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의 노예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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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13회 작성일 20-01-17 12:23본문
비장한 표정이 엄청나게 중요한 일을 결심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변태스러운 결심일 뿐이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그래."
이교수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아리따운 두 여인은 박사학위를 목표로 이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연구실을 다니고 있는 대학원생 인아와 미진이였다. 동그란 얼굴에 쌍커풀이 없어 눈매가 날카롭게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맞는 인아와 갸름한 얼굴에 큰 눈과 조밀한 입술이 섹시하고, 다리가 아주 매끄럽게 잘 빠진 미진.
이교수의 고민은 바로 그 두 여인이었다.
그렇게 엄청나게 이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편에 속하는 두 여인은 참으로 오래간만에 이교수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다. 둘다 몸매는 매우 좋은 편인데다가, 밀착되는 옷들을 자주 입는 편이라 볼때마다 그 잘빠진 몸매에 절로 침이 넘아가곤 했다.
사실 이교수는 매년 학위를 빌미로 자신이 마음에 드는 대학원생을 건드리는것이 취미였다. 과목이 과목인만큼 여학생이 들어오는 경우가 드물긴 했지만 그래도 언제나 한두명 정도는 성욕처리용으로 데리고 있는 이교수였다. 가장 최근까지 데리고 있던 여학생이 졸업을 해버리면서 새로운 대상을 물색하고 있던 것이다.
"자~ 다들 오늘은 이만하고 집에 들어가지?"
"네 교수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인아랑 미진이는 내가 할얘기가 있으니까 잠깐만 남아있어줘."
"네."
"알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퇴근을 했고, 연구실에는 인아와 미진 그리고 이교수 이렇게 세명만이 남아있었다. 이교수는 구석에 있는 쇼파에 인아와 미진을 앉히고는 맞은편에 앉아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사실말이야. 인아랑 미진이 둘다 내가 아끼는거 알지?"
"그럼요~"
"당연히 알죠~"
"그래. 학사시절부터 내가 둘은 많이 신경을 써준건 알거야. 근데, 요즘 둘다 너무 부진해서 내가 걱정이 많아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당연히 열심히 노력할건 알지. 그런데 이번에 프로젝트 수행하는것도 그렇고, 논문 준비하고 있는것도 그렇고 조금 위험한 상태야. 석사과정까지는 몰라도 박사까지는 이대로면 조금...."
"안돼요 교수님. 진짜 열심히 할게요."
"학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잖아요. 조금만 더 신경써주세요."
"신경은 쓰지. 그런데 공부만 잘한다고 학위취득하는거 아닌건 둘이 더 잘 알잖아?"
"뭐든지 다 열심히 할게요. 잘 봐주세요~"
"진짜 노력할테니까 저희 이쁘게 봐주세요 교수님."
사실 이교수정도 수준이 되면 대학원생들에게 학위가지고 겁만 잘 주면 한번 자빠뜨리는건 일도 아니었다. 이공계에서 소문난 이교수 아래에서 박사학위만 취득하면 취업은 식은죽 먹기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운만 잘 띄워놓은뒤 학기말에 성적을 빌미로 몇마디 하면 아주 쉬운 일이었다.
한참을 학위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조언을 하면서 둘에게 자기말만 잘 들으면 된다는 식으로 운을 띄워둔 이교수는 이내 둘을 돌려보내고 연구실에 혼자 남아 평소 몰래 찍어둔 두 여인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였다.
그렇게 이교수가 두 여인을 먹기위해 학기말이 오길 기다리던 어느날이었다.
이교수는 평소 연구실 구석에 아무도 모르게 작은 카메라를 3개 달아놓고 있었다. 다른 연구실의 학생들도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이교수의 연구실에서는 학생들이 섹스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자친구를 연구실로 불러 연구실에서 먹는 남학생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접한 뒤로 이교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3개의 카메라를 책장이랑 각종 기계들 사이에 잘 보이지 않도록 설치해놓고 있었다.
간간히 연구실 학생들이 여자친구를 불러다가 섹스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히기에, 매일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확인해 보는것이 이교수의 일과중 하나였다. 그런데, 그날은 놀라운 장면이 카메라에 찍혀있었다.
[자기야~ 아흑 아흑~ 너무 좋아~]
카메라에 찍혀있는 것은 이교수가 노리고 있는 두 여인중 하나인 미진이었다. 책상에 누워 늘씬한 다리를 들고는 자신의 손으로 가슴을 주물러가며 남자친구에게 박히며 신음하는 미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찍힌것이다. 이교수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다.
