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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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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29회 작성일 20-01-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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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사육Title: 사육 -4- (번역 / 각색)

원제: 사육

원작자: 미상

분류: Femdom류, 역강간.



*주의: 이 소설은 여성들이 집단으로 한 남성을 가둬두고

성의 노리개로 만드는 작품입니다. 취향에 맞지 않는 분은

미리 나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소설은 원작을 번역 및 각색한 작품입니다. 본래 원작의

내용을 크게 변형시키지 말아야 함이 마땅합니다만, 독해실력의

부족으로 번역기를 사용하다보니,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번역하기

보다도 대충 큰 틀의 내용과 구조만을 옮겨놓고 거의 대부분을

각색하게 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어이, 시로우군~~~!!”

“어이!”

“........!!?”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시로우는 눈을 뜬다.

주위를 둘러보니, 역시 여긴 체육 창고 안이고 그 4명의 여자학생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것이다.

다만, 조금전까지 자신을 능욕하고 있던 치사토는 뜀틀에 가 누워서는

행복한 얼굴로 숨을 새근새근 몰아쉬고 있었다.

“정신을 차린 것 같네~”

시로우는 상체를 일으켰다.

아무래도 치사토의 털털이 고문으로 정신을 잃은 것 같았다.

하반신이 축축하게 젖은 감촉으로 시로우는 눈썹을 찡그린다...

내려다보니 속옷은 물론 바지까지 자신의 정액으로 끈적끈적하게

젖어있어 이대로는 도저히 그냥 있을 수 없을 것만 같다.

그 시로우의 상태를 보며 미소짓는 결화,미즈호,토모미.

아까 전 시로우에게 보여주었던 짧은 반바지와 T셔츠를 보며

미소짓는다.

“이걸로 갈아입어볼래?”

시로우는 어쩔 수 없이 수긍하는 수 밖에 없다..

“자, 샤워실에 가요 시로우군!”

“..네?”

“우선, 신체를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새로운 옷까지 더러워

지잖아.“

결화와 미즈호가 양 옆에 서서 시로우의 손을 꼭 붙든다.

토모미는 메모지를 꺼내, “일어나면 이 곳의 청소를 부탁해.”라고

써, 잠자고 있는 치사토의 이마에 펴 붙인다.

“으응...”

치사토가 잠결에 대답하자 토모미는 결화와 미즈호에게 신호를 보낸다.

결화와 미즈호는 곧 고개를 끄덕이고는 체육창고의 바깥으로 시로우를

데리고 나간다.



“쨘~~ 시로우군! 여기가 샤워실이에요!”

시로우가 끌려온 곳은, 여성전용 클럽 하우스.. 그 가장 안쪽에

위치해있는 “여성용” 샤워실이었다.

“..여기, 여성용입니다만..”

반쯤 상상했던 일이지만, 시로우는 마지막 기대를 걸고 확인해본다.

“그래요.”

“우리들이 남자용에 들어가면 큰일이잖아!”

“우리들 알몸을 염가판매할 수야 없죠!”

키득키득거리며 농담을 주고받는다. 곧이어 예상하던 대답이

되돌아온다.

“좋아, 아무도 없네요.”

“들어가죠 시로우군!”

그 이상의 물음은 이미 무의미한 것... 시로우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그녀들에게 이끌려 샤워실 안으로 들어간다.

탈의실에서 3명의 여학생에게 둘러싸여 더러워진 옷을 벗겨내었다.

“우우~ 끈적끈적해!”

“과연.. 시로우군. 3번이나 사정을 하더니, 결국 쪼그라들었네요!”

“어머 진짜다~ 사랑스러워 시로우군!”

“..보..보지 마세요!”

그리고, 그대로 샤워실로 간단한 칸막이로 구분지어진 밀실로 밀고

들어가버렸다.



“자, 이제 우리들도 벗어야 하니 기다려주세요 시로우군!”

계속되어 3명이 번갈아가며 알몸이 되어 시로우의 앞에 나란히 선다.

“어때? 우리들의 몸매가?”

“시로우군은 특별하기 때문에 보여주는거예요.”

각각 자신의 가슴과 하복부를 과시하듯이 시로우의 눈 앞에 들이밀고

말을 한다.

토모미가 샤워기의 노즐을 가지고 다가온다.

“자자, 이리와요 시로우군. 깨끗하게 씻어줄테니~”

쏴아---

적당하게 조절된 따스한 물이 노즐로부터 분출되어 시로우의 신체에

쏟아진다.

“좋아요?”

