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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윤간 당한 누나 - 단편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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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628회 작성일 20-01-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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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윤간 당한 누나고등학교 때 친구가 3명이 자러 놀러왔다.

나는 그 3명이 거북하고 싫었다.

"이지메"라고 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3명은 나를 분명히 아래 취급하고 놀리며 즐기는 녀석들이기 때문이다.



정말 싫었는데, 3명이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요청해서 어쩔 수 없이 3사람이 묵을 예정으로 놀러 오는 것을 승낙했다.



기분 나쁜 예감은 들었었다.

3명은 내 방에 오자 마자,"누나는?"하고 물었다.

그 때는 아무런 위화감도 느끼지 않고 "아직 대학교에 있을거야."라고 대답했다.

3명이 나에게 내기 마작을 하자고 했다.

나는 싫었지만 거절하지 않고 내기 마작을 하게 됐다.

나는 신기할 정도로 연속으로 져버렸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3명이 짠 게 틀림없다.



내 지갑 속의 1만 3천엔은 순식간에 없어졌으므로, "이제 돈이 떨어졌으니까 그만하자."라고 했지만,

"내기 돈이 떨어지면 입고 있는 옷을 벗고 가!"라고 해, 마지못해 내기 마작을 계속했다.

나는 다시 순식간에 바지 차림 1장으로 되어 버렸다.



킥킥하고 웃음소리를 참지 못하고 있는 3명에 대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나도 한심했다.

마지막 승부에도 간단하게 졌고 "바지를 벗어!"라고 했지만

그건 정말 부끄러워서,"더 이상은 벗지 않으니까 용서해 줘."

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3명은 억지로 내 바지를 벗겼다.



나는 울다시피하며 저항했지만 3명에 눌려 사타구니를 노출된 끝에

반은 재미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까지 당했다.



3명은 배를 움켜잡고 웃은 뒤 "다음의 승부에 너가 진다면, 이번에는 누나

씨의 알몸을 보여 줘!"라고 미친 것 같은 말을 했다.



3명이 우리 집에 온 속셈은 그것이었다.

당연히,"그런 일이 가능할리가 없잖아!"라고 단호히 거절했지만 3명은

디지털 카메라에 찍힌 나의 사타구니를 보여,"이 사진, 얼굴에서 인터넷에 올려버릴거야!"라고

진심인지 농담인지 모를 듯한 위협을 해왔다.

그러나 이 위협은 나에게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 그대로 떨리는 손으로 마작 승부를 겨루는 나.

사기를 치고 있는 3명을 이길 리 없이 간단히 져버린 나는 누나의 알몸을 보여달라는 요구를 들을 수 밖에 없었다.



3명은 누나의 알몸을 보는 방법으로 『 도촬 』을 설명했다.

탈의실에 비디오 카메라를 숨겨 도촬 하려고 하는 방법.

"뭐, 그다지 잘 찍히진 않겠지만, 부탁한다."

라는 〝 찍히면 럭키~〟같은 작전이어서 나도 『 찍히지 않을 가능성도 있겠다...』 라는 생각에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하기로 했다.



저녁에 누나가 돌아왔다.

누나는 돌아와 한번 샤워를 하며, 이튿날 다시 한번 샤워를 하고 대학을 간다.

그래서 누나가 돌아와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감과 동시에 3명은

수건으로 감싼 녹화 중인 비디오 카메라를 탈의실에 숨겨두었다. 숨길 곳은 미리 예비 조사를 해서 결정했었다.



그리고 누나가 자신의 방에서 나오기 전에 작업을 마친 내 방에 숨어서 돌아왔다.

"다음은 잘 비치길 기도 뿐이다."

3명이 쿡쿡대며 징그럽게 웃었다.



『 부디 잘 찍히지 않길!』 나는 3명과 반대되는 기도를 빌었다.

누나가 자신의 방에서 나와 욕실로 향하는 것이 나의 방에서도 알 수있게 들렸다.



"드디어 시작이다!"하고 긴장하고 있는 3명과 죄책감에 시달리기 시작하는 나.

『 만약 카메라가 보이면, 이 녀석들에게 누나의 알몸을 보지 못해 다행이지만 누나가 나를 보는 눈이 변해 버려...제발, 몰래 카메라는 들키지 않은 채 잘 찍히지 않길...』 나는 그렇게 빌었다.



내 방문을 조금 열었더니 샤워 소리가 들렸다.



"좋아!성공!"라고 기뻐하는 3명, 나는 결과가 어떻든 실행해버린 도촬 행위때문에 죄책감에 꽉 차 있었다.

