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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의 카니발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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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72회 작성일 20-01-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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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런 아버지를 보며 별로 신경쓰지를 않았다

방해꾼만 하나 없다는 생각뿐....

모든 것은 민수앞으로 상속되어졌다

엄마와 변호사의 솜씨였다

민수에게는 비밀에 부쳐졌다

세인의 시선이 사라지면 조용히 엄마가 차지할 생각이었다



민수가 엄마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게획이 진행되었던것이다

할아버지가 주신 봉투안에 비밀도 간직한채...



민수는 일상의 생활속에 묻혀지냈다

적어도 엄마 정희가 보기에는.....







한강 상류 한적한 강가에 고급차가 스르르 미끄러져 들어왔다

주위가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인적조차 없었다

울퉁불퉁한 진흙탕길이라 흙이 사방으로 튀며 잘 닦여진 차를 더럽혔다

차주인은 아랑곳하지않고 거칠게 차를 몰아 강가에 세웠다

풀벌레 우는 소리와 강물이 출렁이는 소리만 차 주위를 가득메웠다



"좋아 이쯤에서..."



차문을 열고 나온이는 민수엄마 정희였다

정희는 차에서 내려 주위를 살펴보고는 차뒤로 향했다

차 트렁크를 열자 거기엔 알몸의 남자가 묶여있었다



"자식 일어났네...이제부터 이 누나가 하는 말 잘듣는거야 싫음 고개짓해봐"



입조차 봉해져있는 남자는 연신 고개를끄덕였다

겁에 잔뜩 질린듯했다



"그래 머리좋은 놈이니 말귀는 잘알아 듣네..일어나..."



남자는 버둥거렸지만 손발이 묶여있는 상태에서 일어나기는 쉽지않았다

정희는 남자의 머리을 잡아 일으켜주었다

손에 든 등산용칼을 보여주었다



"여자라고 까불면 이걸로 목을 따버릴꺼야"

"웁웁..."



남자의 머리가 연신 끄덕였다

정희는 남자를 앞세워 강가로 내려갔다

남자는 다리도 포박되어 있는지 깡총깡총 뛰며 강가로 내려갔다

남자의 다리사이에 자지가 덜렁거렸다

정희는 그걸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호호 그래 너희 남자들 그거 하나가지고 엄청 잘난척 하지 별것도 아니면서..."



강가에 앝은 언덕위에 자리를 잡았다

버드나무하나가 곧게 자리고있는 언덕이었다

정희는 남자를 버드나무에 강아지를 매어두듯 묶었다

목이 나무에 묶여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강아지였다

정희는 남자의 입을 열어주었다



"제발 살려주십시요..제가 잘못했읍니다"

"잘못을 안다고...역시 머리가 좋아"

"다시는 아무요구도 안하겠읍니다"

"그래 일단 용서는 해줄께..그리고 네가 살고 죽느건 네가 할탓이니 알아서 해"

"네 감사합니다"



남자는 연신 고개를 조아렸다



"처음에 그것만 먹고 떨어졌으면 좋았지 않아 꼴에 여자보는 눈이 있어가지고..호호"

"죄송합니다 돈 욕심에...."



정희는 남자앞에서 치마를 들어올렸다

남자는 그런 정희의 모습에 의아해하며 정희를 쳐다보았다

정희는 남자가 보던 말던 앉아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꼴딱 삼켰다

그런 모습을 정희가 놓칠리없었다



"나도 널 용서해주었으니 나에게도 뭔가 댓가가 있어야겠지...호호"

"뭐든 말씀하십시요"

"그래 알았어"



정희가 엉덩이를 돌려 남자얼굴에 들이댔다



"뭘하는지 알지?어설프게 하면 나 기분이 나뻐질것같아"

"네..."

"아주 맛나게 먹는거야"



남자는 방금 싼 오줌냄새가 나는 정희의 보지에 혀를 내밀었다

정희는 잔뇨가 남았는지 오줌을 찔금거리자 남자의 얼굴에 오줌이 튀었다



"이건 써비스...호호"



남자의 혀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희는 나자의 자지가 서서히 일어나는걸 보았다



"어머...이런걸 좋아하나봐 이게..."



정희는 남자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주었다

남자의 자지가 금방 빳빳해졌다



"아아아 그래 열심히 잘해서 내가 상을 하나주지..."



정희는 자세를 바꾸어 남자의 자지를 약올렸다

혀로 귀두를 살짝 살짝 약올리며 남자를 애태웠다

남자의 목에 매인 줄이 팽팽해지는것도 모른채 정희에게 다가갔다

자신의 자지를 입에 넣고 싶다는 생각에...

