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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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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87회 작성일 20-01-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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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어느 허름한 흉가...

지하로 내려가니 전기며 욕실..

누군가 위는 허름한 폐가로 위장한체 아지트로 써왔던 모양이다......

연수의 손목에는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는 수갑이 채워져있고 ..남자, 둘이 그를 몰아부치듯이 끌어내린다..

"형부...제발요.....이건...여러사람 못박는짓이에요.."



"뭐..?????이 썅년이...짓....?"

"쌍카...저 썅년 홀딱벗겨....너 한번먹어볼래..?"


덩치가 우람한 청년에게소리친다..

청년이라기엔 좀나이가든 엇뜻보이는 맨살이 모두 검다...문신인듯...

또 야비한인상에 짙게 쌍카풀이 인상적이다..



"저 썅년은 좀만 인간적으로 해주면말투부터..내가 니 형부냐..?이 개보지같은..."



"아악~~ ...쫘악....제발 .......여보...."



"늦었어 ..! 다 벗겨서 위에 매달아놔...".

쌍카..!!!



"네...회장님..."



" 저년 두칸만 쏘고 후장하고 보지에도 뽕맛좀 보여줘.....괘씸한년.!.."

말을 마친후 어디론가 전화..

"친구 날쎄 ....옮겼네.. "

"그리고 말빨 좋은 친구에게 시켜 애엄마.전화해서재산 다 뺏아야겠네..."

딸아이야..다 키웠고..그년이야..아직 활동하니 밥은 먹을테니..."


"능력없는 나는 돈이라도 있어야될거아니겠나?"

"악당.?...하하하... "

악당기질이야...어디? 자네 당할 사람있겠는가..?"

"연수 언니는 대체 어디서 키우는가..?나도 그년은 몇번 더 쓰고 싶네만..꽁꽁숨겨놓고 자네만 곳감빼먹듯...

아님 이리대려다 놓고 바꿔먹어보든가..?"이년은 이제 질려서.....



옷이 벗겨지고 추치심도 느낄새없이 주사바늘이 혈관.항문의 곳곳.보지밑.크리토리스등에 여기저기 ..

게다가 보지에는 벌에 쏘인듯...대체 얼마를 넣은것인지...

심한구토와함께 투통까지...뽀개지는듯한 머리에 통증..사이에 들리는

(언니...언니..우리언니.. 잘못들었겠지...미국에서 사는 언니가...

지금정신에..그래.. 내가 잘못들은거겠지...)

두 팔목이 하늘을 향해 묶여져서 간신히 발만 바닥에 닿을듯말듯 안간힘을 쓰는 연수..

통화중이던 인화의 남편..끙끙대는 연수의 모습이 거북한지..



"야 .!!..쌍까...저녁 관장시키고..개목걸이 묶어서 걸어놓고 크리토리스만 묶어놔.."
"

동근이 계속 쌍까의 보스랑 통화하는사이..

쌍까는 연수를 화장실에 앉혀놓더니..연수의 보지를 더듬거린다..

연수가 소리치려하나..

"이년이! 아까 회장님 애기 못들었어...

나 한번 준다잔아" ...

다시 보지를 더듬거리다...손가락을튕겨 때려보기도 하고..

손가락을 차례로 집어넣어 다섯손가락을 다 넣어보기도..핸드폰꺼내 연신찍어낸다..

고통에 몸부림치는 연수.입에 연수의 펜티가 물려있어 소리도 안나간다.

"아 시바....이년 정말 딸딸이로는 백번도 더먹었는데.".

"아...고등학교 부터니까..이제야.....시바!! ..친구따라 깡패되길 잘했다니까..."

이어 큰주사기를 꺼내더니... 관장액과 물으로썩어

연수의 항문속에 쭈욱 집어넣는다.....

200cc는 됨직한 큰주사기를 사정없이 집어넣다니...또한번 시도하려하는 쌍까..

연수는 얼굴은 물론 입술까지 파란색으로 변해있다..



쿠룩 쿠르륵..."그만.! .그만.~~".



"가만있어!! 썅년아..!!!"

"이거 두개는 들어가야 니가 개난리 치는걸보지..

난 네년이 고상떠는게 싫어 ,, 관장액에 똥범벅되면 어떻게 고상을 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사이에 두개나 되는 성인남자의경우에도한개만 사용되는 관장용 주사기를,

두개를 넣으니 연수의배는 순식간에 부풀어 오른다...



"제발 쌍까...씨...제발!! 문으로좀 닫어줘요....나가.~` ..나가...란... 말야....이.. 악마같은".....

"뿌드드드딕.~~~.......중략.

연수는 눈에 핏발까지 ...

쌍까...이죽대며 자신의 핸드폰에 빠짐없이 담는다....

