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의 추억 - 단편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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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97회 작성일 20-01-17 12:18본문
강간의 추억
강간의 추억가끔 강간에 대한 상상을 할 때도 있지만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상상일 뿐입니다...
걍 가볍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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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이 동네 아줌마를 겁탈한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그리고 하릴없이 방안을 빈둥대는 대범의 반지하 원룸에 초인종 벨이 울린다.
나 ?아올 사람이 없는데 혹시 경찰?... 지레 겁을 먹은 대범이 문구멍으로 밖을 쳐다본다.
왠 여자하나가 서 있었다...
교회아줌마인가?... 생각을 하고 대범이 문을 열자... 대범은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섰다..
바로 일주일전 자신이 겁탈한 아줌마였던 것이다.... 혹시 경찰을 대동했나 여자의 뒤를 둘러보았다.
"아무도 없어요.. 나 혼자 온거에요.." 여자가 대범의 생각을 눈치챘는지 사무적으로 말했다..
대범은 그제서야 안심하고... "왠일이에요? 저랑 다시 볼 일이 있을거란 생각은 안했는데..."
흐흐... 그날 내가 너무 잘해줘서 온건간?.. 그거 아니면 이유가 없자나? 혼자 즐거운 상상을 하며 대범이 말을 꺼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얘기해요...." 여자가 조용히 말했다.
"네에 들어오세요..."
전형적인 혼자사는 남자의 원룸이었다... 두루마기 휴지가 나뒹굴고 있었고...
매트리스와 이불이 널부러져 있었다.
"무슨 할 얘기가 있는거죠?... 모 얘기가 아닌 것이라면 저야 언제든지... 흐흐" 대범이 양아치처럼 말하자 그녀가 바로 대꾸했다..
"그 날일은 당신이 잊으라고 했자나요... 벌써 잊엇어요... 오늘은 부탁할 게 있어서 왔어요.."
"부탁??" 대범이 의아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사실 일이 끝나고 나도 놀랐어요... 그런 곳에서 내가 그런 일을 당할 거라는 상상은 못했거든요... 그래서 조심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고..."
그녀가 대범을 칭찬하듯 말하고 말을 이었다...
"당신의 그런 깔끔하고 대범한 능력이 필요해요.."
"하핫... 제가 원래 전문가이기는 하죠 그리고 제 이름도 대범입니다.." 대범이 대답했다..
"장난이 아니구요.... 어떤 여자가 있는데 그녀를 강간해주세요... 사례는 해 드릴게요.." 그러면서 그녀가 인적사항과 사진을 대범에게 주었다..
대범은 순간 어안이 벙벙했다... 하지만 왠지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다..
"싸게는 안됩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 여자나 막 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필이 꽂혀야..."
"후훗... 그래요... 그건 저에 대한 칭찬으로 듣죠.." 그녀가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대답하고 말을 이었다..
"사진을 보세요.. 저 정도면 하기 싫은 정도는 아닐거에요.."
대범은 그녀가 준 사진을 보았다... 이쁘장하고 날씬한 여인이었다...
다시 인적사항을 보자 괜찮은 회사에 다니고 혼자 사는 여자였다.
"흠... 모 구미가 당기는군요.... 일이 성공하면 얼마나 줄거죠?"
"200만원 드릴게요.... 왠만한 월급쟁이들 저 돈 벌려면 한달내내 일해야 한다는 거 알죠?"
"흠.. 300 주세요.."
"안되요... 첨부터 당신과 흥정하려고 했다면... 200만원 애기 꺼내지 않앗을거에요.... "
대범은 일주일전과 다른 여인의 강인한 모습에 주눅이 들어버렸다... 그리고 대범 또한 잔머리를 굴리는 성격은 아니어서 쉽게 응낙해버렸다..
"좋시다... 모 돈 안받고도 하는데... 나야 고맙지... 근데 언제까지 하면 되죠?
"한달안에 끝내주세요.... 일이 끝나면 돈은 드릴게요..." 그러면서 그녀가 조그만 디지털카메라를 건네준다..