정희가 일부러 뒷걸음치며 애무하자 남자는 정희의 입에 잡힌 자신의 자지를 구하려고

나무에서 멀어졌던것이다



"윽..."

"호호 좋긴 좋나보네 이렇게 내밀고 있느걸 보니..."

"제발...."



정희는 줄이 팽팽해진걸 보며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제서야 남자는 애가타는 자지에 감싸이는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자지를 흔들었다



"자식..용서해주려고 했더니..."



정희는 남자의 자지를 깨물었다

남자는 몸을 뒤로 빼려했지만 이미 자지가 물려있는 상태라 어찌할수가 없었다



"아아아악......."



정희는 입에 물고있는 자지에 이빨을 더욱 힘을 주며 칼을 들었다

남자는 그제서야 정희의 의도를 눈치채고 몸을 빼려했지만 이미 때가 늦었다

남자의 자랑거리인 물건은 잘려나가며 남자는 그자리에서 실신하엿다



"아...내가 욕심을 너무 냈구나....여보 미안해..."



정희는 남자의 목에걸린 줄을 더욱 세게 잡아당겼다



"잘가....내 앞을 가로막는건 누구도 용서못해"





정희가 차를 몰아 서울로 향할때 강물속으로 돌을 매단 남자의 시신이 천천히 가라앉고 있었다







민수는 혁이와 공원에서 오토바이를 만지며 이야기 하고있었다



"민수야 너 요즘 고민있니? 말이없어"

"응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런가봐"

"야 기분풀어..내가 기분전환 시켜주지..."

"그래..."



할마버지보다 엄마의 실체를 본 민수는 그게 더 충격적이었다

민수는 혁이의 오토바이에 올랐다



"여기 죽이는 애들 많이 오거든...머리 아플땐 여자랑 하는게 최고야 후후후"



혁이는 이제는 폐업한 어느 공장으로 오토바이를 몰았다

입구에 입장료를 받는 아이들이 있었다



"얼마야?"

"알면서...둘이니 두장...."

"알았어 오늘 삼삼한 애들 많아?"

"당근이지...."



혁이는 자주 왔는지 근처의 애들이 다 알아봤다

민수가 2만원을 건네자 봉지하나를 주었다



"재미 많이봐..."

"오 케이...."



혁이가 조금더 안으로 들어가자 커다란 공장건물이 나왔다

전에 무슨 전자회사였다는 건물은 중국으로 설비를 다 이전하는바람에 건물만 남아있었다

그안으로 들어가자 민수또래의 애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있었다



"여기서 노예경매란걸 하거든 너 돈 가져왔지?"

"응 근데 여자들은?"

"걱정마...넘치니까...후후"



요즘 엄마가 용돈을 풍족하게 주는바람에 민수는 전처럼 엄마랑 다투는 일이 별로 없었다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려왔다

민수와 혁이는 가운데 무대가 설치된곳으로 나왔다

무대좌우로는 의자가 여기저기 놓여있었다



"이거 써.."

"이게 뭔데?"

"이걸 써야 경매에 참가할수 있어"

"그래?"



민수는 봉지안에 스파이더맨 가면을 썼다

혁이는 고릴라가면을 쓰자 덩치랑 잘 어울렸다



"너 진짜 고릴라 같은데..."

"그래..내가 하는거 잘봐 나 돈좀 줘"

"자식 그래서 날 데려왔구나 물주로...."

"이 엉아가 좋은거 가르쳐주는데 수업료는 내야지..."

"알았어 대신 개판이면 책임져 "

"알았어 맘에 안들면 우리 동생이라도 소개해줄테니...요즘 걔가 발정이나서 후후후"

"약속지켜...."



민수는 혁이동생 진이를 떠올렷다

혁이를 닮아 덩치가 좋았다

남들보다 엉덩이와 가슴이 빵빵한 덕에 가끔 훔쳐보곤했는데...



잠시후 사회자가 나와 마이크를 들었다



"오늘도 이렇게 많이와서 고마워....오늘 물좋으니 한번 쏘라고..."

"사회자 말이 너무 길다 어서 시작하자"

"알았어..."



잠시후 다른 출구에서 여자들이 들어왔다



"여기서 즉석만남으로 즐기는거야 나때문에 좋은 구경하네"

"따라오는 여자들은 대부분 누군데?"

"응 여친이나 동생 ,어떤애는 엄마나 이모도 데려와"

"여자들이 가만히 있어?"

"그게..아마 사전에 동의가 된거같아"

"그럼 나도 여자데려오면 참여할수있어?"

"아직...정회원이 되어야해"

"넌 정회원이야?"

