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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먹혀버린 한국 여고생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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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40회 작성일 20-01-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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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살려... 으윽!



바닥에 몸이 하랍에 의해 내쳐져 버리자 겁에 질인 얼굴의 아연은 하랍을 바라보며 두손을 빌었다.

섹스에 아무리 익숙해진 몸이라고 해도 더이상 그 기분을 이겨낼 자신이 없었다. 강간의 기억이 머릿속을 헤매기 때문인지 몸이 뒤로 저절로 도망치고 있었지만 다가온 하랍은 아연의 팔을 잡아채고는 침대로 이끌었다.

며칠전부터 느낀건데 섹스할때마다 배가 땡기는게, 터져버릴 거같은 기분이었다. 그렇다고 안받자니 어쩔수 없었지만, 남자들이 아닌 하랍이라면 숫적으로라던가, 인간적인 면모로도 봐줄 거라고 생각했던 일말의 기대를 품었따.



- 아연. 거기서 아내의 일을 배운거 아냐? 응?



아내의 일이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경기를 일으키듯 떠는 아연은 그 당시 상황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아연은 도리도리 고개를 저으며 하랍에게서 빠져 나가려 했지만 이 밀폐된 방에서 빠져나갈 방법은 없다.



- 어이 아연. 그만 포기하지?

- 시... 싫어... 싫어... 오지마아!!



경기를 일으키면서도 거부하지만 결국 머리채를 잡혀서 침대 위로 들어올려졌다.



"아흐윽... 읏..."



흔들리는 눈으로 아연은 하랍을 바라보았다. 하랍은 아연이 걸치고 있는 거적데기를 간단하게 집어 던지더니 정액냄새가 심하게 나는 몸인데도 불구하고 혀로 핥아대며 맛을 보듯 음미하였다.



- 흐음... 아연... 냄새가 꽤나 야해졌는데?

"하아... 하... 헤에.. 윽!"



남자들에게 길들여져서 그런지 핥아지는걸 느끼자마자 얕은 비음을 내면서 몸을 배배 꼬았다.

하랍은 그런 아연의 반응이 만족스러운지 가슴의 꼭지를 그리고 아직 솜털이 올라오는 은밀한 부위들을 핥아 댔다. 아직 남자의 채취가 사라지지 않았지만 그것은 오히려 하랍을 흥분시키는 요소가 되어버린듯 해보였다.

아연은 하랍의 혀와 손가락이 닿을 때마다 전과 달리 부르르 떨기도하면서 하랍이 만족할만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지쳐버린건지 부르르 떨면서도 움직이지 못하는 아연의 다리를 벌린 하랍은 다시한번 아연의 균열에 밑작업을 하였다.

아연의 간드러지는 신음은 아직 벗지 않은 하랍의 남성이 축축해질 정도로 야한 음색을 내고 있었다.



- 자아.. 아연. 부부로서 한번 해보자고 흐흐...

"헤윽... 하... 하으... 시.. 싫어... 이제... 그만...."



계속된 자극때문인지 정신차리지 못하는 아연에 대해 하랍은 인정사정 없이 조금씩 남성을 밀어 넣었다.

아연은 들어가자마자 몸을 꺾어대며 반응을 표출했다. 가쁜 숨을 몰아쉬는 것은 전에 없던 야한 반응의 추가였겠지만 하랍에게는 더욱 아드레날린이 나오는 일일 뿐이었다.

손을 고정 시킬 것을 찾는지 시트를 잡지 못하면서 바둥대는 아연에게는 다급한 느낌이 들었지만서도 무엇을 위해 발버둥치는지는 전혀 알길이 없었다.



"아으... 아으... 읏!! 으으...!!"

- 가만히... 있으랴도? 더 아프기만 하다니까 흐흐...



아연이 발버둥을 친다고 해도 그저 버둥버둥 거릴뿐, 전혀 힘이 들어가 있지 않았다. 그렇기에 하랍은 쉽게 아연의 자세를 잡아 자신의 몸을 맞출 수 있었다. 몸을 맞추고 옷을 벗는 것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아연은 알 수 없는 신음을 내면서 하랍의 몸을 거부했지만 잡혀서는 아무런 힘도 넣지 못하는게 실정이었다.

다리를 벌린채 남성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자 아연은 본능처럼 자신의 몸을 이으려고 하는 하랍을 겨안았다.



"아아... 아스... 으으... "

- 읏... 전보다... 크흐흐... 배운건 많은가 본데?



아연의 행동하나하나가 남자가 상냥하게 해주기를 바라는 행동이었지만, 하랍정도의 변태에게는 아연이 껴안는것과 조금 허리를 들어올리면서 발버둥 치는 것은 애교나 자극에 불과했던 듯 하다.

하랍의 것이 들어가면서 허리가 꺾이기도 하고 입을 벌리기도 하면서 나름의 고통을 해소하려는 행동을 계속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어 보이는건 괜한 생각이 아닌 듯하다.



"아아... 읏.... 지.. 진짜.. 진짜 죽어... 읏... ㅇ으... 아으... 자지... 자지 너무 깊어서어... 읏... 지.. 진짜아아..."