"아...시바...냄새는 똑같구나".....오줌도 안쌀거같이 생겨서 드런년!!...

"에이썅....소리는..? 시바 !! 전쟁난줄알았네."



연수는 변기에망연자실 앉아 있는데 개목걸이 비슷한게 목에 채워져있다.....



"빨리 씻고 나와...아..드런년..???"



아~~~아~~~~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이 사람들이 나를 왜? 이렇게 ? 내가 왜?이런취급을 받는거지..?)

그..전화..... 일년전..................

인화 형부 전화...올만에 전화해선

인화언니가 김주연 작가 작품을 같이하고싶다는말에 ..뛸듯이 기뻐서 ..인화언니네로 ......

반갑게 맞아주는 형부..



"언니 좀 늦는다네 ..요앞서 차가 만이 밀리나봐.연수 시중들고 자기오면 나가" 라고 명령받어서..라고 말하며

선한 미소를 띄우던 형부..

동생넘이 매년 부쳐온다는 루왁커피..너무 달콤한 향기 입에 붙듯이.....

잠시후 식은땀 숨이 가뻐오고..턱은 힘이들어가 . 내 얼굴이 아닌듯..온몸은 오그러들면서..잠시 정신을 잃어 ...

깨어나 보니 ..발가벗겨져 있는 몸..

앞에 이상한물건을 들고 흠융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만지고 이상한 물건들은

내몸에 파고들어...요동치고..

지금까지 못느껴봤던 쾌락을 선사하고..오금이 저리듯 찌릿한,

자기몸이 맞나싶을 정도로 쏟아내는 물줄기..생소하다.

처음본 사람처럼 .....다가오는 형부...




"허...어..?엉....부 왜...?; 그러세..요?"



"뭘...뭘....? 왜 그러세요..?니 보지를 먼저 보시고 애기 하세요..."

"지금 재난상황이네요...뭐..대단하구만..쓰나미여...그랴..쓰나미~~알지...

이제부터 쌍년....형부소리만.."...

"오늘은 첫날이니까...주인...아니..뭐라할까나..?

하늘님...이런거?. 좋잔아...그래..그래 하늘님.."

너는 똥개...나는 하늘님..."



"허 어 웁~~ !!!! 짜짝 짝...



"안되겠다 ...거그..웬만하믄, 안쓰는건디...말거시기. 있어...저걸 박어놔야것구먼."...

하며 가르키는데 운동선수 팔뚝보다도 굵고,야구방망의 길이에 검은 페니스 모양의것이 보이고...



(으악헉..제게들어가면...난 아마 죽을거야..웁)

"하늘님 ...제발...살려주세요..".



"그건 걱정마...그동안 안세월이 있는데, 쉽게야 죽이겠니...?"

대신.. "내가 시키는것은 이유없이 해야된다."..

이년...또 쏘네" ..이이.. 드런년, 옷에 티였잔아.,,

아가리 벌리셔...어..어쭈..그렇게 벌려서는 올챙이 안마리도 안드러가..

이 똥개년이,, 아주 이기적이구만.."

니년은 실컷 내 옷에까지, 지려놓고, 난 싸지말고 구경만 해라...이런소리지 지금?

그런년들은 또 방법이 있지...."

뺀치를 꺼내 들더니..보지로 향해서는날개 부위를 들추는데...



"악 ~!! 악..악."........



에이 쌍년! .꼭, 똥개들은..당해봐야...아가리 벌려! 똥개년아..."

니.. 창자까지 보이게 벌리라고."..이렇게하며입을 잡더니,아래위로 심하게 벌린다...

"그렇게 벌리니까.. 힘들지...?아프고.:.


끄덕대는 연수


"그럼...차라리.. 입을 찢자..어금니 있는데까지만, 찢으면 아주편할꺼야..

.난 참 배려심도 ...너무많으니까 "

"똥개년들은 꼭 말로해서 안듣는구나.".말로해서 안들으면," 주댕이를 슬퍼도 찢자.".찢어발기자."..

혼자말인지..?. 대화를 하는건지..?

어느새, 연수는 침까지 흘리며 입을 벌리고 있다..



"아니.? .조그만; 더 참지 입벌리지말고, 그럼 아주 보기좋게 찢어놨을텐데.."

그러면, 용서해줘야겠네..난..성격도 너무좋고,대신 지금 내가 싸는 오줌다 받아먹어야된다.."

알겠지....? 참 쉽지뭐..그냥 넌 아기리만 벌리고있음돼,그래도 한방울 흘리는데 ..회초리한대씩."

이제 친절하게 설명끝..""



갑작스런 상황.그리고 공포. 뭘먹인건지, 온몸 구석구석 쾌감이 퍼져나가고 ..