"나도 아직...한 3번정도 남았어 열번낙찰되어 여자랑 즐겨야 정회원이 돼"

"그렇구나.."

"그리고 여기서 일어난 일은 아무한테 이야기하면 안돼...만약 발설하면 집으로 바로 찾아올걸"

"뒤에 봐주는 사람이 있나봐..."

"응 나도 잘모르겠는데 여기 사장이 꽤 유명한 주먹인가봐"

"그렇구나..."

"나온다 자 이제 재미좀 보자구...후후"







"오늘 일번타자는 로리공주, 처음시작 한장부터..."



민수는 여자애를 보았다

여자는 교복을 입고잇었다

그 뒤에 민수또래의 남자가 여자애를 밀며 나왔다



"또 저녀석이네..저녀석은 자기 동생을 팔아 용돈쓰는 놈이야"

"그럼 여자애가 동생이야?"

"응 지난번엔 가출한 애 데려오더니 오늘은 자기 동생을 데려왔네"

"동생을 알아?"

"그럼 여기있는애들한번쯤은 저 여자애랑 잤을껄....걸레야 아주"

"안 그래 보이는데..."

"저 앤 남자위에 올라가면 한시간은 뛰어야 내려올껄"



민수는 어떤애가 다섯장을 부르는걸 보앗다



"저런..너같은 초자가 또있네..."



더 이상 호명이 없자 그 여자애는 자신을 산 남자애하고 이층으로 사라졌다

이층이 궁금했다

게단을 올라가는 여자애의 교복치마아래 허벅지가 유난히 하애보였다



"정신차려 좋은 여자 잡으려면 잘보라구"



이번에는 조금 나이가 있는 여자가 나왔다



"우리의 영원한 누님이 두번째....이분은 두장부터..."



그 여자는 인기가 좋은지 여기저기 호명을 하였다

혁이도 다섯장을 불렀다



"저 여자는 동생이 팔러온거야 여기 온지 얼마 안돼 인기가 좋아 전에 회사다녔다는데

동생이 저 모양을 만들었어... 대단한 동생이야"



민수가 보기에도 영락없는 오피스걸이었다

아홉장까지 불려지고 열장에 낙찰되었다



"에이 이번에도 놓쳤네 인기가 좀 떨어지면 먹어야지..."



혁이는 못내 아쉬운지 이층으로 사라지는 여자의 뒷모습을 쳐다보았다

그뒤에 나오는 여자들은 여자친구나 후배등 자기주위에 여자들을 데려온게 대부분이었다

혁이는 그중 하나를 일곱장에 낙찰을 받고 민수에게 눈짓을 하며 여자랑 이층으로 사라졌다



"민수야 거의끝나가니까 얼른 골라...내일보자"

"알았어..."



여자들 대부분은 거의다 낙찰되어 이층으로 향했다

이층에는 공장사무실을 개조해서 매트가 깔린 방을 만들어져 있었다

무대주위는 몇몇남자애들만 남기고 대부분 이층으로 올라가 썰렁했다



"이제 마지막...에이씨 또야 지난번에 경고했는데..."



사회자는 신경질을 내며 여자둘을 데리고 나오는 남자애에게 신경질을 냈다



"미안해...이번에도 유찰되면 안 나올께"

"알았어 이번뿐이야..내친구라서 봐준다 자꾸이러면 여기 물이 나뻐지잖아"

"미안해..."



마지막으로 데리고 나온 여자는 남자의 엄마쯤 되어보이는 여자들이었다



"자 마지막...마마...아무나 불러 기본도 없어 공짜도 가능할지도몰라"



여기저기서 야유가 나왓다

민수는 여자들얼굴위로 엄마의 얼굴이 겹쳐졌다



"하나..."



모두들 의외라는듯 쳐다보았다

민수는 창피해 얼른 손을 내렸다



"한달만에 처음이네...자 첫 경매자가나왔어 서비스로 동생도 함께...."



같이나온 여자가 동생이라니...

남자애는 엄마와 이모를 데리고 나온것이다

누가 장난치는지 두장을 불렀다

민수는 바로 다섯장을 불렀다



"후후 장난쳐본건데 너 먹어..야 축하한다 드디어 오만을 벌었네"

"고마워"

"고맙긴........내가 너한테 받을께 스무장이니 이제 열 다섯장 남았어"

"알어..."



민수는 다섯장을 남자에게 주자 남자는 다섯장을 바로 좀전에 경매에 참가했던 남자에게 주었다



"고마워..."



민수는 두여자를 가까이서보니 엄마와 비슷한 나이인듯했다



"몇살이에요?"

"45 제 동생은 40"

"음 어쩌다가 아들에게...."

