당연히 가서 자야지. 어차피 당분간은 잠수타야할 판이니, 니 년들이 나 좀 먹여 살려야겠다. 난 밥하고 계집은 굶고 못사는 사람이야. “
“뭐, 뭐라구요? “
“그, 그게 무슨 소리예요? 그럼 오빠가 우리 기둥서방 하겠다는 거예요? “
“웃기지마라, 이년들아. 니들이 몸파는 년들이냐? 서방은 무슨… 니들은 내꺼니까, 내맘대로 하겠다는거다. “
“마, 말도 안돼! “
“그런 법이 어딧어요? “
“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내가 법이야, 임마. 한번 내 계집이 되면, 죽을때까지 내 계집이야. 내가 원래 아무렇게나 계집들 안만드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엮였어. 그래도 내 계집인건 마찬가지야. 이제부터 니들은 다른 놈이랑 엮이면 내손에 죽어. 알아들어? “
소녀들은 서로를 마주보았다.
도대체 믿을 수가 없다는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보다가, 어느 순간에 소녀들의 입에서 살짝 미소가 피어올랐다.
사내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왜 대답이 없어? 내가 결정하면 끝난거야, 이년들아. 도망가도 소용없어, 난 내 계집들 딴놈 손타는거 꿈에도 못보니까, 한번 내 계집은 절대 안놓쳐. 알아들어? “
소녀들이 고개를 숙이고 가느다란 웃음을 띠며,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도둑놈. “
“날강도. “
“뭐라는 거냐? 들리게 말해봐. “
“알았다고 했어요. “
“네~ 그랬어요, 호호. “
“그래, 그럼 가자. 이틀을 꼬박 새우고 한 쉰명쯤 팼더니 피곤해 죽겠다… “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고서, 두 소녀는 남자의 양 옆으로 다가가서 자연스럽게 팔짱을 꼈다.
“뭐, 뭐냐? 이거 안놔? “
“에이, 뭐 부끄러워 하구 그래요? “
“우린 오빠꺼라면서요? 근데 팔짱끼는것도 싫어하면서 우릴 어떻게 관리하려구 그래요? “
“이 년들이… 모르겠다, 팔짱을 끼든 업고 가든 맘대로 해라. 일단은 가서 자고 봐야겠다. “
“근데 오빤 이름이 뭐예요? “
“나인 몇살이예요? 이 동네엔 왜 온 거예요? “
“야야, 나중에 물어. 나중에. 일단 자고 나서 대답해 주마. “
“씨이, 이름이 뭐가 대단한 거라고 안가르쳐 줘요? “
“그래, 그래! 지 맘대로 우리 따먹고 쥐어패고, 자기꺼라고 맘대로 결정해 버리고, 그러면서 이름도 안가르쳐 줘요? 그런 법이 어딧어요? “
“이 년들이 근데… 내가 맘먹고 한대 패면 니들은 한시간은 기절한다. 귀여우니까 몇번 건드린거지, 그게 팬거냐? “
“두번 귀여우면 정말로 죽이겠네. “
“에이 씨바, 이름 가르쳐 달란 말이예요. 주인님 이름 정도는 알고 싶사옵니다~ 네에? “
“시끄러 이년들아. 졸려 죽겠는데 귓가에 대고 떠들지마라. 이름이 뭐가 중요하냐? 니들 맘대로 불러. “
“씨, 그럼 난 원시인이라고 부를꺼야. “
“아냐, 곰이야, 불곰. 덩치랑 손이랑 봐봐, 저게 사람이니? 짐승이지, 짐승… “
일단 1부 끝입니다 --;
뭐, 다들 알고 보시는 거겠지만, 이건 handjob용으로 쓴 글은 아니죠^^. 웃으시며 보시라고 손가는대로 휘리릭 쓴 글이예요. 내가 봐도 억지스러운데도 많고 그렇긴 한데...애교로 봐주세요^^.