"이거 일이 쉽게 풀리겠는걸?"
영상속 여인이 미진이라는 것을 몇번이나 다시 확인했다. 그리고 이교수는 그날 학생들과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에 미진의 영상을 잘 갈무리해서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을 하고, 미진의 얼굴이 선명하게 찍힌 부분만 잘라 A4용지에 고화질로 인쇄를 해두었다.
"미진이는 오늘 남아서 나랑 얘기좀 하고 들어가."
미진의 영상을 발견한 다음날, 이교수는 미진만을 남겨둔채 다른 인원들을 돌려보냈다. 일단 미진에게 저녁을 먹자고 말한뒤 단둘이 저녁을 먹으며 소주를 몇잔 걸치고는 다시 연구실로 데리고 돌아온 이교수. 살짝 취한 미진을 쇼파에 앉혀놓고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했다.
"미진아. 교수님이 미진이한테 아주 실망을 했어요."
"그게 무슨...?"
진지한 이교수의 표정에 긴장한듯한 미진에게 이교수는 미리 뽑아둔 사진들을 꺼내어 보여주었다. 남자친구와 연구실에서 섹스하는 모습이 찍혀있는 사진에 놀란 미진. 말문이 턱 막히고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신성한 연구실에서 이래도 되는건가 싶은데?"
"그... 그게.... 교... 교수님..."
"이거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건 알지?"
"..........."
"학위는 포기하고. 짐쌀 준비 해. 가봐."
단호한 이교수의 한마디. 미진은 얼어붙은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정말 어려운 형편에 힘들게 들어온 대학원이었다. 박사는 커녕 석사도 못딴채 제적을 당한다는건 미진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였다.
"제... 제발! 교수님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진짜 실수였어요!"
떠나라는 말만 남기고 돌아서는 이교수. 미진은 무릎을 꿇고 이교수의 바짓가랑이를 잡은채 울며 애원했다. 어떻게든 이교수의 마음을 돌려야한다. 지금 미진의 머리속에는 온통 그 한가지 생각 뿐이었다.
"그럴순 없어. 이건 내 연구실의 권위가 걸린 일이야!"
"제발요. 교수님 제가 이렇게 애원할게요. 진짜 제발 용서해주세요."
더욱 단호해진 이교수의 말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애원하는 미진. 이교수는 미진에게 등을 돌린채 목소리에는 힘껏 힘을 주고 말을 하고 있었지만, 그의 얼굴에는 음흉한 미소가 가득했다.
"없던일로 해준다면 뭐든지 할 수 있겠어?"
"네! 당연하죠. 뭐든지 할게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흠흠...."
"교수님이 시키시는건 뭐든지 할게요! 제발 부탁드려요!"
"그럼말이지...."
조심스럽게 뜸을 들이며 말을 아끼는 이교수. 미진은 이때다 싶었는지 더욱 애원하며 이교수의 다리를 끌어안고 매달려 애원했다. 그러면서 다리에 닿은 미진의 가슴은 이교수에게 기분좋은 감촉을 선사했다.
"뭐든지 한단 말이지?"
"네! 제가 할 수 있는건 뭐든지 알게요!"
"그럼, 지금 팬티를 벗어봐."
"네...?"
"뭐든지 한다며?"
"하...하지만..."
"뭐야, 싫으면 당장 짐 싸고."
"아... 아니... "
"연구실에 남자친구 불러다가 뒹구는건 쉬운데 교수가 말하는거 듣는건 뜸을 들인다 이거지? 그럼 나도 더는 볼일 없네."
"아니에요! 버... 벗을게요!
제적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은 미진에게서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결국 미진은 일어나서는 조심스럽게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스타킹을 먼저 벗고, 팬티를 내렸다. 미진이 벗어둔 팬티스타킹과 하얀 팬티를 받아들은 이교수.
"팬티에 이 얼룩은 뭐야? 오줌은 아닌것 같은데. 지금 젖은거야?"
"..........."
"신성한 연구실에서 발정난 암캐도 아니고..."
"죄.... 죄송합니다."
"어디 얼마나 발정났는지 확인해봐야겠다."
"아... 교... 교수님...."
이교수는 그대로 미진을 테이블에 앉힌뒤 양손으로 미진의 다리를 좌우로 힘껏 벌렸다. 미진은 당황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교수의 손길에 이끌려 다리를 벌려주어야했고, 짧은 미니스커트가 올라가고 미진의 보지가 그대로 이교수의 눈앞에 펼쳐졌다.
