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흐르는 애액 - 22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73회 작성일 20-01-17 15:20본문
22부.
아….!! 어쩜 좋아!!!
그의 손놀림은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비교할 수 없는 쾌감들이 골반 전체에 파르라니 피어오른다!
왜…!! 왜 그냥 마사지로 생각할 순 없는 거지!
이건 애무가 아닌데… 그저 몸을 풀어 주는 안마일 뿐인데… 왜 난 이렇게 느끼고 마는 거야!
아… !
하지만… 엉덩이 양쪽 살들을 잔뜩 잡혀, 파도처럼 출렁이는 느낌들이 질입구까지... 자궁까지 전달되는 그 느낌이 너무나 강렬하다.
엉덩이를 잡은 그의 손끝이 내 은밀한 곳 주변을 살짝 살짝 건드릴 때마다 참을 수 없는 신음 들이 입에서 흘러나온다.
더구나 그런 물리적인 자극 뿐만 아니라, 정실장이 손에 힘을 주어 양쪽으로 벌릴 때 마다 조금 내려간 팬티 사이로 나의 계곡이 슬쩍 슬쩍 다 보일거라는 야릇한 창피함이란!!
아…! 이미… 내 뿌끄러운 항문은 고스란히 정실장의 눈에 들어 오고 있겠지!!!
그런 야릇한 생각들은 내 몸은 급속도로 달아오르게 하기 충분했다.
질 안쪽이 움찔움찔... 당장이라도 무언가가 나올 것만 같다.
감정의 폭발이 브레이크 없는 엘리베이터 처럼 초고속으로 상승하고 있다.
너무나 급속도로 증가하는 감정의 증폭에 머리가 다 어지럽다.
아.... 이러다간... 이러다간.... 나... 금방이라도 느끼고 말거야!!
아.... !!!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현란한 엘리버이터가 잠시 멈추었다.
정실장이 엉덩이에서 손을 뺀 것이다.
휴우...휴우... 휴우...
난 참을 수 없는 숨을 몰아쉬었다.
이미... 정실장이 보건 말건, 창피하고 뭐 그런걸 느낄 틈이 없었다. 언제부턴가 내 몸은 작은 손길에도, 작은 입김에도 이렇게나 음란하게 반응을 해버리고 만다는 걸... 이젠 나도 어쩔수 없이 인정하고 있으니까...
이미... 내 몸은 통제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 버리고 있는 느낌이다.
하악...~~!!!
엉덩이 사이 계곡에 무언가 물컹한 것이 느껴진다!
정확히 엉덩이 밑부분에서 양 허벅지가 시작하는 그 정중앙의 계곡에... 아... ! 무언가 커다란.... 무언가 물컹하고 뜨거운 .... 아..... 아..... 그의 물건이 떠억 하니 자리를 잡고는 강하게 밀착해 들어 온다.
하윽...!
딱딱하지 않은 물건의 밀착도 이렇게나 자극적이다!
그리고 연이어 등 전체에 느껴지는 맨살이 감겨오는 촉감!
정실장이 엎드려 있는 내 등 위로 정확하게 포개어 같이 엎드리고 있는 거다!
그의 단단한 가슴이 등 전체에 느껴진다.
그리고 엉덩이 갈라진 계곡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그의 물건은 마치 살아있는 연체 동물인 양 물컹한 느낌으로 연신 가만히 있질 못하고 꿈틀거리고 있다.
아....아....!
다시 아찔한 고공 엘리베이터가 출발하며 머리가 다시 어지러워 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내 몸 위에 포개어 엎드린 정실장이 온 몸을 이용해 위 아래로 움직인다!
미끈한 오일이 잔뜩 번들거리는 그의 몸과 나의 몸이... 마찰력 없이 끈적끈적한 소리를 내며 연신 미끄러진다.
그의 단단한 젖꼭지가 내 등 뒤에서 위 아래로 춤을 춘다.
그리고... 그가 움직일때 마다 내 계곡 사이에 박혀 있는 그 연체동물은 몸부림을 치며 내 질 입구와, 항문과... 회음부 사이를 끊임없이 두르리며 헤집고 다닌다.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팬티마저 없었더라면 금방이라도 그 믈컹물컹한 연체동물이 쑤욱하고 내 그 곳에 미끄러져 들어 올 것만 같다.
