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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위에 반은 여자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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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14회 작성일 20-01-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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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벽까지 밀어부쳐진 여자는 걸레를 집어던지고 발랑 누었다



"더 이상 청소를 못하겠어 어서 해줘요 아앙아앙"

"다시 해야될꺼같은데...네가 흘린 국물이 사방군데 튀었잖아"

"알았어요 다시할테니 어서"



여자는 자신의 허벅지를 잡아 당겼다

다리가 활짝 벌어졌다

정수는 철철넘치는 애액을 밑에 구멍에도 발랐다



"으응 거긴...."

"오늘 두 구멍으로 느껴봐 쾌감도 두배로 느껴질꺼야"

"아아앙 자기가 알아서해"



정수는 두구멍을 번갈아가며 쑤셔대자 여자의 다리가 더욱 올라갔다



"으으응 이런 기분이구나....미치겠네"

"어떄 남자말 잘들으면 이런 기쁨도 있는거야"

"그래요 말 잘들을테니 이런일 자주 해줘요"

"그럼 걱정말고 열심히 돈벌어 아이 가르켜야지 아이는 공부 잘해?"

"그냥 저냥..."

"그럼 안돼지 엄마가 이렇게 힘들게 돈을 벌어 가르치는데 대충하면 쓰나"

"으으응 힘들지않은데...."

"허긴...너도 어느정도는 즐기면서 버는거니까"



들쑤셔진 두구멍이 남산터널처럼 뻥 뚤려 벌어졌다

정수는 두구멍에 골고루 정액을 뿌려주었다

여자의 다리가 머리뒤까지 넘어간걸 보니 꽤나좋았나보다



"언제까지 그러고 벌리고있을꺼야 욕실로 가자 내가 오늘 써비스한다 제모해줄께"

"으으응 고마워요"



여자를 데리고 들어가 욕조에 눕히고 음모에 쉐이빙 크림을 발랐다



"베이지않게 해줘요"

"그럼 이게 베이면 내가 손해인데...후후"



정수는 능숙한 솜씨로 면도기를 쓸어내렸다

여자는 자극이 되는지 움칠거리지만 베일까봐 가만히 있었다

정수가 싸넣은 정액한덩이가 울컥 쏟아져나왔다



"이제 나오네...자식들 잘가"

"호호 정액한테 인사하는 사람이 어딧어?"

"내 올챙인데 인사는 해야지"



정수가 여자의 음모에 샤워기로 물을 뿌리자 울창하던 음모는 구멍위에 동그라게 모이고 나머지는 시퍼렇게

변해버렸다



"어때 맘에 들어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인데..."

"너무 자른거같아...허전하기두 하고..."

"오줌싸고도 안 묻으니 좋잖아 애무할떄도 좋고"

"그렇긴 한데....남편이 뭐라할까봐"

"며칠에 한번씩 하는데?"

"두달이나 세달에 한번?"

"그럼 괜찮아 또 자랄테니...."

"허긴 우리남편 술에 취해야 달려드니 알리도 없지"



정수는 여자를 쳐다보며 꼬옥 안아주었다



"걱정마 내가 있잖아"

"호호 내 남편이 된것같은데요"

"나랑 있을떈 남편이라 생각해"

"고마워요 근데 방에서 여자 옷이랑 이거 주웠는데...."



여자가 내민건 귀고리 하나여다

아까 까만펜 선생이 흘린것 같았다



"응 내가 여자랑 상담하느라..."

"피...성상담했나보네요 옷보니 중요부분을 도려냈던데..."

"알면서 왜물어?..그거 너 가져"

"어머 그래도 돼요?"

"그럼 청소하는 보람도 있어야지..."

"아 고마워요 나머지 한짝 도 있으면 좋겠다"



여자는 귀에다 대보고 좋아한다

정수는 남은 귀고리도 가져다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자가 다시 안겨온다

손이 정수의 자지를 잡는다



"또 하려고?"

"이건 써비스....호호 선물을 받았으니 갚아야지요"

"그 귀고리 줘봐"



여자가 귀고리를 주자 거기달린 보석을 이용해서 여자를 자극했다

여자가 정수의 몸위로 올라오더니 69세로 자리를 잡는다

정수는 귀고리로 음핵을 문지르자 여자의 입이 벌어지면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러면서 정수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젖빨듯 빨기 시작했다

정수는 음핵과 요도구를 보석으로 계속 자극하다가 걸이부분을 항문에 걸어두었다



"이쁜데 이렇게 해두니...언제 내가 여기 피어싱해줄까?"