“나 뒤로 하는건 첨인데… “
“그래서 어쩌라고? “
“씨, 수미는 그냥 눕혀서 위에서 해줬으면서… “
“상황 파악좀 해라, 이년아. 내가 지금 너한테 봉사하는거냐? “
“기왕에 따먹는거, 조금만 우리 생각두 해주면 안돼요? “
“아나 콩이다, 이년아. 까불지 말고 엉덩이 바짝 치켜 올려라. “
철썩! 후려치는 사내의 손바닥에, 미진의 엉덩이가 순식간에 새빨갛게 물들었고, 비명을 지르며 미진이 온몸을 떨었다.
“꺄악! 지, 진짜 아프다, 오빠… 무슨놈의 손이 대충 때리는데 이렇게 아파, 진짜 원시인이야… “
“미진아, 그냥 시키는대로 해. 왜 자꾸 맞을소릴 하니? 오빠 성격 대충 알만도 하면서… 눈치빠른건 도사면서 자꾸 왜그래? “
“씨이, 난 엉덩이가 작아서 별로 안 예쁜데… 그치만 가슴은 자신있단 말야,바로 누우면 진짜 볼만한데… “
미진이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자, 수미가 조그맣게 웃었다.
그 순간, 사내의 두 손이 미진의 허리를 움켜쥐었다.
유난히 가느다란 허리는 사내의 커다란 두 손에 거의 쥐어질 듯 감싸졌고, 남자의 우람한 자지가 보짓속으로 짓쳐들었다.
“꺄아악! 이 무식한 새끼야! 그렇게 마구잡이로… 꺄악! 꺅!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해요! “
“소용없어, 미진아. 나 당하는거 보고도 모르겠니? 저 오빠가 여자 애원하는거 신경써주면 내가 성을 갈께. “
“꺄악! 악! 수, 수미 너, 지금 나 놀리는 거지? 으허헉! 오빠, 제발… 보, 보지가 뱃속으로 밀려 올라오는거 같단 말예요… “
“오, 지금까지 못들어본 참신한 표현이다. “
사내가 미진의 볼기짝을 양 손으로 한웅큼씩 부여잡더니,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퍽.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미진의 엉덩이에서부터 가슴까지 물결치듯이 흔들려가고, 미진의 입에서 비명소리가 래퍼가 노래하듯 쏟아져 나왔다.
“아으으윽! 씨, 씨발, 수미 너 이게 좋다고, 좋다고 그랬니? 아윽! 악! 죽일 작정이예요? 조금만, 조금만… 아흐흑! “
“힘내, 미진아. 십분만 지나면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좋아져. 내가 가슴 만져줄께. “
“미친년아, 내가 레즈니? 꺄악! 악! 오, 오빠! 그냥 쑤시기만 하면 안돼요? 허리, 허리 비틀지 말아요! 꺼, 꺽어질것 같애! “
수미가 웃으며 미진의 볼에 입을 맞추더니, 살그머니 미진의 팔 아래쪽으로 들어가 엎드린채 흔들거리는 젖꼭지를 물었다.
“아윽! 오빠, 제발 비틀지 말아요… 수미 저년은 체조했었으니까 허, 허리가 잘 꺾이지만 난 아니란 말야! 아흑! 거, 거기, 거기… 어머? 어딜 만지는 거야? 수미 너 미쳤어? 꺄악! 씨발, 좀만 살살하란 말야, 이 원시인 같은 새끼야!!! “
수미는 입으로 미진의 젖꼭지를 빨아주며, 손을 뻗어 사내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보지 윗쪽의 클리토리스를 찾고 있었다.
“으흑! 거, 거기… 어머? 이, 이상해… 수, 수미야, 거기 좀 더 문질러봐, 훠, 훨씬 나은거 같애… 아으으으, 오빠! “
“오, 감도가 좋은걸? “
“더 세게 해도 돼요, 오빠. 미진이 고등학교때 배구부였어요, 체력 하나만큼은 남자애들한테도 안진다고 맨날 자랑했는걸? 오빠가 안봐주고 해도 미진이는 버틸거예요… 아마두. “
“이, 이게 진짜… 수미너 정말로 해보자는거니? 아아앙! 야이 나쁜 새끼야, 사람이 말하고 있는데 비겁하게… 아하하학!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보, 보지속에 넣은채로 비틀지 말아요! 으아앙! 뱃속이 다 뒤집어지는거 같단 말야! 살려주세요… “
어느새 세 남녀의 자세는 바뀌어 있었다.