토모미는 노즐을 쥔채로 시로우를 등으로부터 움켜쥐듯 반대로 껴안

고는 시로우의 가장 더러워진 부분. 페니스와 그 주변 부분에 뜨거운

물을 대어 손바닥으로 비비기 시작한다.

그것은 애무 그 자체의 움직임으로 열심히 시로우의 성감대를 더듬

으며 더러움을 빼내어 가는것이다.

“아..아학...”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또다시 시로우의 신체는 느끼기 시작한다.

“아아.. 시로우군이 또 흥분하고 있어!”

그녀들이 놀리듯 키득거린다.

소년의 소리로 전해지는 흥분감과 페니스의 팽창으로부터 느껴지는

모든 것들이 토모미에게 전해진다.

“내 손길로 느끼고 있는거야? 고마워요 시로우군.. 답례로 좀 더

깨끗이 씻어줄게!“

토모미는 정말로 기쁜 듯이 말하며, 노즐로부터 손을 떼어 결화로부터

바디샴푸를 건네받는다.

그것을 손바닥 전체에 충분히 비벼내고는 시로우의 페니스를 움켜쥐

고는 샴푸의 미끄러짐을 이용하여 열심히 문지르기 시작한다.

“아악...”

미끈미끈 움직이는 도모미의 손에 시로우는 소리지른다.

토모미의 손은 매우 천천히, 시로우가 결코 빨리 사정할 수 없도록

집요하게 움직인다.

“아..미..미끈미끈해..”

토모미의 가슴 안에서 시로우가 바들바들 떨며 속삭인다.

토모미는 그 순간 그만 흥분을 참지 못하고 시로우의 어깨너머로

고개를 빼서는 시로우의 입술에 거칠게 키스한다.

“자, 이제 우리들도 씻어주겠어요!”

결화가 나서 전신에 바디샴푸를 바르고는 시로우의 앞에 선다.

결화는 시로우가 반응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빨리 시로우를 껴안으며,

자신의 가슴이 부푼 곳을 중심으로 해 시로우의 얼굴과 상체 전체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도 토모미는 페니스를 계속 문지르고 있다.

“응, 응, 으응...”

시로우의 신체로부터 힘이 모두 빠져나가고, 양 손이 힘 없이 축 쳐진다.

“기분이 좋지요 시로우군?”

토모미가 입술을 포겐 채로 웅얼웅얼 속삭인다.

“시로우군은 오늘 우리들의 쾌감을 위해 충분히 노력해주었으니까..

포상을 주겠어요!“

토모미는 자신의 신체에도 샴푸를 발라 등에 대고 문질러준다.

게다가 미즈호도 똑같이 함으로써, 비로소 시로우는 세 명의 여체에

완벽히 둘러싸여 온 몸으로 비벼지고 있는것이다.

좁은 공간에서 북적거리는 4명의 신체...

그 중심에 서있는 시로우는 단지 그 곳에 얌전히 서서 그녀들에게

비벼지는 것 이외엔 어느 행동도 허락받지 못했다.

“아.. 시..시로우군. 너무 사랑스러워요. 사랑스럽기 때문에 소중히

유린해주는거야!!“

토모미와 결화, 미즈호가 속삭인다.

“이제 곧, 그것을 알 수 있을거예요 시로우군!”

3명의 신체가 더욱 더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똑똑-.

갑자기 바깥에서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시로우는 깜짝 놀라서 몸이 경직되고 만다.

여긴 여자의 샤워실.

게다가 3명의 상급생에게 둘러쌓여 밀착되어서는 그녀들에게 비벼지며

농락당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누군가가 보기라도 한다면...

하지만 시로우와의 그런 걱정과는 반대로 여학생들은 매우 침착하다.

“괜찮아요 시로우군..”

“푸훗- 떨고 있어. 귀여워-!!”

“아마 수영부일거야. 이 시간에 사용하겠다고 했으니까-”

그 말대로 바깥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수영부입니다만, 그 쪽은 발레부인가요?”

당연히 여자의 목소리.

당당한 목소리이다.

“그렇습니다. 발레부인데요. 지금 사용중이에요.”

토모미가 시로우의 뒤에서 대답한다.

대답함과 동시에 멈추었던 손을 움직여, 시로우의 페니스를 움켜쥐곤 격렬히

흔든다.

“악..아악..!!”

방심하고 있던 차에 직접적으로 농락당하자 시로우는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내버리고 만다.

“진짜, 사용중이구나~”

밖으로부터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웃음소리는 한사람의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것인 듯 싶다.