"그게 뭔데요?"

"귀에 구멍뚫어 장식하는거 있지 그걸 여기다가 하는거야"

"어머 그럼 아프지 않을까?"

"아니야 성감이 더 좋아진데 자극도 더 좋고..."

"으응 그럼 해줘요 집에선 뺴놓고 있음 되니까..."

"그래 알았어"



정수는 소음순을 물어 잡아당겻다

엿처럼 늘어지는 소음순이 신비로웠다

여자의 머리가 더 바빠졌다

정수가 여자를 끌어올렸다

여자는 구멍에 집어넣고 엉덩이를 내렸다

정수가 유두를 잡았다



"여기에다 방울달아주면 멋지겠어"

"호호 그럼 고양이목에 방울단거랑 같겠네 움직일때마다 딸랑거리는..."

"응 재미있을꺼같아"

"아아아 자기맘대로 난 이것만 있음 돼"



여자가 구멍밖으로 나와있는 뿌리를 잡고 주물렀다

벌써 정수의 뿌리가 흥건해져있었다



"아주 오줌을 싸네..."

"이러게 만든건 자기자나"



여자의 엉덩이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정수는 여자의 음욕에 대해 한번더 생각했다



"부녀회장 그여자도 이런짓을 할까?"



















정수가 조수석에 앉아 운전하는 여자의 다리를 만지작 거리고있었다

주차장에서 만난 여자를 불러냈던것이다

돈많고 잘난 여자라도 정수한테 한번깔린 여자라 정수앞에선 고분고분하였다



"잘 지냈어?"

"으응 내가 준 차는?"

"그거 잘 있지 그날 좋았어?"

"알면서.."



정수의 손이 허벅지안으로 들어갔다

실크팬티가 잡혔다



"아이 운전중이자나"

"그래 나도 널 운전중이야"

"몰라..."



여자는 싫지않은듯 다리를 벌려주었다

정수는 팬티옆으로 손을 넣어 구멍에 도달했다

손가락으로 주위를 쓰다듬어주자 여자는 핸들을 꼬옥 움켜쥐었다



"이러다가 사고나겠어"

"나도 할수없지뭐 난 운전 잘하는데 자기가 못하는거야"

"으음 안되겠어"



잠시 신호에 걸렸다

여자는 팬티를 내렸다

여자의 발밑에 팬티가 돌돌말려 나뒹굴었다

정수는 얼른 집어 잘펴서 네비옆에다 널었다



"뭐하는거야 누가 보면 어쩌려고 거기다가 내팬티를...."

"이렇게 젖었는데 말려야지...그래야 여자들 위생에 좋은거야"

"못말려 호호"

"앞유리도 썬팅이 잘돼서 누가 알겠어 이게 팬티인지 수건인지..."

"그래도 좀 그러니 반만 접어줘"

"오케이"



정수가 반으로 팬티를 접어 널었다

정수말대로 가운데가 얼룩이져 있었다

정수는 이제 마음대로 여자의 구멍과 음모를 만질수가 있었다

여자도 포기했는지 한쪽 다리를 들어 정수쪽으로 올렸다



"운전은 어떻하고 페달은?"

"호호 왼발로 밟음 되지...."



정수가 엎드려 혀를 날름거리며 허벅지를 더듬어가자 차가 조금씩 흔들거렸다



"아아 운전 힘드네..."

"난 운전 잘하는데 자기운전...."

"미쳐"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차를 멈추었다



"안돼겠어 나랑 바꿔"

"지금이 좋은데...."

"대신 오늘 내가 쏜다 우리 근사한 호텔로 가자 진탕 놀아"

"그럼 할수없고..."



정수가 운전대를 잡았다

여자는 조수석에 앉자마자 정수의 바지자크를 내렸다



"호호 복수다 어디 운전잘해보셔"

"이런 내가 당했네"



꺼내놓은 자지위로 여자가 엎어졌다

여자가 빠는소리가 차안에 울려퍼졌다

정수는 그런 여자의 머리를쓰다듬으며 호텔로 차를 밟았다

액셀에 힘이 저절로 들어가는걸 보니 역시 운전하기 힘들다는것을 알았다

적어도 이상황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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