수미는 바닥에 누워 있고, 미진은 그런 수미의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있었다.
사내는 미진의 두 팔을 당겨잡고서 자지를 쑤셔대고 있었고, 팔을 뒤로 잡힌채 사내의 좆질에 허덕거리는 그녀를 수미가 가슴에 품은 모습이었다.
철썩거리며 사내의 자지가 들락거릴때마다 미진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내려 바닥을 적셨다.
제대로 다물지 못하는 입으로 흘러내린 침이 수미의 젖가슴을 따라 흘러 배에 고이고 있었다.
미진의 가느다란 허리가 움찔거리며 떨리더니, 비명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아으으응! 아윽! 좋아, 좋아! 이, 이런거 처음이야! 용수 이 개새끼, 똑 같은 강간인데 어, 어떻게 이렇게 다, 달라? 아흐흐흑! 주, 죽어! 너무 좋아서 죽을거 같애! “
“솔직한게 점점 더 맘에 든다. 어여차! “
사내가 미진의 허리를 잡더니 한번에 들어올려 배위에 올려놓고서, 뒤로 누웠다.
그런 사내의 양 발목을 잡고서, 미진이 스스로 엉덩이를 남자의 자지에 문질러대며 절구질을 시작하고 있었다.
“아앙! 앙! 좋아, 좋아! 수, 수미야 우리, 우리 키스할까? 이 오빠한테 첫 키스는 안뺏길테야, 씨… “
“호호… 응, 그래. 나랑 키스해, 미진아. 근데 어쩌지? 난 아까 오빠한테 따먹힐 때 입술도 바쳤는데? “
“바, 바보 같은 년… 그, 그런 거 하나라도 빼돌렸어야지… 아으윽! 오, 오빠! 가, 가만히 있어요! 내가, 내가 움직인다니까! 꺄악! 오빠 삐, 삐진거야? 나중에, 나중에 입술도 드릴께요, 그러니까 제발… 우아앙! “
“더러워서 줘도 안먹는다. “
사내가 누운채로 엉덩이를 쳐올리며 말했다.
사내의 배 위에서 흐느적거리면서, 미진은 울면서도 악을 썼다.
“흥, 맘대로 하라지? 내가 주고싶어서, 아윽! 주고 싶어서 안달난 줄 알아요? 아으으윽! 가, 가요, 오빠! 이, 이런게 간다는 거구나… 으흑! 너무, 너무 독해, 이건… 아아아아아! “
한껏 벌려진 미진의 다리 사이로 사내의 자지가 들락거릴때마다, 보지에서 애액이 거품져 흘러내리고 있었다.
배우지도 않았지만, 미진은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요분질을 치고 있었다.
사내가 힘껏 쳐올릴때면 이를 악물며 엉덩이를 내려 박고서, 잠시 자지 뿌리에 엉덩이를 비벼대다가 다시 뽑아올리고, 다시 리듬을 맞춰 엉덩이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잠시후, 절정에 오른 미진의 비명소리가 공터에 가득 울려퍼졌다.
“가요! 가요! 죽어요! 오빠, 나 죽어요! 이윽! 아윽! 멈추면 안돼! 더, 더 세게 해요! 자지가, 자지가 뱃속에서 꿈틀거려, 죽을거같애! 오빠, 오빠, 오빠, 오빠, 오빠… 아아아아아아! “
온 몸을 나무토막처럼 굳히면서, 미진은 절정을 넘어가고 있었다.
