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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길들이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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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61회 작성일 20-01-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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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츄르릅......]

[츄르릅.......쩝쩝............]



아침을 지저귀는 새의 지적임이 아니라..무언가를 빠는 듯한 소리에 그리고 간질거리는 그 느낌에

살며시 눈꺼플이 떠졌다. 눈을 뜨자 발 밑에서는 아영이가..그리고 사타구니에서는 희영이가

서로 경쟁하듯 혀를 놀리며 내 아침을 깨웠다.

눈을 뜨자마자 이게 뭔일인지..이것들은 왜 아침부터 이렇게 내 몸을 빨아대고 핥아대고 있는건지..



" 야...이것들아.. "

" 으음....주인님..."

" 하아....오빠..."

" 니들은 잠도 없냐.."

" 적당히 좀..하자..."

" 헤헤..."

" 히잉...."

" 오줌 마렵다.."

" 네..주인님~"



일어나서 화장실로 가자..아영이 따라와서 입을 벌리고 화장실 바닥에 주저 앉는다. 나는 망설임 없이 하늘로 치켜진

자지를 잡고 아영의 입에 자지를 조준하고 밤새 채워진 노란 오줌을 아영의 입에 쏟아 넣는다.

이런 우리들의 아침 행사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희영은 꽤나 놀란 눈으로 우리를 쳐다본다.


" 우와...오줌까지 받아마시는거야? "

" 으응?? "

" 넌 또 뭘 보고 있냐? "

" 네 ???"

" 저두 해요? "

" 아니..싫은데 "

" 넌 아직 그럴 자격이 없어요.."

" 헐...저도 그럴 생각은 없어요~오빠."

" 풉...."

" 주인님...감사합니다~"

" 커피 한잔 부탁~ "

" 네 주인님.."


아영은 오줌 줄기가 끊어진 내 자지를 다시한번 입으로 쪽쪽거리며 깨끗하게 빨았고 곧 입에 물을 머금고 조심스레

다시 한번 빨았다. 그리고 내가 나가자 이리저리 자신의 몸에 튀긴 오줌을 물로 씻어내고 화장실 밖으로 나왔다.

커피를 타러 아영은 부엌으로 가서 준비를 하고 희영은 날 따라 거실 소파로 같이 왔다.

소파에 앉아있는 내 옆으로 앉을지..아니면 바닥에 앉을지 고민하는 눈치이기에 옆으로 앉으라고 소파를 탕탕

치자 내 옆에 앉아 내게 살며시 기대어 앉는다.



" 잠을 잘잤어? "

" 네..오빠.."

" 옆에 담배나 하나 주라. "

" 응...여기요~"

" 야 근데..가시나가 이렇게 외박해도 돼는거냐? "

" 힛...오빠때문에 이렇게 됐잖아요. "

" 지랄은.."

" 밥 묵고 집에나 가라. "

" 힝...제마음 이지요. "

" 지랄..."

" 주인님..커피 드세요.."

" 그래..고맙다. "



아영은 내게 커피를 주고 발치에서 엎드려 내 발을 할짝거린다.

늘 그렇듯..같이 자고 나면 일어나는 일상인데..오늘은 구경꾼이 하나가 더 있다는게 다를 뿐..

그것을 바라보던 희영은 눈을 반짝이더니 다시 내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삼켜버렸다.




" 아침 밥은 먹고 좆물 빼가라.."

" 이것들이 색에 미쳐가지고..."

" 네 맞아요. 저는 발정난 개보지입니다. 할짝..."

" 힝...맞아요. 저두 발정났어요. "

" 쩝........읍......읍.....츄르르릅..."

" 흐으......쩝........"

" 그만하고 마트나 가자. 집에 뭐 먹을꺼 없어. "

" 네..주인님. "

" 힝...오빠 우리 그냥 시켜 먹으면 안돼요? "

" 왜 너보고 요리하라고 시킬까봐? "

" 그건..아닌데..헤.."

" 너보고 안시킬꺼니까 걱정하지말고. 아영이 가서 목줄이랑 무선 애그 가지고 와. "

" 네 주인님. "



아영의 목에 검은색 대형견용 목줄이 채워지고 무선 애그가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그런 아영을 희영은 묘한 얼굴로
그런 아영을 쳐다보고 있었다.



" 왜 너도 차고 싶냐? "

" 아........"

" 아니에요..."