"동영상이 찍히는 카메라에요... 사용법은 모 별로 어렵지 않으니까 금방 익힐거에요.. 그걸로 촬영을 해서 주면 그걸 증거로 돈을 드리죠..
"뭡니까? 혹시 성인동영상 업자 아니에요? 그러면 그 가격으로 택도 없지!!" 대범이 어림없다는 듯 손사레를 쳤다.
"후후... 그런거 아니에요.... "
"당신을 내가 어떻게 믿죠?" 대범이 여전히 못믿겟다는 투로 물었다.
"당신보단 내가 믿을만한 사람이에요... 사회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그럼 이유라도 말해주쇼... 안그러면 일 못해요..."
"후훗.. 그것도 일이라고 생각하나보죠... 좋아요.. 내 남편과 바람난 여자에요.. 되엇나요? 못 믿겟다면 조금만 관찰해도 알 수 있는 거니까..."
"흠.. 그랫군요... 모 복수라면... 내가 도와줘야져 후후.."
"그럼 저는 가볼게요..."
"이봐요... 착수금이라도 좀 주고 가야죠... 무턱대고는 일 못해요... "
대범은 혹시 미끼가 아닐까 하는 심정으로 묻는다..
"계좌번호 불러주세요.. 100만원 넣어드리죠... 하지만 이런거 소용없는거 알죠? 이런건 당신이 나를 협박햇다고 해도 되요..."
확실히 좀 무서운 여자다.... 대범은 속으로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씰룩거리는 엉덩이를 보자 일주일전의 그 일이 떠올랐다...
대범이 계좌번호를 적어주고 그를 덥썩안고 그녀의 히프를 쓰다듬으며 음흉하게 말했다..
"미리 예행연습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뇨? 흐흐"
"이러지 말아요.... 당신이 또 나를 겁탈할 수는 있겟지만.. 우리 거래는 그걸로 끝나는 거니까.." 그렇게 말하며 밀치자... 이번에는 대범이 순순히 응했다...
200만원 정도면 한달은 버틸 수 있는 돈이 아니던가...?
대범이 물러서자 그녀는 빠르게 집밖으로 나서려고 신발을 신는다... 문득 대범이 궁금하다는 듯.. 그녀에게 묻는다..
"근데 나 있는 곳은 어떻게 알았죠?"
"후훗... 당신이 나를 눈여겨 봤듯이... 저도 당신을 종종 봐서 기억하죠... 수퍼에서 본 적도 있고.... 설마 당신이 범죄자인지는 몰랏지만요.."
"아... 네에.... 저는 구대범입니다... 통성명이나 하죠..."
"후훗... 당신같은 양아치... 와 친하게 지내고 싶진 않아요.... 나중에 연락줘요... 통장은 2시간 정도 후에 확인해보세요..."
그녀는 쌀쌀맞게 대답하고 바로 방을 나서면서 한마디 더한다...
"걱정은 안하지만 잡히지 마세요.. 그리고 잡혀도 내 얘기는 하지말고 아무도 안믿을테니..."
이런 씨발년... 봤나... 대범은 속으로 욕을 하면서도 왠지 쉽지 않은 여자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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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시내의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리고 그 대기업의 이사와 부적절한 사이.... 그 이사는 얼마전 자신에게 청부강간을 의뢰한 여자의 남편이다...
모 대략 동기야 충분하니 함정은 아닌 것 같고 제대로 일만 처리하면 되는 것이다.. 일이야 어려울 것은 없다... 어디 이런 짓 한 두번 이던가..
물론 자칫 잘못하여 빵에 들어가면.... 6년은 살아야 될 것이지만... 계획만 잘 세우면 잡힐 일은 없다.
대범은 우선 그녀가 출근한 빈 오피스텔을 들어갔다.
