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를 강간하다 - 1부9장 > SM야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SM야설

소꿉친구를 강간하다 - 1부9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20회 작성일 20-01-17 12:19

본문

소꿉친구를 강간하다
소꿉친구를 강간하다





3박 4일의 다사다난했던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귀가 버스를 탔다. 대개의 여행이 그러하겠지만 귀가 길에는 무척이나 조용했다. 잠에 곯아떨어져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여행 하기 전과 여행 후, 우리 사이는 뭔가 바뀌어 있었다.



가방은 가져워졌고, 그동안 쌓여있던 다소의 울분도, 내 동정도, 어쩌면 조각났을지도 모르는 우정의 한 조각도 거기에 두고, 동해를 떠났다. 가볍다. 명료하다.



성희는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다리를 많이 아파했다. 아침에도 사타구니가 욱신거린다고 호소했다. 하기사 밤새도록 당했으니 그럴만도 했다. 하지만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었고 성희는 빨갛게 충혈된 눈을 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그녀는 지금 내 옆 좌석에 탄 채 쌔근쌔근 잠들어 있었다.



곤히 잠들어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 그 때 일이 거짓말 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건 분명 있었던 일이고 적어도 우리 사이는 옛날처럼 정상으로 돌아오기 힘들 것이다. 아마 운이 좋다면 다른 남녀 친구들 같은 사이를 갖게 될 것이다.



그녀가 고개를 흔들흔들 하다가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그녀는 밤새도록 오늘만이라는 말을 들었기에 거의 안심하고 있었다. 여행이 끝나면 우리 사이가 원래대로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별로 믿지 않지만. 나는 손을 뻗어 면티 아래 감춰져 있는 젖가슴을 만져보았다. 몰캉한 감촉이 기분 좋게 다가온다.



예전에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하는 글을 읽은 적 있다.



틀렸다. 친구는 될 수 있다. 다만 그 차이는 친구와 섹스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친구와 섹스를 할 수 없다면 그는 여자를 친구로 사귈 수 없다. 아, 그 사람이 친구로서 사귀려면 좋아하는 만큼 만만찮게 싫어해야 한다.



흐음, 성희는 어느 쪽일까. 그녀의 성격을 미뤄봤을 때, 친구를 사귀면서 섹스는 하지 않겠다고 강짜를 부릴만한(실제로 친구는 거의 우리밖에 없다고 봐야하니)성격이지만 타협점을 본다면 섹스를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그렇게 심하게 강간했는데도 끝까지 친구로서 지내고 싶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렇다.



――그래, 그녀는 내 친구다. 다만 약간――



나는 그녀의 청반바지 후크를 끌러내고 지퍼를 내렸다. 팬티를 입지 않은 그녀의 보지와 검은 털이 보였다. 나는 그 안쪽으로 손을 들이밀었다. 서울행 버스 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다 대부분 자고 있어 우리를 보는 시선은 아무도 없었다.



보지를 더듬어 내려가자 매끈하고 탱탱한 감촉의 그녀의 꽃잎이 만져졌다. 성희는 뭔가를 느낀 듯 가늘게 눈을 떴다. 바지 안쪽으로 파고 들어간 내 손을 보면서 그녀는 얼굴을 찡그리고 내 손을 떼내려 했다. 하지만 그 손에는 거부 의지를 전달할 만큼의 힘이 실렸을 뿐 떼낼 만한 힘은 실려 있지 않았다. 나는 그녀에게――,



――오늘 만, 여행 끝날 때까지만 할게. 그 다음부턴 우린 친구야――



하고, 거짓말을 했다.







몇 주가 지났다. 나와 세현은 여행을 끝내면 다신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후로도 우리는 성희와 몇 번 더 관계했다. 성희는 쉽게 질리지 않을 만큼 예뻤고, 만져보면 재밌는 반응을 보이는 몸이었다. ――장난감인 것이다. 절대로 먼저 응하진 않았기에 우리는 몇 번 더 심하게 강요하는 경우도 있었다. 세 번째 부터는 약간 강요만 해도 싫어하면서도 응했다.



하지만 그녀는 우리를 만나는 것을 거부하지 않았다. 우리도 그런 행동은 아주 가끔, 성욕이 지나치게 쌓여있을 때나 했을 뿐, 그 외에는 예전의 친구처럼 지냈다. 이것이 그녀가 바라는건진 모르겠지만 어쩌면 성희는 그 예전처럼 만나는 것을 보며 어쩌면 돌이킬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았다. 그때까지 자기가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세현은 여자 친구가 있었기에 성희와 자주 만나는 것은 나였다.