" 풉...차고 싶어도 니가 찰껀 없다. "

" 쳇..아니라니까.."

" 아영이 외투 하나만 입어라. "

" 네..주인님.."

" 그렇게 입고 그냥 마트 가는거에요? "

" 응 "

" 왜 문제 있어? "

" 아니 그건 아니지만....사람들이..쳐다볼텐데..."

" 그러라고 하는건데? "

" 젖꼭지도..튀어나오고..."

" 그리고 뭐??"

" 목줄도......"

" 풉...."

" 아영이는 되게 즐거워 보이는데? "

" 맞아요 주인님..행복해요.."

" 하아......"

" 마트 따라갈꺼냐 아니면 집에 있을꺼냐? "

" 저두..갈래요."

" 그러던지. "

" 왜 너두..저렇게 시켜줄까? "

" 음........"

" 대답은 어떻게? "

" 바로바로..솔직하게요..."

" 그럼 다시. "

" 저두...시켜주세요. "

" 그래라 그럼..너도 외투 하나만 입어 "

" 네......"



외투 하나만 걸쳐진 아영과 희영을 데리고 집을 나서 근처 10분정도 떨어진 대형마트를 찾았다.

걸어가는 동안에 이제 막 겨울을 맞이하는지..하늘은 여전히 높았고.. 바람은 조금 쌀쌀했다.

걸어가는 동안에..일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길거리는 한산했고, 지나가는 차들도..듬성듬성..한 그래서 조용하고

한적한게 꽤나 좋았다.

걸어가는 동안 희영과 아영은 뭐가 그리 신나는지 서로 웃고 떠들고..그렇게 밝게 재잘거리며 한적한 거리를

둘의 웃음소리로 가득 채웠다.


일요일 오전의 마트라 그런지..가족단위 사람들로 북적북적했고 이리저리 사람들이 많았다.

서서히 사람들이 많아지자 둘은 사람들의 시선 속에 자신들이 서있다는 사실에 조금씩 신경쓰이는지 주변을

힐끔거리며 자신들의 몸을 가리기 바빳다. 행여나 옷깃이 열려 자신들의 속살이 내비춰지기라도 할것 마냥

옷깃을 단단히 잡고 여미기 바빠했다.

천천히 식품코너를 돌며 이것저것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카트에 담았고 대충 담았다 싶어서

둘을 향해 물었다.

" 뭐 더 먹고 싶은거 있어? "

" 아....니요.."

" 없어요.. 오빠..우리 얼른 나가면 안돼요? "

" 왜? "

" 저기.......그게....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것 같아요.."

" 그래서 싫어? "

" 아니,.그건 아닌데..부끄러워요.."

" 왜? 니가 젖어있는 개보지 인거 들킬까봐? "

" 외투 안에 아무것도 안입은 변태인거 들킬까봐? "

" 아....."

" 그런것도 아니면 누가 너 따먹기라도 할까봐? "

" 아....."

" 이 똥개년..또 젖었네..큭.."

" 아...아니거든요! "

" 아니긴..."

" 힝...."



마트를 돌다가...가전제품 매장에서...캠코더가 설치되어 있는 곳을 발견했다. 둘을 그쪽으로 이끌었고 캠코더 앞에

나란히 서게 만들었다. 곧 둘의 모습은 전시되어 있던 70인치 대형 모니터에 비춰졌다. 마치 야동의 주인공들처럼

그런 둘이..참 예뻐보였다. 나는 바지 주머니 속에 있던 무선 애그의 리모컨을 작동시켰다.

곧이어..내 귀에만 들리고 아영의 몸에만 느껴지는 야릇한 진동이 시작돼자..아영은 얼굴을 찡그리기 시작했다.



[지지지지이잉..지이잉..지잉..지지지지징..지이잉..지징..]


진동이 보지속에서 강렬하게 올라오자 아영은 몸둘바를 몰라했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 크게 모니속에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야했고,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어떤 음란함을 가디건 하나로 감추는지

들킬 것만 같았고. 곧이어 범해질꺼 같은 아련함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모니터 속에 입술을 깨물고 있는 여자가, 얇은 가디건 하나에 가려진채 몸을 비트는 여자가 자신이라는 것에

한번 흥분하고, 보지속에 움직이는 애그가 또다시 자신을 흥분시키게 했고, 목에 감겨진 목줄이 자신을 구속했으며

사람들의 시선이 마치 자신을 천한 광대로 만들어가는 이 상황이 자신을 흥분시켰다.