워낙에 출입빈도가 많은 오피스텔이라 1층에 있는 경비아저씨는 아무런 제지도 없었고 문은 전자키로 되어있어서 혹시나 하고 전기충격기를 갖다대니... 문이 쉽게 열렸다.
방은 깨끗이 정리된 상태였다. 대범은 이번 일을 위해서 수갑 두세트와 전기충격기,가스총, 그리고 포장용 테이프와 콘돔을 준비했다.
그리고 도둑넘처럼 이것 저것 장롱을 뒤져도 보고 서랍을 풀어헤쳐 보았다...
제법 값나가는 듯한 금붙이도 있어서 알아서 챙겼다. 그리고 아줌마가 준 카메라를 적당한 장소에 배치하고 침대에 벌렁 누웠다..
이제 그녀가 들어오는 것만 기다리면 되는 일이었다.
밤 11시쯤 되자 밖에서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대범은 벌떡 일어나 스타킹을 머리에 뒤집어 ㎢?
그녀와 아줌마의 남편이 들어왔다. 대범은 그들이 들어오자마자 남자에게 전기충격기를 갖다대엇다.. 남자가 힘없이 픽 쓰러진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여자의 입을 틀어막고 여자를 침대쪽으로 이끌었다.
대범은 나즈막하게 "말만 잘들으면 아무일 없을거야.." 하고 그녀를 협박했다.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대범은 조용히 그녀의 입에서 손을 떼었다.. 겁에 질린 표정이었지만 소리는 지르지 않았다.
대범은 여자의 팔목을 뒤로 한채 수갑을 채운뒤... 남자에게 다가갔다..
남자는 침을 질질 흘린채 정신을 못차리고 있엇다.. 대범은 남자의 팔과 다리 .. 그리고 입에 테이프를 붙였다.
그리고는 남자의 지갑을 꺼냇다.. 지갑에는 십여만원의 현금이 있엇고 카드가 있었다.. 일단 대범은 현금을 챙겼다...
그리고 여자의 핸드백을 꺼내보았다... 만원짜리 몇 장이 전부였다..
대범은 여자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잔돈 부스러기밖에 없냐?"...
"저 현금카드 있어요..." 현정이 겁에 질려 말했다....
하지만 원래 돈이 목적이 아니고 빠르게 일처리하고 가는게 급한 대범이었다...
"그럴 필요는 없고... 마랴... 근데 너 섹시하다.... 나 사람 많이 죽여봤거든..." 대범이 잭나이프를 꺼내들며 말했다..
"미련한 애들은 마랴... 되지도 않는 반항하다가 온몸에 멍들고... 이 세상과 빠이빠이 하는 애들도 있는데 마랴...."
"너는 좀 똑똑해 보여.... 너 미련하지 않지?"
대범이 노련하게 현정을 협박하자.. 현정은 이 사태를 쉽게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았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그래야지.." 대범이 말하고 그녀를 일으켜 세워 침대에 눕혔다..
하지만 손이 뒤로 수갑에 채워져 있어서 현정은 몸이 많이 불편했다...
"아.... "
"왜그래?" 그녀가 아픈 표정을 짓자 대범이 되물엇다..
"팔이 뒤로 채워져 있어서 아퍼요... 이거 풀어주세요... 아저씨 하자는대로 잘할게요.." 현정이 의외로 순순히 응할 것이라며 말했다.
이런 경우 수갑이라도 풀어주면 대항하는 여자들이 많겟지만.. 현정의 경우는 현실을 잘 직시하는 듯 했다..
대범은 그녀의 수갑을 풀어주었다..
대범이 수갑을 풀어주자 현정이 스스로 옷을 벗었다... 알몸이 된 현정은 생각되로 괜찮은 여자였다..
반듯한 어깨선과 적당히 봉긋한 가슴... 그리고 가느다란 다리가 영락없는 모델급 몸매였다..
"굿..." 대범이 감탄하며 현정에게 달려들었다.
스타킹을 써서 입이 자유롭지 못한 대범은 키스는 못하고 자신의 손으로 현정의 보지를 어루만졌다...
