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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온 그녀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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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37회 작성일 20-01-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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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온 그녀몇달전 그녀와 그녀의 남편과 함께 퇴근길에서 나눈 대화이다.



minh : 형.돼지!



나 : 니가 돼지다 임마



minh : 밤에 운동 안해?



나: 킥킥.내가 밤에 같이 운동 할 사람이 어딨냐



minh : 다방 시켜



나 : 다방아가씨들 운동하는 애들 아니야~ 그냥 손양이랑 놀아야지..쩝.

근데 너네처럼 결혼한지 오래된 애들은 밤에 운동 자주 안하지 않나?

한달에 두번 하냐?



minh : 뭐?두번?장난해?일주일에 3~4번 해야지~



나 : 헉!그렇게 많이해?(씨발놈 존나 부럽네..나도 니마누라 보지에 넣어봤으면 좋겠다)



minh : 그럼~



나 : 너 5분 아니야?



minh : 뭐래나~ 나 시간 시험 해봤어. 빨리 하면 15분. 좀오래하면 30분 해~



나는 그녀석의 자지를 본적이 있다. 포경수술도 하지 않은 진짜 내 좃의 반도 안되는 작은 좃을 가졌다.

jin이 그녀석의 그런 자지를 빨고 자기 보지 속에 쑤셔 넣는다 생각하니 질투가 나면서 흥분되었다.



minh : 야~ 맞지?나 30분 넘게 하지?



그녀석은 옆에 앉아 있는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물었다



jin : 몰라~ 그만해~





















지금 알몸으로 내 앞에 누워서 흐느끼고 있는 그녀를 보자 예전 함께 나눴던 대화가 떠올랐다. 저 앙증맞은 보지에 그녀석이

시시때때로 쑤셔 박았다 이거지..오늘 한국 남자 좃 맛 한번 보여줄게.

겁에 질린듯 뚫어져라 나를 쳐다보는 그녀에게 다가가 양쪽손을 집에 있는 스타킹으로 침대에 묶었다. 그리고 사랑스럽게

그녀의 이마와 콧등 볼에 가벼운 키스를 하고 달콤해 보이는 붉은 입술에 내 입술을 덮었다.

입술에 힘을 주고 있어서 단단했지만 내겐 너무나 맛있게 느껴졌다.

혀에 힘을 주어 그녀의 닫힌 입술안으로 넣자 그녀의 이빨이 닿았다.



"입벌려."



"흐흐흑..제발..그만해 오빠..나 집에 보내줘..아무한테도 말 안할게.."



"나 너 때리기 싫어..그러니 쫌..시키는 대로 해라..입벌려."



위협적인 내눈빛을 본 그녀의 입술이 조금 열렸다



"혀 내밀어."



그녀가 혀를 조금 내민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꽉 깨물어 주고 싶었다. 나는 그녀의 혀를 맛있게 쪽쪽 빨아 당기며

그녀의 침을 삼키고 내침도 그녀의 입안에 밀어 넣어줬다.

아주 천천히 그녀의 살결 향기 하나하나를 느껴가며 그녀를 음미했다. 가늘고 하얀 목덜미를 부드럽게 핥아주자 간지러운지

느낌이 좋은지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목덜미와 어깨를 번갈아 가며 핥았다.



"아...하지마..오빠..하지마.."



고개를 조금 더 내리자 봉긋하고 탐스러운 유방이 보였다.이 얼마나 만지고 싶었던 물건이었던가.

양손으로 잡아보니 내손안에 꽉 차는 탱탱한 느낌에 내 자지도 어느새 불끈 솟았다. 혀로 고양이가 우유를 핥아 먹듯이

그녀의 젖꼭지를 핥자 조금 큰 젖꼭지가 금새 단단하게 발기하였고 유륜 주위에 닭살이 돗아났다.



"너도 느낌 좋지? minh도 이렇게 애무 해줘? 그냥 자지 너한테 넣지?"



"오빠..흐흑..그만해"



"그러지 말고 가만히 느껴봐.쫍..쫍.."



"아아.."



유방 이리 저리를 혀로 휘저으며 젖꼭지를 굴린지 얼마되지 않아 그녀의 입에서 나즈막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나는 그기새로 좀더 유방을 애무한후 그녀의 배와 허벅지 종아리 발가락 까지 정성껏 빨아주었다.



"아...아...오빠..아.."



그녀의 입에서 오빠라는 말이 나올때 마다 그녀가 드디어 내 애인이 된것 같다는 착각에 빠져들었고 그런 그녀가 나는

더욱더 사랑스럽게 보였다.