연수는지금 입도 뻥끗할수 없는상황이다..

그사이. 동근은연수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는.자기의 자지가 깊숙이 들어가도록 머리를 최대한 당긴다..



"우욱 억..".계속되는 헛구역질...이어서 연수의 목젖을 때리는 물줄기...

쿨럭..~~쿨럭....



"이런 똥개년이!! 내 금싸라기같은 오줌을 흘리네".".그래 ..흘려라".. 지금 한 이백방울을 될꺼여..

억..헛구역질...우욱...

"아이고 !! 머니나.. 게다가 먹는걸 뱉으셨네..

마지막 까지 연수의 머리칼은 동근이 쥐고있다..

"이거는 천방울도 넘겠는걸"...그럼..이제 심판받어야지.."

이건 사항이 크고 중대해서 회초리로는, 어렵겠는데..그러면은 무엇으로 벌을 주나...

벌받을라고 일부러 뱉은거 같은데"



"형부.!! ....제발 ...언니를 봐서요".....



"저년이 ..? 아직도....넌 매달아야겠다...

성큼다가와서 보지를 벌리고는 비단실로 만든,고리를 연수의 크리토리스에 건다..

그리고 당기니 연수는 "으아아악.~~...떠날갈듯 비명을 지르고 팽팽히 한후, 실을 천정에 걸어놓는 동근..

까치발로 선 연수 두손이 묶여있어 아무것도, 할수없고 까치발이 힘이떨어지면

크리토리스가 떨어져나가는듯이 실이 조여온다..

"아악악~~ 사람살려..제발~~ 형부든 하늘님이던.하라는 대로 할께요....제발......".



"샹년...사람살려?...똥개년 주제에..".하여간 잘해주면 안돼...똥개들은.."

연수는 온몸이 다 땀에 범벅이다..

가만 ... 하라는 대로할거야... 똥개..? 그럼 ...조아...말 바꾸면 ...정말 죽습니다...똥개..

그럼 ..발만 묶지..".

손은 풀어주고 이년이 제정신이 들어왔네..

한방 더 쏴야지...누가? 니스스로...어떻게? 자발적으로."..



"어..떠...케? ..요....".



잘들어 한번만 설명할께 "...


"나하는대로 손을이렇게 그리고 엄지손가락으로 누른다..너 는 내가 누르라면 누르기만 하면되고..

아...참 표정은 ...내가 큐!! 하면 환희에, 찬. 표정을 지으며," 짧게 신음..아..

ㅇㅋ? 넌 타고난 연기자잔어"

"N.G나면...아까? 줄다리기알지...꽁알줄다리기"

논스톱으로..한,, 세시간쯤하자..".



혀앙...하늘님...?"



"주둥이 놀리면 한시간...한마디할때마다...내가 묻는 것만 애기하고 ....

그래..벙어리라고, 생각해라..그럼 알기쉽지...?"

이윽고 주사기를 꺼내는 동근...

악마의 얼굴을 보는듯한 연수..

공포에 질려 신음소리조차. 숨을 죽인다..

주사기를 연수의 혈관에 가져다 대더니..주사기를 당기니 혈관에서 빠알간,피줄기가 솓구친다...

"레디....액션....누른다..."

꼭두각시인형처럼 시키는 그대로 따라하는연수..

앞의 동근...조그만 소리로 " 환희 "...

역시 또 ......따라하는 연수..

그후에는 무엇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카메라만 붉은 점을 깜박이며 알뿐

두 마리의 약에 취짐승이 엉켜 빨고 . 짜고.싸고,들어보지도 못한 회괴한 짓의 연속이였던탓에

동근 조차도 카메라를 봐야만이 알수있을정도다...

그후 연수는 동근의 개로 살아야했는데,생각하기조차 싫은 볼쌍사나운짓만 골라서 시켰다..

동근은 밝은 대낮에,노펜티에 미니스카트만 입힌체 카피숍이나..식당등에서 가랑지를 벌리게도하고

기구를 보지에 삽입한체 생활도 한번은 촬영장에서도....

그때의 당혹감이란..?

모텔에서는 온방을 헤집고 돌아다니면서 섹스를 하다 문앞에서 도기스타일 하는중에

문을 열어...연수를 밀어내는바람에 겨울대낮에 삼십분이나,발가벗은체. 밖에 쭈그리고 있기도 했다.


그런 수치심이나 고통뒤에 오는 쾌감은.약물과 더 해져서 상상할수조차 없게 몰려이곤했다..

잘못한게 있으면 용서 받고 편하게 살자고수없이 생각했지만..

알수없는 무언가의 열병에 빠져..멈칫거림이.오늘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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