"연구실에서 뒹굴 정도인데 생각보다 보지는 깨끗하네?"
"아... 부... 부끄러워요..."
"근데 이건 뭐야?"
"으흡!!"
미진의 보지는 깨끗한 핑크색으로 털도 깨끗하게 제모가 되어있는것이 아주 탐스러웠다. 이교수는 손가락으로 그런 미진의 보지의 갈라진 틈을 문질렀다. 아주 살짝 젖어있는 미진의 보지는 매끄러웠고, 이교수의 손가락에 미진은 입을 다문채 작은 탄성을 뱉어내었다.
"이거 지금 이상황에서도 흥분해서 젖는건가?"
"아.. 아니에요.. 그런거..."
"아니긴 뭐가 아니야! 계속 흘러나오는데!"
"아흑!! 아흑!!"
이교수는 손가락을 미진의 보지속에 넣은채 움직이며 미진을 괴롭혔다. 당연하지만, 이교수가 쑤셔댈때마다 미진은 신음을 하였고, 그녀의 보지는 더욱 더 젖어들어갔다. 이교수의 격한 손놀림에 미진은 보지에서 약간의 통증도 느껴졌다.
"어때? 기분 좋아?"
"흡.... 으흡....."
"암캐답게 기분 좋다고 말해야지!"
"조... 좋아요!"
"그래~ 당연히 좋아야지~"
"으흡... 으윽... 아흐윽!!"
이교수는 능숙하게 손가락으로 미진의 G스팟을 찾아 괴롭혔다. 아찔할 정도의 짜릿함에 미진은 신음을 참을 수 없었고, 허리를 비틀어가며 이교수가 주는 자극에 몸을 내맡기기 시작했다.
"이제 좀 말을 듣게 된 것 같은데. 어디 얼마나 잘 듣나 볼까?"
"아흑... 네.... 말... 잘 들을게요."
"자~ 어디 한번 빨아봐."
"흑.... 네.... 우웁~"
미진의 G스팟을 괴롭히며 그녀의 혼을 빼놓은 이교수는 바지를 벗고 자신의 성난 자지를 꺼내어 미진에게 물도록 시켰다. 미진은 잠깐 망설이는듯 싶더니 이내 이교수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잔뜩 자극받은 상태에서 자지를 입에 물자 미진은 지금 자신이 무슨일을 당하고 있는지도 잊은채 정성껏 이교수의 자지를 빨아대었다. 생각보다 커다란 이교수의 자리는 미진의 입안을 가득 채웠고, 미진은 목구멍까지 깊이 넣어주기도 하고, 입안에서 사탕굴리듯이 혀를 굴려가며 간지럽히기도 해가면서 정성을 다했다.
"으윽! 미진이 솜씨가 좋은데?"
"우웁~ 으음~ 춥~ 추웁~"
"으으~ 쌀테니까 삼켜라."
"으으읍!!!"
한참동안 미진에게 빨리던 이교수는 이내 온몸을 부르르 떨며 미진의 입안 가득히 정액을 사정했다. 남자친구에게도 허락한적 없는 입싸. 비릿한 정액의 냄새와 물컹한 느낌에 당장이라도 뱉어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계속 삼키라고 강요하는 이교수의 성화에 못이겨 눈을 질끈 감고 힘겹게 이교수의 정액을 삼키고 말았다.
"하아... 하아... 우윽...."
"엄살피우지 말어~ 이제 시작이니까."
"교수님... 용서해주세요..."
"용서해준다니까? 대신 이제부터 넌 내 성욕처리 도구가 되는거야!"
"안돼요!!"
"가만히 있어!"
"아아악!!"
이교수는 반항하는 미진을 억지로 테이블에 다시 눕힌뒤에 미진의 다리를 벌리고 격하게 그의 자지를 찔러넣었다. 커다란 귀두가 미진의 보지를 뚫고 들어가자 미진은 비명을 지르며 온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이교수는 그런 미진의 모습에 더욱 흥분해서 그대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흑! 아흑!! 아응~! 아흐흑!"
"그래~ 좋아~ 하아... 미진이가 명기구나!"
"안... 안돼요.. 아흑!! 교... 교수님... 아으흑!!"