샤워 소리가 들리지 않게되고, 잠시 후 헤어드라이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3명에게 비디오 카메라 회수 명령을 재촉 받았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아래층으로 내려와 누나의 모습을 보니, 누나는 간단히 드라이어를 마치고 덜 마른 머리를 목욕 수건으로 누르면서 거실 소파에 앉아 있었다.



나는 누나와 말도 나누지 않고 탈의실에 가서 수건에 싸인 비디오 카메라를 겨드랑이에 끼고 내 방으로 총총히 돌아갔다.



" 좋아, 잘했다! 이쪽으로 넘겨!"하고 비디오 카메라를 3명으로 가져가서는 "방 열쇠를 잠그고 커튼을 쳐!"라고 명령했다. 나는 순순히 그 말에 따랐다. 비디오 카메라와 내 방 텔레비전을 연결해 촬영된 모습의 재생을 시작해 상영회가 시작되었다.



TV화면에 비친 탈의실의 풍경, 렌즈가 아래에서 대각선 위를 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그 풍경을 보고 절망적인 기분이 되고 말았다.



절묘한 앵글과, 피사체와의 위치 관계, 여기에서 누나가 옷을 벗으면 확실히 모든 것이 비치게 된다고 알았기 때문이다.

3명은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누나의 모습이 보일 때까지 빨리 감기를 한다.

텔레비전 화면에 사람의 그림자가 비친 순간, 재생 속도를 보통으로 되돌리자,

TV화면에는 하얀 블라우스에 감색 스커트 차림의 누나가 비춰 지고 있었다.



"오오오!"하고 3명이 가벼운 기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TV화면의 누나는 발 밑에 설마 녹화 중인 비디오 카메라가 숨겨져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은 느낌으로 찰랑거리는 긴 머리를 조금 흔들면서 불라우스의 단추를 서둘러 벗기 시작했다.



녹화 중인 비디오 카메라 앞에서 누나의 스트립이 시작되었다.

" 좋아-, 벗어라 벗어!"하고 TV화면에 외설스런 야유하는 3명. 누나가 블라우스를 벗고 캐미솔과 스커트 차림이 되었다. 누나는 당연히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스커트의 훅을 벗고 지퍼를 내려 치마를 툭 하고 발밑에 빠뜨렸다. 캐미솔과 속옷 차림의 누나 아래에서 사선 위를 노리는 렌즈는, 캐미솔의 속 팬티를 비추고 있었다.

"우와 나왔어. 나왔어!"하고 3명의 징그러운 시선이 TV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3명의 추잡한 시선에 노출된 것 따위는 생각도 하지 못하고 누나는 3명의 욕망에 응답하듯이 캐미솔을 벗고 속옷 차림이 되었다.

그리고 누나는 오른 팔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나는 누나에 대한 배신 행위와 3명이 누나를 음흉한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을 용서할 수 없었지만 어쩌지 못하고 그냥,"카메라 쪽으로 향하지 말아!"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됐다! 가슴 훤히 보이잖아!!"라는 환희의 소리에 나는 죄책감에 울음이 터질 것 같았다.



TV화면에는 둥근 젖가슴이 노출되어 있으며, 젖꼭지까지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

"멋진 몸을 하고 있잖아! 가슴 엄청 부드러워보여 ―!"

그런 3명의 추잡한 감상을 하는 중에 누나는 쓱하고 팬티를 내리고 엉덩이를 드러내며 알몸이 되었다.



알몸이 된 누나는 서둘러 목욕탕으로 사라졌기 때문에 음모는 거의 확인하지 못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대성공이다!"

"굉장하네, 정말 찍혔어!"

"정면으로 봤어!"

3명은 제각기 도촬의 성공을 기뻐하면서, 비디오 카메라를 빨리 돌렸다.

그리고 또 나는 깜짝 놀랐다.



"봐봐! 저거! 쩐다!"

TV화면에는 샤워를 끝내고 욕실에서 나오는 누나의 알몸이 비추어졌다. 게다가 정면으로. 누나의 치모가 3명에게 드러났다.



누나는 머리를 흔들어 닦고, 몸을 닦은 뒤, 준비해 온 속옷을 입고, 집에서 입는 옷을 입고 탈의실을 나갔다.

그 처음부터 끝까지 비디오 카메라는 확실히 촬영하고 있었다.



"이야, 좋은 비디오가 찍혔네."

"이거 몇번이라도 싸겠는걸!"하고

도촬 비디오의 여운에 잠기면서 소감을 말하는 3명.



그리고 3명이 나를 보고, "이 도촬 비디오, 니 누나에게 보여 줄까?"하고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한다. "충격먹겠지, 동생이 누나를 팔아버린 걸 알면..."

나는 그 말을 듣고 눈앞이 깜깜해지는 것을 느꼈다.



처음부터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3명의 진짜 목적은 다음 단계로 옮겨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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