얇디 얇은 팬티 한장만이 너무나도 힘겹게 그의 진격을 막고 있다.
난 있는 힘을 다해 두 다리에 입을 잔뜩 주어 문을 단단히 걸어 잠근다. 막조금이라도 힘을 풀어버리면... 그래서 내 입구에 조금이라도 틈이 생겨 버린다면... 단박에 그의 물건이 단박에 꿰둟고 들어 올것만 같다! ... 아...!! 안돼!! 그러면 나는.... 미쳐버리고 말거야!
하윽~~~~!! 하윽~~~~~~!!! 하윽~~~~~~~~!!!!!!
미끄덩 ~~~ 미끄덩~~~ 미끄덩~~~~
그의 움직임에 덩달아 내 몸도 같이 위 아래로 춤을 춘다.
바닥에 일그러져 있는 가슴이 연신 출렁거리고, 덩달아 끊임없이 마찰하고 있는 클리토리스는 너무나도 강한 자극으로 머리칼이 모두 곤두 선다!
하...하...~~!! 하~~~~~~~~!!!!
난 그의 움직임에 맞춰 이미 절제할 수 없는 신음 소리를 토해내고 있다.
부끄럽고, 창피하고... 그건 이미 경계를 넘어선지 오래전이다.
참을 수 없는 희열의 신음들이 연신 입에서 뿜어져 나온다.
제발... 제발.... 정실장이 여기에서 멈춰 주기를...!
이 끝도 없는 욕정의 엘리베이터를 제발 멈춰주기를...!
이미 내 손으로는 제어할 수 없는 내 몸을 브레이크를 그의 손으로 잡아주기를...!!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얼마를 그러고 있었을까...
드디어... 그가 내 몸 위에서 내려온다.
헉.헉.헉.헉..
난 거친 숨을 몰아 쉰다...
"형수님은.... 좋은 몸을 가지셨군요."
"..............."
............ 다 알아 버렷어.
아....!
이렇게나 금방 달아오르고 말아버린 내 몸을 그가 눈치해버리고 만거야.
아니.... 어느 누가 모르겠는가???
아.....!
"이제... 똑바로... 돌아 누우십시요."
난 그의 한마디에 아무런 저항도 없이 몸을 돌려 돌아 눕는다.
이미 후크가 풀러져 있던 브레이어가 겨드랑이를 타고 밑으로 스르륵 흘러내린다.
연신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는 난... 그 흘러내리는 브레지어를 잡을 생각조차 못한다.
바닥에 눌려 있는 내 가슴이 이제 해방되었다는 듯이 크게 출렁거리며 밝은 빛에 고스란히... 탐스럽게 드러난다.
팬티는 아직 반절쯤 아슬아슬하게 엉덩이에 걸려 있지만... 음모는 고스란히 드러나 있으리라.!
케이가 밀어버려 민망하게 조금만 남아있는 부끄러운 음모를 난 가릴 생각도 못하고 외간 남자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활짝 드러내 놓고 있다.!
가려야 한다고, 감춰야 한다고 머리속은 부르짖고 있지만.... 이미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눈 앞이 뿌옇다.
이미... 다 들켜 버렸고... 그럴 힘도 없어...
바로 누운 내 위에 정실장이 틈을 주지 않고 올라 탄다.
아흑~!
이번엔 정확히 그의 물건이 내 보지 사이에 자리 잡는다!
뒤쪽 엉덩이 사이에서와의 또다른 짜릿한 느낌!
... 숨이 순식간에 턱까지 차올라 호흡이 가빠진다.
내 위에 말타는 자세로 올라탄 그는 주저없이 단번에 내 양쪽 가슴을 거칠게 움켜쥔다!
내 허리는 강력한 전기충력을 받은 양 활처럼 휘어져 하늘 높이 튕겨 오른다.
그의 두손에 잡힌 나의 가슴이 잔뜩 일그러지고 그의 손가락 틈 사이로 터질 듯 부풀어 오른다.