이교수는 그렇게 미진의 보지를 쑤시면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미진의 모습을 촬영했다. 미진은 손으로 얼굴도 가려보고, 교수의 핸드폰도 치워보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그렇게 미진은 얼굴은 물론이고 이교수의 자지를 품고있는 보지까지 모두 찍히고 말았다.
"흐흐흐~ 이제 마무리를 지어볼까?"
"아... 안에는 안돼요! 제발 교수님! 밖에다! 밖에다! 아아아아악!!!!"
질외사정을 요구하는 미진. 하지만 이교수는 잔인했다. 그대로 미진의 허리를 부여잡은채 더욱 깊게 박아넣고서는 그녀의 질안에 사정을 해버렸다.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질내에 가득차는 것을 느끼며 비명을 지르고 온몸을 떠는 미진. 이내 미진은 온몸에 힘을 빼고 테이블에 널부러진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찰칵
이교수는 보지에서 자신의 정액을 흘려가며 테이블에 널부러진 미진을 다시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울고있는 그녀의 얼굴까지 적나라하게 나오도록 몇장이나 찍어대는 이교수. 미진은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음을 느끼며 서러움에 눈물을 흘렸다.
"학위는 걱정하지마. 내가 책임져줄테니까. 대신 이제부터 넌 내 성욕처리만 담당하는거야. 알았어?"
"네....... 흑흑...."
"내일부터는 팬티는 입지 말고 치마만 입고 연구실에 나오도록. 언제든지 내가 박을 수 있게 준비하고."
"네........"
"좋아. 내 말만 잘 들으면 학위는 걱정할 필요 없어. 알았지?"
"네.... 감.... 감사합니다.... 흑흑...."
"크크크. 그럼 난 먼저 들어갈테니까 정리하고 들어가."
"네.... 들어가세요...."
발가벗겨진 미진을 놔둔채 이교수는 연구실을 나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남겨진 미영은 한참을 서럽게 울고난 뒤에야 테이블에 떨어진 자신의 애액과 이교수의 정액을 닦아내고, 물티슈로 대충 보지를 닦은 뒤에 집에 돌아갔다.
다음날. 미진이 연구실에 도착하자마자 이교수는 미진을 따로 데리고 나가 자신의 차에 태운뒤 정말로 노팬티인지 치마를 올려 확인부터 했다. 그리고 차안에서 이교수의 자지를 빨게 하고는 미진의 입에 사정하고 먹도록 강요했다.
그날 저녁, 이교수는 역시나 다른 연구원 사람들을 모두 먼저 보낸뒤 연구실 문을 잠그고 미진을 벗겼다. 그리고는 몇차례 미진의 질내에 사정을 하고나서 미진에게 또다른 요구를 하였다.
"그래. 그렇게 자세를 잡고. 여길 봐야지! 어딜봐!"
"아흑....흑흑..."
울먹이는 미진. 미진은 이교수의 책상위에서 다리를 M자로 벌린채,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최대한 벌린 채로 앉았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몸에는 그녀의 이름과 학과, 그리고 성노예라는 글씨가 매직으로 진하게 쓰여져 있었다.
"저...저는... 교수님의 성노예 미...미진입니다. 교수님이 원하실때마다 교수님의 성욕을 처리해드리는 성노예입니다. 주인님의 명령을 어길시에는 제 사...사진과 영상을 뿌리셔도 되... 됩니다."
"크흐흐. 잘했어~ 이제 넌 진짜 내 성노예가 된거야."
"네... 주인님..."
성노예로서 맹세하는 미진의 모습은 이교수가 특별히 DSLR 카메라를 이용해 FHD영상으로 촬영을 했다. 보지의 주름까지 선명하게 잡히도록 고화질로 찍힌 영상. 얼굴도, 몸에 새겨진 성노예라는 글씨도, 그리고 그녀의 맹세의 말도 모두 아주 선명하게 찍혔다.
그날이후 이교수는 틈나는대로 미진을 범했다. 강의시간에도 쉬는 시간마다 구석진 곳이나 자신의 차로 데려가 미진을 범했다. 미진의 보지에 연필이나 볼펜을 끼운채 강의를 듣도록 하기도 하였다. 그렇게 미진을 가지고 놀면서 이교수는 슬슬 인아도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혹시나 미진처럼 인아도 연구실에서 딴짓을 하진 않을까 싶어 더욱 열심히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확인했지만 그런일은 없었다. 연구실에서 자신의 책장밑에서 자지를 빨고있는 미진을 보면서 인아를 생각하는 이교수. 그동안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애초부터 이교수가 계획했던 학기말이 찾아왔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그래."