그 순간에, 사내는 미진의 허리를 움켜쥐고 자지 뿌리끝까지 그녀의 보지속으로쑤셔넣으면서 사정했고, 간질에 걸린 사람처럼 미진은 온 몸을 덜덜 떨면서 사내의 정액을 자궁속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내의 자지를 쑤셔넣은 보지의 균열을 따라, 탁한 정액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긴 사정이 끝나고, 사내가 천천히 자지를 빼내며 몸을 일으켰고, 미진은 모로 쓰러진채 몸을 덜덜거리며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꼭 다물린 보지에서 정액이 조금씩 실처럼 새어 나오고 있었다.
수미가 살며시 미진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보지에 입술을 갖다대며 손가락으로 보짓살을 벌렸다.
울컥! 하며 한웅큼 밀려나오는 정액에 입술을 가져다대며, 수미가 속삭였다.
“아까 네가 내 몫 오빠 정액 다 먹어치웠으니까, 나두 네 꺼 먹을테야… 불만 없지? “
“하, 한 방울도 건드리지 마… 다, 다 내 꺼야… “
눈도 뜨지 못하면서, 모기처럼 가는 목소리로 미진이 중얼거렸다.
1-7. 계속되는 걸까?
“… 이제 어쩔거예요? “
“뭘 어쩌다니? “
“이제부터 어쩔거냐구요. 내 엉덩이 구멍도 따먹을 거예요? “
“음…. 일단 이 담배 다 피우고 생각해보자. “
“오빠… 진짜 미진이 항문에다 할 꺼예요? “
“물어봐 뭣하니, 이년아. 이런 남자는 기집년 사정 안봐준다니까. 곱게 보내줄거 같애? 우린 아작난거라니까. “
“그래두… 난 오빠 나쁜 사람 같지 않은데… “
“호호, 이 오빠가 안나쁘면 대체 누가 나쁜데? 척 보면 악당같이 안보여? 저 손좀 봐, 내가 오늘밤 동안에 저 손에 맞아서 몇번 죽을뻔 했는지 세지도 못하겠네. “
“그거야 미진이 니가 계속 겁두 없이 대드니까 그렇지… “
“씨발, 그럼 강간당하면서 반항두 못해? 내가 용수한테 처음 강간당할때는 욕은 실컷 해줬었어. 그래도 한대도 안맞았었다. “
“용수가 누구냐? “
“있어요, 우리 뒤봐주던 오빠. 지금은 감옥갔지만. “
“뒤봐주긴 뭘… 정작 급할때는 나타나지도 않으면서 꼬박 꼬박 돈만 뜯어가던 양아치 새끼지. 그래도 없으니까 많이 아쉽긴 하더라. “
사내는 고물 쇼파에 앉아서 담배를 물고 있었다.
미진과 수미는 사내의 다리 양쪽 바닥에 주저 앉아서, 젖가슴을 사내의 허벅지에 비비면서 기대 앉아 있었다.
미진은 사내의 자지를 쓰다듬다가 살짝 꼬집거나 하며 장난을 치고 있었고, 수미는 그런 미진의 손장난을 웃음을 띄고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의 자지를 갖고 노는 소녀들의 손길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듯이 사내는 하늘을 바라보며 담배연기를 뿜어올리고 있었다.
잠시후, 꽁초를 튕겨버리며 사내가 말했다.
“결정했다. “
사내의 말에, 눈빛을 빛내며 미진이 물었다.
“어쩔건데요? “
“오늘은 여기까지 하기로. 사실 나 이틀동안 한숨도 못잤다, 이제 졸려서 계집도 귀찮아. “
“그, 그럼… 우리 인제 보내주는 거예요? “
“야호, 오빠 그런대로 괜찮은 사람이네? 그래두 안됐다… 이제 우리 보내고 나면 어디가서 이런 싱싱한 계집애들 먹을수 있을거 같애요? “
소녀들의 말속에 숨은 묘한 실망감은, 사내의 대답에 흔적없이 사라져 버렸다.