소리를 냄으로써 들켜버린 시로우는, 어째서 이들이 웃는지 알지 못해

토모미들의 얼굴만 지긋이 바라본다.

하지만 토모미들은 가벼이 미소만 짓고 있을 뿐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곧 문이 열린 뒤에 여러명의 사람이 들어오는 소리가 난다.

“후후, 시로우군은 우리들이 지켜줄테니 안심해요.”

미즈호가 말하자 결화와 토모미도 시로우를 지키려는 듯이 몸을 접근한다.

자연히 6개의 유방이 시로우의 얼굴에 밀착된다.

“읍..으읍..읍..”

숨이막힌 시로우가 바둥거리자 토모미들은 시로우의 움직임을 느끼며 또 한번

키득거린다.

하지만 그 때,

“악..아악.. 제발 살려주세요! 아악!!”

근처로부터 비명이 들려왔다.

“아아~ 시작된거로군요.”

중얼거리는 미즈호.

비명은 여성의 것이 아니라 시로우와 같은 소년의 것이었다.

“어머나? 가볍게 유두를 깨문 것 뿐인데.. 엄살떨지 말아요!”

곧 이어 한번 더 외쳐지는 비명.

옆의 칸막이에선 사람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곤, 곧 바닥으로 무엇인가

떨어진다. 결화가 그것을 주워보니 압정이었다.

“미안- 그것좀 돌려주세요.”

옆쪽에서 요청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결화는 압정을 바닥으로 밀어 돌려준다. 곧 그것을 주워가고 또다시

들리는 말소리.

“이봐요, 이번엔 날뛰면 안된다구요!”

“이번엔 떨어뜨리지 않게 확실히 꼽아줄테니!”

“악..아악....아아아아아아아악!!!!!!!!!”

그리고 다시 비명.



시로우를 지금껏 울려왔던 발레부의 고문과는 완전히 질적으로 틀린,

정말 공포에 떠는 비명소리.

시로우는 두려움에 몸을 떨기 시작한다. 곧 그것을 눈치챈 미즈호가

시로우를 부드럽게 꼭 안아주며 속삭여준다.

“시로우군에겐 저런 심한 고문은 없을테니 안심하세요~”

“신경쓰지 말아요 시로우군. 시로우군은 언제나 우리에게 사랑받을거야..”

결화도 시로우를 껴안고 뺨에 키스를 해준다.

3명의 신체가 또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여 시로우를 유린하기 시작한다.

미즈호의 손이 움직여 유두를 손가락 끝에 끼워 빙글빙글 돌려댄다.

“우웃..아..”

3명의 위로와 함께 시작된 성희롱에 굳어있던 시로우의 몸이 점점

이완되어가고 다시 성감대가 민감해진다.

“자, 시로우군 어때요? 기분 좋아?”

“..우웃.. 네.. 기..기분좋아요.”

시로우의 머릿속에서는 칸막이 저 편에서 유두에 압정이 끼워지며

발버둥 쳐 괴로워하는 소년의 모습이 떠오른다.

미즈호의 손에 만지작거려지는 유두의 쾌감과 상상안에서의 소년의

모습이 묘하게 오버랩되며 왠지 쾌감이 극대화 되는 듯 싶다.

“앗..아앗...으응..”

토모미에게 페니스를 붙잡혀 문질러지며, 시로우는 응석이 섞인

울음소리를 낸다.



“자, 다음은 여기에요. 수영부니까 물에 젖는걸 익숙해지지 않으면..”

근처로부터 또 목소리가 들린다.

“제..제발. 제발요!! 제발!!!”

“무엇을 제발이라는거지?”

소년의 비명소리와 애원소리에 맞춰 미즈호는 손톱의 끝으로 시로우의

유두를 애무해준다.

“윽...”

미즈호들은 자신들이 상상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시로우또한 희롱당하는

저 편의 소년에게 도취해있음을 깨닫고 만다.

“자, 무엇을 그만둬 달란거야?”

근처에서 계속되는 학대의 목소리.

“.......입니다.”

“뭐라고? 들리지 않아요!”

“오..오줌입니다! 제발 오줌만큼은!!”

오줌!

시로우의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상상.



“그만둬!! 그만둬!!!!!!”

울부짖는 소년의 목소리.

“자 어서 입을 벌리세요!”

“우웁..우우웁!!”

반대편 칸막이에서 세차게 흘러나오는 물소리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소리인가, 수영부 여학생들에게서 나오는 오줌소리인가..

“꺄아~ 열심히 받아먹고 있어요! 조교의 성과인가봐!”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행해지고 있는 동급생에게의 가혹한 고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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