까칠한 보지털을 느끼며 손을 그녀의 다리사이로 넣었다..
촉촉히 젖어있었다... 대범은 과감하게 자신의 손가락을 현정의 질구안으로 넣었다..
"아..~" 현정이 낮은 신음을 토해낸다..
이년 정말로 즐기나보네... 대범이 속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구를 휘저었다.
"이렇게 만져주니 좋냐?" 대범이 말하며 더욱 거칠게 질안을 손가락으로 휘저었다..
"아... 앗.. 아파요.. 살살해요... " 현정이 아픈듯 말한다..
이것도 돈 받고 하는건데 즐기게 해주면 안되지.. 대범은 아줌마 생각에 자신이 너무 잘해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좀 더 거칠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햇다..
대범은 현정의 몸을 뒤로 돌렸다... 그리고 콘돔을 착용한 다음에 전희고 모고 급하게 현정의 항문에 자신의 좆대가리를 쑤셔넣었다..
"아악..." 현정이 단말마같은 비명을 지른다..
"입을 테입으로 봉하기 전에 조용해 시발년..." 대범이 거칠게 말했다...
그리고 대범은 거칠게 펌프질을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 살과 대범의 아랫배가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현정의 항문안에서 움직이는 대범의 좆질에의한 마찰음이 화음을 이루며 방안을 진동하기 시작했다...
착!착!착.... 질컥!질컥....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현정의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이 아닌 환희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아아~~ 흐흥.... 좋아요.... 오빠 더 쎄게 넣어줘요..."
아 씨발년... 이거 강간 맞아...? 대범은 못믿겟다는 표정을 지엇지만.. 이제 대범의 좆도 더 이상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좆이 아니었다....
"아... 씨발년... 그래 쎄게 해주지..... "
퍽!퍽!퍽!... 대범은 있는 힘을 다해 그녀의 항문으로 자신의 좆을 들이밀었다...
"아...흐흐흥.... 나 미쳐....." 그녀가 교태스런 몸짓을 하며 항문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순간 대범은 몸에 전율을 느꼈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사정의 욕구를 느꼇다....
대범은 눈이 아득해지며 탄성을 지르며 자신의 몸의 정액들을 분출해 버린다...
"어흑....."
대범은 몇 차례 몸을 부르르 떨더니 침대위에 털썩 누워버렸다.
한편 정신을 차린 아줌마의 남편은 두 동물의 몸짓에 치를 떨었다... 비록 외도이지만...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저 젊은 여자가...
외간남자... 그것도 강간범이랑 즐기는 모습을 보자 참을 수가 없었다... 더구나 자신을 앞에 두고 저럴 수가 있다니...
하지만 테이프로 완전 제압된 아줌마의 남편은 두눈만 충혈될 뿐 달리 할 행동이 없었다.
대범이 누워서 숨을 몰아쉬자 현정이 대범의 얼굴로 손을 가져갔다...
"아저씨 얼굴봐도 되죠?" 하며 스타킹을 벗기려한다...
그제서야 대범은 정신이 퍼뜩 들었다... 대범이 그녀의 가느다란 손을 낚아채고 내동댕이 친다...
"당연히 안되지... 샤워나 해..."
만일 신고라도 한다면 자신의 얼굴이나... 흐르는 정액은 중요한 단서가 될 일이었다.. 대범이 굳이 콘돔을 한 것도 그러한 이유였다...
그리고 더 확실하기 위해서 그녀에게 샤워를 하라고 시켰다.. 그녀는 대범의 말대로 알몸인채 욕실로 향한다.. 그녀가 샤워하는 모습을 확인한 후.. 대범은 증거물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묶여있는 아저씨를 발로 몇차례 걷어차줬다..
"이봐요... 신고같은거 할 생각 마쇼..... 어차피 당신도 부적절한 관계 같은데.... 사실 모 피해본 것도 없자나... 저년은 완전 벌창 같은데 마랴.."