그렇게 세게 움켜쥐고 가슴 전체를 크게 주무르던 그의 손이 이번엔 가슴 밑둥을 잡고 엄지손가각으로 양 옆으로 쓸어 내린다.
둥글게 두 가슴을 가운데 모아 손가락으로 가슴 주변 전체를 간지럽힌다.
한동안의...... 주체할 수 없는 집요한 그의 가슴공략이 이어진다.
읍.... 읍..... 으..... 읍...!!
난 이를 악물고 입에서 터져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참고 또 참는다.
이제… 얼굴을 마주보고 있는 자세… 내 표정 하나하나, 내 숨소리 하나하나... 이젠 더이상 감출수 없다.
난, 눈을 떠 그의 얼굴을 차마 볼 수가 없다.
가슴에서 내려온 그의 손이 이번엔 가슴 밑 부터 배꼽까지...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위 아래로 쓰다듬 듯 움직인다.
아흑~~~
그의 움직임과 동시에 내 사타구니에 박혀있는 그의 물건도 덩달아 또 아래위로 춤을 추며 연신 내 입구를 두드린다.
아...~~ 이번엔 정확히 내 가장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하고 있어!
이미 부풀어 오를대로 부풀어 버린 내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압박하는 그의 물건이 힘을 주어 눌러 올때 마다 강렬한 쾌감이 전신에 퍼져나가고 있어!!
그의 양 손이 옆구리와 겨드랑이 사이를 오가기 시작한다.
그의 동작도 커지기 시작한다.
그의 동작이 커지면서... 내 몸 역시 따라 위아래로 파도에 쉽쓸린 배처럼 출렁거린다.
아... 흑...~~~~
옆구리와 겨드랑이를 연신 오가던 그의 손이 한 순간, 겨드랑이를 지나쳐 내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며 팔 안쪽에서 부터 한번에 쭈욱 손 끝까지 미끄러진다.
난 한순간에 두 팔이 머리 위로 올려지며 만세를 부르는 자세가 되고.... 그런 머리 위의 내 손을 그가 두 손으로 꼬옥 잡는다.
하아~~!!!!!
그러면서 그의 가슴이... 내 풍만한 가슴에 밀착이 되며 가슴이 일그러진다.
그리고, 내 코끝에 직접 닿는 그의 거친 숨소리!
그의 코와 내 코가 살짝 살짝 닿는다... 조금만 더 얼굴이 내려오면 뺨이 닿을 것만 같다....
금방이라도.... 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덥쳐올 것만 같다!
난 이를 악물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더 ... 더 그러고 있으면.... 내가... 내가 먼저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할 것만 같다.
고개를 돌린 나를 바라보고 있는지 정실장은 그 자세에서 한동안 움직임이 없다.
머리 위로 손을 치켜 올려진 나는 그저 맹수 앞의 작은 토끼처럼 몸만 파르르~~ 떨고 있다.
그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세는 그 자세를 유지한채, 허리만 가볍게 위아래로 움직인다.
마.. 마치 섹스를 하고 있는 듯이!
아.....! 아......!!!
느... 느껴지고 있어!!!
그.... 그의 물건이 점점 단단해져 가고 있어!!!!
아...! 어떻해!!!.....
아..... 벌써... 나무 몽둥이 처럼 단단해져 버린 것이 느껴져!
아.... 정실장님... 안돼...!
크게 발기해 버린... 우악스러운 그의 물건이 금방이라도 내 얇은 팬티를 찢어 버리고 거칠게 내 안으로 들어올 것만 같다!
그의 허리 움직임이 커질때 마다 그의 물건은 두배씩 커지는 것만 같다.
그의 물건이 단단해 지면서 내 클리토리스를 때려오는 자극도 제곱으로 늘어난다!
이... 이건.... 섹스를 하고 있는 거와 다를 바 없잖아!
삽입만을 안했을 뿐!
누군가...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고 있다면... 모두들 섹스를 하고 있다고 얘기할 거야!!