이교수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아리따운 두 여인은 박사학위를 목표로 이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연구실을 다니고 있는 대학원생 인아와 미진이였다. 동그란 얼굴에 쌍커풀이 없어 눈매가 날카롭게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맞는 인아와 갸름한 얼굴에 큰 눈과 조밀한 입술이 섹시하고, 다리가 아주 매끄럽게 잘 빠진 미진.
이교수의 고민은 바로 그 두 여인이었다.
그렇게 엄청나게 이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편에 속하는 두 여인은 참으로 오래간만에 이교수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다. 둘다 몸매는 매우 좋은 편인데다가, 밀착되는 옷들을 자주 입는 편이라 볼때마다 그 잘빠진 몸매에 절로 침이 넘아가곤 했다.
사실 이교수는 매년 학위를 빌미로 자신이 마음에 드는 대학원생을 건드리는것이 취미였다. 과목이 과목인만큼 여학생이 들어오는 경우가 드물긴 했지만 그래도 언제나 한두명 정도는 성욕처리용으로 데리고 있는 이교수였다. 가장 최근까지 데리고 있던 여학생이 졸업을 해버리면서 새로운 대상을 물색하고 있던 것이다.
"자~ 다들 오늘은 이만하고 집에 들어가지?"
"네 교수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인아랑 미진이는 내가 할얘기가 있으니까 잠깐만 남아있어줘."
"네."
"알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퇴근을 했고, 연구실에는 인아와 미진 그리고 이교수 이렇게 세명만이 남아있었다. 이교수는 구석에 있는 쇼파에 인아와 미진을 앉히고는 맞은편에 앉아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사실말이야. 인아랑 미진이 둘다 내가 아끼는거 알지?"
"그럼요~"
"당연히 알죠~"
"그래. 학사시절부터 내가 둘은 많이 신경을 써준건 알거야. 근데, 요즘 둘다 너무 부진해서 내가 걱정이 많아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당연히 열심히 노력할건 알지. 그런데 이번에 프로젝트 수행하는것도 그렇고, 논문 준비하고 있는것도 그렇고 조금 위험한 상태야. 석사과정까지는 몰라도 박사까지는 이대로면 조금...."
"안돼요 교수님. 진짜 열심히 할게요."
"학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잖아요. 조금만 더 신경써주세요."
"신경은 쓰지. 그런데 공부만 잘한다고 학위취득하는거 아닌건 둘이 더 잘 알잖아?"
"뭐든지 다 열심히 할게요. 잘 봐주세요~"
"진짜 노력할테니까 저희 이쁘게 봐주세요 교수님."
사실 이교수정도 수준이 되면 대학원생들에게 학위가지고 겁만 잘 주면 한번 자빠뜨리는건 일도 아니었다. 이공계에서 소문난 이교수 아래에서 박사학위만 취득하면 취업은 식은죽 먹기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운만 잘 띄워놓은뒤 학기말에 성적을 빌미로 몇마디 하면 아주 쉬운 일이었다.
한참을 학위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조언을 하면서 둘에게 자기말만 잘 들으면 된다는 식으로 운을 띄워둔 이교수는 이내 둘을 돌려보내고 연구실에 혼자 남아 평소 몰래 찍어둔 두 여인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였다.
그렇게 이교수가 두 여인을 먹기위해 학기말이 오길 기다리던 어느날이었다.
이교수는 평소 연구실 구석에 아무도 모르게 작은 카메라를 3개 달아놓고 있었다. 다른 연구실의 학생들도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이교수의 연구실에서는 학생들이 섹스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자친구를 연구실로 불러 연구실에서 먹는 남학생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접한 뒤로 이교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3개의 카메라를 책장이랑 각종 기계들 사이에 잘 보이지 않도록 설치해놓고 있었다.
간간히 연구실 학생들이 여자친구를 불러다가 섹스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히기에, 매일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확인해 보는것이 이교수의 일과중 하나였다. 그런데, 그날은 놀라운 장면이 카메라에 찍혀있었다.
[자기야~ 아흑 아흑~ 너무 좋아~]
카메라에 찍혀있는 것은 이교수가 노리고 있는 두 여인중 하나인 미진이었다. 책상에 누워 늘씬한 다리를 들고는 자신의 손으로 가슴을 주물러가며 남자친구에게 박히며 신음하는 미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찍힌것이다. 이교수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다.