그렇게 말하고 대범은 카메라를 챙겨들고 오피스텔을 나섯다....
강간의 추억가끔 강간에 대한 상상을 할 때도 있지만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상상일 뿐입니다...
걍 가볍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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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이 동네 아줌마를 겁탈한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그리고 하릴없이 방안을 빈둥대는 대범의 반지하 원룸에 초인종 벨이 울린다.
나 ?아올 사람이 없는데 혹시 경찰?... 지레 겁을 먹은 대범이 문구멍으로 밖을 쳐다본다.
왠 여자하나가 서 있었다...
교회아줌마인가?... 생각을 하고 대범이 문을 열자... 대범은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섰다..
바로 일주일전 자신이 겁탈한 아줌마였던 것이다.... 혹시 경찰을 대동했나 여자의 뒤를 둘러보았다.
"아무도 없어요.. 나 혼자 온거에요.." 여자가 대범의 생각을 눈치챘는지 사무적으로 말했다..
대범은 그제서야 안심하고... "왠일이에요? 저랑 다시 볼 일이 있을거란 생각은 안했는데..."
흐흐... 그날 내가 너무 잘해줘서 온건간?.. 그거 아니면 이유가 없자나? 혼자 즐거운 상상을 하며 대범이 말을 꺼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얘기해요...." 여자가 조용히 말했다.
"네에 들어오세요..."
전형적인 혼자사는 남자의 원룸이었다... 두루마기 휴지가 나뒹굴고 있었고...
매트리스와 이불이 널부러져 있었다.
"무슨 할 얘기가 있는거죠?... 모 얘기가 아닌 것이라면 저야 언제든지... 흐흐" 대범이 양아치처럼 말하자 그녀가 바로 대꾸했다..
"그 날일은 당신이 잊으라고 했자나요... 벌써 잊엇어요... 오늘은 부탁할 게 있어서 왔어요.."
"부탁??" 대범이 의아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사실 일이 끝나고 나도 놀랐어요... 그런 곳에서 내가 그런 일을 당할 거라는 상상은 못했거든요... 그래서 조심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고..."
그녀가 대범을 칭찬하듯 말하고 말을 이었다...
"당신의 그런 깔끔하고 대범한 능력이 필요해요.."
"하핫... 제가 원래 전문가이기는 하죠 그리고 제 이름도 대범입니다.." 대범이 대답했다..
"장난이 아니구요.... 어떤 여자가 있는데 그녀를 강간해주세요... 사례는 해 드릴게요.." 그러면서 그녀가 인적사항과 사진을 대범에게 주었다..
대범은 순간 어안이 벙벙했다... 하지만 왠지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다..
"싸게는 안됩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 여자나 막 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필이 꽂혀야..."
"후훗... 그래요... 그건 저에 대한 칭찬으로 듣죠.." 그녀가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대답하고 말을 이었다..
"사진을 보세요.. 저 정도면 하기 싫은 정도는 아닐거에요.."
대범은 그녀가 준 사진을 보았다... 이쁘장하고 날씬한 여인이었다...
다시 인적사항을 보자 괜찮은 회사에 다니고 혼자 사는 여자였다.
"흠... 모 구미가 당기는군요.... 일이 성공하면 얼마나 줄거죠?"
"200만원 드릴게요.... 왠만한 월급쟁이들 저 돈 벌려면 한달내내 일해야 한다는 거 알죠?"
"흠.. 300 주세요.."
"안되요... 첨부터 당신과 흥정하려고 했다면... 200만원 애기 꺼내지 않앗을거에요.... "
대범은 일주일전과 다른 여인의 강인한 모습에 주눅이 들어버렸다... 그리고 대범 또한 잔머리를 굴리는 성격은 아니어서 쉽게 응낙해버렸다..
"좋시다... 모 돈 안받고도 하는데... 나야 고맙지... 근데 언제까지 하면 되죠?
"한달안에 끝내주세요.... 일이 끝나면 돈은 드릴게요..." 그러면서 그녀가 조그만 디지털카메라를 건네준다..