“보내긴 뭘 보내주냐? “
“무슨 말이예요? “
“씨바, 그럼 어쩌자는 거예요? “
“그거야, 오늘은 잠이 와서 안되겠으니까 일단 가서 자야지. 니들 같이 살겠지? 안내해라. “
“어디로요? 우리 집으로요? “
“무슨 말이예요? 우리 집으로 가서 어쩌려구요? “
“당연히 가서 자야지. 어차피 당분간은 잠수타야할 판이니, 니 년들이 나 좀 먹여 살려야겠다. 난 밥하고 계집은 굶고 못사는 사람이야. “
“뭐, 뭐라구요? “
“그, 그게 무슨 소리예요? 그럼 오빠가 우리 기둥서방 하겠다는 거예요? “
“웃기지마라, 이년들아. 니들이 몸파는 년들이냐? 서방은 무슨… 니들은 내꺼니까, 내맘대로 하겠다는거다. “
“마, 말도 안돼! “
“그런 법이 어딧어요? “
“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내가 법이야, 임마. 한번 내 계집이 되면, 죽을때까지 내 계집이야. 내가 원래 아무렇게나 계집들 안만드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엮였어. 그래도 내 계집인건 마찬가지야. 이제부터 니들은 다른 놈이랑 엮이면 내손에 죽어. 알아들어? “
소녀들은 서로를 마주보았다.
도대체 믿을 수가 없다는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보다가, 어느 순간에 소녀들의 입에서 살짝 미소가 피어올랐다.
사내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왜 대답이 없어? 내가 결정하면 끝난거야, 이년들아. 도망가도 소용없어, 난 내 계집들 딴놈 손타는거 꿈에도 못보니까, 한번 내 계집은 절대 안놓쳐. 알아들어? “
소녀들이 고개를 숙이고 가느다란 웃음을 띠며,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도둑놈. “
“날강도. “
“뭐라는 거냐? 들리게 말해봐. “
“알았다고 했어요. “
“네~ 그랬어요, 호호. “
“그래, 그럼 가자. 이틀을 꼬박 새우고 한 쉰명쯤 팼더니 피곤해 죽겠다… “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고서, 두 소녀는 남자의 양 옆으로 다가가서 자연스럽게 팔짱을 꼈다.
“뭐, 뭐냐? 이거 안놔? “
“에이, 뭐 부끄러워 하구 그래요? “
“우린 오빠꺼라면서요? 근데 팔짱끼는것도 싫어하면서 우릴 어떻게 관리하려구 그래요? “
“이 년들이… 모르겠다, 팔짱을 끼든 업고 가든 맘대로 해라. 일단은 가서 자고 봐야겠다. “
“근데 오빤 이름이 뭐예요? “
“나인 몇살이예요? 이 동네엔 왜 온 거예요? “
“야야, 나중에 물어. 나중에. 일단 자고 나서 대답해 주마. “
“씨이, 이름이 뭐가 대단한 거라고 안가르쳐 줘요? “
“그래, 그래! 지 맘대로 우리 따먹고 쥐어패고, 자기꺼라고 맘대로 결정해 버리고, 그러면서 이름도 안가르쳐 줘요? 그런 법이 어딧어요? “
“이 년들이 근데… 내가 맘먹고 한대 패면 니들은 한시간은 기절한다. 귀여우니까 몇번 건드린거지, 그게 팬거냐? “
“두번 귀여우면 정말로 죽이겠네. “
“에이 씨바, 이름 가르쳐 달란 말이예요. 주인님 이름 정도는 알고 싶사옵니다~ 네에? “
“시끄러 이년들아. 졸려 죽겠는데 귓가에 대고 떠들지마라. 이름이 뭐가 중요하냐? 니들 맘대로 불러. “
“씨, 그럼 난 원시인이라고 부를꺼야. “
“아냐, 곰이야, 불곰. 덩치랑 손이랑 봐봐, 저게 사람이니? 짐승이지, 짐승… “
일단 1부 끝입니다 --;
뭐, 다들 알고 보시는 거겠지만, 이건 handjob용으로 쓴 글은 아니죠^^. 웃으시며 보시라고 손가는대로 휘리릭 쓴 글이예요. 내가 봐도 억지스러운데도 많고 그렇긴 한데...애교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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