"이거 일이 쉽게 풀리겠는걸?"
영상속 여인이 미진이라는 것을 몇번이나 다시 확인했다. 그리고 이교수는 그날 학생들과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에 미진의 영상을 잘 갈무리해서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을 하고, 미진의 얼굴이 선명하게 찍힌 부분만 잘라 A4용지에 고화질로 인쇄를 해두었다.
"미진이는 오늘 남아서 나랑 얘기좀 하고 들어가."
미진의 영상을 발견한 다음날, 이교수는 미진만을 남겨둔채 다른 인원들을 돌려보냈다. 일단 미진에게 저녁을 먹자고 말한뒤 단둘이 저녁을 먹으며 소주를 몇잔 걸치고는 다시 연구실로 데리고 돌아온 이교수. 살짝 취한 미진을 쇼파에 앉혀놓고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했다.
"미진아. 교수님이 미진이한테 아주 실망을 했어요."
"그게 무슨...?"
진지한 이교수의 표정에 긴장한듯한 미진에게 이교수는 미리 뽑아둔 사진들을 꺼내어 보여주었다. 남자친구와 연구실에서 섹스하는 모습이 찍혀있는 사진에 놀란 미진. 말문이 턱 막히고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신성한 연구실에서 이래도 되는건가 싶은데?"
"그... 그게.... 교... 교수님..."
"이거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건 알지?"
"..........."
"학위는 포기하고. 짐쌀 준비 해. 가봐."
단호한 이교수의 한마디. 미진은 얼어붙은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정말 어려운 형편에 힘들게 들어온 대학원이었다. 박사는 커녕 석사도 못딴채 제적을 당한다는건 미진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였다.
"제... 제발! 교수님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진짜 실수였어요!"
떠나라는 말만 남기고 돌아서는 이교수. 미진은 무릎을 꿇고 이교수의 바짓가랑이를 잡은채 울며 애원했다. 어떻게든 이교수의 마음을 돌려야한다. 지금 미진의 머리속에는 온통 그 한가지 생각 뿐이었다.
"그럴순 없어. 이건 내 연구실의 권위가 걸린 일이야!"
"제발요. 교수님 제가 이렇게 애원할게요. 진짜 제발 용서해주세요."
더욱 단호해진 이교수의 말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애원하는 미진. 이교수는 미진에게 등을 돌린채 목소리에는 힘껏 힘을 주고 말을 하고 있었지만, 그의 얼굴에는 음흉한 미소가 가득했다.
"없던일로 해준다면 뭐든지 할 수 있겠어?"
"네! 당연하죠. 뭐든지 할게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흠흠...."
"교수님이 시키시는건 뭐든지 할게요! 제발 부탁드려요!"
"그럼말이지...."
조심스럽게 뜸을 들이며 말을 아끼는 이교수. 미진은 이때다 싶었는지 더욱 애원하며 이교수의 다리를 끌어안고 매달려 애원했다. 그러면서 다리에 닿은 미진의 가슴은 이교수에게 기분좋은 감촉을 선사했다.
"뭐든지 한단 말이지?"
"네! 제가 할 수 있는건 뭐든지 알게요!"
"그럼, 지금 팬티를 벗어봐."
"네...?"
"뭐든지 한다며?"
"하...하지만..."
"뭐야, 싫으면 당장 짐 싸고."
"아... 아니... "
"연구실에 남자친구 불러다가 뒹구는건 쉬운데 교수가 말하는거 듣는건 뜸을 들인다 이거지? 그럼 나도 더는 볼일 없네."
"아니에요! 버... 벗을게요!
제적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은 미진에게서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결국 미진은 일어나서는 조심스럽게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스타킹을 먼저 벗고, 팬티를 내렸다. 미진이 벗어둔 팬티스타킹과 하얀 팬티를 받아들은 이교수.
"팬티에 이 얼룩은 뭐야? 오줌은 아닌것 같은데. 지금 젖은거야?"
"..........."
"신성한 연구실에서 발정난 암캐도 아니고..."
"죄.... 죄송합니다."
"어디 얼마나 발정났는지 확인해봐야겠다."
"아... 교... 교수님...."
이교수는 그대로 미진을 테이블에 앉힌뒤 양손으로 미진의 다리를 좌우로 힘껏 벌렸다. 미진은 당황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교수의 손길에 이끌려 다리를 벌려주어야했고, 짧은 미니스커트가 올라가고 미진의 보지가 그대로 이교수의 눈앞에 펼쳐졌다.