그러한 아영을 바라보던 희영은 마치 전염이라도 된듯..같은 몽롱함에 빠져들었다.

모니터 속에 그런 두여자를 바라보다가 나는 천천히 계산대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샐러드거리와 마실 음료수, 대충 찌게를 끊여먹을 수 있는 것들을 서둘러 계산하고 주차장을 통해 빠져 나오려는데

계속해서 켜진 진동에 이내 아영은 주차장에 주저 앉아 헉헉대고 있었다.


" 에그 빠지면 혼난다. "

" 흐읍.....네...주인님...잠시만......멈춰주시면...."

" 하악........"

" 큭...배터리 다 되면 꺼지겠지.."

" 가자. "


엉거주춤 일어난 아영은 마치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우리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 오빠...아영이랑 이렇게..항상..그래요? "

" 뭘? "

" 그..."

" 뭐가 궁금한데? "

" 이렇게 아영이..괴롭히는거요.."

" 난 괴롭힌적 없는데? "

" 오빠..에셈 한다면서요.."

" 응..맞어.."

" 묶고..리고..."

" 그런거 하는거 아니에요? "

" 풉..누가 그러디? 묶고 때리기만 한다고.."

" 니가..상상하는 섹스를 하는게 에셈이지. "

"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가학일 수도 있고, 피학일 수도 있으니까. "

" 가학을 하는 사람, 피학을 당하길 원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에세머라고 하고.."

" 누구나 다하는 삽입도 피학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할껄? "

" 상황에 따라서, 분위기에 따라서..야한것도 야하지 않을 수도 있고, 큭.."

" 암튼 뭐..니가 뭘보던 니가 뭘하던..넓은 의미에서 그냥 섹스. "

" 그게 뭘로 불리던. 그냥 섹스야. "

" 그걸 구분 짓는 사람들이 있고, 그걸 구분 지어서 말하는 단어가 있는거지. "

"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어렵게 뭘 할필요도 없고..뭐.난 그런데? "

" 아....."

" 나 그냥 변태야..큭..상변태.."

" 네......"

" 가서 얼른 밥먹자..아영아 가자~밥 맛있게 먹자. "



집에 들어가자마자. 사왔던 물건들을 내려놓고 아영이에게 신체검사를 지시했다.

가디건을 벗어던지고 내 앞에 보지와 엉덩이를 내밀고 아영은 허리를 숙였다.

허리를 숙이자 무선 애그의 줄만 보지에 대롱대롱 매달린채 그 줄을 따라 반짝이는 씹물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그러한 아영을 보며 희영은 자신도 검사 받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는지 외투를 벗고 아영이와 똑같은 자세로

내 앞에 허리를 숙이고 잘 정돈된 보지를 내밀었다.

보지는 햇살에 촉촉하게 젖어있는 것이 반짝일만큼 씹물이 한가득 했고 두툼한 보짓살이 허벅지 사이로 튀어나와

있었다.



" 보지들이 아주 그냥 뭘했다고 젖었데? "

" 하여튼 개보지들..."

" 하.......감사합니다 주인님.."

" 흐음...."

" 나 밥 준비 하는 동안 희영이는 리모컨 가지고 아영이랑 놀아주고 아영이는 딜도 꺼내와서 희영이 보지랑

놀아줘라 "

" 네..주인님..감사합니다. "

" 하.....네.."


희영은 리모컨을 받자마자 다시 진동을 조절하며 눈을 반짝였고, 아영은 보지에서 움찔거리는 진동을 느끼며 딜도를

꺼내오자마자 희영의 젖어있는 보지에 대고 문질러 댔다.


" 하악......좋아..."

" 보지에 쑤셔줘...."

" 하.....읍..."

" 아영아........하아....."

" 하앙.....아........"

" 개보지 씹걸레......하음......썅년...."

" 아........아.....씨발년...."

" 보지가....씹물....."

" 아흑....."



투닥거리며 부엌에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간단하게 점심을 준비하는 동안 거실에서 울려퍼지는 두여자의 신음소리를

음악삼아 듣고 있노라니 참..웃겼다.

어쩌다가 상황이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뭐 즐길 수 있을때..망설이지 말고 즐겨야 하니까..

엉켜있는 둘의 모습을 보니..섹스에 미쳐있는 짐승같았다.

그런 둘이 내집에서 내영역에서 같은 교태와 신음으로 집안을 달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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