아.... 어떻해!... 온 몸이 화끈거려... 아랫도리 전체가 이미 불타버릴 듯 뜨거워!.... 질 안쪽은 벌써 홍수가 나 있을 거야....!!
하악~~ 하악~~~~ 하악~~~~~~
그의 움직임에 맞춰 내 입에서도 연신 달뜬 숨소리가 거실을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하악...하아....하악.....
그의 움직임이 멈췄다.
그의 움직임이 멈췄는데도 불구하고... 내 숨소리는 잦아들 줄 모른다.
이미... 난 오르가슴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지금으로 부터의 몇분간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 머리 속이 뿌옇다.
정실장은... 잡았던 내 손을 놓고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내 정강이 쪽으로 약간 물러 앉는다...
그리고 배 위에 올려지는 뜨거운 손....
정실장이 내 배를 부드럽게 쓸어 만지고 있다.
"형수님.... 형수님은 배가 너무 차요... 여자에게 아랫배는 특히 중요한 주분이예요... 항상 따뜻하게 관리해 주시는게 중요해요.... "
"배가 차서 소화가 잘 안돼거나 그러면... 여기를 좀 자극해 주면 좋아요..."
그의 손이 아랫배를 지나 골반쪽 사타구니가 시작되는 쪽에 머무른다..
그리곤... 골반 위서 부터 양쪽 사타구니를 따라 엄지손가락으로 지압을 하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온다.
순간!
난 정신이 번쩍 든다!
난 나도 모르게 위로 치켜올려진 두팔을 급하게 내려... 영덩이에 걸쳐있는 팬티의 양쪽 끈을 잡고 있는 그의 손을 움켜쥐었다.
아니나 다를까.... 정실장의 손가락들이 내 팬티의 양 쪽 큰에 걸려 있다!
정... 정실장!
또... 이야기를 하면서 은근슬쩍 내 팬티를 벗겨 내려 하고 있었어!
아... 안돼!
난... 정실장의 두 손을 꽉 움켜 쥐었다.
그리고.... 살며시..... 정말 ... 살명시 눈을 떠 정실장을 바라보았다.
난... 애써... 정말 용기를 내어... 정말 간절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아... 안돼요.... 정실장님... 더... 더 하면 안돼는거.... 정실장님도 알잖아요....!
내 두 눈은 그렇게 울부짖고 있었다.
아.....~~~! 그 순간 .... 정실장은 예의 그 천만불 짜리 미소를 날린다!
아.....!!!
내 눈의 초점이 흐려지면서.... 눈빛이 파프르 흔들린다... !
그의 손을 잡았던 내 두 손에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힘이 점점 풀어지고 있다!
아... 안돼...!!
"형수님...."
그는 여전히 날 녹아내리게 하는 미소를 머금은채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를 불렀다.
"형수님.... 형수님이 원치 않으시면... 형수님이 생각하는 더이상의 일은 없습니다... 그냥... 제게 몸을 맡기시고... 형수님은 그저 편하게 누워계시면 됩니다..."
아..... !
그가 손에 약간의 힘을 준다.
아......!! 어찌해!! 어찌해야해!!
그의 손이 조금씩 다시 밑으로 향한다.
아...! 그에 따라 내 팬티가 조금씩 조금씩 밑으로 내려간다!
아.... 흑!!!
마지막 자존심이었던.... 애처롭게 내 소중한 곳을 가리고 있던 마지막 속옷이...... 툭 소리를 내며 내 엉덩이를 빠져나간다!!!!
아....!
난 눈을 질끔감고 고개를 돌렸다.
허벅지를 타고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던 팬티가.... 내 발목을 빠져나가며 완전히 내 몸과 분리가 된다!
난.... 이제... 정말, 한 올의 실오라기도 걸치지 않은 완전한 알몸으로 오늘 처음 본 남자의 눈 앞에 누워 있는 것이다!
그의 손이 내 무릎 밑으로 들어 오며 내 무릎을 천천히 세우기 기작한다.... 그리곤 천천히 내 두 다리를 양 쪽으로 벌린다....
아학!.... M.... M자...!!