"연구실에서 뒹굴 정도인데 생각보다 보지는 깨끗하네?"
"아... 부... 부끄러워요..."
"근데 이건 뭐야?"
"으흡!!"
미진의 보지는 깨끗한 핑크색으로 털도 깨끗하게 제모가 되어있는것이 아주 탐스러웠다. 이교수는 손가락으로 그런 미진의 보지의 갈라진 틈을 문질렀다. 아주 살짝 젖어있는 미진의 보지는 매끄러웠고, 이교수의 손가락에 미진은 입을 다문채 작은 탄성을 뱉어내었다.
"이거 지금 이상황에서도 흥분해서 젖는건가?"
"아.. 아니에요.. 그런거..."
"아니긴 뭐가 아니야! 계속 흘러나오는데!"
"아흑!! 아흑!!"
이교수는 손가락을 미진의 보지속에 넣은채 움직이며 미진을 괴롭혔다. 당연하지만, 이교수가 쑤셔댈때마다 미진은 신음을 하였고, 그녀의 보지는 더욱 더 젖어들어갔다. 이교수의 격한 손놀림에 미진은 보지에서 약간의 통증도 느껴졌다.
"어때? 기분 좋아?"
"흡.... 으흡....."
"암캐답게 기분 좋다고 말해야지!"
"조... 좋아요!"
"그래~ 당연히 좋아야지~"
"으흡... 으윽... 아흐윽!!"
이교수는 능숙하게 손가락으로 미진의 G스팟을 찾아 괴롭혔다. 아찔할 정도의 짜릿함에 미진은 신음을 참을 수 없었고, 허리를 비틀어가며 이교수가 주는 자극에 몸을 내맡기기 시작했다.
"이제 좀 말을 듣게 된 것 같은데. 어디 얼마나 잘 듣나 볼까?"
"아흑... 네.... 말... 잘 들을게요."
"자~ 어디 한번 빨아봐."
"흑.... 네.... 우웁~"
미진의 G스팟을 괴롭히며 그녀의 혼을 빼놓은 이교수는 바지를 벗고 자신의 성난 자지를 꺼내어 미진에게 물도록 시켰다. 미진은 잠깐 망설이는듯 싶더니 이내 이교수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잔뜩 자극받은 상태에서 자지를 입에 물자 미진은 지금 자신이 무슨일을 당하고 있는지도 잊은채 정성껏 이교수의 자지를 빨아대었다. 생각보다 커다란 이교수의 자리는 미진의 입안을 가득 채웠고, 미진은 목구멍까지 깊이 넣어주기도 하고, 입안에서 사탕굴리듯이 혀를 굴려가며 간지럽히기도 해가면서 정성을 다했다.
"으윽! 미진이 솜씨가 좋은데?"
"우웁~ 으음~ 춥~ 추웁~"
"으으~ 쌀테니까 삼켜라."
"으으읍!!!"
한참동안 미진에게 빨리던 이교수는 이내 온몸을 부르르 떨며 미진의 입안 가득히 정액을 사정했다. 남자친구에게도 허락한적 없는 입싸. 비릿한 정액의 냄새와 물컹한 느낌에 당장이라도 뱉어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계속 삼키라고 강요하는 이교수의 성화에 못이겨 눈을 질끈 감고 힘겹게 이교수의 정액을 삼키고 말았다.
"하아... 하아... 우윽...."
"엄살피우지 말어~ 이제 시작이니까."
"교수님... 용서해주세요..."
"용서해준다니까? 대신 이제부터 넌 내 성욕처리 도구가 되는거야!"
"안돼요!!"
"가만히 있어!"
"아아악!!"
이교수는 반항하는 미진을 억지로 테이블에 다시 눕힌뒤에 미진의 다리를 벌리고 격하게 그의 자지를 찔러넣었다. 커다란 귀두가 미진의 보지를 뚫고 들어가자 미진은 비명을 지르며 온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이교수는 그런 미진의 모습에 더욱 흥분해서 그대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흑! 아흑!! 아응~! 아흐흑!"
"그래~ 좋아~ 하아... 미진이가 명기구나!"
"안... 안돼요.. 아흑!! 교... 교수님... 아으흑!!"
이교수는 그렇게 미진의 보지를 쑤시면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미진의 모습을 촬영했다. 미진은 손으로 얼굴도 가려보고, 교수의 핸드폰도 치워보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그렇게 미진은 얼굴은 물론이고 이교수의 자지를 품고있는 보지까지 모두 찍히고 말았다.