"동영상이 찍히는 카메라에요... 사용법은 모 별로 어렵지 않으니까 금방 익힐거에요.. 그걸로 촬영을 해서 주면 그걸 증거로 돈을 드리죠..
"뭡니까? 혹시 성인동영상 업자 아니에요? 그러면 그 가격으로 택도 없지!!" 대범이 어림없다는 듯 손사레를 쳤다.
"후후... 그런거 아니에요.... "
"당신을 내가 어떻게 믿죠?" 대범이 여전히 못믿겟다는 투로 물었다.
"당신보단 내가 믿을만한 사람이에요... 사회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그럼 이유라도 말해주쇼... 안그러면 일 못해요..."
"후훗.. 그것도 일이라고 생각하나보죠... 좋아요.. 내 남편과 바람난 여자에요.. 되엇나요? 못 믿겟다면 조금만 관찰해도 알 수 있는 거니까..."
"흠.. 그랫군요... 모 복수라면... 내가 도와줘야져 후후.."
"그럼 저는 가볼게요..."
"이봐요... 착수금이라도 좀 주고 가야죠... 무턱대고는 일 못해요... "
대범은 혹시 미끼가 아닐까 하는 심정으로 묻는다..
"계좌번호 불러주세요.. 100만원 넣어드리죠... 하지만 이런거 소용없는거 알죠? 이런건 당신이 나를 협박햇다고 해도 되요..."
확실히 좀 무서운 여자다.... 대범은 속으로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씰룩거리는 엉덩이를 보자 일주일전의 그 일이 떠올랐다...
대범이 계좌번호를 적어주고 그를 덥썩안고 그녀의 히프를 쓰다듬으며 음흉하게 말했다..
"미리 예행연습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뇨? 흐흐"
"이러지 말아요.... 당신이 또 나를 겁탈할 수는 있겟지만.. 우리 거래는 그걸로 끝나는 거니까.." 그렇게 말하며 밀치자... 이번에는 대범이 순순히 응했다...
200만원 정도면 한달은 버틸 수 있는 돈이 아니던가...?
대범이 물러서자 그녀는 빠르게 집밖으로 나서려고 신발을 신는다... 문득 대범이 궁금하다는 듯.. 그녀에게 묻는다..
"근데 나 있는 곳은 어떻게 알았죠?"
"후훗... 당신이 나를 눈여겨 봤듯이... 저도 당신을 종종 봐서 기억하죠... 수퍼에서 본 적도 있고.... 설마 당신이 범죄자인지는 몰랏지만요.."
"아... 네에.... 저는 구대범입니다... 통성명이나 하죠..."
"후훗... 당신같은 양아치... 와 친하게 지내고 싶진 않아요.... 나중에 연락줘요... 통장은 2시간 정도 후에 확인해보세요..."
그녀는 쌀쌀맞게 대답하고 바로 방을 나서면서 한마디 더한다...
"걱정은 안하지만 잡히지 마세요.. 그리고 잡혀도 내 얘기는 하지말고 아무도 안믿을테니..."
이런 씨발년... 봤나... 대범은 속으로 욕을 하면서도 왠지 쉽지 않은 여자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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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시내의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리고 그 대기업의 이사와 부적절한 사이.... 그 이사는 얼마전 자신에게 청부강간을 의뢰한 여자의 남편이다...
모 대략 동기야 충분하니 함정은 아닌 것 같고 제대로 일만 처리하면 되는 것이다.. 일이야 어려울 것은 없다... 어디 이런 짓 한 두번 이던가..
물론 자칫 잘못하여 빵에 들어가면.... 6년은 살아야 될 것이지만... 계획만 잘 세우면 잡힐 일은 없다.
대범은 우선 그녀가 출근한 빈 오피스텔을 들어갔다.
워낙에 출입빈도가 많은 오피스텔이라 1층에 있는 경비아저씨는 아무런 제지도 없었고 문은 전자키로 되어있어서 혹시나 하고 전기충격기를 갖다대니... 문이 쉽게 열렸다.