내 두다리가 음탕하게 들어올려져 활짝 벌려진채로... 내 은밀한 곳 모두가 속속들이 그의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
... 꽃잎이 바들바들 떨리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 그나마 짧게 자른 음모들도 모두들 빳빳하게 일제히 곤두선다.
헉..
울...울컥!
울컥! 울컥! 울컥!!!
힘을 주고 있던 허벅지가 벌어지며 다리에 힘이 풀리자 참았던 음액들이 봇물터지듯 울컥거리며 쏟아져 나온다.
끊임없이 울컥거리며 토해진 음란한 애액들이 회음부를 타고 주르르륵 밑으로 흘러내린다.
난...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에 그만 두눈을 감고 돌려 버린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쥐었다.
그의 손 끝이 내 사타구니에 닿자... 난 또한번 울컥 애액을 토해낸다.
대체 내 몸 안에는 얼마큼의 샘이 있는지!!
그의 손이 부드럽게 내 은밀한 곳 주변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허벅지 안쪽을 가볍에 쓰다듬는 그의 부드러운 손...
치골을 가볍게 눌러 오는 그의 손 바닥...
까칠한 음모를 부드럽게 쓸어 올리는 그의 손가락...
기어이... 그의 손이 스치듯 회음부를 지난때.... 백만볼트 전기가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를 관통하고 지나간다.
...난 참지 못하고 크게 허리를 퉁기 듯 꺾고 만다!
아,,,아............,흑~!!!
그... 그냥....
이제.... 그만.....
..........넣...어.... 줘!
넣어줘!!!!!!!!!!!!!
아!!!!!!!!!!!!!!!!!!
이제 그만 날 괴롭히고 당신의 그 우람한 물건을 넣어줘!!!
당신의 단단한 물건으로 내 보지를 꿰뚫어줘!!
난 참지 못하고 그만 처절하게 울부짖었다.
하지만... 하지만... 차마 그말이 입밖으로 나올 순 없었다.
케이의 비서와 그짓을.... 차마 그 짓만은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난 이미 옴몸이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그가 강제로 뚫고 들어온다면 과연... 난 그에게 저항 할 수 있을까?
..... 아니... 못 할거야... 거부하지 못할 거야...
아... 어쩜 좋아!
이렇게... 내 몸 안에서는 욕구와 이성이 필사적으로 전투를 벌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실장의 손은 너무나도 냉정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 이렇게나 어렵게 참고 또 참고있는 내 몸의 둑이 손대면 툭하고 터져버릴 것과는 다르게 그의 손은 나를 너무도 애타게 만들고 있었다.
그의 손길은 닿을 듯 말 듯.... 기어코 내 민감한 부분을 건들지 않은채 주변만을 어지럽게 배회하고 있었다.
.... 내 몸은 그렇 수록 더욱 가파르게 불타올랐다.
그가... 철저히 나를 농락하고 있음이 어렴풋이 느껴졌다.
그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절대 터치하지 않은채 ... 넘을 듯 말듯... 하지만 미지의 경계는 넘지 않고 있었다.
결코...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는 내 질 입구에는 스쳐지나갈 망정 직접 터치하지 않았고...
생각해 보니, 그는 내 가슴을 공략하고 있을때도 결코 빳빳하게 곤두서 있는 젖꼭지만은 결코 터치 하지 않았으며.... 그의 물건으로 내 클리토리스를 자극했을 때 조차도 팬티를 입고 맨살을 부비지 않았던 거다!
하지만.... 그가 경계를 지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땐, 이미 내 온 몸은 재가 되어 버릴 정도로 불타 버린다 오래였다. 이미... 나의 경계는 무너진지 오래 였다.
내 마지막 남은 자존심은 연기처럼 하늘로 사라져 버린 후 였던 것이다!
난 달뜬 신음소리를 몰아 쉬며... 엉덩이까지 들썩 거리고 있다.
제발... 그만... 넣어줘...!
당장이라도 그의 물건을 덥썩 잡아 내 꽃잎 사이로 쑤셔 넣고만 싶어 손이 근질근질 거린다.
... 하지만 그는... 냉정했다.
정말... 그의 말대로.... 내가 생각하는 그 이상은 결코 없다는 듯이....!
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