나는 힘을주고 벌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 양쪽으로 활짝 젖혔다. 그녀의 꽃잎에서 미끌거리는

액체가 흘러나오는게 보였다. 싫다고는 했지만 몸은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후루룹..쫍쫍..츄르르릅"



"아..아아..으..하아.."



요란한 소리를 내며 그녀의 보지를 빨아대며 콩알을 혀로 굴리자 그녀의 허리가 활자루 처럼 휘어졌다.



"minh도 이렇게 빨아줬어?"



"하아..하아..그만..하아.."



한참을 보지를 빨다가 손으로 그녀의 콩알을 문지르며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를 그녀의 입술에 갖다 대었다.

쑤셔넣으려고 했지만 입술을 굳게 다물고 빨려고 하지 않았다. 좀더 강하고 빠르게 그녀의 콩알을 문지르며

입술을 좃으로 괴롭히자 곧 따스한 느낌이 온몸에 밀려왔다.



"하아..빨아봐..찌린내 나는 minh꺼 보다 더 맛있을거야..자..빨아..얼릉.."



그녀는 자지를 빨지 않았고 나는 그녀의 입안에 펌핑질을 해댔다. 그녀의 얼굴이 괴로움에 일그러 졌다.

나는 자지를 그녀의 입안에서 빼고 활짝 벌려진 보지에 갖다대자 자연스럽게 동굴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아악..아파..오빠..아..."



"곧 좋아 질거야..몇년간 minh 작은 자지만 넣어서 적응이 안되서 그래..좀만 참아..흐읍."



나는 부드럽고 천천히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었다 뺐다 반복했다. 보지에 힘을 준건지 원래 그런지

쪼임이 너무 강했다.사창가에서 쑤시던 그런 보지와는 느낌 자체가 달랐다.

너무나 황홀한 느낌이 온몸을 휘감았다. 괴로운건지 쾌락을 느끼는지 모를 일그러진 그녀의 얼굴을 보며

나는 더욱더 흥분하여 허리를 좀더 빨리 움직였다. 출렁이는 그녀의 유방을 양손으로 짓뭉개며 그렇게

갖고 싶었던 그녀의 보지를 마음껏 맛보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점점 신호가 왔고 나는 강하게 그녀의

자궁 깊숙히 내 정액을 쏟아 부었다.



"하아..하아..너 보지느낌..진짜 좋다.."



"흐흐흑..나쁜사람..나쁜사람.."



"사랑해..너무 사랑해..그냥 너 minh랑 헤어지고 나랑 살자.오빠가 돈많이 벌어다 줄게"



"흐흑.."



욕구를 해결하고 흐느끼는 자그마한 그녀를 안고 있으니 곧 정신이 돌아왔다.그리고 미안한 감정도 밀려왔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고 아마 오늘이 아니었더라면 다음에라도 난 꼭 그녀와 한번 거사를 치루기 위해

이런 일을 계휙 했을것이다. 후회하지 말자 후회하지말자 몇번 마음속으로 다짐한후 그녀의 볼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minh이 너와 내가 이거 한거 알면 나도 좋지 않지만 너역시도 안좋은일 생길거야..나 감옥갈 생각으로 너 납치했어.

신고해도 난 무섭지 않아.다만 너한테 minh이 함부로 대할까봐..그게 겁이나. 그러니 이번일..우리둘만의 비밀로 하자"



"흐흑..나 집에 가도 되? 이거 좀 풀어줘..팔아파."



그녀의 팔을 풀어주자 그녀는 재빨리 일어나 흐트러진 머리를 매만지고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었다.



"괜찮아?"



"..."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순간 또 자존심이 상했지만 그녀의 눈물범벅이 된 얼굴을 보니 차마 화를 낼순 없었다.



"오빠가 태워줄게.."



"아냐..나 혼자 갈게.."



"밖에 나쁜 사람 만날수도 있어!"



"쳇..오빠가 제일 나쁜사람이야..연락하지마..오빠 얼굴 다시는 보기 싫어."



그렇게 그녀는 집을 나섰고 나는 밀려오는 외로움과 허전함에 멍하니 누워서 담배만 피워댔다.

















내이름은 minh이다. 한국에 온지는 7년 되었고 돈도 어느 정도 벌어 베트남 고향에 2층집도 지어 올렸다.

한국에 온지 2년만에 사랑스러운 jin을 만나 결혼했고 우린 아무런 문제 없이 한국에서 지내왔었다.

김현우..

그 개자식을 만나기 전까지 말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다음번에 마무리 짓겠습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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