방은 깨끗이 정리된 상태였다. 대범은 이번 일을 위해서 수갑 두세트와 전기충격기,가스총, 그리고 포장용 테이프와 콘돔을 준비했다.
그리고 도둑넘처럼 이것 저것 장롱을 뒤져도 보고 서랍을 풀어헤쳐 보았다...
제법 값나가는 듯한 금붙이도 있어서 알아서 챙겼다. 그리고 아줌마가 준 카메라를 적당한 장소에 배치하고 침대에 벌렁 누웠다..
이제 그녀가 들어오는 것만 기다리면 되는 일이었다.
밤 11시쯤 되자 밖에서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대범은 벌떡 일어나 스타킹을 머리에 뒤집어 ㎢?
그녀와 아줌마의 남편이 들어왔다. 대범은 그들이 들어오자마자 남자에게 전기충격기를 갖다대엇다.. 남자가 힘없이 픽 쓰러진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여자의 입을 틀어막고 여자를 침대쪽으로 이끌었다.
대범은 나즈막하게 "말만 잘들으면 아무일 없을거야.." 하고 그녀를 협박했다.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대범은 조용히 그녀의 입에서 손을 떼었다.. 겁에 질린 표정이었지만 소리는 지르지 않았다.
대범은 여자의 팔목을 뒤로 한채 수갑을 채운뒤... 남자에게 다가갔다..
남자는 침을 질질 흘린채 정신을 못차리고 있엇다.. 대범은 남자의 팔과 다리 .. 그리고 입에 테이프를 붙였다.
그리고는 남자의 지갑을 꺼냇다.. 지갑에는 십여만원의 현금이 있엇고 카드가 있었다.. 일단 대범은 현금을 챙겼다...
그리고 여자의 핸드백을 꺼내보았다... 만원짜리 몇 장이 전부였다..
대범은 여자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잔돈 부스러기밖에 없냐?"...
"저 현금카드 있어요..." 현정이 겁에 질려 말했다....
하지만 원래 돈이 목적이 아니고 빠르게 일처리하고 가는게 급한 대범이었다...
"그럴 필요는 없고... 마랴... 근데 너 섹시하다.... 나 사람 많이 죽여봤거든..." 대범이 잭나이프를 꺼내들며 말했다..
"미련한 애들은 마랴... 되지도 않는 반항하다가 온몸에 멍들고... 이 세상과 빠이빠이 하는 애들도 있는데 마랴...."
"너는 좀 똑똑해 보여.... 너 미련하지 않지?"
대범이 노련하게 현정을 협박하자.. 현정은 이 사태를 쉽게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았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그래야지.." 대범이 말하고 그녀를 일으켜 세워 침대에 눕혔다..
하지만 손이 뒤로 수갑에 채워져 있어서 현정은 몸이 많이 불편했다...
"아.... "
"왜그래?" 그녀가 아픈 표정을 짓자 대범이 되물엇다..
"팔이 뒤로 채워져 있어서 아퍼요... 이거 풀어주세요... 아저씨 하자는대로 잘할게요.." 현정이 의외로 순순히 응할 것이라며 말했다.
이런 경우 수갑이라도 풀어주면 대항하는 여자들이 많겟지만.. 현정의 경우는 현실을 잘 직시하는 듯 했다..
대범은 그녀의 수갑을 풀어주었다..
대범이 수갑을 풀어주자 현정이 스스로 옷을 벗었다... 알몸이 된 현정은 생각되로 괜찮은 여자였다..
반듯한 어깨선과 적당히 봉긋한 가슴... 그리고 가느다란 다리가 영락없는 모델급 몸매였다..
"굿..." 대범이 감탄하며 현정에게 달려들었다.
스타킹을 써서 입이 자유롭지 못한 대범은 키스는 못하고 자신의 손으로 현정의 보지를 어루만졌다...