- 끄읏 더.. 더 잘 받고 있잖아? 엉? 으으...



퍽퍽 하는 소리가 날 수록 아연의 신음도 커져갔다. 어느새 아랫배가 아프다는 생각은 잊은 건지 아연은 그저 받기만 하면서도 행복한 표정, 아니 얼빠지는 표정이 일품이었다.

입이 벌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조금씩 침이 흘러나오는 것은 아연이 전과 달리 이 행위 자체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배가 아프다는 것도 잊은 듯. 아니면 배가 아프다는 것도 즐기고 있다는 것 처럼 보였다.



"으윽... 배.. 배 찢어져어... 배... 배애... 으읏!!"



어느정도 하랍의 남성이 깁게 들어오자 배가 아프다는 걸 연신 강조하면서도 하랍을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있었다.

엉덩이도 조금 띄워 있는채로 받기 쉽게 흔들었다.

그에 맞게 방을 채우는 신음소리. 그리고 착착대며 살 부딪치는 소리 뿐만 아니라 크게 물소리도 나기 시작했다.



- 으으! ㅇ이.. 이임신... 임신... 해버려라아!! 으으으!! 읏!

"까으으!! ㅇ앗!1 아으으으!! "



큰 신음과 함께 아연의 몸이 크게 꺾였다.

아연의 몸은 한방울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 받아들이는데 그에 맞게 하랍도 몸을 크게 들어올렸다.

개처럼 헥헥 대면서도 전과 같은 반항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관계는 그 후에도 두세번 정도 더 이어졌다.

한번은 아연이 배 위에 올라타서 흔들 정도였다. 그렇게 관계성이 변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연은 그저 아프다고하면서도 잘 박아대는.

겉과 속이 다른 창녀에 불과해지기 시작했다는 걸 하랍은 느끼지만 아연은 전혀 모르는 듯 보였다.



"자... 자지가... 으으.. 배속... 기분이.. 나빠아..."

- 크흐흐... 꽤나 잘하잖아 응?



마무리로 아연은 하랍의 것을 빨고 있었다. 그러는데도 그저 멍한 눈의 상태는 나아질 생각이 없는 듯 보였다.



----------------------Ending : 아내의 이름을 한 창녀 ------------------



- 그러고보니 아연. 배가 아프다고?

"헤에... 조금... 배속이.. 당기.. 으으..."



관계 후에 뻗어버린 아연의 배를 누르면서 아연을 괴롭히자 아연은 조금 아픈 듯 신음과 같은 소리를 내었다.

그러고서는 자신의 배를 만지는 아연이었지만 하랍은 그 상태를 보며 미소지었다.



- 그거 임신 한거 아냐?

"아.. 임신?"



하랍은 아연의 말을 못알아 들은 듯 하지만 아연은 머릿속이 새하얗게 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임신?"



임신에 대해 지식도 없기에 지금이 얼마나 됬는지. 그리고 정말 임신인지 알 밥벙이 없었다.

피임약도 24시간 정도 파는 나라에서 임신테스트기를 판다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 벼... 병원에... 가고 싶은데요...

- 병원? 왜?

- 아이... 아이.. 가진지.. 알고 싶어요.



아연의 새하얀 얼굴을 놀려주고 싶었는지 하랍은 아연의 머리카락을 넘기면서 말했다.



- 그러면. 그래? 내 불알을 핥으면 생각해보죠.

- 에?



정확하게 명칭은 모르지만 하랍은 손가락으로 아래를 가르키고 있었다. 자지도 아닌 그 아래 주머니를 핥으라는 건 왠지 더 야한 기분을 느끼게 하였다.



- 그... 마.. 많이 했잖아요. 섹스

- 그런걸로는 부족하지. 니년이... 얼마나 아내의 역활을 잘하는지 잘하는 건지 봐야지. 응?



머리채를 잡은 채 아래로 밀어넣자 아연의 얼굴마저도 새하얗게 되었다.



- 어이. 아연 망설이면 못지울지도 모른다고?



그말이 무서웠는지 점점 아연의 입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자지보다 더 역한 냄새가 나는 주머니에 입을 대자 아연은 그저 눈을 꽉 감고서 자지를 핥듯이 핡기 시작했다.

아연의 모습을 보고 이제는 고3이라고, 그 나잇대라고 생각할 만큼, 아연의 색기가 적다고 할수가 없었다.

입속에 주머니를 넣자 하랍은 아까와 같이 흥분된다는 표정으로 아연의 머리채를 조금더 밀어 넣었다.

아연의 입에서 침이 흘러나오면서 주머니의 자극을 더 배로 시켰다. 츄릅거리는 소리와 함꼐 주머니를 자극하자 다시 하랍의 남성이 꿈틀대기 시작했고, 다시 서자 하랍은 아연의 머리채를 놓아 떨어뜨렸다.



- 자아... 그러면 그 다음 일을 해볼까?

- 에... 벼.. 병원... 병원에 가고.. 윽!!



하랍이 아연을 당기자 다시한번 힘없이 끌려온 아연은 힘없이 하랍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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