사실상 그녀는 섹스용 장난감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았다. 술 마시고, 놀고, 쇼핑 같은 것을 하고, 그리고 그녀에게 장난을 쳤다. 20년 동안 처녀를 지켜온 철의 여인을 망가뜨리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녀를 어떻게 해도 결국 원래대로 돌아오니 점점 더 가학욕이 솟는것이다. 점점 그녀를 막 대해도 괜찮은 여자로까지 생각하게 됐다. 점점 변태적인, 그리고 그녀로서 모욕적인 일들이 많았다. 그녀를 범한 것은 우리들만이 아니게 되었다. 몇몇 상식없는 놈들은 걸레라고까지 불렀다. 하지만 그녀를 함부로 때리거나 하진 않았다.



장난감을 망가뜨릴 순 없었으니까.



――……이렇게 쓰고 보니 무슨 귀축물도 아니고...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 우리 관계는 섹스가 추가되었을 뿐, 여행 전과 거의 다를 것이 없었다. 세 부모님 모두들 서로 잘 아는 사이니, 사이가 서먹해지면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다. 특히 성희 부모님들은 조금 실망할 것이다. 그녀가 제대로 어울리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으니까.



처음 몇 일은 그녀도 연락을 끊고 집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았다. 세현과 내가 먼저 전화를 걸어 사과를 했고 성희는 전화기를 들고 한참 울다가 사과를 받아들였다.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정상적인 모습이었다. 이후 몇 번의 만남동안은 아무 일도 없었지만, 결국 어느 날 그녀를 다시 또 범하게 되었다.



술, 취했다, 둘을 먼저 보내고, 자고 가, 모텔, 매혹, 강요―― 세현이었다.



세현이 술자리에서 취했고 나는 둘을 택시에 태워 돌려 보냈다. 그런데 세현은 그대로 어느 모텔로 간 모양이었다. 거기서……. 모텔에서 일어났을 때 성희는 없었고 그만이 옷을 다 벗은 채 모텔 안에 남아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성희의 가방안의 물건 같은 게 이리저리 쏟아져 있어서 어제 일이 꿈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다시 또 그렇게 시작됐고 나는 성희 생각처럼 우리가 원래대로 돌아가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했다. 그녀가 원하는 만큼 돌아간 ‘척’은 해줄 수 있다. ――그것뿐이다.



이후의 이야기는 바다여행 후 1년여 동안 있었던 몇 가지 일들이다.







===============================



미녀는 공유해야한다!는 레프트 라이트 정신에 입각한 행동은 아닙니다만



다수가 참여함으로서 재밌는 경험도 있었죠... 성희가 즐거웠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늦든 이르든 겪었을 과정아니겠습니까. 아니아니, 강간옹호자가 아닙니다.

적어도 하지 말아달라거나 신고한다거나 부모님과 상담한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으니까요.



이건 뭐 귀축도 아니고... 싶은 얘기도 있을겁니다.



아마 바다여행편보다는 픽션도 많이 섞이겠네요.

차마(...)하지 못했던 망상도 상당히 섞여있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성희도 참(...)이나 나긋나긋하죠. 칼들고 찾아와 배때지 쑤셔주지도 않고.



그리고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아.



바다여행편 마감입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SM야설 Total 5,133건 133 페이지
SM야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3 익명 783 0 01-17
512 익명 777 0 01-17
511 익명 646 0 01-17
510 익명 987 0 01-17
509 익명 607 0 01-17
508 익명 567 0 01-17
507 익명 816 0 01-17
506 익명 825 0 01-17
505 익명 1420 0 01-17
504 익명 734 0 01-17
503 익명 896 0 01-17
502 익명 771 0 01-17
501 익명 783 0 01-17
500 익명 1178 0 01-17
499 익명 642 0 01-17
498 익명 595 0 01-17
497 익명 729 0 01-17
496 익명 1101 0 01-17
495 익명 1019 0 01-17
494 익명 1043 0 01-17
493 익명 940 0 01-17
492 익명 909 0 01-17
491 익명 1022 0 01-17
490 익명 1097 0 01-17
489 익명 1000 0 01-17
열람중 익명 1221 0 01-17
487 익명 926 0 01-17
486 익명 614 0 01-17
485 익명 555 0 01-17
484 익명 540 0 01-17
483 익명 539 0 01-17
482 익명 559 0 01-17
481 익명 878 0 01-17
480 익명 731 0 01-17
479 익명 597 0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6.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