까칠한 보지털을 느끼며 손을 그녀의 다리사이로 넣었다..
촉촉히 젖어있었다... 대범은 과감하게 자신의 손가락을 현정의 질구안으로 넣었다..
"아..~" 현정이 낮은 신음을 토해낸다..
이년 정말로 즐기나보네... 대범이 속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구를 휘저었다.
"이렇게 만져주니 좋냐?" 대범이 말하며 더욱 거칠게 질안을 손가락으로 휘저었다..
"아... 앗.. 아파요.. 살살해요... " 현정이 아픈듯 말한다..
이것도 돈 받고 하는건데 즐기게 해주면 안되지.. 대범은 아줌마 생각에 자신이 너무 잘해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좀 더 거칠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햇다..
대범은 현정의 몸을 뒤로 돌렸다... 그리고 콘돔을 착용한 다음에 전희고 모고 급하게 현정의 항문에 자신의 좆대가리를 쑤셔넣었다..
"아악..." 현정이 단말마같은 비명을 지른다..
"입을 테입으로 봉하기 전에 조용해 시발년..." 대범이 거칠게 말했다...
그리고 대범은 거칠게 펌프질을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 살과 대범의 아랫배가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현정의 항문안에서 움직이는 대범의 좆질에의한 마찰음이 화음을 이루며 방안을 진동하기 시작했다...
착!착!착.... 질컥!질컥....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현정의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이 아닌 환희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아아~~ 흐흥.... 좋아요.... 오빠 더 쎄게 넣어줘요..."
아 씨발년... 이거 강간 맞아...? 대범은 못믿겟다는 표정을 지엇지만.. 이제 대범의 좆도 더 이상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좆이 아니었다....
"아... 씨발년... 그래 쎄게 해주지..... "
퍽!퍽!퍽!... 대범은 있는 힘을 다해 그녀의 항문으로 자신의 좆을 들이밀었다...
"아...흐흐흥.... 나 미쳐....." 그녀가 교태스런 몸짓을 하며 항문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순간 대범은 몸에 전율을 느꼈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사정의 욕구를 느꼇다....
대범은 눈이 아득해지며 탄성을 지르며 자신의 몸의 정액들을 분출해 버린다...
"어흑....."
대범은 몇 차례 몸을 부르르 떨더니 침대위에 털썩 누워버렸다.
한편 정신을 차린 아줌마의 남편은 두 동물의 몸짓에 치를 떨었다... 비록 외도이지만...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저 젊은 여자가...
외간남자... 그것도 강간범이랑 즐기는 모습을 보자 참을 수가 없었다... 더구나 자신을 앞에 두고 저럴 수가 있다니...
하지만 테이프로 완전 제압된 아줌마의 남편은 두눈만 충혈될 뿐 달리 할 행동이 없었다.
대범이 누워서 숨을 몰아쉬자 현정이 대범의 얼굴로 손을 가져갔다...
"아저씨 얼굴봐도 되죠?" 하며 스타킹을 벗기려한다...
그제서야 대범은 정신이 퍼뜩 들었다... 대범이 그녀의 가느다란 손을 낚아채고 내동댕이 친다...
"당연히 안되지... 샤워나 해..."
만일 신고라도 한다면 자신의 얼굴이나... 흐르는 정액은 중요한 단서가 될 일이었다.. 대범이 굳이 콘돔을 한 것도 그러한 이유였다...
그리고 더 확실하기 위해서 그녀에게 샤워를 하라고 시켰다.. 그녀는 대범의 말대로 알몸인채 욕실로 향한다.. 그녀가 샤워하는 모습을 확인한 후.. 대범은 증거물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묶여있는 아저씨를 발로 몇차례 걷어차줬다..
"이봐요... 신고같은거 할 생각 마쇼..... 어차피 당신도 부적절한 관계 같은데.... 사실 모 피해본 것도 없자나... 저년은 완전 벌창 같은데 마랴.."
그렇게 말하고 대범은 카메라를 챙겨들고 오피스텔을 나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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