"흐흐흐~ 이제 마무리를 지어볼까?"
"아... 안에는 안돼요! 제발 교수님! 밖에다! 밖에다! 아아아아악!!!!"
질외사정을 요구하는 미진. 하지만 이교수는 잔인했다. 그대로 미진의 허리를 부여잡은채 더욱 깊게 박아넣고서는 그녀의 질안에 사정을 해버렸다.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질내에 가득차는 것을 느끼며 비명을 지르고 온몸을 떠는 미진. 이내 미진은 온몸에 힘을 빼고 테이블에 널부러진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찰칵
이교수는 보지에서 자신의 정액을 흘려가며 테이블에 널부러진 미진을 다시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울고있는 그녀의 얼굴까지 적나라하게 나오도록 몇장이나 찍어대는 이교수. 미진은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음을 느끼며 서러움에 눈물을 흘렸다.
"학위는 걱정하지마. 내가 책임져줄테니까. 대신 이제부터 넌 내 성욕처리만 담당하는거야. 알았어?"
"네....... 흑흑...."
"내일부터는 팬티는 입지 말고 치마만 입고 연구실에 나오도록. 언제든지 내가 박을 수 있게 준비하고."
"네........"
"좋아. 내 말만 잘 들으면 학위는 걱정할 필요 없어. 알았지?"
"네.... 감.... 감사합니다.... 흑흑...."
"크크크. 그럼 난 먼저 들어갈테니까 정리하고 들어가."
"네.... 들어가세요...."
발가벗겨진 미진을 놔둔채 이교수는 연구실을 나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남겨진 미영은 한참을 서럽게 울고난 뒤에야 테이블에 떨어진 자신의 애액과 이교수의 정액을 닦아내고, 물티슈로 대충 보지를 닦은 뒤에 집에 돌아갔다.
다음날. 미진이 연구실에 도착하자마자 이교수는 미진을 따로 데리고 나가 자신의 차에 태운뒤 정말로 노팬티인지 치마를 올려 확인부터 했다. 그리고 차안에서 이교수의 자지를 빨게 하고는 미진의 입에 사정하고 먹도록 강요했다.
그날 저녁, 이교수는 역시나 다른 연구원 사람들을 모두 먼저 보낸뒤 연구실 문을 잠그고 미진을 벗겼다. 그리고는 몇차례 미진의 질내에 사정을 하고나서 미진에게 또다른 요구를 하였다.
"그래. 그렇게 자세를 잡고. 여길 봐야지! 어딜봐!"
"아흑....흑흑..."
울먹이는 미진. 미진은 이교수의 책상위에서 다리를 M자로 벌린채,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최대한 벌린 채로 앉았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몸에는 그녀의 이름과 학과, 그리고 성노예라는 글씨가 매직으로 진하게 쓰여져 있었다.
"저...저는... 교수님의 성노예 미...미진입니다. 교수님이 원하실때마다 교수님의 성욕을 처리해드리는 성노예입니다. 주인님의 명령을 어길시에는 제 사...사진과 영상을 뿌리셔도 되... 됩니다."
"크흐흐. 잘했어~ 이제 넌 진짜 내 성노예가 된거야."
"네... 주인님..."
성노예로서 맹세하는 미진의 모습은 이교수가 특별히 DSLR 카메라를 이용해 FHD영상으로 촬영을 했다. 보지의 주름까지 선명하게 잡히도록 고화질로 찍힌 영상. 얼굴도, 몸에 새겨진 성노예라는 글씨도, 그리고 그녀의 맹세의 말도 모두 아주 선명하게 찍혔다.
그날이후 이교수는 틈나는대로 미진을 범했다. 강의시간에도 쉬는 시간마다 구석진 곳이나 자신의 차로 데려가 미진을 범했다. 미진의 보지에 연필이나 볼펜을 끼운채 강의를 듣도록 하기도 하였다. 그렇게 미진을 가지고 놀면서 이교수는 슬슬 인아도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혹시나 미진처럼 인아도 연구실에서 딴짓을 하진 않을까 싶어 더욱 열심히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확인했지만 그런일은 없었다. 연구실에서 자신의 책장밑에서 자지를 빨고있는 미진을 보면서 인아를 생각하는 이교수. 그동안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애초부터 이교수가 계획했던 학기말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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