"그건...."



두 여자뒤로 여자의 아들이 다가왔다



"조용히 해 이년아 뭐 잘한게 있다고..."

"미안...."

"엄마한테 너무하는거 아냐?"

"이 년들은 그래도 돼 왜냐하면 두년들이 서로 스와핑하다 나한테 걸렸거던"

"아니 형제사이에 어떻게?"

"그러니 나한테 이런 꼴을 당하지 그바람에 우리아버지와 이모부는 자살하고...

집안이 풍지박살났어 빚잔치하니 먹고 살기조차 힘들어"



두 여자는 남자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아무말도 못했다



"저기 부탁이있는데...돈 여유있으면 아예 이년들 아에 사버려, 먹이기도 힘들어 나도.."

"엄마를 팔아먹네"

"술집에 팔아버리려고 했는데 나이가 있어서 잘 안돼"

"섬에 팔면 될텐데..."

"요즘은 노는여자들이 하두많아 이런건 아무도 쳐다보지않더라구"

"얼마에?"



민수가 관심을 보이자 남자애는 고민하다가 손을 하나 내밀었다



"한장? 백?"

"너무 많은가? 대신 이모년은 써비스 어때?"

"아직 쓸만한가 모르겟네"



민수가 팅기자 남자애는 민수의 귀에대고 소근거렸다



"이모는 아직 쫄깃해 내가 먹어보니...엄마는 내가 개발하고 있는데 항문섹스도 가능할껄

그리고 두 사람에게 집안일을 시키면 아마 본전은 빠질껄?

이래뵈도 우리엄마는 요리하나끝내줘"

"좋아 대신 여기서 좀 검사해도 되지?"

"그럼...이층으로 가자구"



이층으로 가서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남자애는 엄마와 이모를 벽에 세우고 엉덩이를 까게했다

탄력있어 보이진 않지만 나름대로 섹시했다

특히 두 여자의 살결이 흰게 맘에 들었다

남자애는 팬티를 내렸다



"어때 이정도면 괜찮지?"



민수는 엄마의 보지도 저럴까 상상하였다



"왜 털이 없어?"

"내가 밀어버렸어 좀 색다르지않아?"



민수는 어린애같은 여자의 보지를 만지작거렷다

여자들은 나이어린 남자에게 만져지는 자신이 창피한지 고개를 들지못했다

두 여자의 벌린 보지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어보았다

별로 조이는 감각이 없었지만 안은 따뜻했다



"좋아 백오십주지...대신 두여자 내가 구워먹던 삶아먹던 상관 안하기. 영원히..."

"오오 당근이지..내 당장 실종신고를 내서 주민등록도 말소시켜버릴께 잡아먹든 삶아먹던 맘대로해"

"알았어"



두 여자의 눈에 이슬이 맺혔다

남자애는 나가려다 잠시 멈추어 두 여자를 돌아보았다



"엄마와 이모였을때 누구보다도 좋아했는데....이젠 끝이야 아무쪼록 잘 살아"

"너도 끼니 거르지말고..미안하다 이엄마를 용서해줘"

"나중에 아빠나 이모부만나면 용서를 빌어 하늘에서...."



남자애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는듯 후다닥 뛰어나갔다



"이제부터 두분 나랑 싫든좋든 함께 살아야하네"

"..........."

"내가 이름을 다시 지어줄께 내 장난감이니 내가부르기 좋아야지"

"......."



두 여자중 언니에게 갔다



"아줌마는 말보지 정희,어때 이름이..."

"좋...좋아요"



애써 대답을 했다



"아줌마는 개보지 민정...언니랑 보지가 돌림자야 후후"

"네 전 개보지에요 형부랑 붙어먹은.....흑"

"두 사람 제말만 잘들음 별로 힘들지않을꺼에요 지금 저랑 가기 싫으면 말하세요 전 강요안해요"

"그럼 우리애한테 이야기할껀가요?"

"그럼요 돈도 돌려받고..."

"여기서 그러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는다는데요"

"그럼요 아마 아들목숨은 없는거나 다름없겠죠"

"아..안돼 그냥 따라갈께요"

"제가 주인이라는걸 잊지마세요"

"네..."

"조금이라도 변심을할 기미가 보이면 바로 알릴꺼에요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거니까 알아서들 해요"



민수는 두 여자를 데리고 집으로 왔다

집에는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집에는 일하는 아줌마라고 소개할테니 그리들 알어 그리고 이제부터 반말해도 괜찮지?"

"네..."

"잠은 내방옆 빈방있으니 둘이 함께..."

"네...."





민수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었다

엄마를 복수할 생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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